▣ 앞만 보고 달려가는 30.40.50대에게 쉼표를
*제68회 - " 나이로 살기보다 생각으로 살아라 "
영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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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18:29
예전에 이 마음은
좋아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쾌락을 따라 헤매었다
그러나 이제는 나도 내 마음을 다잡으리
갈고리 쥔 조련사가 발정기의 코끼리 다루듯 하리.
本意爲純行 (본의위순행)
及常行所安 (급상행소안)
悉捨降伏結 (실사항복결)
如鉤制象調 (여구제상조)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속담이 있습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는 100도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99도에서 멈춰 버립니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끓어오르는 그 시간까지 사랑합시다.
계란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삽시다.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프라이밖에 안 됩니다. 남이 나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입니다. 관습의 틀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납시다.
생각하는 대로 삽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생각의 게으름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일입니다. 나이보다 생각으로 세상을 들여다봅시다. 신체적 나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정신적 나이, 정신적 나이는 29살에 고정해서 삽시다.
돌팔매질을 당하면 그 돌들로 성을 쌓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쓰러지지 않는 게 꿈이 아니라,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게 꿈이 되도록 합시다. 거북이보다 넘어져도 우뚝 서고야 마는 오뚝이로 삽시다. 신(神)은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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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意 爲 純 行
근본 본 | 뜻 의 | 할 위 | 순수할 순 | 행할 행
及 常 行 所 安
미칠 급 | 항상 상 | 행할 행 | 자리 소 | 편안할 안
悉 捨 降 伏 結
모두 실 | 버릴 사 | 항복할 항 | 엎드릴 복 | 맺을 결
如 鉤 制 象 調
같을 여 | 갈고리 구 | 마를 제 | 코끼리 상 | 고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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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쾌락을 따라 헤매었다
그러나 이제는 나도 내 마음을 다잡으리
갈고리 쥔 조련사가 발정기의 코끼리 다루듯 하리.
本意爲純行 (본의위순행)
及常行所安 (급상행소안)
悉捨降伏結 (실사항복결)
如鉤制象調 (여구제상조)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속담이 있습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사랑의 온도는 100도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99도에서 멈춰 버립니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끓어오르는 그 시간까지 사랑합시다.
계란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삽시다.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병아리)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프라이밖에 안 됩니다. 남이 나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입니다. 관습의 틀을 깨뜨려, 매일 새롭게 태어납시다.
생각하는 대로 삽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생각의 게으름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일입니다. 나이보다 생각으로 세상을 들여다봅시다. 신체적 나이는 어쩔 수 없겠지만, 정신적 나이, 정신적 나이는 29살에 고정해서 삽시다.
돌팔매질을 당하면 그 돌들로 성을 쌓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쓰러지지 않는 게 꿈이 아니라,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게 꿈이 되도록 합시다. 거북이보다 넘어져도 우뚝 서고야 마는 오뚝이로 삽시다. 신(神)은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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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 意 爲 純 行
근본 본 | 뜻 의 | 할 위 | 순수할 순 | 행할 행
及 常 行 所 安
미칠 급 | 항상 상 | 행할 행 | 자리 소 | 편안할 안
悉 捨 降 伏 結
모두 실 | 버릴 사 | 항복할 항 | 엎드릴 복 | 맺을 결
如 鉤 制 象 調
같을 여 | 갈고리 구 | 마를 제 | 코끼리 상 | 고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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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달려가는 30.40.50대에게 쉼표를'은 '서른에 법구경을 알았더라면'으로 출간된 도서의 일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