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만 보고 달려가는 30.40.50대에게 쉼표를
*제113회 - " 당신은 어떤 부부입니까? "
영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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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2016.11.30 18:29
황금이 소나기처럼 쏟아질지라도
사람의 욕망을 다 채울 수는 없다
쾌락은 짧고 고통은 길다
어진 이는 이것을 깨달아 안다.
天雨七寶 (천우칠보)
欲猶無厭 (욕유무염)
樂少苦多 (낙소고다)
覺者爲賢 (각자위현)
부부 사이에 침묵은 금이 아니라 금이 갑니다.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으로 그들은 대인 관계에 있어서 대화를 잘 이루지 못하고 발표력도 부족하게 됩니다.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퉁명스러움입니다. 짜증이 결국 부부 관계를 무너뜨립니다. 자라나는 자녀들도 짜증을 잘 내게 됩니다.
무엇이든 돈과 연결시키는 부부는 곤란합니다. 결혼 생활의 행복에 있어서 돈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닙니다. 자녀들의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 자녀들도 부모나 사람들의 기준을 돈에 따라 정하고 모든 인생을 돈으로 환산하고 결국 돈이 없으면 끝장을 내고 맙니다.
아무리 부부라도 서로 각자의 영역과 자유를 인정해야 합니다. 꼬치꼬치 캐묻고 달달 볶지 맙시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잔소리 또는 이론가가 됩니다. 부부 서로 간에도 상스런 말을 해선 안 되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배우자의 흉을 보아서는 더욱 안 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남의 흉을 잘 보고 결국 참소하는 자가 되어 어떤 그룹에서나 결국은 소외(왕따)를 당하게 됩니다.
바람피우는 것만이 외도는 아닙니다. 가정을 지키지 않고 밖으로 나도는 남편이나 아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외로움을 곧잘 느끼고 부모의 사랑 결핍으로 자신감이 결여되고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을 하다가 안 되면
결국 문제를 일으키고, 사고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달달 볶는 것도 문제지만 무관심, 무간섭의 부부 관계도 그에 못지않게 위험합니다. 이들 부부는 결국 자녀에게도 무관심을 하고 자신들의 일만 하기에 자녀들은 고아처럼 자라나는 외톨이가 됩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세워주고, 서로 감싸주고, 서로 용납하고, 오고가는 대화 속에 자라는 아이는 사랑을 알고 사랑을 베풀 줄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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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 雨 七 寶
하늘 천 | 비 우 | 일곱 칠 | 보배 보
欲 猶 無 厭
하고자할 욕 | 오히려 유 | 없을 무 | 싫을 염
樂 少 苦 多
즐길 낙 | 적을 소 | 쓸 고 | 많을 다
覺 者 爲 賢
깨달을 각 | 사람 자 | 할 위 | 어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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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망을 다 채울 수는 없다
쾌락은 짧고 고통은 길다
어진 이는 이것을 깨달아 안다.
天雨七寶 (천우칠보)
欲猶無厭 (욕유무염)
樂少苦多 (낙소고다)
覺者爲賢 (각자위현)
부부 사이에 침묵은 금이 아니라 금이 갑니다.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으로 그들은 대인 관계에 있어서 대화를 잘 이루지 못하고 발표력도 부족하게 됩니다.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퉁명스러움입니다. 짜증이 결국 부부 관계를 무너뜨립니다. 자라나는 자녀들도 짜증을 잘 내게 됩니다.
무엇이든 돈과 연결시키는 부부는 곤란합니다. 결혼 생활의 행복에 있어서 돈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닙니다. 자녀들의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 자녀들도 부모나 사람들의 기준을 돈에 따라 정하고 모든 인생을 돈으로 환산하고 결국 돈이 없으면 끝장을 내고 맙니다.
아무리 부부라도 서로 각자의 영역과 자유를 인정해야 합니다. 꼬치꼬치 캐묻고 달달 볶지 맙시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잔소리 또는 이론가가 됩니다. 부부 서로 간에도 상스런 말을 해선 안 되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배우자의 흉을 보아서는 더욱 안 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남의 흉을 잘 보고 결국 참소하는 자가 되어 어떤 그룹에서나 결국은 소외(왕따)를 당하게 됩니다.
바람피우는 것만이 외도는 아닙니다. 가정을 지키지 않고 밖으로 나도는 남편이나 아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외로움을 곧잘 느끼고 부모의 사랑 결핍으로 자신감이 결여되고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을 하다가 안 되면
결국 문제를 일으키고, 사고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달달 볶는 것도 문제지만 무관심, 무간섭의 부부 관계도 그에 못지않게 위험합니다. 이들 부부는 결국 자녀에게도 무관심을 하고 자신들의 일만 하기에 자녀들은 고아처럼 자라나는 외톨이가 됩니다.
부부가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세워주고, 서로 감싸주고, 서로 용납하고, 오고가는 대화 속에 자라는 아이는 사랑을 알고 사랑을 베풀 줄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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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 雨 七 寶
하늘 천 | 비 우 | 일곱 칠 | 보배 보
欲 猶 無 厭
하고자할 욕 | 오히려 유 | 없을 무 | 싫을 염
樂 少 苦 多
즐길 낙 | 적을 소 | 쓸 고 | 많을 다
覺 者 爲 賢
깨달을 각 | 사람 자 | 할 위 | 어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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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달려가는 30.40.50대에게 쉼표를'은 '서른에 법구경을 알았더라면'으로 출간된 도서의 일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