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만 보고 달려가는 30.40.50대에게 쉼표를
*제73회 - " 중년을 즐기는 아홉 가지 생각 "
영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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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30 18:29
늙을 때까지 계율 지키는 일 즐겁고
믿음이 뿌리 깊게 내리는 일 즐겁다
밝은 지혜 얻는 일 즐겁고
온갖 나쁜 일 벗어남도 즐겁다.
持戒終老安 (지계종노안)
信正所正善 (신정소정선)
智慧最安身 (지혜최안신)
不犯惡最安 (불범악최안)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으세요.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합니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맙시다.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집니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진 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맙시다.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깁시다.
넷째, 부탁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맙시다.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습니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 하지 맙시다.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합시다.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깁시다.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하지 맙시다. 그림과 음악을 감상하며 책을 즐기고 자연을 사랑하고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째, 늙어 가는 것을 불평하지 맙시다. 가엾어 보입니다. 몇 번 들어주다 당신을 피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덟째,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주지 맙시다.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천덕꾸러기가 될 것입니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두 딸에게 죽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아홉째,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지 맙시다.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인류 역사상 어떤 예외도 없었습니다. 확실히 오는 것을 일부러 맞으러 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때까지는 삶을 누리고 즐깁시다. 우리는 살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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持 戒 終 老 安
지킬 지 | 경계할 계 | 끝날 종 | 늙을 노 | 편안할 안
信 正 所 正 善
믿을 신 | 바를 정 | 자리 소 | 바를 정 | 착할 선
智 慧 最 安 身
슬기 지 | 슬기로울 혜 | 가장 최 | 편안할 안 | 몸 신
不 犯 惡 最 安
아닐 불 | 범할 범 | 악할 악 | 가장 최 | 편안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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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뿌리 깊게 내리는 일 즐겁다
밝은 지혜 얻는 일 즐겁고
온갖 나쁜 일 벗어남도 즐겁다.
持戒終老安 (지계종노안)
信正所正善 (신정소정선)
智慧最安身 (지혜최안신)
不犯惡最安 (불범악최안)
첫째, 학생으로 계속 남아 있으세요. 배움을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폭삭 늙기 시작합니다.
둘째, 과거를 자랑 맙시다. 옛날 이야기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당신은 처량해집니다. 삶을 사는 지혜는 지금 가진 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셋째, 젊은 사람과 경쟁하지 맙시다. 대신 그들의 성장을 인정하고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그들과 함께 즐깁시다.
넷째, 부탁받지 않은 충고는 굳이 하려고 맙시다. 늙은이의 기우와 잔소리로 오해받습니다.
다섯째, 삶을 철학으로 대체 하지 맙시다. 로미오가 한 말을 기억합시다. "철학이 줄리엣을 만들 수 없다면, 그런 철학은 꺼져라"
여섯째,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즐깁시다. 약간의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하지 맙시다. 그림과 음악을 감상하며 책을 즐기고 자연을 사랑하고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곱째, 늙어 가는 것을 불평하지 맙시다. 가엾어 보입니다. 몇 번 들어주다 당신을 피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덟째, 젊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다 넘겨주지 맙시다. 그들에게 다 주는 순간 천덕꾸러기가 될 것입니다. 두 딸에게 배신당한 리어왕처럼 춥고 배고픈 노년을 보내며 두 딸에게 죽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아홉째, 죽음에 대해 자주 말하지 맙시다. 죽음보다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인류 역사상 어떤 예외도 없었습니다. 확실히 오는 것을 일부러 맞으러 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때까지는 삶을 누리고 즐깁시다. 우리는 살기 위해 여기에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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持 戒 終 老 安
지킬 지 | 경계할 계 | 끝날 종 | 늙을 노 | 편안할 안
信 正 所 正 善
믿을 신 | 바를 정 | 자리 소 | 바를 정 | 착할 선
智 慧 最 安 身
슬기 지 | 슬기로울 혜 | 가장 최 | 편안할 안 | 몸 신
不 犯 惡 最 安
아닐 불 | 범할 범 | 악할 악 | 가장 최 | 편안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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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달려가는 30.40.50대에게 쉼표를'은 '서른에 법구경을 알았더라면'으로 출간된 도서의 일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