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복현의 나를 찾는 여행
| 최복현 |
*제878회 - " 지금, 유의미한 시간 "
영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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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03:41
"시간의 참된 가치를 알라. 그것을 붙잡아라. 억류하라. 그리고 그 순간순간을 즐겨라. 게을리 하지 말며, 헤이해지지 말며, 우물거리지 말라.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까지 미루지 말라."이는 체스터필드의 말입니다. 인생을 잘 살았다고 하는 이들의 말의 요지는 대부분 오늘을 잘 살라, 순간순간을 즐기라는 것입니다. 하긴 우리가 가진 시간이란 현재라는 시간, 더 좁히면 지금이란 시간밖에 없습니다. 지금이란 시간만이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이고,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고, 내가 낭비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이 현재라는 시간을 어떻게 쓸까, 시간 낭비와 유용한 시간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건 누가 정해주는 것이지,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그 대답은 자신 안에 있을 뿐입니다. 지금 보내는 시간을 유의미한 시간으로 보내는지, 무의미한 시간으로 보내는지, 그건 자기 자신의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그 시간의 의미를 다른 사람의 기준, 사회의 기준에 맞추어 판단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기준은 비교의 시간입니다. 그러다 보니 나보다 나은 사람을 따라가려니 그저 바쁩니다. 사회의 기준은 부, 성공, 명예, 권력 따위입니다. 그 기준에 따르려니 남보다 더 머리를 쓰고, 남보다 더 일하고, 남보다 더 바빠야 합니다. 그러니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이제 사회에 돌려준 기준, 다른 사람의 시선에 돌려준 기준을 자기 기준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이를테면 시간에 대한 자기철학을 가지라는 겁니다. 남들이 뭐라든, 사회적으로 성공을 못하든, 자신이 생각하기에 행복하다, 좋다, 의미 있다 싶은 일에 시간을 보냈다면, 그건 잘 보낸 시간, 유의미한 시간입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 사람의 기준이나 사회적 기준에 맞추어 보내는 시간, 그 시간을 사는 건 제 인생이 아니라 남의 인생을 사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들이 보기에 잘 살았어도 저 스스로는 우울하고 뭔가 허전하고 허무한 겁니다. 그러므로 나 스스로 기준을 정한 삶, 그런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기 철학으로 사는 사람에겐 시간 낭비란 없습니다. 남들과 수다 떠는 시간, 할 일 없이 여기 저기 거니는 시간, 연애하는 시간, 농담하는 시간, 잠자는 시간, 그 모든 시간에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덕분입니다. 지금 우엇을 하고 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시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것이 곧 자기 삶을 개념화하는 것이고, 자기 삶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보내는 시간들이 유의미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순간을 사는 사람들은 후회하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무엇을 하든 의미를 부여하며 살라는 겁니다.
지금은 지금 하는 일에 의미 부여를 하라는 겁니다. 지금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의 시간은 과거라는 이름으로 뒤에 쌓입니다. 물론 의미부여를 하지 않은 시간들도 쌓입니다. 무의미하다고 생각한 시간은 후회로 쌓이고, 유의미한 시간은 추억으로 쌓입니다. 그 추억의 양만큼 우리는 행복하고, 그 후회의 수만큼 우리는 우울합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시간을 유의미하게 생각하여 보내라는 겁니다. 또한 지나치게 보내버린 시간 중에 추억은 되살리되, 후회는 살리지 말라는 겁니다. 후회에 낭비하는 시간은 또 무의미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무엇을 하든 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하는 일을 유의미하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세상 일이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모든 일이 유의미할 수도 있고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일을 가치 있게 만들면 모두 가치가 있습니다. 생각하며 하는 고생은 삶의 시행착오를 줄여주거나 보람을 느끼게 하니 유의미한 일입니다. 하지만 생각 없는 고생은 헛고생입니다. 그러니까 무엇을 하든 자기 철학을 가지고 하면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낸다 이렇게 생각하자고요.
이 현재라는 시간을 어떻게 쓸까, 시간 낭비와 유용한 시간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건 누가 정해주는 것이지, 이런 질문을 던진다면, 그 대답은 자신 안에 있을 뿐입니다. 지금 보내는 시간을 유의미한 시간으로 보내는지, 무의미한 시간으로 보내는지, 그건 자기 자신의 생각에 달려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그 시간의 의미를 다른 사람의 기준, 사회의 기준에 맞추어 판단하려고 합니다. 다른 사람의 기준은 비교의 시간입니다. 그러다 보니 나보다 나은 사람을 따라가려니 그저 바쁩니다. 사회의 기준은 부, 성공, 명예, 권력 따위입니다. 그 기준에 따르려니 남보다 더 머리를 쓰고, 남보다 더 일하고, 남보다 더 바빠야 합니다. 그러니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이제 사회에 돌려준 기준, 다른 사람의 시선에 돌려준 기준을 자기 기준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이를테면 시간에 대한 자기철학을 가지라는 겁니다. 남들이 뭐라든, 사회적으로 성공을 못하든, 자신이 생각하기에 행복하다, 좋다, 의미 있다 싶은 일에 시간을 보냈다면, 그건 잘 보낸 시간, 유의미한 시간입니다. 그렇지 않고 다른 사람의 기준이나 사회적 기준에 맞추어 보내는 시간, 그 시간을 사는 건 제 인생이 아니라 남의 인생을 사는 겁니다. 그러니까 남들이 보기에 잘 살았어도 저 스스로는 우울하고 뭔가 허전하고 허무한 겁니다. 그러므로 나 스스로 기준을 정한 삶, 그런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자기 철학으로 사는 사람에겐 시간 낭비란 없습니다. 남들과 수다 떠는 시간, 할 일 없이 여기 저기 거니는 시간, 연애하는 시간, 농담하는 시간, 잠자는 시간, 그 모든 시간에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덕분입니다. 지금 우엇을 하고 있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시간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것이 곧 자기 삶을 개념화하는 것이고, 자기 삶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일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보내는 시간들이 유의미하다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순간을 사는 사람들은 후회하지 않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무엇을 하든 의미를 부여하며 살라는 겁니다.
지금은 지금 하는 일에 의미 부여를 하라는 겁니다. 지금 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의 시간은 과거라는 이름으로 뒤에 쌓입니다. 물론 의미부여를 하지 않은 시간들도 쌓입니다. 무의미하다고 생각한 시간은 후회로 쌓이고, 유의미한 시간은 추억으로 쌓입니다. 그 추억의 양만큼 우리는 행복하고, 그 후회의 수만큼 우리는 우울합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시간을 유의미하게 생각하여 보내라는 겁니다. 또한 지나치게 보내버린 시간 중에 추억은 되살리되, 후회는 살리지 말라는 겁니다. 후회에 낭비하는 시간은 또 무의미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무엇을 하든 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하는 일을 유의미하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세상 일이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모든 일이 유의미할 수도 있고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일을 가치 있게 만들면 모두 가치가 있습니다. 생각하며 하는 고생은 삶의 시행착오를 줄여주거나 보람을 느끼게 하니 유의미한 일입니다. 하지만 생각 없는 고생은 헛고생입니다. 그러니까 무엇을 하든 자기 철학을 가지고 하면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낸다 이렇게 생각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