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복현의 나를 찾는 여행
| 최복현 |
*제913회 - "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는 용기 "
영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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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03:42
내 의도와는 상관 없이 내가 할 수 없었던 것을, 말도 안 되는 기적 같은 일이 꿈에서는 가능하기도 하지만, 꿈은 꿈일 뿐입니다. 현실에서는 때로 불가피한 상황이 있긴 하지만 어느 정도는 내 의지대로 할 수 있습니다. 꿈을 그대로 현실로 바꿀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꿈이 아름답다고 해도 그 꿈을 현실에 그대로 옮겨올 수는 없습니다. 꿈이 아무리 무섭다고 해도 그 꿈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애쓰다 꿈에서 깨어나야만 벗어납니다. 비록 꿈이 현실을 반영한다고 해도, 꿈은 꿈이요 현실은 현실입니다.
내가 의도한 대로 꿀 수 없는 것처럼, 내가 골라서 꿀 수 없는 것처럼, 꿈은 현실과는 다릅니다. 때로는 꿈은 현실과 다르기 때문에 아릅답고 즐겁습니다. 때로는 현실에서는 피할 수 있는 일인데도 피할 수 없어서 애쓰다 깨어나는 것이 꿈입니다. 즐거운 꿈도 있고 악몽도 있으니 어떤 면에서는 불가피한 상황을 맞이하기도 하고 수월한 상황에 처하기도 하는 우리 인생과 유사한 것이 꿈이기도 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찾아오는 꿈, 그 꿈에서 벗어날 수도 없는 우리들의 잠, 우리 삶도 그와 같습니다. 그런 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항상 똑같은 사람들과 살면, 그들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고 나면, 그들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려든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이 바라는 대로 바뀌지 않으면 불만스러워한다. 사람들에겐 나름의 분명한 삶의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 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현실로 끌어낼 방법이 없는 꿈 속의 여인과 같기 때문이다."라고 코엘료는 말합니다.
일상처럼 편안하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일상은 익숙함으로 더는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 익숙함에 젖어들면 그것자체가 삶이 되어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편안함은 더 이상 자극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언활하게 사는 것에 자족합니다. 오히려 새로운 것이 찾아올까 두렵습니다. 변화가 두렵습니다. 매일 매일이 변하지 않고 늘 오늘같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모두 나름의 자기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기준은 고정관념이 되어, 그것이 그에겐 마치 진리인 것처럼 굳어집니다. 그러면 그 삶이. 그 기준이 깨어지는 것이 오히려 두렵습니다.
고정관념, 그것을 깨기란 마치 꿈 속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여인을 현실에 세계로 데리고 나오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고정관념은 확고하여 깨기 어렵습니다. 그 고정관념은 반드시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 고정관념을 진리로 받아들이니까 고정관념은 거의 깨지지 않습니다. 진리로 알고 있으니 아무리 설득한다 해도 설득 당하지 않습니다. 비록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 해도 잘못되어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셔 고정관념은 무서운 것입니다. 돌덩이처럼 굳어져서 더 이상 변하지 않으려는 고집, 잘못된 것조차 전혀 모르는 상태, 그 고정관념은 스스로 깨닫지 않는 한 깨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그런 고정관념을 나름 가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것을 고정관념이나 편견이라고 합니다. 고정관념과 편견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자신이 가진 것을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편견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때문에 고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것이 공고해지면 오직 자신은 옳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그르다고 판단합니다. 때문에 보다 세상을 잘 이해하려면, 지금 가진 이 생각이 아니라면 무엇일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곤 해야 합니다.
그 질문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고, 새로운 삶을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에게 그런 고정관념은 없는지, 다른 사람을 향한 편견은 없는지 돌아봐야겠어요. 그러기 위해 익숙함에서, 일상에서 벗어나서 나를 돌아보아야겠어요. 지금보다 더 즐겁고, 더 유쾌하고, 더 생산적인 삶을 위해서 말예요. 고여 있는 나보다 조금은 불편해도 변화하는 내가 더 아름다울 테니까요.
내가 의도한 대로 꿀 수 없는 것처럼, 내가 골라서 꿀 수 없는 것처럼, 꿈은 현실과는 다릅니다. 때로는 꿈은 현실과 다르기 때문에 아릅답고 즐겁습니다. 때로는 현실에서는 피할 수 있는 일인데도 피할 수 없어서 애쓰다 깨어나는 것이 꿈입니다. 즐거운 꿈도 있고 악몽도 있으니 어떤 면에서는 불가피한 상황을 맞이하기도 하고 수월한 상황에 처하기도 하는 우리 인생과 유사한 것이 꿈이기도 합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찾아오는 꿈, 그 꿈에서 벗어날 수도 없는 우리들의 잠, 우리 삶도 그와 같습니다. 그런 꿈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항상 똑같은 사람들과 살면, 그들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고 나면, 그들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려든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이 바라는 대로 바뀌지 않으면 불만스러워한다. 사람들에겐 나름의 분명한 삶의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 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현실로 끌어낼 방법이 없는 꿈 속의 여인과 같기 때문이다."라고 코엘료는 말합니다.
일상처럼 편안하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일상은 익숙함으로 더는 새로운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 익숙함에 젖어들면 그것자체가 삶이 되어 새로울 것은 없습니다. 편안함은 더 이상 자극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루 하루 언활하게 사는 것에 자족합니다. 오히려 새로운 것이 찾아올까 두렵습니다. 변화가 두렵습니다. 매일 매일이 변하지 않고 늘 오늘같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모두 나름의 자기 기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기준은 고정관념이 되어, 그것이 그에겐 마치 진리인 것처럼 굳어집니다. 그러면 그 삶이. 그 기준이 깨어지는 것이 오히려 두렵습니다.
고정관념, 그것을 깨기란 마치 꿈 속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여인을 현실에 세계로 데리고 나오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고정관념은 확고하여 깨기 어렵습니다. 그 고정관념은 반드시 올바른 것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그 고정관념을 진리로 받아들이니까 고정관념은 거의 깨지지 않습니다. 진리로 알고 있으니 아무리 설득한다 해도 설득 당하지 않습니다. 비록 그것이 잘못된 것이라 해도 잘못되어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셔 고정관념은 무서운 것입니다. 돌덩이처럼 굳어져서 더 이상 변하지 않으려는 고집, 잘못된 것조차 전혀 모르는 상태, 그 고정관념은 스스로 깨닫지 않는 한 깨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그런 고정관념을 나름 가지고 있으면서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것을 고정관념이나 편견이라고 합니다. 고정관념과 편견은 좋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자신이 가진 것을 고정관념이라는 것을, 편견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때문에 고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그것이 공고해지면 오직 자신은 옳고,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그르다고 판단합니다. 때문에 보다 세상을 잘 이해하려면, 지금 가진 이 생각이 아니라면 무엇일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곤 해야 합니다.
그 질문에서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고, 새로운 삶을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에게 그런 고정관념은 없는지, 다른 사람을 향한 편견은 없는지 돌아봐야겠어요. 그러기 위해 익숙함에서, 일상에서 벗어나서 나를 돌아보아야겠어요. 지금보다 더 즐겁고, 더 유쾌하고, 더 생산적인 삶을 위해서 말예요. 고여 있는 나보다 조금은 불편해도 변화하는 내가 더 아름다울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