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복현의 나를 찾는 여행
| 최복현 |
*제872회 - " 꿈과 희망을 가져야 하는 이유 "
영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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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03:41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듯이, 실체가 없는 그림자가 없듯이, 세상은 때로는 즐겁고 행복하지만, 때로는 힘겹고 슬픕니다. 그럼에도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꿈과 희망이 있어서입니다. 희망은 현재를 버티어 내는 힘입니다. 물론 지금 힘들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은 사람은 일단 내일의 희망이 없이도 잘 삽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이 아무런 희망 없이 사는 건 아닙니다. 적어도 지금의 안정이 내일에도 이어지리란 희망, 지금 가진 소중한 것들을 내일 잃지 않을 거란 희망이 있습니다. 이처럼 희망은 현실을 유지하거나 현재를 바꿀 수 있는 힘입니다.
더구나 현실이 무척 고통스러운 사람에겐 희망은 마지막 보루와 같습니다. 이 고통의 끝이 올 것이란 희망이 없다면 더는 살아갈 용기를 갖지 못합니다. 지금 힘든 사람에겐 무엇보다 지금의 고통의 과정은 결국 끝날 것이란 일말의 희망이 있기에 현실을 버텨냅니다. 여타의 동물은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도 살 수 있지만 사람은 늘 미래를 생각하며 삽니다. 설령 아주 낙천적인 사람이라도, 철저한 실존주의자라도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낙천주의자라도 잠자리에 들기 전 내일의 빵을 생각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희망을 부여안고 삽니다.
지금 편안한 사람은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희망하거나, 적어도 지금의 상황을 유지할 희망을 안고 삽니다. 지금 힘든 사람은 지금의 힘든 상황을 빠르거나 더디거나 언젠가는 끝낼 수 있을 거란 희망으로 오늘을 삽니다. 마틴 루터는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희망이다. 얼마 후 성장하여 새로운 종자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밭에 씨를 뿌리지 않는다.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는 희망이 없다면 젊은이는 결혼을 할 수가 없다. 이익을 얻게 된다는 희망이 없다면 장사꾼은 장사를 할 수가 없다. "라고 합니다. 희망은 움직이지 않던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며, 일을 하지 않던 사람을 일을 하게 하는 힘이며, 망설이고 있던 무엇인가를 시작하게 할 수 있는 힘입니다.
<스토리 플러스, 행복을 전해주는 93편의 이야기 >
우리에게 힘을 주는 힘, 넘어진 우리를 일으켜주는 힘, 멈추었던 걸음을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그것이 희망입니다. 이러한 희망이 있어야 우리는 꿈을 꿀 수 있습니다. 현실이란 밭에 꿈을 심을 수 있는 건, 미래란 밭에 꿈을 색칠할 수 있는 건, 그것은 희망을 가졌을 때 가능합니다. 현실이 힘들건 즐겁건 희망이 살고 있는 미래는 현재와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현실을 의미와 가치로 무장하면서 미래에 희망을 갖고, 그 희망이란 미래의 밭에 꿈을 심어야 합니다.
미래의 밭에 꿈을 심는 일, 그것은 어린이나 젊은이만의 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어떻든, 90세 노인이든 100세 노인이든, 살아 있는 존재는 누구나 희망을 가지고 꿈을 꾸며 살아야 합니다. 이처럼 사람은 희망의 바탕에 꿈을 그리며 삽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자신만의 꿈을, 크건 작건 자신만의 꿈을 꾸지 못한다면 그는 우울한 삶의 늪을 허우적거리다 생을 마감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이 어떠하든 자기 존재의 가치를 인정해야, 미래에 꿈을 심어야, 삶의 의욕을 찾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꿈, 그것이 우리가 살아갈 용기를 줍니다.
최소한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한 미래라는 꿈을 위해서는 생각할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꿈의 크기가 크든 작든 꿈을 먹으며 삽니다. 주어지든 주어지지 않든 내게 다가오는 미래의 시간들을 꿈으로 색칠해야 합니다. 꿈과 희망, 이들은 늘 함께합니다. 꿈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고, 희망이 만들어준 현실 속에서먼 꿈을 꿀 수 있고 꿈을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희망은 꿈의 밭이요, 꿈은 희망의 씨앗입니다. 추상적인 희망이라도 가져야 구체적인 꿈을 불러올 수 있으며, 구체적인 꿈을 꾸어야 추상적인 희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우중충한 하늘 같은 현실, 내리누를 듯한 답답한 현실, 이 칙칙한 현실에 구체적인 아름다운 꿈으로 색칠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올 것임을 믿는 희망을 구체적인 꿈으로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추상적인 희망을 구체적인 꿈으로 바꾸지 않으면, 그 희망은 곧 사라지고 맙니다. 지금 가진 희망, 그 희망을 지금 바로 꿈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은 바로 꿈을 꿀 때입니다. 그 꿈은 곧 미래의 현실입니다.
더구나 현실이 무척 고통스러운 사람에겐 희망은 마지막 보루와 같습니다. 이 고통의 끝이 올 것이란 희망이 없다면 더는 살아갈 용기를 갖지 못합니다. 지금 힘든 사람에겐 무엇보다 지금의 고통의 과정은 결국 끝날 것이란 일말의 희망이 있기에 현실을 버텨냅니다. 여타의 동물은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도 살 수 있지만 사람은 늘 미래를 생각하며 삽니다. 설령 아주 낙천적인 사람이라도, 철저한 실존주의자라도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아무리 낙천주의자라도 잠자리에 들기 전 내일의 빵을 생각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희망을 부여안고 삽니다.
지금 편안한 사람은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희망하거나, 적어도 지금의 상황을 유지할 희망을 안고 삽니다. 지금 힘든 사람은 지금의 힘든 상황을 빠르거나 더디거나 언젠가는 끝낼 수 있을 거란 희망으로 오늘을 삽니다. 마틴 루터는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희망이다. 얼마 후 성장하여 새로운 종자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밭에 씨를 뿌리지 않는다.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는 희망이 없다면 젊은이는 결혼을 할 수가 없다. 이익을 얻게 된다는 희망이 없다면 장사꾼은 장사를 할 수가 없다. "라고 합니다. 희망은 움직이지 않던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며, 일을 하지 않던 사람을 일을 하게 하는 힘이며, 망설이고 있던 무엇인가를 시작하게 할 수 있는 힘입니다.
<스토리 플러스, 행복을 전해주는 93편의 이야기 >
우리에게 힘을 주는 힘, 넘어진 우리를 일으켜주는 힘, 멈추었던 걸음을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그것이 희망입니다. 이러한 희망이 있어야 우리는 꿈을 꿀 수 있습니다. 현실이란 밭에 꿈을 심을 수 있는 건, 미래란 밭에 꿈을 색칠할 수 있는 건, 그것은 희망을 가졌을 때 가능합니다. 현실이 힘들건 즐겁건 희망이 살고 있는 미래는 현재와 떼려야 뗄 수 없습니다.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만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현실을 의미와 가치로 무장하면서 미래에 희망을 갖고, 그 희망이란 미래의 밭에 꿈을 심어야 합니다.
미래의 밭에 꿈을 심는 일, 그것은 어린이나 젊은이만의 것은 아닙니다. 나이가 어떻든, 90세 노인이든 100세 노인이든, 살아 있는 존재는 누구나 희망을 가지고 꿈을 꾸며 살아야 합니다. 이처럼 사람은 희망의 바탕에 꿈을 그리며 삽니다. 다른 사람을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자신만의 꿈을, 크건 작건 자신만의 꿈을 꾸지 못한다면 그는 우울한 삶의 늪을 허우적거리다 생을 마감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이 어떠하든 자기 존재의 가치를 인정해야, 미래에 꿈을 심어야, 삶의 의욕을 찾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꿈, 그것이 우리가 살아갈 용기를 줍니다.
최소한 살아갈 힘을 얻기 위한 미래라는 꿈을 위해서는 생각할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꿈의 크기가 크든 작든 꿈을 먹으며 삽니다. 주어지든 주어지지 않든 내게 다가오는 미래의 시간들을 꿈으로 색칠해야 합니다. 꿈과 희망, 이들은 늘 함께합니다. 꿈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고, 희망이 만들어준 현실 속에서먼 꿈을 꿀 수 있고 꿈을 자라게 할 수 있습니다. 희망은 꿈의 밭이요, 꿈은 희망의 씨앗입니다. 추상적인 희망이라도 가져야 구체적인 꿈을 불러올 수 있으며, 구체적인 꿈을 꾸어야 추상적인 희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우중충한 하늘 같은 현실, 내리누를 듯한 답답한 현실, 이 칙칙한 현실에 구체적인 아름다운 꿈으로 색칠을 하며 살아야 합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올 것임을 믿는 희망을 구체적인 꿈으로 바꾸어야 할 때입니다. 추상적인 희망을 구체적인 꿈으로 바꾸지 않으면, 그 희망은 곧 사라지고 맙니다. 지금 가진 희망, 그 희망을 지금 바로 꿈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지금은 바로 꿈을 꿀 때입니다. 그 꿈은 곧 미래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