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의 힘으로 성공한 사람


 

김윤환
(주)영광도서 대표이사 | 경영학 박사
yhkim@ykbook.com
[약력] 경남 함안 대산 구혜 출생(1949).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졸업, 부산외국어대학교 경영학석사, 부산대학교 국제학석사, 동아대학교대학원 경영학박사. ‘87 JCI부산시지구 회장, '88한국청년회의소중앙부회장, '89부산시체육회이사, 한국청년회의소 연수원 교수부장, (사)목요학술회 부회장, '06국제신문 부사장, 부산고등법원민사 조정위원, 부산문화재단 이사, (사)한국마케팅관리학회 부회장, 2014부산ITU전권회의범시민지원협의회 부회장, 2014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범시민지원협의회 부회장, 부산광역시 새마을회 회장, 부산새마을신문 발행·편집인 등 역임...< 더보기 >

시간 날 때 책을 읽는 것이 아니다. 매일매일 시간을 만들어 독서하라 - 독서대왕 정조(1752년~1800년)

영광도서 0 564

나는 젊어서부터 독서를 좋아했다. 바쁘고 소란스러운 와중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정해놓은 분량 을 읽었다. 읽은 경(經)·사(史)·자(子)·집(集)을 대략 계산해보아도 그 수가 매우 많다. 그에 대한 독서기(讀書記)를 만들었다. 4부로 분류한 다음 각각의 책 밑에 편찬한 사람과 의례(義例)를 상세하 게 기록했다. 끝에는 어느 해에 읽었다는 것과 나의 평을 덧붙여서 책을 만들었다. 내가 책에 대해 서 품평한 것을 사람들이 두루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 또한 여가 시간에 한가히 뒤적이면 평 생의 공부가 낱낱이 눈에 들어온다. 반드시 경계하고 반성할 곳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정조 이 산 어록> 정조는 왕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 힘들고 치열한 삶을 살았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비 참한 죽음을 목격하고 엄한 할아버지 영조와의 갈등 속에서 하루하루 칼날 위에 선 어린 시절이었 다. 행동, 말 하나하나가 아슬아슬했다. 자칫 구설수에 오르면 모함을 받아 아버지처럼 죽음을 면치 못한다. 그 시간을 지탱해준 것이 책이다. 독서를 비난하고 모함할 작자는 없다. 그의 삶의 중심에 책이 있었다. 정조는 자기 관리와 지혜를 책으로 해결했다. 정조는 진정으로 책을 사랑한 열렬한 독 서애호가였다. 정조의 통치 행적에서는 책이나 글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경우가 많다. 책을 통해 서 통치의 방도를 얻고자 했다. 정조는 독서 계획을 세워 실천하면서 일과 독서를 구분했다. “독서하는 사람은 매일매일 과정을 세워 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책을 읽고 곧바로 중단한 채 잊어버리는 사람과는 그 효과가 천지 차이일 것이다.”

 

 

“독서하는 법은 반드시 과정을 정해두어야 한다. 그래야만 하다 말다 하는 병통이 없게 된다. 오늘은 궁 밖으로 행차해야 하기 때문에 어제 오늘 몫까지 책을 읽었다. 

계획을 못 지켰다는 자책감을 면할 것이다.”

 

 

독서 계획은 목적에 맞게 세우는 것이 좋다. 독서 계획의 큰 틀은 세우되, 구체적인 것은 필요와 목적에 따라 세워야 한다. 독서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독서 노트에 자료를 정리해 두면, 언제가 글 을 쓸 때 중요한 자료가 된다. 감동이나 기억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 메모하는 습관이다. 독서 계획 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게, 자신의 능력에 맞게 작성하여 점진적으로 발전해 가야 한다. 독서 계획 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독서 기간, 독서할 분야, 독서 분량, 등이다. 또한 자신의 수준이나 상 태도 고려해야 한다. 적당히 높은 목표는 괜찮지만, 지나치게 무리한 목표는 실천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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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힘으로 성공한 사람'은 '한 우물을 파면 강이 된다 - 독서로 성공한 사람들 -'로 출간된 도서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