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천령의 신비함

나는 누구인지,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 것인지?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고 우울한 이유는 무엇인지..이 의문점을 풀고자 관련책들을 많이 읽어보았지만 이론적으로만 구원을 외치는 기존의 책으로는(종교, 역학등등) 마음이 충족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며 알아보던 중, 생천령이라는 생소한 단어에 궁금증과 호기심이 들어 바로 구입하여 읽어보았는데, 난생처음 들어보는 말씀이었어요. 하늘을 찾아다닌 존재가 생령이었고 영들의 고향으로 올라가려고 혈안이 되어있지만 인간은 생령이 자신의 몸 안에 있는지조차 모르고 살아왔다는 새로운 문구에 저도 모르게 조금씩 공감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니 이런 저의 모습에 아, 내가 그 동안 그토록 찾아 헤매던 책이 이 책이었구나, 싶었어요..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들로 가득하기에 판타지 영화처럼 느껴지지만 이 책은 직접 읽어봐야 그 진가를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책을 읽기전까지는 이런 신비한 느낌을 받을 줄 몰랐으니까요~ 중간에 많은 사례들도 있는데 모든 내용들에서 포근한 감동을 느끼게 되니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놀랍고 신비로운 기운의 책을 쓰셨는지 저자분이 어마어마하신 분이실 것 같고 인간이 고통과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해 질 수 있는 비밀이 바로 이 생천령 책에 있는 것 같아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불안하고 무서운 이 세상에서 보호를 받고, 아픔과 슬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빠른 시일 안에 생천령 저자분과 상담을 받아보려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생천령이지만 책을 읽고 신비의 감동을 받아 소감까지 남기게 되었네요.^^ 생천령은 살아서 반드시 읽어야 할 대단히 진귀한 책임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