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영광독서 감상문 현상공모

 나의 꿈 계획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를 읽고
                                                                                                                                                                                                                                                                       윤도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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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나는 꿈을 찾으려고 노력 중 이다.초등학교 저학년 때 꿈은 야구선수였다. 하지만 현실을 깨달고 야구선수의 꿈을 접었다. 그리고 4학년 때의 꿈은 로봇공학자 였다. 그런데 지금은 그 꿈도 시들해졌다. 그래서 지금은 꿈을 찾는 중 인다. 마침 도서관에 갔더니 신간도서코너에 제목이 ‘꿈을 요리하는 마법카페’라는 책이 있었다. 그 책이 마치 꿈에 대한 책이 것 같아서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책에는 꿈을 찾지 못한 나디아가  나온다. 나디아는 공부를 잘하지 못해 부모님이 강제로 학원에 보낸다. 내 친한 친구도 미술, 피아노, 영어, 수학, 과학, 태권도, 한자 학원들을 다니는데 자신이 원해서 자신의 꿈을 위해 가는지 부모이 원해서 부모님의 꿈을 위해 가는지 알 수가 없다. 나는 아직까지 학원을 한 번도 다니지 않았다. 사실 학원이 어떤 곳인지 조금 궁금하지만 그렇게 너무 많은 학원을 다니면 힘들 것 같다. 공부도 인생에 중요하지만 꿈을 찾으면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더 많은 노력과 공부를 할 것이기 때문에 꿈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디아는 꿈을 찾기 위해서 꿈꾸는 지구라는 곳에서 언니의 도움을 받아 꿈 목록을 써가며 자신이 미래에 이루고 싶은 꿈을 정한다. 나는 많은 책에서 다양한 나라들을 알아보았다. 책들을 읽어보니 부산이 아닌 다른 많은 곳들도 궁금해져서 다양한 많은 곳들을 여행해보고 싶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야구 MLB월드시리즈 경기를 미국에서 직접보고 싶다. 또 농구 NBA 파이널 경기도 직접 보고 싶다. 나는 스포츠를 좋아해서 많은 기사를 신문이나 인터넷을 검색해서 본다. 그중에서 야구와 농구를 좋아하는데 우리나라의 야구경기와 농구경기가 아닌 다른 나라의 스포츠 문화가 궁금해서 직접 그 나라의 현장에서 보는 것이 꼭 이루고 싶은 소원 중에 하나이다. 나는 또 음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세계 각국에 있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 인도의 커리, 이탈리아의 스파게티와 피자, 일본의 우동, 태국의 톰양쿵, 중국의 샥스핀 등 입을 즐겁게 하는 많은 음식들을 먹고 싶다.
나디아는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한다.꿈을 미리 계획하는 것은 목표가 더 뚜렷해지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내가 정한 꿈 목록인 야구 MLB월드시리즈 경기와 농구 NBA 파이널 경기 관람과 세계 각국에 있는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각 나라들의 특색을 알아보고 많은 돈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돈을 모우기 위해 집에서 심부름을 한다. 용돈을 받아 저금을 하는 등 간단한 일을 해서 돈을 차근차근 모을 것이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외국어도 중요하다. 외국어는 영어, 중국어 등으로 대화는 할 수 있게 지금부터 차곡차곡 열심히 외국어 공부를 할 것이다.
나의 꿈은 멋지거나 근사하지 않지만 내가 정말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