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을 듣는 건 어려워
풀빛, 발행일:2024/02/28 (마수드 가레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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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조잘 재잘재잘 자기 말만 계속 하는 어린 물총새어린 물총새는 말하기를 좋아해요. 남이 말할 틈을 주지 않고 혼자만 말하지요. 아빠가 물고기 낚는 법을 가르쳐주는 동안에도 쉴 새 없이 떠들었어요. “아빠, 혀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요?”, “아빠, 바로 물속으로 들어갈 거예요?”, “아빠, 우리 다른 데로 옮기는 게 어때요?” 같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