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공지영 문학 2010년 새 옷을 갈아입는다!
1998년 처음 초판이 출간된 이후 MBC 특별 기획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16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작가 공지영의 최고 베스트셀러 『봉순이 언니』가 2010년 봄 새로운 편집이 가미되어 모노톤의 텍스트와 노오란 채송화 색깔의 화사한 배경이 조화를 이룬 장정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이번 개정신판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선택한 재생지는 소설의 시대적 배경이었던 1960년대의 아련하면서도 서글픈 시대상을 재현하지 않나 싶은 느낌마저 든다.
2010년 〈지붕 뚫고 하이킥〉 그리고 『봉순이 언니』
잘 알려져 있다시피 소설 『봉순이 언니』는 영특하고 조숙했던 다섯 살 꼬마 여자아이인 짱아의 시선을 통해 열 살 즈음 지나 남의 집 식모로 들어와 살아야 했던 봉순이 언니에 대한 추억과 회상을 작가 특유의 면도날 기억력으로 세밀하게 조각해 낸 작품이다.
애써 2010년 버전으로 비유하자면 아픈 이별의 상처를 계기로 놀랍게 성장한 빵꾸똥꾸의 해리가 어느 순간 암전이 되듯 잊었다가 다 커서 우연한 시기에 복원해 낸 세경과 신애와의 슬픈 추억이라고나 할까. 밥하고 청소하는 계급이었던 봉순이 언니에 대한 추억과 상처는 짱아의 시선을 통해 세밀화처럼 섬세하게 그려진다.
처음으로 봉순이 언니의 시선을 느꼈기에 눈물을 쏟다!
짱아에게 봉순이 언니는 ‘첫 사람’이었고 ‘최초의 세계’였다. 엄마를 대신해서 막 태어난 자신의 얼굴을 처음 본 사람도 봉순이 언니였으며 잠자리를 챙겨주며 밤마다 무서운 얘기를 들려주었던 사람도 봉순이 언니였다. 우는 아이를 달래주며 자신을 엎고 달랬던 이도 봉순이 언니였으며 친구 하나 없는 외로움을 메워주었던 이도 봉순이 언니였다.
독자들은 짱아의 입과 눈을 빌어 봉순이 언니로 대변되는 시대의 아픔을 느낀다. 봉순이 언니는 계급의 아픔이었으며 시대의 상처였다. 예의 성장소설이 그러하듯 작가 자신을 화자로 삼았다고 해도 별 이견이 없는 짱아의 눈과 귀 입을 빌어 작가는 어두웠던 과거 개발독재시대 이야기의 한켠을 들려준다. 애잔하면서도 처연한 페이소스의 이야기다.
개정신판을 위해 자신의 작품 『봉순이 언니』를 다시 접해야 했던 작가는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짱아의 시선이 아닌 봉순이 언니의 시선으로 작품을 읽었다고 한다. 부끄럽지만 너무도 큰 슬픔 때문에 목이 메어 울었다는 고백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낙관을 잃지 않았던 봉순이 언니는 작가에게 희망이면서도 동시에 절망이다. 희망은 용기를 지니지 않고서는 기대조차 힘들다. 희망을 기대함에 수반되는 절망과 끝까지 맞서야 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어려운 시대에 절망하기는 얼마나 쉬운가 허망해져 버리기는 또 얼마나 쉬운가. 한때는 나도 허무의 뭉게구름 엷게 흩뜨리며 우아하게 도피하고도 싶었다. 절망하거나 허망한 사람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것이니까. 허망의 구름다리 위에서 멀리 떨어져 바라보면 사유는 현실의 벽을 자유롭게 뛰어넘어 무궁무진 피어오르고 때로는 악마적으로 그래서 유혹적으로 아름다우리라. 그래. 그것은 달콤하고 서늘한 유혹이었다. 그러나 형벌처럼 내 마음 깊숙이 새겨진 단어 하나……”
10여 년 전 초판 서문에서 작가는 형벌처럼 마음 깊숙이 새겨진 하나의 단어를 생각한다. 절망과 허망만큼 쉽고 또 쉬운 게 어디 있겠냐만은 그 쉽고 분명한 길에 언뜻 발이 나가지 못한다. 그리고 몇 년 후 작가는 개정판 후기에서 작가는 다음과 같이 사유한다.
“형벌 없이 글을 쓸 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고통 없이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 마흔 살이 훌쩍 넘어 나는 이제 아니라고 대답한다. 형벌과 고통과 가끔씩 하늘을 보고 나를 울부짖게 한 뭐랄까 불가항력이랄까 아니면 운명 같은 것이 이제는 꼭 나쁜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후의 이야기일 뿐이니 신이 내게 고통을 줄까 안이(安易)를 줄까 물으면 나는 여전히 안이를 깨닫지 못해도 좋고 멍청해도 좋으니 안이함을 주세요 하고 겁도 없이 졸라댈 것 같다. 그래서 신은 우리 모두에게 물어보지 않고 불행을 내리나 보다. 실은 불행처럼 포장되어 있는 보물덩어리의 상자를.”
그리고 그 후로 몇 년이 더 흐른 2010년 봄 여전히 고통과 안이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안이를 선택하겠다고 졸라댈 것이야 달라지지 않았겠지만 불행처럼 포장되어 있는 보물덩어리의 상자에 기대는 바가 있었기에 작가는 봉순이 언니를 생각하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슬프게도 희망에 물들어 가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공지영
孔枝泳
예리한 통찰력과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현실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작가 불합리와 모순에 맞서는 당당한 정직성 동시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뛰어난 감수성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들을 발표해온 작가 공지영.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1988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 여자』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즐거운 나의 집』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등이 있다. 21세기문학상과 한국 소설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10회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봉순이 언니』『착한 여자』를 쓰고 착한 여자로 살면 결국 이렇게 비참해진다는 생각을 가졌다는 그녀는 7년 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선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확신을 갖고 계속 글을 쓰고 있다는 그녀는 공백기 이후 『별들의 들판』을 내고 나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사랑 후에 오는 것들』『즐거운 나의 집』 등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작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에 이르러 그녀는 역사나 지구 환경 정치 같은 거대한 것들이 아니라 작고 가볍고 사소한 것들 이를테면 풀잎이나 감나무 라디오 프로그램 반찬 세금 같은 이야기를 정말 ‘깃털처럼 가볍게’ 쓰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무리 가벼워져도 공지영의 글은 사회 문제라는 단단한 바닥에 닻을 내린다. 가벼운 이야기 읽히기 쉬운 이야기를 쓰는 듯해도 우리 사회의 모순과 편견 불균형에 대한 자각이 느껴진다. 다양한 소재로 보다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체로 보다 가볍게 읽힐 수 있는 작품을 향하면서도 그녀만의 중심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녀의 오랜 독자들은 여전히 그녀에게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현재 경향신문에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를 연재하고 있다.
공지영 문학 2010년 새 옷을 갈아입는다!
1998년 처음 초판이 출간된 이후 MBC 특별 기획 ‘느낌표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16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작가 공지영의 최고 베스트셀러 『봉순이 언니』가 2010년 봄 새로운 편집이 가미되어 모노톤의 텍스트와 노오란 채송화 색깔의 화사한 배경이 조화를 이룬 장정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이번 개정신판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선택한 재생지는 소설의 시대적 배경이었던 1960년대의 아련하면서도 서글픈 시대상을 재현하지 않나 싶은 느낌마저 든다.
2010년 〈지붕 뚫고 하이킥〉 그리고 『봉순이 언니』
잘 알려져 있다시피 소설 『봉순이 언니』는 영특하고 조숙했던 다섯 살 꼬마 여자아이인 짱아의 시선을 통해 열 살 즈음 지나 남의 집 식모로 들어와 살아야 했던 봉순이 언니에 대한 추억과 회상을 작가 특유의 면도날 기억력으로 세밀하게 조각해 낸 작품이다.
애써 2010년 버전으로 비유하자면 아픈 이별의 상처를 계기로 놀랍게 성장한 빵꾸똥꾸의 해리가 어느 순간 암전이 되듯 잊었다가 다 커서 우연한 시기에 복원해 낸 세경과 신애와의 슬픈 추억이라고나 할까. 밥하고 청소하는 계급이었던 봉순이 언니에 대한 추억과 상처는 짱아의 시선을 통해 세밀화처럼 섬세하게 그려진다.
처음으로 봉순이 언니의 시선을 느꼈기에 눈물을 쏟다!
짱아에게 봉순이 언니는 ‘첫 사람’이었고 ‘최초의 세계’였다. 엄마를 대신해서 막 태어난 자신의 얼굴을 처음 본 사람도 봉순이 언니였으며 잠자리를 챙겨주며 밤마다 무서운 얘기를 들려주었던 사람도 봉순이 언니였다. 우는 아이를 달래주며 자신을 엎고 달랬던 이도 봉순이 언니였으며 친구 하나 없는 외로움을 메워주었던 이도 봉순이 언니였다.
독자들은 짱아의 입과 눈을 빌어 봉순이 언니로 대변되는 시대의 아픔을 느낀다. 봉순이 언니는 계급의 아픔이었으며 시대의 상처였다. 예의 성장소설이 그러하듯 작가 자신을 화자로 삼았다고 해도 별 이견이 없는 짱아의 눈과 귀 입을 빌어 작가는 어두웠던 과거 개발독재시대 이야기의 한켠을 들려준다. 애잔하면서도 처연한 페이소스의 이야기다.
개정신판을 위해 자신의 작품 『봉순이 언니』를 다시 접해야 했던 작가는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짱아의 시선이 아닌 봉순이 언니의 시선으로 작품을 읽었다고 한다. 부끄럽지만 너무도 큰 슬픔 때문에 목이 메어 울었다는 고백과 함께. 어떤 상황에서도 낙관을 잃지 않았던 봉순이 언니는 작가에게 희망이면서도 동시에 절망이다. 희망은 용기를 지니지 않고서는 기대조차 힘들다. 희망을 기대함에 수반되는 절망과 끝까지 맞서야 하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어려운 시대에 절망하기는 얼마나 쉬운가 허망해져 버리기는 또 얼마나 쉬운가. 한때는 나도 허무의 뭉게구름 엷게 흩뜨리며 우아하게 도피하고도 싶었다. 절망하거나 허망한 사람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것이니까. 허망의 구름다리 위에서 멀리 떨어져 바라보면 사유는 현실의 벽을 자유롭게 뛰어넘어 무궁무진 피어오르고 때로는 악마적으로 그래서 유혹적으로 아름다우리라. 그래. 그것은 달콤하고 서늘한 유혹이었다. 그러나 형벌처럼 내 마음 깊숙이 새겨진 단어 하나……”
10여 년 전 초판 서문에서 작가는 형벌처럼 마음 깊숙이 새겨진 하나의 단어를 생각한다. 절망과 허망만큼 쉽고 또 쉬운 게 어디 있겠냐만은 그 쉽고 분명한 길에 언뜻 발이 나가지 못한다. 그리고 몇 년 후 작가는 개정판 후기에서 작가는 다음과 같이 사유한다.
“형벌 없이 글을 쓸 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고통 없이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 마흔 살이 훌쩍 넘어 나는 이제 아니라고 대답한다. 형벌과 고통과 가끔씩 하늘을 보고 나를 울부짖게 한 뭐랄까 불가항력이랄까 아니면 운명 같은 것이 이제는 꼭 나쁜 것이 아님을 깨닫는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후의 이야기일 뿐이니 신이 내게 고통을 줄까 안이(安易)를 줄까 물으면 나는 여전히 안이를 깨닫지 못해도 좋고 멍청해도 좋으니 안이함을 주세요 하고 겁도 없이 졸라댈 것 같다. 그래서 신은 우리 모두에게 물어보지 않고 불행을 내리나 보다. 실은 불행처럼 포장되어 있는 보물덩어리의 상자를.”
그리고 그 후로 몇 년이 더 흐른 2010년 봄 여전히 고통과 안이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안이를 선택하겠다고 졸라댈 것이야 달라지지 않았겠지만 불행처럼 포장되어 있는 보물덩어리의 상자에 기대는 바가 있었기에 작가는 봉순이 언니를 생각하며 하염없는 눈물을 흘리고 마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슬프게도 희망에 물들어 가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공지영
孔枝泳
예리한 통찰력과 속도감 있는 문장으로 현실의 부조리를 파헤치는 작가 불합리와 모순에 맞서는 당당한 정직성 동시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하는 뛰어난 감수성으로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들을 발표해온 작가 공지영.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1988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 여자』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즐거운 나의 집』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등이 있다. 21세기문학상과 한국 소설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10회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봉순이 언니』『착한 여자』를 쓰고 착한 여자로 살면 결국 이렇게 비참해진다는 생각을 가졌다는 그녀는 7년 간의 공백기를 가지면서 선한 것들이 우리를 살게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한다. 그리고 그런 확신을 갖고 계속 글을 쓰고 있다는 그녀는 공백기 이후 『별들의 들판』을 내고 나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사랑 후에 오는 것들』『즐거운 나의 집』 등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작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에 이르러 그녀는 역사나 지구 환경 정치 같은 거대한 것들이 아니라 작고 가볍고 사소한 것들 이를테면 풀잎이나 감나무 라디오 프로그램 반찬 세금 같은 이야기를 정말 ‘깃털처럼 가볍게’ 쓰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무리 가벼워져도 공지영의 글은 사회 문제라는 단단한 바닥에 닻을 내린다. 가벼운 이야기 읽히기 쉬운 이야기를 쓰는 듯해도 우리 사회의 모순과 편견 불균형에 대한 자각이 느껴진다. 다양한 소재로 보다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문체로 보다 가볍게 읽힐 수 있는 작품을 향하면서도 그녀만의 중심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녀의 오랜 독자들은 여전히 그녀에게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현재 경향신문에 ‘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를 연재하고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