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들어갈 수 없다, 나올 수도 없다!
비밀로 가득한 여왕국의 ‘성’
『주간분��』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독자에게 전하는 작가의 친필 메시지 수록
일본의 엘러리 퀸 아리스가와 아리스
독자 대망의 ‘학생 아리스 시리즈’ 신작 출간
‘관 시리즈’의 아야츠지 유키토, 『살육에 이르는 병』의 아비코 다케마루와 함께 일본 1세대 신본격 추리소설을 이끌며 최근까지도 왕성한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공정한 추리게임’ 그 자체에 열정을 쏟아온 작가다. 『여왕국의 성』은 『월광 게임』『외딴섬 퍼즐』『쌍두의 악마』에 이은 에이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의 ‘에가미-아리스’ 콤비가 활약하는 네 번째 ‘학생 아리스 시리즈’로, 일본에서는 15년 7개월 만에 국내에서는 6년 만에 출간되었다. 『여왕국의 성』은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주간분��』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200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2008년 ‘본격 미스터리 ? 베스트’ 1위에 랭킹되면서 독자들의 오랜 기다림과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한편, 작가의 최고작이자 대표작이 되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온 다분히 장난기 넘치는 필명을 사용하는 아리스가와는 ‘사건 해결에 이르는 논리 전개에 집중한다’는 스타일을 고수하여 일본의 엘러리 퀸이라고 불린다. 아리스가와는 억지스러운 대규모 장치를 피하고 차곡차곡 착실하게 쌓은 단서에서 도출되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 이를 비전문가인 대학생들이 펼치는 추리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작가는 단절된 무대 설정을 즐기는데, 이는 번거로운 과학 수사나 조직적인 전문 수사의 개입을 봉쇄하고 개인의 사색에 의한 순수 추리만을 배양하려는 의도다. 또한 독자들이 사랑하는 작가의 독특한 스타일로는 싱그러운 청춘소설 풍미를 잃지 않는 점을 들 수 있다. 태평한 미스터리 마니아였던 추리소설연구회 일원들은 『여왕국의 성』에서 취업을 고민하는 나이가 되었다. 또한 지지부진했던 아리스와 마리아 관계의 급격한 변화나 베일에 싸여 있었던 에가미의 과거와 속마음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본작은 ‘학생 아리스 시리즈’를 애정하는 독자는 물론, 논리와 재미 모두를 중시하는 추리소설 독자들에게 더없이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 것이다.
신흥 종교단체가 지배하는 시골 마을로 떠난 에가미
그리고 연이어 일어나는 불가능한 죽음
에이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 일명 EMC의 일원 아리스는 며칠째 교내에서 모습을 볼 수 없는 에가미가 걱정이다. 여러 정황을 보아 에가미가 향한 곳은 신흥 종교 ‘인류학회’의 총본부가 자리한 산속 오지마을 가미쿠라로 짐작된다. 외계에서 온 자의 재림을 믿고 기다린다는 인류학회는 때마침 찾아온 거품경제 경기를 타고 세계적인 조직으로 급성장했다. 외계인과 종교, 그 어느 것도 평소 에가미가 관심을 둘 리 없기에 아리스 일행은 그를 찾으러 가미쿠라로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성’이라 불리는 인류학회 총본부에 들어가 에가미의 안부를 확인하지만,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 그들. 인류학회의 강압에 의해 외부와의 접촉을 금지당한 채 다짜고짜 성에 갇힌 EMC 멤버들은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편,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는 사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연이어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앞선 세 장편에서도 아리스 일행은 고립된 환경에서 사건에 휘말렸지만, 『여왕국의 성』에서는 자연재해 같이 불가피한 사태가 아니라 인위적인 격리라는 점이 다르다. 또한 수수께끼 풀이의 즐거움과 사건 소재가 절묘하게 융합되어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살인현장은 종교적인 이유로 밀실 아닌 밀실이 되었으며, 독자들의 눈이 되어 상황을 전달해주는 아리스는 그답지 않게 기묘한 추리를 쏟아낸다. 평소 같으면 웃어넘길 일이지만 외계인의 재림을 믿는 자들이 지배하는 폐쇄된 공간, 옆방에 안치된 시체, 살인현장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업무를 보는 인류협회 사람들 등 비일상적인 상황과 맞물려 이는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아리스 일행은 저마다의 개성에 따라 저항한다. 엘러리 퀸의 신봉자는 ‘트릭’으로, 하드보일드 팬은 오토바이 ‘활극’으로 모험소설에 버금가는 통쾌한 장면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긴다. 그리고 모든 단서가 갖추어진 순간,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백미인 ‘독자에 대한 도전’과 함께 EMC 최고의 두뇌 에가미의 눈부신 활약이 시작된다. 독자 스스로 등장인물들에게 감정이입하여 함께 행동하고 고민하게 되는 『여왕국의 성』은 누구나 인정하는 아리스가와 아리스 최고의 작품이다.
수상 내역
*『주간분��』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 대상 (본격 미스터리 클럽 선정)
* 2008년 ‘본격 미스터리 ? 베스트’ 1위 (하라쇼보 선정)
* 200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다카라지마샤 선정)
* 2008년 ‘황금 본격 미스터리’ 선정
▣ 작가 소개
저 : 아리스가와 아리스
195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아야츠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와 함께 일본 신본격 추리소설의 대표 작가로 손꼽힌다. 셜록 홈즈, 에도가와 란포, 엘러리 퀸 등에 매료되어 11세에 처음으로 추리소설을 썼다는 아리스가와는 15세에는 에도가와 란포 상에 장편소설을 응모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추리소설에 대한 남다른 재능과 관심을 보였다. 추리소설 동호회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도시샤 대학에 입학, 추리소설계의 거장 아유카와 데쓰야와 교류하면서 작품 해설을 담당하고 그가 편저한 앤솔로지에 단편을 싣기도 하였다. 1989년 아유카와 데쓰야의 추천으로 『월광 게임』을 출간하며 데뷔, 이후 연이은 성공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걸었다.
추리소설의 고전미를 살린 ‘논리에 충실한 범인 찾기’가 주요 작풍인 아리스가와는 엘러리 퀸을 모방한 국명 시리즈 중 『말레이 철도의 비밀』로 제56회 일본추리작가협회 상을 받았다. 또한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여왕국의 성』으로 2008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였다. 1세대 신본격 추리소설 작가 중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소설 외 에세이, 해설서 등 다양한 글쓰기를 비롯, 일본 본격 미스터리 작가협회 초대회장, 아유카와 데쓰야 상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월광 게임』으로 시작되는 ‘학생 아리스 시리즈’(『외딴섬 퍼즐』 『쌍두의 악마』 『여왕국의 성』)와 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와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짝을 이룬 ‘작가 아리스 시리즈’(『46번째 밀실』 『달리의 고치』)가 있다.
역 : 김선영
1979년 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그레이마켓이 온다』,『1일 1매 기획서를 쓰는 힘』,『오리하라 이치의 『원죄자』,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월광 게임』 『외딴섬 퍼즐』 『쌍두의 악마』 『하얀 토끼가 도망친다』 『철드는 철분약』『1일 1매 기획서를 쓰는 힘』, 사사키 조의 『경관의 피』『에토로후 발 긴급전』, 야마구치 마사야의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불쌍하구나?』 『엠브리오 기담』『파계 재판』등이 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일본문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권
제1장 여왕이 다스리는 곳
제2장 입국
제3장 마을의 사건
제4장 은하수 아래서
제5장 급변
제6장 어느 화창한 오후
제7장 페리하
제8장 닫힌 성
제9장 스타십
제10장 C동의 밤
2권
제10장 C동의 밤 (1권에서 이어집니다)
제11장 S&W
제12장 우리에게 자유를
제13장 혼돈(CHAOS)
제14장 합류와 분산
제15장 이상한 성의 앨리스
제16장 디스커션
제17장 어둠을 헤치고
독자에 대한 도전
제18장 질서(COSMOS)
에필로그
작가 후기
문고판 작가 후기
역자 후기
들어갈 수 없다, 나올 수도 없다!
비밀로 가득한 여왕국의 ‘성’
『주간분��』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독자에게 전하는 작가의 친필 메시지 수록
일본의 엘러리 퀸 아리스가와 아리스
독자 대망의 ‘학생 아리스 시리즈’ 신작 출간
‘관 시리즈’의 아야츠지 유키토, 『살육에 이르는 병』의 아비코 다케마루와 함께 일본 1세대 신본격 추리소설을 이끌며 최근까지도 왕성한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공정한 추리게임’ 그 자체에 열정을 쏟아온 작가다. 『여왕국의 성』은 『월광 게임』『외딴섬 퍼즐』『쌍두의 악마』에 이은 에이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의 ‘에가미-아리스’ 콤비가 활약하는 네 번째 ‘학생 아리스 시리즈’로, 일본에서는 15년 7개월 만에 국내에서는 6년 만에 출간되었다. 『여왕국의 성』은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주간분��』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200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2008년 ‘본격 미스터리 ? 베스트’ 1위에 랭킹되면서 독자들의 오랜 기다림과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키는 한편, 작가의 최고작이자 대표작이 되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따온 다분히 장난기 넘치는 필명을 사용하는 아리스가와는 ‘사건 해결에 이르는 논리 전개에 집중한다’는 스타일을 고수하여 일본의 엘러리 퀸이라고 불린다. 아리스가와는 억지스러운 대규모 장치를 피하고 차곡차곡 착실하게 쌓은 단서에서 도출되는 모든 가능성을 검토, 이를 비전문가인 대학생들이 펼치는 추리를 통해 보여준다. 또한 작가는 단절된 무대 설정을 즐기는데, 이는 번거로운 과학 수사나 조직적인 전문 수사의 개입을 봉쇄하고 개인의 사색에 의한 순수 추리만을 배양하려는 의도다. 또한 독자들이 사랑하는 작가의 독특한 스타일로는 싱그러운 청춘소설 풍미를 잃지 않는 점을 들 수 있다. 태평한 미스터리 마니아였던 추리소설연구회 일원들은 『여왕국의 성』에서 취업을 고민하는 나이가 되었다. 또한 지지부진했던 아리스와 마리아 관계의 급격한 변화나 베일에 싸여 있었던 에가미의 과거와 속마음이 공개된다는 점에서 본작은 ‘학생 아리스 시리즈’를 애정하는 독자는 물론, 논리와 재미 모두를 중시하는 추리소설 독자들에게 더없이 만족스러운 작품이 될 것이다.
신흥 종교단체가 지배하는 시골 마을로 떠난 에가미
그리고 연이어 일어나는 불가능한 죽음
에이토 대학 추리소설연구회, 일명 EMC의 일원 아리스는 며칠째 교내에서 모습을 볼 수 없는 에가미가 걱정이다. 여러 정황을 보아 에가미가 향한 곳은 신흥 종교 ‘인류학회’의 총본부가 자리한 산속 오지마을 가미쿠라로 짐작된다. 외계에서 온 자의 재림을 믿고 기다린다는 인류학회는 때마침 찾아온 거품경제 경기를 타고 세계적인 조직으로 급성장했다. 외계인과 종교, 그 어느 것도 평소 에가미가 관심을 둘 리 없기에 아리스 일행은 그를 찾으러 가미쿠라로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성’이라 불리는 인류학회 총본부에 들어가 에가미의 안부를 확인하지만, 예기치 못한 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된 그들. 인류학회의 강압에 의해 외부와의 접촉을 금지당한 채 다짜고짜 성에 갇힌 EMC 멤버들은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편,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는 사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연이어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앞선 세 장편에서도 아리스 일행은 고립된 환경에서 사건에 휘말렸지만, 『여왕국의 성』에서는 자연재해 같이 불가피한 사태가 아니라 인위적인 격리라는 점이 다르다. 또한 수수께끼 풀이의 즐거움과 사건 소재가 절묘하게 융합되어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살인현장은 종교적인 이유로 밀실 아닌 밀실이 되었으며, 독자들의 눈이 되어 상황을 전달해주는 아리스는 그답지 않게 기묘한 추리를 쏟아낸다. 평소 같으면 웃어넘길 일이지만 외계인의 재림을 믿는 자들이 지배하는 폐쇄된 공간, 옆방에 안치된 시체, 살인현장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업무를 보는 인류협회 사람들 등 비일상적인 상황과 맞물려 이는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아리스 일행은 저마다의 개성에 따라 저항한다. 엘러리 퀸의 신봉자는 ‘트릭’으로, 하드보일드 팬은 오토바이 ‘활극’으로 모험소설에 버금가는 통쾌한 장면을 선보이며 독자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긴다. 그리고 모든 단서가 갖추어진 순간,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백미인 ‘독자에 대한 도전’과 함께 EMC 최고의 두뇌 에가미의 눈부신 활약이 시작된다. 독자 스스로 등장인물들에게 감정이입하여 함께 행동하고 고민하게 되는 『여왕국의 성』은 누구나 인정하는 아리스가와 아리스 최고의 작품이다.
수상 내역
*『주간분��』 선정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소설 부문 대상 (본격 미스터리 클럽 선정)
* 2008년 ‘본격 미스터리 ? 베스트’ 1위 (하라쇼보 선정)
* 200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 (다카라지마샤 선정)
* 2008년 ‘황금 본격 미스터리’ 선정
▣ 작가 소개
저 : 아리스가와 아리스
1959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아야츠지 유키토, 아비코 다케마루와 함께 일본 신본격 추리소설의 대표 작가로 손꼽힌다. 셜록 홈즈, 에도가와 란포, 엘러리 퀸 등에 매료되어 11세에 처음으로 추리소설을 썼다는 아리스가와는 15세에는 에도가와 란포 상에 장편소설을 응모하는 등 어린 시절부터 추리소설에 대한 남다른 재능과 관심을 보였다. 추리소설 동호회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도시샤 대학에 입학, 추리소설계의 거장 아유카와 데쓰야와 교류하면서 작품 해설을 담당하고 그가 편저한 앤솔로지에 단편을 싣기도 하였다. 1989년 아유카와 데쓰야의 추천으로 『월광 게임』을 출간하며 데뷔, 이후 연이은 성공으로 전업 작가의 길을 걸었다.
추리소설의 고전미를 살린 ‘논리에 충실한 범인 찾기’가 주요 작풍인 아리스가와는 엘러리 퀸을 모방한 국명 시리즈 중 『말레이 철도의 비밀』로 제56회 일본추리작가협회 상을 받았다. 또한 ‘학생 아리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여왕국의 성』으로 2008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하였다. 1세대 신본격 추리소설 작가 중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소설 외 에세이, 해설서 등 다양한 글쓰기를 비롯, 일본 본격 미스터리 작가협회 초대회장, 아유카와 데쓰야 상 심사위원을 역임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월광 게임』으로 시작되는 ‘학생 아리스 시리즈’(『외딴섬 퍼즐』 『쌍두의 악마』 『여왕국의 성』)와 범죄학자 히무라 히데오와 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짝을 이룬 ‘작가 아리스 시리즈’(『46번째 밀실』 『달리의 고치』)가 있다.
역 : 김선영
1979년 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그레이마켓이 온다』,『1일 1매 기획서를 쓰는 힘』,『오리하라 이치의 『원죄자』,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월광 게임』 『외딴섬 퍼즐』 『쌍두의 악마』 『하얀 토끼가 도망친다』 『철드는 철분약』『1일 1매 기획서를 쓰는 힘』, 사사키 조의 『경관의 피』『에토로후 발 긴급전』, 야마구치 마사야의 『살아 있는 시체의 죽음』 『불쌍하구나?』 『엠브리오 기담』『파계 재판』등이 있다. 현재 다양한 장르의 일본문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권
제1장 여왕이 다스리는 곳
제2장 입국
제3장 마을의 사건
제4장 은하수 아래서
제5장 급변
제6장 어느 화창한 오후
제7장 페리하
제8장 닫힌 성
제9장 스타십
제10장 C동의 밤
2권
제10장 C동의 밤 (1권에서 이어집니다)
제11장 S&W
제12장 우리에게 자유를
제13장 혼돈(CHAOS)
제14장 합류와 분산
제15장 이상한 성의 앨리스
제16장 디스커션
제17장 어둠을 헤치고
독자에 대한 도전
제18장 질서(COSMOS)
에필로그
작가 후기
문고판 작가 후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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