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2부
당신이 알던 세계, 당신이 알지 못한 그 세계가
다시 한 번 마법처럼 펼쳐진다
19년이란 시간이 흘러 이제 해리 포터는 마법부 직원이자, 세 자녀의 아버지가 되었다. 마법 세계에 위기가 닥칠 때면 늘 앞장서 헤쳐 나가던 그였지만, 그에게도 선뜻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 있다. 바로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이다. 보고 배울 아버지가 없었던 해리는 자식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게 영 어렵기만 하다. 더욱이 둘째 아들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앞에서는 주뼛거리거나, 맘에 없는 소리를 하기 일쑤다.
괴롭기는 알버스도 마찬가지. 전설적인 영웅을 아빠로 둔 알버스는 아빠 옆에 서는 것이, 사람들이 기대에 찬 눈으로 자기를 쳐다보는 것이 괴롭다. 결국 아빠와 자꾸 어긋나기만 하던 알버스는 어느 날 집으로 찾아온 케드릭의 아버지와 해리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케드릭의 아버지는 마법부에 보관 중인 시간 여행 장치를 써서 20여 년 전 해리 대신 죽은 자기 아들을 살려내 달라고 부탁하지만, 해리는 차갑게 거절한다. 이 모습을 본 알버스는 자기가 직접 나서야겠다고 결심하는데…….
과연 알버스는 과거로 돌아가 케드릭 디고리를 살려 낼 수 있을까? 시간의 문이 열리며 또 한 번 위기에 빠진 마법 세계를 구한 새로운 영웅은 누구일까? 알버스와 스코피어스, 그리고 에이머스 디고리의 조카 델피가 함께하는 시간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J.K. 롤링이 팬에게 건네는 놀라운 선물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들 것이다”
2015년 6월, J.K. 롤링이『해리 포터』 시리즈의 후속편을 기다려 왔던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발표했다. 바로『해리 포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를 연극으로 공연한다는 소식이었다. 그동안『해리 포터』의 후속편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는 더없이 기쁜 소식이었지만 공연 장소는 영국 런던으로 한정되었고, 세계 각지에 있는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러나 2016년 2월, 팬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대본집이 출간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마침내 7월 말 영미권에서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 2부』가 출간되었다. 연극을 보러 갈 수 없는 팬들에게 공연의 현장감을 그대로 선사하는 이 책은, 출간 즉시 희곡 분야에서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해리 포터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증명해 보였다.
국내에서는 주로 소설을 번역하고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하는 박아람 씨가 번역을 맡았다. 롤링은 이번 책에서도『해리 포터』 시리즈만의 치밀한 이야기 전개, 놓칠 수 없는 위트와 반전 등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읽는 내내 벅찬 감동과 추억을 전한다.
자, 이제 롤링이 전하는 마지막『해리 포터』 이야기, 독자를 웃고 울리는 그녀의 이야기에 탐닉해 보자.
언론사 리뷰
마치 마법처럼, 머글들이 새로운『해리 포터』 대본을 서점에서 모두 사라지게 만들었다.
‘긴장감이 끝없이 이어지며 온몸을 전율케 한다’. 바로 이 ‘흡인력 넘치는 기발한 각본’에서. -뉴욕타임스
너무나 황홀한, 마법의, 반전 넘치는 이야기. -타임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근 10년간 영국에서 가장 빨리 팔린 책이다. -BBC 뉴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벌써 400만 부가 팔려나갔다. -타임
새로운『해리 포터』 책이 주는 희열은 그 자체로 마법이다. 심지어 대본 형태일지라도. -데일리텔레그래프
근 10년간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책이자 가장 많이 팔린 대본이 될 것이다. -가디언
따뜻하고, 재치 있으며, 대단히 독창적이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이 팔린 대본이 되었다. -인디펜던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책 판매량은 마법을 살아 있게 한다. -월스트리트저널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이래로 한 주에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출시 첫날은 ‘정말 대단했다’. -북셀러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해리 포터』 팬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다. -GQ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지금까지 나온『해리 포터』 책들과 마찬가지로 황홀하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디 오스트레일리안
▣ 작가 소개
저 : J.K. 롤링
J.K. Rowling,ロ-リング,Joanne Kathleen Rowling, 로버트 갤브레이스
1965년 7월 영국 웨일스의 시골에서 태어난 작가 조앤 롤링은 딸아이를 데리고 궁핍하게 살아가는 무명의 작가 지망생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상상하기를 좋아했던 조앤 롤링은 다섯 살 때 이미 홍역에 걸린 토끼에 관한 이야기를 썼으며 언제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희한한 사건이나 모험담을 꾸며내어 들려주는 등 일찍부터 소설가로서의 재능을 보였다.
롤링은 엑스터 대학에서 불문학과 고전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고 졸업한 뒤에는 국제 사면 위원회에서 임시 직원으로 일하면서 틈틈히 글을 썼다. 1990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직장마저 잃게 되자 포르투칼로 영어강사를 하기 위해 가게 되고 현지 기자와 결혼 딸 제시카를 낳았다. 3년도 되지못해 그 결혼은 파경을 맞고 그녀는 에든버러로 돌아오게 된다.
일자리가 없어 3년여동안 주당 69프랑밖에 되지 않는 생활보조금으로 간신히 살아가야 했던 그녀는 마침내 오래 전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가는 기차간에서 생각해냈던 해리 포터 이야기를 끝마치기로 결심했다. 미친듯이 글을 써낸 끝에 1996년 6월, 그녀는 마침내 원고를 완성했다. 처음 몇번은 출판사에서 거절을 당했는데, 저작권 대행업자 크리스토퍼 리틀을 만나게되고 그는 롤링의 책을 블룸스베리 출판사에 팔아주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고아소년 해리 포터가 친척집에 맡겨져 천대받다가 마법 학교에 입학하면서 마법사 세계의 영웅이 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는 환상소설로, 처음에는 출판사로부터 여러차례 거절당하다 서서히 소문이 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곧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세계 최우수 아동도서로 선정되었고, 유명한 스마티즈 상을 수상했으며, 많은 호평과 각종 상을 휩쓰는 등 국제적 명성을 얻게 되었다.
후속작인 『해리포터와 비밀의방』, 『아즈카반의 죄수』 3편은 1 년넘게 미국 <뉴욕 타임스> 일반도서 베스트 셀러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였으며 워너 브라더스 영화사에서 1~3편의 영화판권을 샀다. 또한 2003년에 나온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역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100여 개국에 약 2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성경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다.
조앤 롤링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상상에 빠져 비서직에서 두번이나 해고를 당했고 이혼도 했으며, 생활비가 없어서 정부보조금으로 간신히 살았고 작가 지망생이였지만 글 쓸 공간이 없어서 동네 카페의 테이블을 빌려서 글을 썼다. 하지만 「해리포터」 시리즈로 인해 그녀는 2005년 공식 재산 집계만 1조원에 이르렀고, <포브스>지 선정 ''세계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4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로버트 갤브레이스" 등의 가명을 사용하여 『캐주얼 베이컨시』, 『쿠쿠스 콜링』 등의 소설을 발표하기도 했다.
저자 : 잭 손
연극과 영화, 텔레비전 및 라디오 대본을 쓴다. 작업한 연극 대본으로 존 티퍼니가 연출한 [호프] [렛미인], 영화 대본으로 [워 북] [스카우팅 북 포 보이스], 텔레비전 대본으로 영국 아카데미 BAFTA에서 수상한 [돈트 테이크 마이 베이비] [페이즈] [디스 이즈 잉글랜드] 시리즈 등이 있다. 현재 필립 풀먼의 [황금나침반] 시리즈를 BBC 드라마 대본으로 옮기는 중이다.
저자 : 존 티퍼니
[원스]의 연출자이며, 이 작품으로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작업한 작품으로 [유리 동물원] [맥베스] [바쿠스의 여사제들] [렛미인] 등이 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스코틀랜드 국립 극단의 협력 연출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영국 로열 코트 극장에서 협력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역 : 박아람
전문 번역가.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마션』,『로움의 왕과 여왕들』, 『12월 10일』, 『빅 브러더』, 『내 아내에 대하여』,『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 『포이즌우드 바이블』, 『달콤한 내세』, 『보이지 않는 다리』, 『아메리칸 보이』,『올 크라이 카오스』『부의제국 록펠러』(공역), 『행복은 따로 팝니다』, 『레트 버틀러의 사람들』,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공역), 『왕의 정부』, 『퍼펙트 마일』, 『신데렐라 맨』, 『마이티』, 『벳시와 황제』, 『10대를 위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카인의 딸』, 『외과의사』, 『견습의사』, 『파견의사』, 『소멸』, 『바디더블』, 『찰리와 악몽학교』, 『아넬의 소녀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2부
3막
4막
오리지널 캐스트
크리에이티브 및 프로덕션 팀
작가 소개
감사의 말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2부
당신이 알던 세계, 당신이 알지 못한 그 세계가
다시 한 번 마법처럼 펼쳐진다
19년이란 시간이 흘러 이제 해리 포터는 마법부 직원이자, 세 자녀의 아버지가 되었다. 마법 세계에 위기가 닥칠 때면 늘 앞장서 헤쳐 나가던 그였지만, 그에게도 선뜻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 있다. 바로 좋은 부모가 되는 법이다. 보고 배울 아버지가 없었던 해리는 자식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게 영 어렵기만 하다. 더욱이 둘째 아들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앞에서는 주뼛거리거나, 맘에 없는 소리를 하기 일쑤다.
괴롭기는 알버스도 마찬가지. 전설적인 영웅을 아빠로 둔 알버스는 아빠 옆에 서는 것이, 사람들이 기대에 찬 눈으로 자기를 쳐다보는 것이 괴롭다. 결국 아빠와 자꾸 어긋나기만 하던 알버스는 어느 날 집으로 찾아온 케드릭의 아버지와 해리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케드릭의 아버지는 마법부에 보관 중인 시간 여행 장치를 써서 20여 년 전 해리 대신 죽은 자기 아들을 살려내 달라고 부탁하지만, 해리는 차갑게 거절한다. 이 모습을 본 알버스는 자기가 직접 나서야겠다고 결심하는데…….
과연 알버스는 과거로 돌아가 케드릭 디고리를 살려 낼 수 있을까? 시간의 문이 열리며 또 한 번 위기에 빠진 마법 세계를 구한 새로운 영웅은 누구일까? 알버스와 스코피어스, 그리고 에이머스 디고리의 조카 델피가 함께하는 시간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J.K. 롤링이 팬에게 건네는 놀라운 선물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들 것이다”
2015년 6월, J.K. 롤링이『해리 포터』 시리즈의 후속편을 기다려 왔던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발표했다. 바로『해리 포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를 연극으로 공연한다는 소식이었다. 그동안『해리 포터』의 후속편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는 더없이 기쁜 소식이었지만 공연 장소는 영국 런던으로 한정되었고, 세계 각지에 있는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그러나 2016년 2월, 팬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의 대본집이 출간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마침내 7월 말 영미권에서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 2부』가 출간되었다. 연극을 보러 갈 수 없는 팬들에게 공연의 현장감을 그대로 선사하는 이 책은, 출간 즉시 희곡 분야에서 최고 판매 기록을 세우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해리 포터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증명해 보였다.
국내에서는 주로 소설을 번역하고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하는 박아람 씨가 번역을 맡았다. 롤링은 이번 책에서도『해리 포터』 시리즈만의 치밀한 이야기 전개, 놓칠 수 없는 위트와 반전 등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읽는 내내 벅찬 감동과 추억을 전한다.
자, 이제 롤링이 전하는 마지막『해리 포터』 이야기, 독자를 웃고 울리는 그녀의 이야기에 탐닉해 보자.
언론사 리뷰
마치 마법처럼, 머글들이 새로운『해리 포터』 대본을 서점에서 모두 사라지게 만들었다.
‘긴장감이 끝없이 이어지며 온몸을 전율케 한다’. 바로 이 ‘흡인력 넘치는 기발한 각본’에서. -뉴욕타임스
너무나 황홀한, 마법의, 반전 넘치는 이야기. -타임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근 10년간 영국에서 가장 빨리 팔린 책이다. -BBC 뉴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벌써 400만 부가 팔려나갔다. -타임
새로운『해리 포터』 책이 주는 희열은 그 자체로 마법이다. 심지어 대본 형태일지라도. -데일리텔레그래프
근 10년간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책이자 가장 많이 팔린 대본이 될 것이다. -가디언
따뜻하고, 재치 있으며, 대단히 독창적이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이 팔린 대본이 되었다. -인디펜던트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책 판매량은 마법을 살아 있게 한다. -월스트리트저널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이래로 한 주에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출시 첫날은 ‘정말 대단했다’. -북셀러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해리 포터』 팬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다. -GQ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지금까지 나온『해리 포터』 책들과 마찬가지로 황홀하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디 오스트레일리안
▣ 작가 소개
저 : J.K. 롤링
J.K. Rowling,ロ-リング,Joanne Kathleen Rowling, 로버트 갤브레이스
1965년 7월 영국 웨일스의 시골에서 태어난 작가 조앤 롤링은 딸아이를 데리고 궁핍하게 살아가는 무명의 작가 지망생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상상하기를 좋아했던 조앤 롤링은 다섯 살 때 이미 홍역에 걸린 토끼에 관한 이야기를 썼으며 언제나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희한한 사건이나 모험담을 꾸며내어 들려주는 등 일찍부터 소설가로서의 재능을 보였다.
롤링은 엑스터 대학에서 불문학과 고전을 읽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고 졸업한 뒤에는 국제 사면 위원회에서 임시 직원으로 일하면서 틈틈히 글을 썼다. 1990년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직장마저 잃게 되자 포르투칼로 영어강사를 하기 위해 가게 되고 현지 기자와 결혼 딸 제시카를 낳았다. 3년도 되지못해 그 결혼은 파경을 맞고 그녀는 에든버러로 돌아오게 된다.
일자리가 없어 3년여동안 주당 69프랑밖에 되지 않는 생활보조금으로 간신히 살아가야 했던 그녀는 마침내 오래 전 맨체스터에서 런던으로 가는 기차간에서 생각해냈던 해리 포터 이야기를 끝마치기로 결심했다. 미친듯이 글을 써낸 끝에 1996년 6월, 그녀는 마침내 원고를 완성했다. 처음 몇번은 출판사에서 거절을 당했는데, 저작권 대행업자 크리스토퍼 리틀을 만나게되고 그는 롤링의 책을 블룸스베리 출판사에 팔아주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고아소년 해리 포터가 친척집에 맡겨져 천대받다가 마법 학교에 입학하면서 마법사 세계의 영웅이 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는 환상소설로, 처음에는 출판사로부터 여러차례 거절당하다 서서히 소문이 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곧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이 시리즈는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세계 최우수 아동도서로 선정되었고, 유명한 스마티즈 상을 수상했으며, 많은 호평과 각종 상을 휩쓰는 등 국제적 명성을 얻게 되었다.
후속작인 『해리포터와 비밀의방』, 『아즈카반의 죄수』 3편은 1 년넘게 미국 <뉴욕 타임스> 일반도서 베스트 셀러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였으며 워너 브라더스 영화사에서 1~3편의 영화판권을 샀다. 또한 2003년에 나온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역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100여 개국에 약 2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성경다음으로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되었다.
조앤 롤링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상상에 빠져 비서직에서 두번이나 해고를 당했고 이혼도 했으며, 생활비가 없어서 정부보조금으로 간신히 살았고 작가 지망생이였지만 글 쓸 공간이 없어서 동네 카페의 테이블을 빌려서 글을 썼다. 하지만 「해리포터」 시리즈로 인해 그녀는 2005년 공식 재산 집계만 1조원에 이르렀고, <포브스>지 선정 ''세계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40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로버트 갤브레이스" 등의 가명을 사용하여 『캐주얼 베이컨시』, 『쿠쿠스 콜링』 등의 소설을 발표하기도 했다.
저자 : 잭 손
연극과 영화, 텔레비전 및 라디오 대본을 쓴다. 작업한 연극 대본으로 존 티퍼니가 연출한 [호프] [렛미인], 영화 대본으로 [워 북] [스카우팅 북 포 보이스], 텔레비전 대본으로 영국 아카데미 BAFTA에서 수상한 [돈트 테이크 마이 베이비] [페이즈] [디스 이즈 잉글랜드] 시리즈 등이 있다. 현재 필립 풀먼의 [황금나침반] 시리즈를 BBC 드라마 대본으로 옮기는 중이다.
저자 : 존 티퍼니
[원스]의 연출자이며, 이 작품으로 웨스트엔드와 브로드웨이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작업한 작품으로 [유리 동물원] [맥베스] [바쿠스의 여사제들] [렛미인] 등이 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스코틀랜드 국립 극단의 협력 연출가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영국 로열 코트 극장에서 협력 연출가로 활동 중이다.
역 : 박아람
전문 번역가.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마션』,『로움의 왕과 여왕들』, 『12월 10일』, 『빅 브러더』, 『내 아내에 대하여』,『인생을 글로 치유하는 법』, 『포이즌우드 바이블』, 『달콤한 내세』, 『보이지 않는 다리』, 『아메리칸 보이』,『올 크라이 카오스』『부의제국 록펠러』(공역), 『행복은 따로 팝니다』, 『레트 버틀러의 사람들』,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공역), 『왕의 정부』, 『퍼펙트 마일』, 『신데렐라 맨』, 『마이티』, 『벳시와 황제』, 『10대를 위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카인의 딸』, 『외과의사』, 『견습의사』, 『파견의사』, 『소멸』, 『바디더블』, 『찰리와 악몽학교』, 『아넬의 소녀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2부
3막
4막
오리지널 캐스트
크리에이티브 및 프로덕션 팀
작가 소개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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