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국내 최초 소개되는 단편 「보티볼 씨」를 비롯해
인간의 욕망을 파고드는 11편의 단편
부유하고 교양 있는 중년 남자인 주인공이 자신이 사랑하는 젊고 아름다운 여인에게 모욕을 당하고 이를 되갚아주기 위해 복수를 준비한다는 「고이 잠들라」, 가진 것 하나 없는 노인과, 그가 가진 유일한 재산을 탐내는 사람들의 욕망을 그리고 있는 「피부」, ‘와인 이름 맞추기’ 내기를 벌이며 자신들의 그릇된 욕망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허세와 위선을 꼬집은 「맛」까지 욕망에 휘둘리는 탐욕적인 인간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블랙 코미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실제로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은 로알드 달이 그려내는 소설에 매력을 느껴, 자신이 감독과 프로듀서로 참여한 미국 TV 영화 시리즈 ‘알프레드 히치콕 극장’에서 로알드 달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자메이카 해변을 배경으로 노인과 젊은 해군 사이에서 벌어지는 엽기적인 내기를 다루고 있는 「남쪽 남자」, 지고지순한 부인이 남편의 배신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을 그린 「양고기 살인」, 일확천금을 꿈꾸며 무모한 내기에 발을 담근 주인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항해 거리」, 죽음의 위험을 눈앞에 둔 주인공과 그를 돕기 위한 주변 사람들의 긴장감 그리고 허망한 결말이 인상적인 「독」 등 히치콕의 선택을 받은 작품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으로 글을 써 주는 기계’라는 SF소설에나 나올 법한 소재를 바탕으로 돈벌이에 눈이 먼 소설가들 모습을 풍자한 「자동 작문 기계」, 어린아이의 험난한 상상 속 모험을 속도감 있게 그린 「소원」, 부부에게 고양이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애착과 질투를 다룬 「정복자 에드워드」 그리고 우리나라 독자에게 처음으로 소개되는 단편으로, 즐거운 상상과 몰입으로 삶을 바꿔 나가는 「보티볼 씨」까지 모두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로알드 달의 문장력을 제대로 살린 섬세한 번역
로알드 달의 소설이 독자에게 널리 읽히는 이유 중 하나는 작은 소재도 집중해서 빠져들게 만드는 섬세한 묘사와 표현의 힘 때문이다.[로알드 달 탄생 100주년 기념 컬렉션]은 바로 이러한 로알드 달의 문장력 충실히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컬렉션 전 권에서 로알드 달의 문체와 묘사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명의 전문 번역가가 46편의 번역을 일관성 있게 진행했다. 또한 기존에 국내에 소개되었던 로알드 달 소설의 오역과 지나친 직역 등의 오류를 바로잡고, 내용에 적합한 제목을 다시 붙여, 최대한 원문이 전달하고자 하는 뉘앙스를 담아냈다.
소설의 가치를 더욱 높여 주는 섬세한 번역과 깔끔한 편집을 통해, 독자는 로알드 달의 작품 세계를 풍성하게 즐기고 한층 더해진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꾼 ‘로알드 달’
그가 남긴 46편의 단편 소설 모음집!
“이상하거나 평범한 것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매력적이게 그려내는 것, 이것이 로알드 달의 이야기가 가진 첫 번째 힘이다.” - 뉴욕 타임즈
“그림 형제 Grimm처럼 환상적이고, 오 헨리 O. Henry처럼 깔끔하며, 사키 Saki처럼 비정한 로알드 달의 이야기는… 독자의 가슴에 박혀 버릴 것이다. 그의 글에는 믿기 어렵고, 절대 잊지 못할, 복수심에 불타는 재미가 있다.” - 제레미 트레글론, 문학평론가
“추악하고 끔찍한 것조차 아름답게 써 내는 것이 바로 로알드 달의 트레이드마크이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로알드 달은 우리나라에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내 친구 꼬마 거인」 「마틸다」와 같은 아동문학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그는 「개 조심」 「맛」 등의 소설로 ‘에드거 앨런 포 상’과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성인문학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한 작가이기도 하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 책의 날’ 전 세계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에 뽑힐 만큼 로알드 달의 인기는 대단하다.
[로알드 달 탄생 100주년 기념 컬렉션]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집착을 집요하게 파헤치고, 때로는 잔인하고 때로는 순수한 인간 내면의 모습을 유머와 역설로 풍자하는, 소설가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로알드 달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로알드 달
로알드 달은 ‘에드가 앨런 포’ 상을 두 차례,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세 차례 수상하였으며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제2차 세계대전에 영국 왕립 공군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참전했다가 이집트에서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 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1916년 10월 3일에 영국 사우스 웨일스의 릴란도프에서 서 태어나 영국의 잉글랜드에 있는 렙턴 스쿨을 다녔다. 부모는 노르웨이 이민자들이었다. 재기와 상상력으로 충만한 꺽다리 소년이 억압적인 학교 교육과 충돌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나가는 성장기 이야기는 그의 자전소설 『보이』에 잘 그려져 있다. 렙턴 스쿨을 졸업하고 대학 진학 대신 그는 석유회사 쉘에서 일하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영국 공군에 지원하여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했다. 워싱턴 영국 대사관의 공군 무관으로 부임한 뒤, 정보국으로 옮겨 공군 중령으로 종전을 맞았다. 1942년 이집트에서 전투기 파일럿으로 일하고 있는 도중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글을 쓸 것을 결심하게 된 것은 이 때 자각 포레스터를 만나면서부터라고 한다.
1943년 그가 처음으로 쓴 어린이책은 『그렘린』이다. 디즌니 만화 영화대본용으로 출판된 이 그림책은 스물다섯의 로얄드 달에게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는 사실 이 책을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어린이책 데뷔작은 1961년에 출간한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림렌』이후 15년 동안 주로 성인을 위한 단편작품을 썼고 ''뉴요커'', ''하퍼지''에 자신의 작품을 발표했다. 작가는 두번째 단편집 『당신을 닮은 사람』으로‘에드가 앨런 포’ 상과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수상했다. 골수 이형성 빈혈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고서도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심술궂은 목사님』, 『나의 생애』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1990년 11월 23일 74세의 일기로 영면하였다.
그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등의 책을 통해서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얻었다.지금도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매우 높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발간 당시 중국에서 200만부가 팔리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표적인 작품인『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내 친구 꼬마 거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들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그 외에도 『멍청씨 부부 이야기』, 『창문닦기 삼총사』, 『아북거, 아북거』, 『할머니를 삼켜버린 마법의 약』 , 『거꾸로 목사님』 , 『멋진 여우 씨』 같은 동화가 있다.
역 : 이원경
번역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주로 소설과 인문교양서를 번역하면서 틈틈이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역서로는 『바이킹: 오딘의 후예』, 『마스터 앤드 커맨더』, 『장미의 미궁』, 『넥스트』,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마지막으로 죽음이 오다』, 『엔드하우스의 비극』, 『행복한 목수 비버 아저씨』, 『뿌지직! 너 그거 알아?』, 『속옷이 궁금해』, 『할머니 코끼리가 나가신다』, 『모든 것이 중요해지는 순간』, 『고스트 라디오』, 『신과 영웅들이 펼치는 신화의 세계』,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 『The 33』, 『스펜스 기숙학교의 마녀들』,『그림자밟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고이 잠들라 Nunc Dimittis
2. 피부 Skin
3. 남쪽 남자 Man from the South
4. 자동 작문 기계 The Great Automatic Grammatizator
5. 보티볼 씨 Mr Botibol
6. 맛 Taste
7. 양고기 살인 Lamb to the Slaughter
8. 소원 The Wish
9. 항해 거리 Dip in the Pool
10. 정복자 에드워드 Edward the Conqueror
11. 독 Poison
국내 최초 소개되는 단편 「보티볼 씨」를 비롯해
인간의 욕망을 파고드는 11편의 단편
부유하고 교양 있는 중년 남자인 주인공이 자신이 사랑하는 젊고 아름다운 여인에게 모욕을 당하고 이를 되갚아주기 위해 복수를 준비한다는 「고이 잠들라」, 가진 것 하나 없는 노인과, 그가 가진 유일한 재산을 탐내는 사람들의 욕망을 그리고 있는 「피부」, ‘와인 이름 맞추기’ 내기를 벌이며 자신들의 그릇된 욕망을 이루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허세와 위선을 꼬집은 「맛」까지 욕망에 휘둘리는 탐욕적인 인간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블랙 코미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실제로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은 로알드 달이 그려내는 소설에 매력을 느껴, 자신이 감독과 프로듀서로 참여한 미국 TV 영화 시리즈 ‘알프레드 히치콕 극장’에서 로알드 달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자메이카 해변을 배경으로 노인과 젊은 해군 사이에서 벌어지는 엽기적인 내기를 다루고 있는 「남쪽 남자」, 지고지순한 부인이 남편의 배신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을 그린 「양고기 살인」, 일확천금을 꿈꾸며 무모한 내기에 발을 담근 주인공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항해 거리」, 죽음의 위험을 눈앞에 둔 주인공과 그를 돕기 위한 주변 사람들의 긴장감 그리고 허망한 결말이 인상적인 「독」 등 히치콕의 선택을 받은 작품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자동으로 글을 써 주는 기계’라는 SF소설에나 나올 법한 소재를 바탕으로 돈벌이에 눈이 먼 소설가들 모습을 풍자한 「자동 작문 기계」, 어린아이의 험난한 상상 속 모험을 속도감 있게 그린 「소원」, 부부에게 고양이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애착과 질투를 다룬 「정복자 에드워드」 그리고 우리나라 독자에게 처음으로 소개되는 단편으로, 즐거운 상상과 몰입으로 삶을 바꿔 나가는 「보티볼 씨」까지 모두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로알드 달의 문장력을 제대로 살린 섬세한 번역
로알드 달의 소설이 독자에게 널리 읽히는 이유 중 하나는 작은 소재도 집중해서 빠져들게 만드는 섬세한 묘사와 표현의 힘 때문이다.[로알드 달 탄생 100주년 기념 컬렉션]은 바로 이러한 로알드 달의 문장력 충실히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컬렉션 전 권에서 로알드 달의 문체와 묘사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명의 전문 번역가가 46편의 번역을 일관성 있게 진행했다. 또한 기존에 국내에 소개되었던 로알드 달 소설의 오역과 지나친 직역 등의 오류를 바로잡고, 내용에 적합한 제목을 다시 붙여, 최대한 원문이 전달하고자 하는 뉘앙스를 담아냈다.
소설의 가치를 더욱 높여 주는 섬세한 번역과 깔끔한 편집을 통해, 독자는 로알드 달의 작품 세계를 풍성하게 즐기고 한층 더해진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꾼 ‘로알드 달’
그가 남긴 46편의 단편 소설 모음집!
“이상하거나 평범한 것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매력적이게 그려내는 것, 이것이 로알드 달의 이야기가 가진 첫 번째 힘이다.” - 뉴욕 타임즈
“그림 형제 Grimm처럼 환상적이고, 오 헨리 O. Henry처럼 깔끔하며, 사키 Saki처럼 비정한 로알드 달의 이야기는… 독자의 가슴에 박혀 버릴 것이다. 그의 글에는 믿기 어렵고, 절대 잊지 못할, 복수심에 불타는 재미가 있다.” - 제레미 트레글론, 문학평론가
“추악하고 끔찍한 것조차 아름답게 써 내는 것이 바로 로알드 달의 트레이드마크이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로알드 달은 우리나라에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내 친구 꼬마 거인」 「마틸다」와 같은 아동문학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그는 「개 조심」 「맛」 등의 소설로 ‘에드거 앨런 포 상’과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성인문학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한 작가이기도 하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 책의 날’ 전 세계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에 뽑힐 만큼 로알드 달의 인기는 대단하다.
[로알드 달 탄생 100주년 기념 컬렉션]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집착을 집요하게 파헤치고, 때로는 잔인하고 때로는 순수한 인간 내면의 모습을 유머와 역설로 풍자하는, 소설가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로알드 달을 만나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로알드 달
로알드 달은 ‘에드가 앨런 포’ 상을 두 차례,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세 차례 수상하였으며 20세기 최고의 이야기꾼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제2차 세계대전에 영국 왕립 공군의 전투기 파일럿으로 참전했다가 이집트에서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 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 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구미 어린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1916년 10월 3일에 영국 사우스 웨일스의 릴란도프에서 서 태어나 영국의 잉글랜드에 있는 렙턴 스쿨을 다녔다. 부모는 노르웨이 이민자들이었다. 재기와 상상력으로 충만한 꺽다리 소년이 억압적인 학교 교육과 충돌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찾아나가는 성장기 이야기는 그의 자전소설 『보이』에 잘 그려져 있다. 렙턴 스쿨을 졸업하고 대학 진학 대신 그는 석유회사 쉘에서 일하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영국 공군에 지원하여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했다. 워싱턴 영국 대사관의 공군 무관으로 부임한 뒤, 정보국으로 옮겨 공군 중령으로 종전을 맞았다. 1942년 이집트에서 전투기 파일럿으로 일하고 있는 도중 격추당해 ''머리에 기념비적인 한방을 얻어맞고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글을 쓸 것을 결심하게 된 것은 이 때 자각 포레스터를 만나면서부터라고 한다.
1943년 그가 처음으로 쓴 어린이책은 『그렘린』이다. 디즌니 만화 영화대본용으로 출판된 이 그림책은 스물다섯의 로얄드 달에게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주었지만 그는 사실 이 책을 그다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어린이책 데뷔작은 1961년에 출간한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림렌』이후 15년 동안 주로 성인을 위한 단편작품을 썼고 ''뉴요커'', ''하퍼지''에 자신의 작품을 발표했다. 작가는 두번째 단편집 『당신을 닮은 사람』으로‘에드가 앨런 포’ 상과 전미 미스터리 작가상을 수상했다. 골수 이형성 빈혈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고서도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심술궂은 목사님』, 『나의 생애』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1990년 11월 23일 74세의 일기로 영면하였다.
그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등의 책을 통해서 현대 동화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스럽고, 재미있는 어린이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을 얻었다.지금도 구미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매우 높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발간 당시 중국에서 200만부가 팔리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표적인 작품인『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내 친구 꼬마 거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들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고 그 외에도 『멍청씨 부부 이야기』, 『창문닦기 삼총사』, 『아북거, 아북거』, 『할머니를 삼켜버린 마법의 약』 , 『거꾸로 목사님』 , 『멋진 여우 씨』 같은 동화가 있다.
역 : 이원경
번역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주로 소설과 인문교양서를 번역하면서 틈틈이 어린이책도 번역하고 있다. 역서로는 『바이킹: 오딘의 후예』, 『마스터 앤드 커맨더』, 『장미의 미궁』, 『넥스트』, 『세상을 바꾼 12권의 책』, 『어느 미친 사내의 고백』, 『마지막으로 죽음이 오다』, 『엔드하우스의 비극』, 『행복한 목수 비버 아저씨』, 『뿌지직! 너 그거 알아?』, 『속옷이 궁금해』, 『할머니 코끼리가 나가신다』, 『모든 것이 중요해지는 순간』, 『고스트 라디오』, 『신과 영웅들이 펼치는 신화의 세계』, 『쌍둥이 바꿔치기 대작전』, 『The 33』, 『스펜스 기숙학교의 마녀들』,『그림자밟기』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 고이 잠들라 Nunc Dimittis
2. 피부 Skin
3. 남쪽 남자 Man from the South
4. 자동 작문 기계 The Great Automatic Grammatizator
5. 보티볼 씨 Mr Botibol
6. 맛 Taste
7. 양고기 살인 Lamb to the Slaughter
8. 소원 The Wish
9. 항해 거리 Dip in the Pool
10. 정복자 에드워드 Edward the Conqueror
11. 독 Po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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