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코리안 마피아」의 저자 이상훈이 5년에 걸쳐 마카오와 필리핀, 피렌체, 니스와 칸느, 모나코의 카지노를 방문하여 현실감있게 카지노의 음모를 파헤친 충격적 고발소설
격동기의 불사조처럼 살아온 한 여인의 삶,
한국과 필리핀에서 정보를 손아귀에 넣고서
정치권력 실세의 그늘에서 카지노의 일확천금을
꿈꾸던 한 여인의 불행한 말로…
이 소설의 기대효과는 노름에 발을 들여놓았거나 갈팡질팡하는 사람 중에, 노름을 가볍게 알다가는 패가망신한다는 것이다. 허구가 아닌 사실이라는 점에서 자중자애의 시간을 주며, 자신을 돌이켜 봄으로써 땀 흘리지 않고 일확천금을 기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허망인가를 깨닫게 되리라 여긴다.
한 권력가의 연인으로 살다가 80년대 초 정권교체 시 휘몰아치는 격동의 회오리바람을 피해 필리핀으로 망명, 한때 필리핀 군부의 2인자인 에디토 장군의 총애를 받던 여자. 그의 권력을 등에 업고 필리핀 최대의 클라크 개발지역(여의도의 17배 크기)의 크고 작은 공사의 로비스트로 부상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했을 뿐 아니라, 국제 꽃뱀들과 카지노의 대모로 살았던 한 여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 소설.
일확천금의 허망한 기대는 한순간 헌신짝처럼 망가져 카지노 뒷골목에 버려졌다. 동남아 카지노에서 돈과 꿈을 잃은 수많은 가정주부들은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서너 명씩 팀을 이루어 퀴퀴한 냄새가 물씬 풍기는 비좁은 아파트에서 공동으로 생활했다. 다람쥐 챗바퀴 돌 듯 카지노에 스며들어 몇 개의 칩을 손에 들고 카지노 안을 돌아다니며 자신도 게임을 하는 사람처럼 위장하며 큰 게임을 하는 한국인들에게 접근하여 친밀감을 다진 후 잠자리까지 같이 했다. 그들이 게임을 하면서 돈이 떨어지면 대출업체들을 알선하거나 고국에서 송금을 할 수 있도록 대포통장을 가진 환치기들을 소개해주며 롤링벌이라도 하려고 온갖 시중을 들어가며 안간힘을 쓰며 살아가고 있었다.
가끔, 여자들은 지난날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 볼 때마다 비참하게 망가져버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이로 인하여 일어나는 정신적인 조울증과 우울증의 강박감에서 오는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 지역에서 구하는 값싼 신종마약에 손을 대는 여자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났다. 화려한 카지노 뒷골목에는 한때 최상의 고객으로 대접받던 사람들이 앵벌이 신세가 되어 처절하게 몸부림치며 울부짖는 절규가 폐부를 꿰뚫었다.
도박은 사람의 정신을 파멸시키는 행위이며 그 끝자락에는 깊은 수렁과 나락만이 있을 뿐이다. 카지노 도박판을 찾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게임에서 돈을 딸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에 승부수를 걸어보지만 속임수가 만연한 도박판에서 돈을 딸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그래도 카지노 판을 기웃거리는 도박꾼들은 재산을 불릴 수 있다는 확신과 확률에 희망을 걸지만 그 허상의 기대와 확률이 자신을 파괴시키고 자멸의 길로 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한 채 서서히 죽음의 불로 날아드는 불나방 같이 파멸의 장소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상훈
영등포 폭력조직 대호파 두목이었던 이상훈은 1981년 6월 5일 남부지방법원에서 재판도중 탈출하였다가 13년 6개월 만에 특별가석방으로 199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감옥을 나왔다. 그 후로 건달 세계의 모든 유혹을 떨치고 그는 시계장사, 안경장사, 가발장사로 행상을 시작했다. 이후 미니스터 무역회사를 설립했고, 보석사업에 착수했다. 호주,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으로 직접 교역을 했다.
2004년 3월에 평화교회 장로로 남북사랑의 빵 나누기 운동본부 상임대표로 취임했다. 그해 5월 20일 북경에서, 북한 참사관 이관익 및 북한 조선크리스도교 연맹 강영섭 위원장과 북한 어린이 돕기 사랑의 빵 나누기 회담을 개최했다. 또한 북한 용천폭발 피해 어린이 돕기 모금 운동에 참여하였다.
2007년 미국 세계평화상시상위원회로부터 ‘세계평화상’과 2008년 이태리 포스투미아 프레미오 ‘세계평화상’을 수상, 그 외에 ‘남북교류협력대상’, ‘사회공헌대상’ 등등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망가진 삶, 스스로 종지부를
착각과 환상
춤추는 꽃뱀
아로마 향기 풍기는
은밀한 조사
도피와 정착
맥심 호텔의 카지노
마닐라 밤의 여왕
대통령의 여자
여인의 질투
장상무의 패배
맥심 호텔의 카지노 지분
택이의 변신
사기도박과 속임수
콜레오네 마피아 두목
위험한 사랑의 종말
도시 게릴라
윤희의 귀환
핀세이 여사와 헨시 여사
나른한 포만감으로
혹독한 카드 연습
예리한 도박사
가슴 깊은 곳에
환란의 세계
광장 오른쪽 조각상
두 사람이 하나로 ;
행운의 숫자를 꿈꾸며
노 프로블럼
앵벌이가 된 여인들
떨리는 목소리
메리어트 호텔 카지노
절망의 그림자
허슬러의 심장
육로보단 바다 쪽으로
정킷방 오픈식
13년 8개월만에 귀국
평설 /이만재/ 일확천금에 사로잡히면 패가망신
작가후기/ 카지노 앵벌이로 살아가는
부록 카지노 용어
카지노 사기도박용어
「코리안 마피아」의 저자 이상훈이 5년에 걸쳐 마카오와 필리핀, 피렌체, 니스와 칸느, 모나코의 카지노를 방문하여 현실감있게 카지노의 음모를 파헤친 충격적 고발소설
격동기의 불사조처럼 살아온 한 여인의 삶,
한국과 필리핀에서 정보를 손아귀에 넣고서
정치권력 실세의 그늘에서 카지노의 일확천금을
꿈꾸던 한 여인의 불행한 말로…
이 소설의 기대효과는 노름에 발을 들여놓았거나 갈팡질팡하는 사람 중에, 노름을 가볍게 알다가는 패가망신한다는 것이다. 허구가 아닌 사실이라는 점에서 자중자애의 시간을 주며, 자신을 돌이켜 봄으로써 땀 흘리지 않고 일확천금을 기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허망인가를 깨닫게 되리라 여긴다.
한 권력가의 연인으로 살다가 80년대 초 정권교체 시 휘몰아치는 격동의 회오리바람을 피해 필리핀으로 망명, 한때 필리핀 군부의 2인자인 에디토 장군의 총애를 받던 여자. 그의 권력을 등에 업고 필리핀 최대의 클라크 개발지역(여의도의 17배 크기)의 크고 작은 공사의 로비스트로 부상하여 막대한 부를 축적했을 뿐 아니라, 국제 꽃뱀들과 카지노의 대모로 살았던 한 여자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실화 소설.
일확천금의 허망한 기대는 한순간 헌신짝처럼 망가져 카지노 뒷골목에 버려졌다. 동남아 카지노에서 돈과 꿈을 잃은 수많은 가정주부들은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서너 명씩 팀을 이루어 퀴퀴한 냄새가 물씬 풍기는 비좁은 아파트에서 공동으로 생활했다. 다람쥐 챗바퀴 돌 듯 카지노에 스며들어 몇 개의 칩을 손에 들고 카지노 안을 돌아다니며 자신도 게임을 하는 사람처럼 위장하며 큰 게임을 하는 한국인들에게 접근하여 친밀감을 다진 후 잠자리까지 같이 했다. 그들이 게임을 하면서 돈이 떨어지면 대출업체들을 알선하거나 고국에서 송금을 할 수 있도록 대포통장을 가진 환치기들을 소개해주며 롤링벌이라도 하려고 온갖 시중을 들어가며 안간힘을 쓰며 살아가고 있었다.
가끔, 여자들은 지난날 자신의 모습을 뒤돌아 볼 때마다 비참하게 망가져버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이로 인하여 일어나는 정신적인 조울증과 우울증의 강박감에서 오는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 지역에서 구하는 값싼 신종마약에 손을 대는 여자들이 부지기수로 늘어났다. 화려한 카지노 뒷골목에는 한때 최상의 고객으로 대접받던 사람들이 앵벌이 신세가 되어 처절하게 몸부림치며 울부짖는 절규가 폐부를 꿰뚫었다.
도박은 사람의 정신을 파멸시키는 행위이며 그 끝자락에는 깊은 수렁과 나락만이 있을 뿐이다. 카지노 도박판을 찾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게임에서 돈을 딸 수 있다는 막연한 기대감에 승부수를 걸어보지만 속임수가 만연한 도박판에서 돈을 딸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그래도 카지노 판을 기웃거리는 도박꾼들은 재산을 불릴 수 있다는 확신과 확률에 희망을 걸지만 그 허상의 기대와 확률이 자신을 파괴시키고 자멸의 길로 끌려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한 채 서서히 죽음의 불로 날아드는 불나방 같이 파멸의 장소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상훈
영등포 폭력조직 대호파 두목이었던 이상훈은 1981년 6월 5일 남부지방법원에서 재판도중 탈출하였다가 13년 6개월 만에 특별가석방으로 1993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감옥을 나왔다. 그 후로 건달 세계의 모든 유혹을 떨치고 그는 시계장사, 안경장사, 가발장사로 행상을 시작했다. 이후 미니스터 무역회사를 설립했고, 보석사업에 착수했다. 호주, 러시아, 태국, 싱가포르 등으로 직접 교역을 했다.
2004년 3월에 평화교회 장로로 남북사랑의 빵 나누기 운동본부 상임대표로 취임했다. 그해 5월 20일 북경에서, 북한 참사관 이관익 및 북한 조선크리스도교 연맹 강영섭 위원장과 북한 어린이 돕기 사랑의 빵 나누기 회담을 개최했다. 또한 북한 용천폭발 피해 어린이 돕기 모금 운동에 참여하였다.
2007년 미국 세계평화상시상위원회로부터 ‘세계평화상’과 2008년 이태리 포스투미아 프레미오 ‘세계평화상’을 수상, 그 외에 ‘남북교류협력대상’, ‘사회공헌대상’ 등등을 수상했다.
▣ 주요 목차
망가진 삶, 스스로 종지부를
착각과 환상
춤추는 꽃뱀
아로마 향기 풍기는
은밀한 조사
도피와 정착
맥심 호텔의 카지노
마닐라 밤의 여왕
대통령의 여자
여인의 질투
장상무의 패배
맥심 호텔의 카지노 지분
택이의 변신
사기도박과 속임수
콜레오네 마피아 두목
위험한 사랑의 종말
도시 게릴라
윤희의 귀환
핀세이 여사와 헨시 여사
나른한 포만감으로
혹독한 카드 연습
예리한 도박사
가슴 깊은 곳에
환란의 세계
광장 오른쪽 조각상
두 사람이 하나로 ;
행운의 숫자를 꿈꾸며
노 프로블럼
앵벌이가 된 여인들
떨리는 목소리
메리어트 호텔 카지노
절망의 그림자
허슬러의 심장
육로보단 바다 쪽으로
정킷방 오픈식
13년 8개월만에 귀국
평설 /이만재/ 일확천금에 사로잡히면 패가망신
작가후기/ 카지노 앵벌이로 살아가는
부록 카지노 용어
카지노 사기도박용어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