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중교류의 아이콘이 된 최치원
-“푸른 바다에 배 띄우니 긴 바람이 만 리를 불어가는구나 (掛席浮滄海 長風萬里通).”
시진핑은, 한중정상회담에서 최치원의 시 ‘범해(泛海)’를 인용하고, 서울대특강에서, 2015년 중국방문의 해 개막식에서도 최치원을 강조했다.
중국에서 최치원은 경극으로 다큐멘터리 등으로 계속 다뤄지고 있으며 고위관료와 학자들 사이에서 그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학술연구와 각종 기념사업, 그리고 연극과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국민적 추앙과 사랑을 받고 있다.
- 수많은 인물들이 수천 년 동안 중국을 오가며 교류를 해왔음에도 왜 언제나 최치원이 제일 앞자리에 놓이는 걸까. 당나라 조기 유학의 시초이자 참된 지식인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그를 한중교류의 진정한 출발점으로 보는 시각이 늘어나는 것 같다. 토황소격문으로 대중적 인기도 상당하였던 그는 중국이 1,000년을 두고 가장 상징적으로 꼽는 인물이다. 앞으로도 최치원이라는 이름은 한중 교류의 아이콘으로 계속 떠오를 것이다. 따라서 최치원에 대해 아는 것은 곧 한중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이 소설은 그런 최치원을 통해 우리가 미래에 대한 총체적인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나의 거대한 세계를 제시하고 있다.
왜 우리는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가
최치원이 진성여왕에게 올린 시무십조의 내용 중 일부는 세월과 상관없이 여전히 유효한 것들이다.
- 나라를 경영하려면 먼저 부정 출세를 막돼 어진 선비를 발탁해야 한다.?
- 헐벗은 백성을 살리려면 유능한 관리들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
- 아랫사람이 탈선하는 것은 대저 윗사람이 덕이 없기 때문이다.?
천 년 전이나 오늘날이나 또는 앞날에 있어서도, 나라에 바른 정책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고자 하는 제도와 정신이 문제라는 점을 역사와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최치원을 소설로 읽는 것은 곧 딱딱한 역사에 피를 돌게 하는 작업이기도 하면서 우리 또한 역사 속으로 깊은 탐험을 가는 일이다. 어느 정도는 우리 모두 최치원의 후예임을 이 소설은 여실히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천우연
이현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현재 파파프로덕션 대표 및 예술감독.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및 디오르골 커피하우스 대표.
2007 자랑스러운 올해의 연극인상 수상. 2008 대한민국문화대상 수상,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이사. 서울연극협회 이사.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
대학로에서 세계 최장기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라이어 시리즈]를 각색·번안 ·연출한 작가이자 감독으로,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영웅을 기다리며], [최치원], [더 맨 인 더 홀] 등을 작·연출했으며, 연극 [드레싱], [퍼즐], [우먼 인 블랙]외 다수를 각색하고 연출하였다.
▣ 주요 목차
새로운 세상으로
멀고도 힘든 과거급제의 길
율수현의 현위가 되어
소금장수 왕선지, 천보평균대장군
종남산에 들다
적진으로 떠난 여인이 보내온 소식
황소를 격분시킨 치원의 격황소서
신라로 돌아온 치원, 참혹한 실상을 보다
퇴진 압박받는 진성여왕과 귀족들의 견제받는 최치원
실행 안 된 시무십조(時務十條), 다시 그의 길을 떠나다
한중교류의 아이콘이 된 최치원
-“푸른 바다에 배 띄우니 긴 바람이 만 리를 불어가는구나 (掛席浮滄海 長風萬里通).”
시진핑은, 한중정상회담에서 최치원의 시 ‘범해(泛海)’를 인용하고, 서울대특강에서, 2015년 중국방문의 해 개막식에서도 최치원을 강조했다.
중국에서 최치원은 경극으로 다큐멘터리 등으로 계속 다뤄지고 있으며 고위관료와 학자들 사이에서 그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학술연구와 각종 기념사업, 그리고 연극과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국민적 추앙과 사랑을 받고 있다.
- 수많은 인물들이 수천 년 동안 중국을 오가며 교류를 해왔음에도 왜 언제나 최치원이 제일 앞자리에 놓이는 걸까. 당나라 조기 유학의 시초이자 참된 지식인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그를 한중교류의 진정한 출발점으로 보는 시각이 늘어나는 것 같다. 토황소격문으로 대중적 인기도 상당하였던 그는 중국이 1,000년을 두고 가장 상징적으로 꼽는 인물이다. 앞으로도 최치원이라는 이름은 한중 교류의 아이콘으로 계속 떠오를 것이다. 따라서 최치원에 대해 아는 것은 곧 한중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알아보는 것과 같다고 하겠다. 이 소설은 그런 최치원을 통해 우리가 미래에 대한 총체적인 밑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나의 거대한 세계를 제시하고 있다.
왜 우리는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가
최치원이 진성여왕에게 올린 시무십조의 내용 중 일부는 세월과 상관없이 여전히 유효한 것들이다.
- 나라를 경영하려면 먼저 부정 출세를 막돼 어진 선비를 발탁해야 한다.?
- 헐벗은 백성을 살리려면 유능한 관리들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
- 아랫사람이 탈선하는 것은 대저 윗사람이 덕이 없기 때문이다.?
천 년 전이나 오늘날이나 또는 앞날에 있어서도, 나라에 바른 정책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고자 하는 제도와 정신이 문제라는 점을 역사와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 최치원을 소설로 읽는 것은 곧 딱딱한 역사에 피를 돌게 하는 작업이기도 하면서 우리 또한 역사 속으로 깊은 탐험을 가는 일이다. 어느 정도는 우리 모두 최치원의 후예임을 이 소설은 여실히 보여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천우연
이현규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현재 파파프로덕션 대표 및 예술감독.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및 디오르골 커피하우스 대표.
2007 자랑스러운 올해의 연극인상 수상. 2008 대한민국문화대상 수상,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이사. 서울연극협회 이사.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
대학로에서 세계 최장기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라이어 시리즈]를 각색·번안 ·연출한 작가이자 감독으로,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영웅을 기다리며], [최치원], [더 맨 인 더 홀] 등을 작·연출했으며, 연극 [드레싱], [퍼즐], [우먼 인 블랙]외 다수를 각색하고 연출하였다.
▣ 주요 목차
새로운 세상으로
멀고도 힘든 과거급제의 길
율수현의 현위가 되어
소금장수 왕선지, 천보평균대장군
종남산에 들다
적진으로 떠난 여인이 보내온 소식
황소를 격분시킨 치원의 격황소서
신라로 돌아온 치원, 참혹한 실상을 보다
퇴진 압박받는 진성여왕과 귀족들의 견제받는 최치원
실행 안 된 시무십조(時務十條), 다시 그의 길을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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