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

고객평점
저자로빈 쿡
출판사항오늘, 발행일:2017/01/20
형태사항p.390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3550530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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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병원의 음모와 횡포는 과연 어디까지인가!
의사의 그릇된 양심과 맞서 싸우는 한 초보 의사의 치열한 사투

병원 의료사고의 여러 형태를 그동안 우리는 많이 보고 들어왔다.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 단순히 의사의 실수였겠구나 생각하고 지나치곤 했다. 그러나 만일 의사의 단순한 착오나 실수가 아닌 어떤 모종의 각본에 의한 것이라면, 아니 계획적으로 수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거대 조직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라면 어떻겠는가. 로빈 쿡은 의사이자 작가로서 있을 수 있는, 아니 충분히 현재 자행되고도 남는 일에 천착해 글을 쓰고 있다.

“제약회사가 영리 제일주의로 나간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그들이 자기 회사 제품을 선전하기 위해 쏟아 붓는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연간 몇십 억 달러)을 봐도 뻔한 일이다. 그 선전은 유감스럽게도 먹이가 되기 쉬운 의사를 향해 먼저 전개된다. 제약회사로부터 약간의 선물이나 서비스를 받지 않은 의사는 별로 없을 것이다. 나 자신도 의과대학 3학년 때 제약회사로부터 가방을 받은 일이 있고, 제약회사 주체의 심포지엄에 몇 번인가 참석한 일이 있었다.”라고 그는 작가의 말에서 밝히고 있다. 태아를 감별하고 기형아를 구별해내는 일에까지 검은 마수의 손길이 뻗쳐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의료사고야 가끔 일어날 수도 있지만, 태아를 영리 목적으로 사용하며 의사들을 집단 세뇌시켜 환자를 피폐하게 만들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일을 자행하리라고 그 누가 의심을 한단 말인가.

거대한 제약회사가 의사들을 세뇌시켜 자신의 제약회사 제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의사들의 약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화려한 선상세미나를 통해 그들을 유혹하는데……. 마약 성분의 마취제와 더 나아가 시술을 통해 기계적인 세뇌까지 감행하는 비인간적인 일까지 서슴지 않는 그들, 그들은 병원으로 돌아와 세뇌된 두뇌로 진료를 한다. 기업과 병원, 병원과 의사, 의사와 환자를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시점이다.

스릴 만점이다. _New York Post
강력한 메디컬 서스펜스! _San Francisco Chronicle
훌륭하고 서스펜스로 꽉 찬... 책장 넘기기가 기다려질 만큼 재미있는 소설! _Minneapolis Star Tribune
코마의 저자 로빈 쿡! 이 소설 역시최고의 작품이다. _The Oregonian
로빈 쿡은 의사이자 작가로 뛰어난 작품을 썼다. _Orange County Register
쇼킹하고 매혹적인 스릴러다! _Wichita Eagle
가장 사랑스런 이미지를 전달하는 이야기꾼! 으스스하게 즐겁고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소설! _Houston Chronicle
가공할 공포... 오싹오싹 소름이 끼친다! _The Detroit News

▣ 작가 소개

저 : 로빈 쿡
1940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컬럼비아 의과대학과 하버드 의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안과 의사로 일하며 1972년 『인턴 시절(The Year of the Intern)』을 발표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77년 뇌사와 장기이식 거래를 다룬 두 번째 작품 『코마』가 의학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와 함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폭발적인 성공을 거두면서 이름을 얻고 지난 20년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시초를 마련하게 되었다. 잇달아 펴낸 『브레인(Brain)』, 『열(Fever)』, 『돌연변이(Mutation)』, 『암센터(Teminal)』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환경오염을 소재로 한 『죽음의 신』, 인공수정과 대리임신을 다룬 『돌연변이』, 유전자 조작의 문제성을 짚어낸 『6번 염색체』 등에 이어 『벡터』에서는 실제 몇 차례 일어나기도 했던 생물학 테러리즘의 가능성과 그 심각성을 고발하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는 국내에서 발간된 지 40여 일 만에 10만 부가 팔리며 로빈 쿡의 인기를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국내에서 출간된 그의 소설 19권은 모두 다양한 소재와 최신 의학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독자들을 열광시켰다. 많은 작품이 영화로도 제작돼 헐리우드에 끊임 없이 소재를 공급하는 몇 안 되는 스토리텔러로서 신뢰감을 주고 있다.

인공 지능, 인간 복제, 유전자 조작, 시험관 아기, 낙태, 생물학 무기 등 현대 의학의 묵직한 쟁점들을 소재로 하여, 마지막 순간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치밀하고 긴박한 구성으로 의학과 미스터리 스릴러의 완벽한 결합을 이루어내는 로빈 쿡의 작품들은 무려 30여 년 동안 의학소설 분야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온 거장다운 면모를 확인하게 해준다.

로빈 쿡은 최근 출간작에서도 날렵한 문체와 풍부한 의학지식으로 읽는 이를 빨아들이는 그만의 장기를 변함 없이 뽐내고 있다. 또 있을 수 있는 재앙을 최대한 부풀리는 뛰어난 구성력을 통해 생명존중과 도덕성에 대한 호소로 이어지는 이야기의 전개 또한 설득력 있게 형상화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혼돈
원치 않은 임신
분쟁
쫓기는 자
치열한 싸움
이상한 쇼크
의사들의 세계
그는 어디에 있는가
음모 속으로
의혹을 파헤치다
잘못된 결과
위험한 선상 세미나
세뇌의 현장
급박해진 상황 속에서
푸에르토리코에서 검증하다
증명되는 진실
에필로그
저자의 말
옮긴이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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