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신인작가가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추리소설
『심야마장』은 은퇴한 도박사 릭과 대학생 아르바이트 루크와 함께 친구인 제이크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혀가는 과정을 그린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소설은 시니컬하고 쿨한 스타일의 냉정한 탐정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범죄와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장르로, 간결하고 객관적인 묘사와 반도덕적인 내용이나 범죄에 대한 직접적인 전개가 특징이다. 1920년대 미국에서 본격 시작되었으며, 대실 해밋, 레이먼드 챈들러, 제임스 엘루이 등 다양한 작가들에 의해 꽃을 피우고 인기를 이어왔다.
이건해 작가의 『심야마장』은 20세기 초반의 오리지널 하드보일드 소설에 비해선 제법 부드러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시니컬한 주인공 릭과 툴툴대면서도 바지런한 아르바이트생 루크라는 브로맨스적 캐릭터와, 직접적이고 간결하며 객관적인 묘사, 범죄와 폭력에 대한 거칠고 남성적 표현 등에서 초기 하드보일드의 스타일을 느끼게 한다.
쉽게 읽히는, 무겁지 않은 트릭과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품
『심야마장』은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문장을 구사하고 내용적으로도 거친 암흑가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그 구성은 전형적인 범인 찾기 류의 추리소설이다. 릭과 루크는 친구 제이크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과 숨겨진 진실을 찾기로 한다. 특히, 그가 죽은 호텔방에서 찾은 작은 단서와 주변 인물들의 탐문을 통해 실제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살해 동기가 무엇인지 조금씩 밝혀나간다.
이건해 작가는 범인을 숨겨두기 위한 고도의 트릭이나 독자와의 두뇌게임을 의도하진 않았다. 사실, 책을 읽다 보면 숨겨놓은 교묘한 트릭이 있는 것도 아니고,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 그보다 『심야마장』의 장점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사실적인 구성과 심리 묘사의 치밀함, 그리고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미쟝센이라고 할 수 있다. 부담 없이 쉽게 읽어나가는 동안 단순하지만 즐거운 트릭들과 주변 인물들의 다채로운 심리묘사가 즐거움을 주는 소설이다.
흥청거리는 가상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류인생들의 비정한 생존기
도박과 범죄가 성행하는 도시 ‘로스 푸에로스’. 화려한 외양과는 달리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겐 한없이 어둡고 침울한 도시의 뒷골목에서 작은 마작장을 운영하는 릭은 과거를 감추고 사는 은퇴한 도박사다. 어느 날, 그에게 미모의 금발여인이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녀는 자신의 옛사랑이자 친구의 아내인 실비아. 실비아는 남편인 제이크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실비아는 잔을 한 번에 비웠다. 급하게 잔을 기울인 탓인지 술 한 방울이 흘러내려, 보기 좋게 태운 목과 오리온자리의 허리띠처럼 빛나는 목걸이 아래를 지나 가슴 사이로 사라졌다.
“제이크가 살해당했다는 경찰의 통보를 받은 게 사흘 전이에요. 호텔 ‘웨스턴 로즈’에서 총에 맞은 시체로 발견되었죠.”
릭의 눈빛이 미세하게 흔들렸다.
“경찰은 뭐라고 했습니까?”
“권총에 맞았고, 즉사는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손에 장미를 쥐고 있었어요. 얼굴은…… 그렇게까지 고통스러워 보이진 않았어요.”
실비아의 말소리는 조금씩 작아졌다. 릭은 그녀가 비운 잔에 술을 다시 채워주었다.
-본문 46쪽
친구 제이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조용히 탐문하던 릭과 루크. 그들 앞에 나타난 건 ‘로스 푸에로스’에서 가장 거대한 폭력조직 『블루로즈』의 보스 무라사키. 제이크가 죽으면서 행방이 사라진 레드다이아몬드를 찾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릭은 제이크의 죽음에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당신이 죽였습니까?”
릭은 담배를 입에 문 채로 담담히 물었다. 복수의 시대는 끝났다는 그의 말이 무색하게, 릭의 눈은 어떤 의지 같은 것으로 빛나고 있었다.
무라사키는 릭의 눈을 똑바로 마주보며 대답했다.
“아니.”
“제이크가 블루로즈에서 뭘 빼돌렸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본보기로 처리한 거 아닙니까? 저 아가씨 손이 맵던데요.”
다이아몬드에 대해서는 모르는 척하면서 의중을 떠보는 질문이었다. 하지만 무라사키와 리디아 모두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런 짓을 한 놈은 죽이고도 남지. 난 복수는 좋아하지만 배신은 싫어하니까. 그런 놈은 직접 죽이는 게 내 방침이야. 하지만 나도 이 친구도 죽이지 않았네. 물론 다른 조직원을 시키지도 않았고.”
(중략)
“그래서 제이크가 빼돌린 물건이 뭡니까. 도박장에는 뭐든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무라사키는 잠깐 눈을 돌려 미키를 쳐다봤다. 경찰 앞에서 당당히 할 얘기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별 상관없으리라고 판단한 것인지 곧 입을 열었다.
“다이아몬드야. 피처럼 붉은 레드 다이아몬드지. 어렵게 구한 물건인데 거래에 쓰기 전에 제이크가 빼돌렸네. 그를 너무 믿은 모양이야. 내가 사람을 잘못 봤지.”
마침내 레드 다이아몬드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제이크는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빼돌린 게 맞았다. 빼돌린 다이아몬드는 실비아가 가지고 있으므로 문제는 누가 죽였느냐는 것이다.
-본문 176쪽
욕망 때문에 일어난 연속적인 살인, 속고 속이는 암투, 그리고 비극적인 결말
제이크의 죽음을 쫓던 릭이 마주치는 건 과거의 악연으로 연결된 잔혹한 인생의 주인공들. 그리고 또 다시 일어난 살인과 폭력, 그리고 비정한 배신의 순간들이다. 그리고 그 끝에 기다리는 건 여지없게도 비극적인 결말뿐이다. 욕망이 만들어낸 스스로의 함정에 빠진 인생들의 슬프고도 아픈 최후뿐이었다.
집 안은 이상할 정도로 온도가 낮았는데, 어디선가 희미하게 역한 냄새가 풍겨왔다. 불길했다. 릭은 그 냄새를 따라서 방으로 들어갔다. 좁은 집이라 헤맬 것도 없었다. 릴리는 그곳에 있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채로.
릭은 엉망진창인 방을 가로질러 릴리에게 다가가, 희미하게 핏자국이 남은 목덜미에 손을 가져갔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릴리의 고개를 돌렸다. 뜬 채인 릴리의 눈은 아무것도 보고 있지 않았고, 입에는 손수건이 쑤셔 박혀 있었다. 갈색 체크무늬. 어제 봤던 제이크의 손수건이었다.
릭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죽었어.”
-본문 213쪽
▣ 작가 소개
저자 : 이건해
보드게임을 즐기는 보드게이머이자 취미 관련한 글을 쓰는 취미수필가. ‘메모선장’이라는 닉네임으로 포털과 웹에서 보드게임 리뷰와 여행, 영화, 일상 관련 수필을 연재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보드게임 전문 팟캐스트 [메모선장의 보드하우스]를 진행했고, 보드게임 전문 매거진 [다이스]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보드게임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공동작품집 『신기한 과학도구 앤솔로지』가 있다.
추리소설과 장르소설 마니아로, 꾸준히 써온 습작을 갈고닦아 라스베가스를 닮은 가상의 도시가 배경인 본작 『심야마장』을 완성했다. 마작장을 운영하는 시니컬한 은퇴도박사 릭과 앳되어 보이지만 당찬 대학생 루크의 조합이 돋보이는 본편에 이어 미스터리와 하드보일드 풍의 흥미진진한 연작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신인작가가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추리소설
『심야마장』은 은퇴한 도박사 릭과 대학생 아르바이트 루크와 함께 친구인 제이크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혀가는 과정을 그린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하드보일드 미스터리 소설은 시니컬하고 쿨한 스타일의 냉정한 탐정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범죄와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리는 장르로, 간결하고 객관적인 묘사와 반도덕적인 내용이나 범죄에 대한 직접적인 전개가 특징이다. 1920년대 미국에서 본격 시작되었으며, 대실 해밋, 레이먼드 챈들러, 제임스 엘루이 등 다양한 작가들에 의해 꽃을 피우고 인기를 이어왔다.
이건해 작가의 『심야마장』은 20세기 초반의 오리지널 하드보일드 소설에 비해선 제법 부드러운 스타일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시니컬한 주인공 릭과 툴툴대면서도 바지런한 아르바이트생 루크라는 브로맨스적 캐릭터와, 직접적이고 간결하며 객관적인 묘사, 범죄와 폭력에 대한 거칠고 남성적 표현 등에서 초기 하드보일드의 스타일을 느끼게 한다.
쉽게 읽히는, 무겁지 않은 트릭과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품
『심야마장』은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문장을 구사하고 내용적으로도 거친 암흑가의 이야기를 다루지만, 그 구성은 전형적인 범인 찾기 류의 추리소설이다. 릭과 루크는 친구 제이크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과 숨겨진 진실을 찾기로 한다. 특히, 그가 죽은 호텔방에서 찾은 작은 단서와 주변 인물들의 탐문을 통해 실제 사건의 범인이 누구인지, 살해 동기가 무엇인지 조금씩 밝혀나간다.
이건해 작가는 범인을 숨겨두기 위한 고도의 트릭이나 독자와의 두뇌게임을 의도하진 않았다. 사실, 책을 읽다 보면 숨겨놓은 교묘한 트릭이 있는 것도 아니고,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하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 그보다 『심야마장』의 장점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사실적인 구성과 심리 묘사의 치밀함, 그리고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미쟝센이라고 할 수 있다. 부담 없이 쉽게 읽어나가는 동안 단순하지만 즐거운 트릭들과 주변 인물들의 다채로운 심리묘사가 즐거움을 주는 소설이다.
흥청거리는 가상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이류인생들의 비정한 생존기
도박과 범죄가 성행하는 도시 ‘로스 푸에로스’. 화려한 외양과는 달리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겐 한없이 어둡고 침울한 도시의 뒷골목에서 작은 마작장을 운영하는 릭은 과거를 감추고 사는 은퇴한 도박사다. 어느 날, 그에게 미모의 금발여인이 찾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녀는 자신의 옛사랑이자 친구의 아내인 실비아. 실비아는 남편인 제이크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실비아는 잔을 한 번에 비웠다. 급하게 잔을 기울인 탓인지 술 한 방울이 흘러내려, 보기 좋게 태운 목과 오리온자리의 허리띠처럼 빛나는 목걸이 아래를 지나 가슴 사이로 사라졌다.
“제이크가 살해당했다는 경찰의 통보를 받은 게 사흘 전이에요. 호텔 ‘웨스턴 로즈’에서 총에 맞은 시체로 발견되었죠.”
릭의 눈빛이 미세하게 흔들렸다.
“경찰은 뭐라고 했습니까?”
“권총에 맞았고, 즉사는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손에 장미를 쥐고 있었어요. 얼굴은…… 그렇게까지 고통스러워 보이진 않았어요.”
실비아의 말소리는 조금씩 작아졌다. 릭은 그녀가 비운 잔에 술을 다시 채워주었다.
-본문 46쪽
친구 제이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조용히 탐문하던 릭과 루크. 그들 앞에 나타난 건 ‘로스 푸에로스’에서 가장 거대한 폭력조직 『블루로즈』의 보스 무라사키. 제이크가 죽으면서 행방이 사라진 레드다이아몬드를 찾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릭은 제이크의 죽음에 생각보다 복잡한 문제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당신이 죽였습니까?”
릭은 담배를 입에 문 채로 담담히 물었다. 복수의 시대는 끝났다는 그의 말이 무색하게, 릭의 눈은 어떤 의지 같은 것으로 빛나고 있었다.
무라사키는 릭의 눈을 똑바로 마주보며 대답했다.
“아니.”
“제이크가 블루로즈에서 뭘 빼돌렸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본보기로 처리한 거 아닙니까? 저 아가씨 손이 맵던데요.”
다이아몬드에 대해서는 모르는 척하면서 의중을 떠보는 질문이었다. 하지만 무라사키와 리디아 모두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런 짓을 한 놈은 죽이고도 남지. 난 복수는 좋아하지만 배신은 싫어하니까. 그런 놈은 직접 죽이는 게 내 방침이야. 하지만 나도 이 친구도 죽이지 않았네. 물론 다른 조직원을 시키지도 않았고.”
(중략)
“그래서 제이크가 빼돌린 물건이 뭡니까. 도박장에는 뭐든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무라사키는 잠깐 눈을 돌려 미키를 쳐다봤다. 경찰 앞에서 당당히 할 얘기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별 상관없으리라고 판단한 것인지 곧 입을 열었다.
“다이아몬드야. 피처럼 붉은 레드 다이아몬드지. 어렵게 구한 물건인데 거래에 쓰기 전에 제이크가 빼돌렸네. 그를 너무 믿은 모양이야. 내가 사람을 잘못 봤지.”
마침내 레드 다이아몬드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이었다. 제이크는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빼돌린 게 맞았다. 빼돌린 다이아몬드는 실비아가 가지고 있으므로 문제는 누가 죽였느냐는 것이다.
-본문 176쪽
욕망 때문에 일어난 연속적인 살인, 속고 속이는 암투, 그리고 비극적인 결말
제이크의 죽음을 쫓던 릭이 마주치는 건 과거의 악연으로 연결된 잔혹한 인생의 주인공들. 그리고 또 다시 일어난 살인과 폭력, 그리고 비정한 배신의 순간들이다. 그리고 그 끝에 기다리는 건 여지없게도 비극적인 결말뿐이다. 욕망이 만들어낸 스스로의 함정에 빠진 인생들의 슬프고도 아픈 최후뿐이었다.
집 안은 이상할 정도로 온도가 낮았는데, 어디선가 희미하게 역한 냄새가 풍겨왔다. 불길했다. 릭은 그 냄새를 따라서 방으로 들어갔다. 좁은 집이라 헤맬 것도 없었다. 릴리는 그곳에 있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채로.
릭은 엉망진창인 방을 가로질러 릴리에게 다가가, 희미하게 핏자국이 남은 목덜미에 손을 가져갔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릴리의 고개를 돌렸다. 뜬 채인 릴리의 눈은 아무것도 보고 있지 않았고, 입에는 손수건이 쑤셔 박혀 있었다. 갈색 체크무늬. 어제 봤던 제이크의 손수건이었다.
릭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죽었어.”
-본문 213쪽
▣ 작가 소개
저자 : 이건해
보드게임을 즐기는 보드게이머이자 취미 관련한 글을 쓰는 취미수필가. ‘메모선장’이라는 닉네임으로 포털과 웹에서 보드게임 리뷰와 여행, 영화, 일상 관련 수필을 연재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보드게임 전문 팟캐스트 [메모선장의 보드하우스]를 진행했고, 보드게임 전문 매거진 [다이스]에 칼럼을 기고하면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보드게임을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공동작품집 『신기한 과학도구 앤솔로지』가 있다.
추리소설과 장르소설 마니아로, 꾸준히 써온 습작을 갈고닦아 라스베가스를 닮은 가상의 도시가 배경인 본작 『심야마장』을 완성했다. 마작장을 운영하는 시니컬한 은퇴도박사 릭과 앳되어 보이지만 당찬 대학생 루크의 조합이 돋보이는 본편에 이어 미스터리와 하드보일드 풍의 흥미진진한 연작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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