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 래리 니븐이 창조한 SF의 새로운 지평, ‘알려진 우주’
잘 만들어진 설정은 독자를 그 이야기 속 세상으로 단숨에 끌어들이고 현실처럼 생생한 경험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생명력을 품고 성장해 가며 새로운 이야기들을 탄생시킨다. 진 로든베리의 [스타트렉]이 SF에서 그랬고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판타지에서 그랬듯, 이론물리학적인 발상에 기반을 둔 하드 SF 작가로서 래리 니븐은 ‘알려진 우주’라는 설정으로 오십 편이 넘는 소설을 발표함으로써 SF의 세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알려진 우주를 연대기적으로 정의하자면 인류의 첫 태양계 탐사가 진행된 1970년대부터 다양한 외계 종족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공존하는 인류의 삶이 그려지는 3101년까지 ‘끝없이 진화하는 미래의 역사’라고 요약할 수 있다. 니븐의 ‘알려진 우주’ 시리즈는 크게 두 개의 축으로 이뤄진다. 하나는 『링월드』에서 출발하여 그 이후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링월드 시퀄들이고, 다른 하나는 그 이야기들의 배경과 기원이라 할 수 있는 『세계 선단』으로 시작되는 링월드 프리퀄들이다. 이 두 시리즈에 ‘인간-크진 전쟁’ 관련 작품 및 우주관을 공유하는 여러 중단편들을 합치면 비로소 ‘알려진 우주’ 시리즈가 완성된다.
결국 알려진 우주의 연대기 중심에 『링월드』가 있는 것이다.
# 믿을 수 없이 낯설고 놀라운 세계, 링월드
지름이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와 비슷한 반지를 상상해 보라. 반지의 폭이 백육십만 킬로미터, 둘레가 구억 킬로미터쯤이니 면적은 백사십사조 제곱킬로미터가 된다. 머릿속에 단번에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인 이 반지 모양의 인공 구조물이 바로 링월드이고, 이곳에는 대략 삼십 조에 달하는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
과학기술이 인류보다 월등히 발달한 외계 종족이 링월드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인공물인 링월드는 엄청난 힘을 가진 존재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겁 많고 소심한 천성 탓에 매사를 배후에서 조종하려 들다가 ‘퍼페티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 외계 종족 가운데 예외적으로 모험심이 있고 무모하기까지 한 일원이 인간과 크진인을 탐사대원으로 끌어들여 링월드를 탐색하는 이야기가 『링월드』였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사고실험의 산물인 링월드가 ‘정말로’ 존재하고 운용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요소들이 필요했고 더 분명한 설명들이 더해져야 했다. 니븐은 링월드 시퀄의 문을 연 작품 『링월드의 건설자들』에서 ‘감사의 말’을 통해 이 점을 밝혔다.
『링월드』가 세상에 나온 지 10년이 되었다. 나는 그동안 끊임없이 편지를 받았다. (……) 본서는 여러분의 자발적인 도움 없이는 아예 존재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나는 『링월드』의 후속편을 쓸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었다. 따라서 이 작품을 여러분께 바치는 바이다.
# 『링월드』가 남긴 미스터리에 대한 해답들
시작은 그러했지만, 물론 『링월드』 시퀄들이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에서 오류를 바로잡고 세부를 정교화하는 작업으로 그친 것은 아니다. 그보다 근원적인 이야기들, 즉 링월드를 만든 것은 누구인지부터 왜 만들었는지, 언제 만들었는지, 건조된 당시와 달라진 것은 무엇인지, 왜 달라졌는지…… 하나의 세계가 발견되면 뒤따르기 마련인 온갖 질문에 대한 해답들이 탁월한 SF 작가 래리 니븐의 천의무봉의 필치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자연선택의 세계에서는 적자생존이 진화의 기본 원리가 된다. 그렇다면 인위선택의 세계는 어떨까? 링월드는 명백한 인위선택의 세계다.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규모로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하게 건조된 이 인위선택의 세계에 오십만 년이 넘는 진화의 시간이 흘렀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즐거움에 더해, 작가가 던지는 철학적 의문에 대한 자기만의 답을 찾아보는 것 또한 독자의 특권이리라.
▣ 작가 소개
저 : 래리 니븐
Larry Niven
1964년 첫 작품을 발표한 이래 수많은 단편, 장편으로 각종 SF 관련 상을 수상한 미국의 SF 작가. 이론물리학적인 발상에 기반을 둔 하드 SF에 강세, ‘알려진 우주’라는 설정(나중에는 다른 작가들에게도 널리 채용되었다)을 바탕으로 오십 편이 넘는 소설을 썼고, 이 시리즈를 통해 외계 생명체와의 첫 접촉, 장쾌한 우주 전쟁, 복잡하고 아슬아슬한 태양계 정치와 음모 등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 냈다. 특히 세련된 하드 SF 『링월드』는 SF 최고의 영예인 휴고상, 네뷸러상을 비롯하여 디트머상, 로커스상을 휩쓴 고전이자 대표작이다. 소설 외에도 스타트렉 애니메이션 등 각종 영상물과 그린랜턴 등 그래픽 노블에 참여하였으며,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작품 활동이 왕성하여 올해도 두 권의 신작을 예고하고 있다.
역 : 김창규
작가 및 번역가이다. 동국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했으며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부문 당선됐다. 2014년 SF어워드 단편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5년 SF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 수상, 여러 지면에 SF 단편을 실었으며, [뉴로맨서], [블라인드 사이트] 등 외서를 다수 번역했다. 현재 창작과 번역을 겸하며 SF 관련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세인트헬렌스 산의 지도 _11
1부 그림자 둥지
냄새 전쟁 _35
회복 _60
폭풍 전야 _80
야행인 _107
거미줄 거주자 _124
눈주자의 길 _146
정령 _170
와비아가 아니기 때문에 _187
친숙한 얼굴들 _213
계단 거리 _223
보초 근무 _243
젖을 뗀 흡혈귀들 _266
사워의 법칙 _285
침공 _293
동력 _306
첩자들의 거미줄 _321
어둠과 전쟁을 벌이다 _336
비용과 예정 _350
2부 최대한 빠르게 춤을 추면서
관절이 튀어나온 자 _371
브람이 들려준 이야기 _394
물리 수업 _416
연결망 _437
달리기 수업 _459
유골 _484
기본 설정 _507
작업장 _523
러브크래프트 _540
통로 _557
콜리어 _581
킹 _600
링월드의 왕좌 _618
# 래리 니븐이 창조한 SF의 새로운 지평, ‘알려진 우주’
잘 만들어진 설정은 독자를 그 이야기 속 세상으로 단숨에 끌어들이고 현실처럼 생생한 경험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생명력을 품고 성장해 가며 새로운 이야기들을 탄생시킨다. 진 로든베리의 [스타트렉]이 SF에서 그랬고 J. R. 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이 판타지에서 그랬듯, 이론물리학적인 발상에 기반을 둔 하드 SF 작가로서 래리 니븐은 ‘알려진 우주’라는 설정으로 오십 편이 넘는 소설을 발표함으로써 SF의 세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알려진 우주를 연대기적으로 정의하자면 인류의 첫 태양계 탐사가 진행된 1970년대부터 다양한 외계 종족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공존하는 인류의 삶이 그려지는 3101년까지 ‘끝없이 진화하는 미래의 역사’라고 요약할 수 있다. 니븐의 ‘알려진 우주’ 시리즈는 크게 두 개의 축으로 이뤄진다. 하나는 『링월드』에서 출발하여 그 이후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링월드 시퀄들이고, 다른 하나는 그 이야기들의 배경과 기원이라 할 수 있는 『세계 선단』으로 시작되는 링월드 프리퀄들이다. 이 두 시리즈에 ‘인간-크진 전쟁’ 관련 작품 및 우주관을 공유하는 여러 중단편들을 합치면 비로소 ‘알려진 우주’ 시리즈가 완성된다.
결국 알려진 우주의 연대기 중심에 『링월드』가 있는 것이다.
# 믿을 수 없이 낯설고 놀라운 세계, 링월드
지름이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와 비슷한 반지를 상상해 보라. 반지의 폭이 백육십만 킬로미터, 둘레가 구억 킬로미터쯤이니 면적은 백사십사조 제곱킬로미터가 된다. 머릿속에 단번에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인 이 반지 모양의 인공 구조물이 바로 링월드이고, 이곳에는 대략 삼십 조에 달하는 다양한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
과학기술이 인류보다 월등히 발달한 외계 종족이 링월드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인공물인 링월드는 엄청난 힘을 가진 존재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겁 많고 소심한 천성 탓에 매사를 배후에서 조종하려 들다가 ‘퍼페티어’라는 이름을 얻게 된 이 외계 종족 가운데 예외적으로 모험심이 있고 무모하기까지 한 일원이 인간과 크진인을 탐사대원으로 끌어들여 링월드를 탐색하는 이야기가 『링월드』였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사고실험의 산물인 링월드가 ‘정말로’ 존재하고 운용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요소들이 필요했고 더 분명한 설명들이 더해져야 했다. 니븐은 링월드 시퀄의 문을 연 작품 『링월드의 건설자들』에서 ‘감사의 말’을 통해 이 점을 밝혔다.
『링월드』가 세상에 나온 지 10년이 되었다. 나는 그동안 끊임없이 편지를 받았다. (……) 본서는 여러분의 자발적인 도움 없이는 아예 존재할 수 없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나는 『링월드』의 후속편을 쓸 생각이 눈곱만큼도 없었다. 따라서 이 작품을 여러분께 바치는 바이다.
# 『링월드』가 남긴 미스터리에 대한 해답들
시작은 그러했지만, 물론 『링월드』 시퀄들이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에서 오류를 바로잡고 세부를 정교화하는 작업으로 그친 것은 아니다. 그보다 근원적인 이야기들, 즉 링월드를 만든 것은 누구인지부터 왜 만들었는지, 언제 만들었는지, 건조된 당시와 달라진 것은 무엇인지, 왜 달라졌는지…… 하나의 세계가 발견되면 뒤따르기 마련인 온갖 질문에 대한 해답들이 탁월한 SF 작가 래리 니븐의 천의무봉의 필치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자연선택의 세계에서는 적자생존이 진화의 기본 원리가 된다. 그렇다면 인위선택의 세계는 어떨까? 링월드는 명백한 인위선택의 세계다.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거대한 규모로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하게 건조된 이 인위선택의 세계에 오십만 년이 넘는 진화의 시간이 흘렀다.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즐거움에 더해, 작가가 던지는 철학적 의문에 대한 자기만의 답을 찾아보는 것 또한 독자의 특권이리라.
▣ 작가 소개
저 : 래리 니븐
Larry Niven
1964년 첫 작품을 발표한 이래 수많은 단편, 장편으로 각종 SF 관련 상을 수상한 미국의 SF 작가. 이론물리학적인 발상에 기반을 둔 하드 SF에 강세, ‘알려진 우주’라는 설정(나중에는 다른 작가들에게도 널리 채용되었다)을 바탕으로 오십 편이 넘는 소설을 썼고, 이 시리즈를 통해 외계 생명체와의 첫 접촉, 장쾌한 우주 전쟁, 복잡하고 아슬아슬한 태양계 정치와 음모 등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 냈다. 특히 세련된 하드 SF 『링월드』는 SF 최고의 영예인 휴고상, 네뷸러상을 비롯하여 디트머상, 로커스상을 휩쓴 고전이자 대표작이다. 소설 외에도 스타트렉 애니메이션 등 각종 영상물과 그린랜턴 등 그래픽 노블에 참여하였으며,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작품 활동이 왕성하여 올해도 두 권의 신작을 예고하고 있다.
역 : 김창규
작가 및 번역가이다. 동국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했으며 2005년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부문 당선됐다. 2014년 SF어워드 단편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5년 SF어워드 단편 부문 우수상 수상, 여러 지면에 SF 단편을 실었으며, [뉴로맨서], [블라인드 사이트] 등 외서를 다수 번역했다. 현재 창작과 번역을 겸하며 SF 관련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세인트헬렌스 산의 지도 _11
1부 그림자 둥지
냄새 전쟁 _35
회복 _60
폭풍 전야 _80
야행인 _107
거미줄 거주자 _124
눈주자의 길 _146
정령 _170
와비아가 아니기 때문에 _187
친숙한 얼굴들 _213
계단 거리 _223
보초 근무 _243
젖을 뗀 흡혈귀들 _266
사워의 법칙 _285
침공 _293
동력 _306
첩자들의 거미줄 _321
어둠과 전쟁을 벌이다 _336
비용과 예정 _350
2부 최대한 빠르게 춤을 추면서
관절이 튀어나온 자 _371
브람이 들려준 이야기 _394
물리 수업 _416
연결망 _437
달리기 수업 _459
유골 _484
기본 설정 _507
작업장 _523
러브크래프트 _540
통로 _557
콜리어 _581
킹 _600
링월드의 왕좌 _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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