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쥐와 닭의 시대가 저물고 남은 한 권의 소설집!!
웃기고도 슬픈, 신랄하고도 통쾌한 전대미문의 본격 ‘복붙소설’!!
소설이 부(富)를 가져다줄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오뎅보다 못할지도. 오뎅보다 못한 소설, 그래도 쓰고 싶다. _본문 중에서
도시와 산책을 주제로 한 테마 에세이 『아내를 닮은 도시』에서 열심히 류블랴나를 걸었던 작가 강병융이 소설집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를 들고 돌아왔다.
이 소설집을 뭐라 말할 수 있을까? ‘포스트모던’한 아재 개그 스타일 소설이자, 전대미문의 ‘복붙소설’이자, ‘병맛’을 뛰어넘은 ‘병융맛’ 소설쯤 될까? 아니면, 본문에서 말하듯이 절대 어떤 부(富)도 가져다줄 수 없는 오뎅보다 못한 소설? 여기서 중요한 건, 이번 책이 ‘소설’이라는 것이다. 사실 ‘강병융’이란 이름은 에세이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지콜론북, 2016년), 『아내를 닮은 도시』(난다, 2015년) 등으로 독자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작가는 늘 한국 사회에 대해 지대한 관심으로 소설을 써왔고, 그 결과물이 바로 장편소설 『알루미늄 오이』(뿌쉬낀하우스, 2013년) 이후 꼬박 4년 만에 내는 이번 소설집이다.
각설하고 말하자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는 MB 정권 시절(여전히 크게 달라진 건 없는지도 모른다)에 벌어진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토대로 쓴 아홉 편의 단편을 묶은 소설집이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을 아낌없이 ‘깐다’. 일단 표제작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에서 ‘인간’이라 지칭되는 주인공은 날벼락 같은 불행이 덮칠 때마다 찍찍거리며 눈앞에서 알짱대던 쥐를 잡아 껍질을 벗기고, 골절기로 자르고, 슬라이서에 올린 뒤, 슬라이스 미트로 만들어버린다. 말 그대로, 죽여, 버린다.
인간은 쥐는 고통을 느끼는 신경 체계가 발달한 척추동물이고, 난 꽤 잔인한 방법으로 쥐를 죽여버렸다. 하지만 아쉽게도 법원은 그 쥐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지에는 관심이 없었다. 아직 사람을 죽인 쥐에 대한 법이 대한민국에 없는 까닭이다. _본문 중에서
괜찮을까? 무사할까?
이쯤 되면 살며시 걱정이 되는 소설
이쯤 되면 걱정이 조금 된다. 괜찮을까? 무사할까? 독자들이 이(런) 소설을 읽어줄까? 등등. 그러거나 말거나 소설은 앞으로, 앞만 보며 나아간다.
『우라까이』에선 MB 정권 시절 나온 신문기사의 제목과 내용을 오리고 붙여 한 편의 ‘복붙소설’을 만들어낸다. 252개의 기사로 단편소설 하나를 써낸 셈이다.
「우라까이」의 경우, 이야기 틀을 만들고, 수만 번 검색을 해서 그 이야기에 맞게 인용할 수 있는 기사를 찾았어요. 아시겠지만, 단 한 자도 제가 쓰지 않았어요. ‘Ctrl+C’, ‘Ctrl+V’만을 이용해서 만든(!) 소설입니다. _대담 중에서
점점 작아지다가 이윽고 점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연작소설 「그리지 못해 쓴 이야기」는 디자인 잡지의 원고 청탁으로 쓰게 된 것으로 점, 선, 면, 형, 형태라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작가 마음대로 이야기화 해냈다. 「귀뚜라미 보일러가 온다」와 「빙글빙글 돌고」 또한 독특하고 재밌다. 「귀뚜라미 보일러가 온다」는 친구인 백가흠 작가의 소설 『귀뚜라미가 온다』를, 「빙글빙글 돌고」에선 알퐁스 도데의 『별』을 패러디했다.
“왜 패러디 소설만 자꾸 쓰세요?” 이렇게 묻는다면, 나는 멋쩍은 척하며 “결국, 세상의 모든 소설이 패러디 아닐까요?”라고 되물을 생각이다. _본문 중에서
하지만, 이 패러디는 결코 가볍지 않다. “정권이 바뀌고 이상하리만치 조류독감이 자주 발생했다”라는 「빙글빙글 돌고」 속 문장은 그냥 넘기기엔 무언가 찜찜하다.
여러분, 제발 이것만은 거짓말 아니게 해주실 거죠?
아홉 편의 소설을 다 읽었는데도 무언가 부족한 거 같다면 주원규 소설가와의 대담을 읽어보면 된다. 우리가 왜 하필 지금 강병융을 읽어야 하는지 그 답이 딱 나오니까. 작가는 (울부짖듯이) 말한다.
슬프게도, 정말 슬프게도 ‘광우병’ ‘촛불’을 생각하면, ‘세월호’, ‘국정논단’, ‘블랙리스트’, ‘탄핵’ 이런 것들이 생각나요. 그때는 정말 ‘광우병’, ‘용산 참사’가 더할 나위 없는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모두 알고 있잖아요. 그건 ‘차악’이었다. 너무 슬퍼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나고, 또 너무 슬퍼요. 그리고 또 슬퍼져요. 정말 제발 이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네요. _대담 중에서
이 소설집에 나오는 물대포, 용산, 광우병 등 너무 참혹해서 작위적으로까지 보이는 일들이 실제 우리가 MB 정권을 지나며 감당했던 그리고 바로 지금도 실제로 감당하고 있는 일들이라는 게 놀랍지 않나? 그리고 우린 또 지금 어느 ‘악’들을 마주하고 있는가? 이 소설집은 허구도, 거짓말도 아니다. 누구보다 진짜고, 진실이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선 (정말) 거짓말 같은 일들이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다. 거짓이었으면 하는 것들이 모두 사실인 세상인데, 누가 소설을 읽을까? 그런 점에서 사실 소설은 낄 자리가 없는지도 모르지만, 이 소설집만큼은 끼워주었으면 한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라는 소설집으로 작가 강병융은 (소설가 인생의) 역주행을 맛보게 될 것이다. 거꾸로 역주행하게 될 쥐 한 마리와 함께. “여러분, 제발 이것만은 거짓말 아니게 해주실 거죠?”
▣ 작가 소개
저 : 강병융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2년 [정신과표현] 신인작품 공모에 단편소설 「낙찰」이 당선되었다. 소설집 『무진장』, 장편소설 『상상 인간 이야기』, 『Y씨의 거세에 관한 잡스러운 기록지』, 『알루미늄 오이』, 에세이 『아내를 닮은 도시』(2015),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2016)가 있다. 현재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교 아시아아프리카학과 한국문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주요 목차
서문
그리지 못해 쓴 이야기 01: 점
우라까이
그리지 못해 쓴 이야기 02: 선
귀뚜라미 보일러가 온다
그리지 못해 쓴 이야기 03: 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그리지 못해 쓴 이야기 04: 형
빙글빙글 돌고
그리지 못해 쓴 이야기 05: 형태
대담 | 여러분, 이거 다 ‘우라까이’한 거 아시죠? _강병융×주원규(소설가)
쥐와 닭의 시대가 저물고 남은 한 권의 소설집!!
웃기고도 슬픈, 신랄하고도 통쾌한 전대미문의 본격 ‘복붙소설’!!
소설이 부(富)를 가져다줄 수 없다. 그런 면에서 오뎅보다 못할지도. 오뎅보다 못한 소설, 그래도 쓰고 싶다. _본문 중에서
도시와 산책을 주제로 한 테마 에세이 『아내를 닮은 도시』에서 열심히 류블랴나를 걸었던 작가 강병융이 소설집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를 들고 돌아왔다.
이 소설집을 뭐라 말할 수 있을까? ‘포스트모던’한 아재 개그 스타일 소설이자, 전대미문의 ‘복붙소설’이자, ‘병맛’을 뛰어넘은 ‘병융맛’ 소설쯤 될까? 아니면, 본문에서 말하듯이 절대 어떤 부(富)도 가져다줄 수 없는 오뎅보다 못한 소설? 여기서 중요한 건, 이번 책이 ‘소설’이라는 것이다. 사실 ‘강병융’이란 이름은 에세이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지콜론북, 2016년), 『아내를 닮은 도시』(난다, 2015년) 등으로 독자들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작가는 늘 한국 사회에 대해 지대한 관심으로 소설을 써왔고, 그 결과물이 바로 장편소설 『알루미늄 오이』(뿌쉬낀하우스, 2013년) 이후 꼬박 4년 만에 내는 이번 소설집이다.
각설하고 말하자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는 MB 정권 시절(여전히 크게 달라진 건 없는지도 모른다)에 벌어진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토대로 쓴 아홉 편의 단편을 묶은 소설집이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을 아낌없이 ‘깐다’. 일단 표제작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에서 ‘인간’이라 지칭되는 주인공은 날벼락 같은 불행이 덮칠 때마다 찍찍거리며 눈앞에서 알짱대던 쥐를 잡아 껍질을 벗기고, 골절기로 자르고, 슬라이서에 올린 뒤, 슬라이스 미트로 만들어버린다. 말 그대로, 죽여, 버린다.
인간은 쥐는 고통을 느끼는 신경 체계가 발달한 척추동물이고, 난 꽤 잔인한 방법으로 쥐를 죽여버렸다. 하지만 아쉽게도 법원은 그 쥐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지에는 관심이 없었다. 아직 사람을 죽인 쥐에 대한 법이 대한민국에 없는 까닭이다. _본문 중에서
괜찮을까? 무사할까?
이쯤 되면 살며시 걱정이 되는 소설
이쯤 되면 걱정이 조금 된다. 괜찮을까? 무사할까? 독자들이 이(런) 소설을 읽어줄까? 등등. 그러거나 말거나 소설은 앞으로, 앞만 보며 나아간다.
『우라까이』에선 MB 정권 시절 나온 신문기사의 제목과 내용을 오리고 붙여 한 편의 ‘복붙소설’을 만들어낸다. 252개의 기사로 단편소설 하나를 써낸 셈이다.
「우라까이」의 경우, 이야기 틀을 만들고, 수만 번 검색을 해서 그 이야기에 맞게 인용할 수 있는 기사를 찾았어요. 아시겠지만, 단 한 자도 제가 쓰지 않았어요. ‘Ctrl+C’, ‘Ctrl+V’만을 이용해서 만든(!) 소설입니다. _대담 중에서
점점 작아지다가 이윽고 점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연작소설 「그리지 못해 쓴 이야기」는 디자인 잡지의 원고 청탁으로 쓰게 된 것으로 점, 선, 면, 형, 형태라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작가 마음대로 이야기화 해냈다. 「귀뚜라미 보일러가 온다」와 「빙글빙글 돌고」 또한 독특하고 재밌다. 「귀뚜라미 보일러가 온다」는 친구인 백가흠 작가의 소설 『귀뚜라미가 온다』를, 「빙글빙글 돌고」에선 알퐁스 도데의 『별』을 패러디했다.
“왜 패러디 소설만 자꾸 쓰세요?” 이렇게 묻는다면, 나는 멋쩍은 척하며 “결국, 세상의 모든 소설이 패러디 아닐까요?”라고 되물을 생각이다. _본문 중에서
하지만, 이 패러디는 결코 가볍지 않다. “정권이 바뀌고 이상하리만치 조류독감이 자주 발생했다”라는 「빙글빙글 돌고」 속 문장은 그냥 넘기기엔 무언가 찜찜하다.
여러분, 제발 이것만은 거짓말 아니게 해주실 거죠?
아홉 편의 소설을 다 읽었는데도 무언가 부족한 거 같다면 주원규 소설가와의 대담을 읽어보면 된다. 우리가 왜 하필 지금 강병융을 읽어야 하는지 그 답이 딱 나오니까. 작가는 (울부짖듯이) 말한다.
슬프게도, 정말 슬프게도 ‘광우병’ ‘촛불’을 생각하면, ‘세월호’, ‘국정논단’, ‘블랙리스트’, ‘탄핵’ 이런 것들이 생각나요. 그때는 정말 ‘광우병’, ‘용산 참사’가 더할 나위 없는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모두 알고 있잖아요. 그건 ‘차악’이었다. 너무 슬퍼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나고, 또 너무 슬퍼요. 그리고 또 슬퍼져요. 정말 제발 이 모든 것이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네요. _대담 중에서
이 소설집에 나오는 물대포, 용산, 광우병 등 너무 참혹해서 작위적으로까지 보이는 일들이 실제 우리가 MB 정권을 지나며 감당했던 그리고 바로 지금도 실제로 감당하고 있는 일들이라는 게 놀랍지 않나? 그리고 우린 또 지금 어느 ‘악’들을 마주하고 있는가? 이 소설집은 허구도, 거짓말도 아니다. 누구보다 진짜고, 진실이다. 대한민국이란 나라에선 (정말) 거짓말 같은 일들이 매일매일 일어나고 있다. 거짓이었으면 하는 것들이 모두 사실인 세상인데, 누가 소설을 읽을까? 그런 점에서 사실 소설은 낄 자리가 없는지도 모르지만, 이 소설집만큼은 끼워주었으면 한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라는 소설집으로 작가 강병융은 (소설가 인생의) 역주행을 맛보게 될 것이다. 거꾸로 역주행하게 될 쥐 한 마리와 함께. “여러분, 제발 이것만은 거짓말 아니게 해주실 거죠?”
▣ 작가 소개
저 : 강병융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2년 [정신과표현] 신인작품 공모에 단편소설 「낙찰」이 당선되었다. 소설집 『무진장』, 장편소설 『상상 인간 이야기』, 『Y씨의 거세에 관한 잡스러운 기록지』, 『알루미늄 오이』, 에세이 『아내를 닮은 도시』(2015), 『사랑해도 너무 사랑해』(2016)가 있다. 현재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학교 아시아아프리카학과 한국문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주요 목차
서문
그리지 못해 쓴 이야기 01: 점
우라까이
그리지 못해 쓴 이야기 02: 선
귀뚜라미 보일러가 온다
그리지 못해 쓴 이야기 03: 면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그리지 못해 쓴 이야기 04: 형
빙글빙글 돌고
그리지 못해 쓴 이야기 05: 형태
대담 | 여러분, 이거 다 ‘우라까이’한 거 아시죠? _강병융×주원규(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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