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의 아이들

고객평점
저자나카와키 하쓰에
출판사항사람과나무사이, 발행일:2017/02/10
형태사항p.446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557596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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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너는 착한 아이]의 원작가가 20여 년간 한·중·일 3국을 발품 팔아 취재하고, 심혈을 기울여 고쳐 쓰고 또 고쳐 쓰며 완성한 감동 대작!

‘아동 학대’, ‘전쟁과 인간 본성’, ‘진정한 휴머니즘’ 등 묵직한 주제로 감동적인 작품을 써서 새로 책을 펴낼 때마다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평단과 서점직원, 독자들의 찬사를 받아온 작가 나카와키 하쓰에의 대표작 『세상 끝의 아이들』이 사람과나무사이에서 출간되었다. 『세상 끝의 아이들』은 작가가 20여 년간 한·중·일 3국을 발품 팔아 다니며 취재하고 섬세하게 고쳐 쓰고 또 고쳐 써서 완성한 걸작으로, 2016년 일본 서점대상 최종 후보작에 올라 3위에 선정되었다. 이 소설에는 한국전쟁, 4·3사건, 문화대혁명, 관동대지진 등 70여 년의 한·중·일 3국의 현대사를 관통하는 장대한 서사가 녹아 있다. ‘세상 끝’이라는 어휘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전쟁터의 처절한 시공간에 내던져진 세 소녀 미자, 마리, 다마코. 이 책은 아름다운 영혼을 지닌 세 소녀가 저마다 고통과 절망을 딛고 마침내 한 조각 눈부신 희망을 길어 올리는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세상 끝의 아이들』의 작가 나카와키 하쓰에는 2013년 서점대상 선정 과정에 전국의 서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팔고 싶은 작가’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세상 끝의 아이들』 외에 국내에 소개된 작가의 작품으로 『너는 착한 아이야』(작은씨앗, 2013)가 있다. 『너는 착한 아이야』는 아동학대 문제를 다룬 화제작으로, 2013년 일본 서점대상 최종 후보에 올라 4위에 선정되었으며, 2015년 재일교포 오미보 감독에 의해 영화로 제작되었다(참고로, 오미보 감독은 [그곳에서만 빛난다]라는 작품으로 2014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받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이을 일본 차세대 여류 감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영화는 [너는 착한 아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개봉되어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2016년 부산 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한국인에 대한 가장 따뜻한 시선과 한국 역사·문화에 대한
가장 깊은 이해를 지닌 일본 작가 나카와키 하쓰에

『세상 끝의 아이들』은 작가 나카와키 하쓰에가 20대 초반이었던 1995년 무렵부터 구상하기 시작해 2015년 일본에서 책으로 출간되기까지 무려 20여 년이 걸린 대작이다. 그는 그 긴 시간 동안 한·중·일 3국을 발품 팔아 취재하며 소설의 얼개를 탄탄히 다지고, 70여 년에 이르는 장대한 동북아시아 현대사와 서사를 절묘하게 녹여내어 훌륭한 작품을 완성했다. 이 소설은 기본적으로 세 주인공 미자, 마리, 다마코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이면서 동시에 한·중·일 3국의 굴곡진 현대사를 담담하고도 냉철하게 정리해낸 ‘동북아시아 역사서’라 할 만한 작품이다. 이 책을 국내에 소개한 외서 기획자이자 번역자인 홍성민 씨는 맨 처음 원서를 읽고 난 뒤 “마치 스무 권짜리 『토지』 전집을 독파한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라고 평한 바 있다.

『세상 끝의 아이들』은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이나 『한강』, 혹은 김영하 작가의 『검은 꽃』과 같은 전형적인 대하소설이다. 이 소설에는 일제시대의 전쟁기간 종군위안부 문제, 4·3사건, 문화대혁명,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학살사건, 한국전쟁 등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굵직굵직한 현대사의 흐름과 맥락이 잘 담겨 있다. 작가는 객관적이고도 냉철한 시각을 시종일관 유지하며 세 소녀의 파란만장하고도 감동적인 삶에 장대한 서사를 절묘하게 버무려내며 이야기를 힘차게 끌고 간다. 작가의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니면서도 균형 잡힌 시각을 소설의 여러 장면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전쟁 당시 일본에서 폐품수집으로 많은 돈을 벌던 미자의 부모가 논쟁하는 장면을 통해 명확히 느낄 수 있다.

“이제 폐품 수집은 안 하련다.”
미자도 아버지도 놀랐다. 어머니는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 말했다.
“내가 모은 고철이 대포가 되고 탄환이 되어 지금 같은 민족의 우리 형제를 죽이고 있구나!”
“무슨 소리 하는 거야. 당신도 참. 모처럼 벌이가 좋아졌을 때 바짝 벌어야지.”
아버지가 말했다.
“지난번에 당신이 그랬잖아. 번듯한 집을 한 채 사서 어서 이사 가고 싶다고. 미자 방을 따로 마련해줄 수 있는 집으로 이사 가고 싶다고 그랬잖아.”
미자 어머니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미자에게 큰 키를 물려준 어머니는 아버지보다 키가 컸다.
“우리가 모은 고철로 동포가 서로 죽고 죽이고 있다니까요.”
어머니가 호통을 쳤다. 미자는 그 전에도 그 후로도 어머니가 그 정도로 화를 내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단언하건대, 『세상 끝의 아이들』의 작가 나카와키 하쓰에는 한국인(조선인)에 대한 가장 따뜻한 시선과 한국 역사·문화에 대한 가장 깊은 이해를 지닌 일본 작가 중 한 사람이다. 그의 그런 따뜻한 시선과 깊은 이해가 이 책 『세상 끝의 아이들』에 오롯이 담겨 있다.
소설의 주인공 미자, 마리, 다마코 중 다마코와 마리는 일본인이고 미자는 조선인이다. 당시는 1940년대로, 조선은 일본에 국권을 빼앗긴 나라였으며 미자는 그 식민지 나라에서 온 소녀다. 그러나 미자는 누구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늘 당당하면서도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정의감이 강한 아이다. 미자의 그런 됨됨이는 향후 세 소녀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소설에 중요한 복선을 제공하는 감동적인 ‘주먹밥 일화’를 통해 잘 드러난다.
만주에서 만나 친구가 된 세 소녀는 어느 날 각자 어머니가 싸주신 주먹밥 도시락을 보따리에 싸서 메고 부모 몰래 절 구경을 갔다가 엄청난 폭우로 절에 고립된다. 배고픔과 두려움으로 고통받는 상황에서 식민지 나라 조선에서 온 미자는 자기 몫의 주먹밥을 꺼내 제일 작고 약한 마리에게 가장 많은 양을, 그리고 나머지 대부분을 다마코에게 주고 자기는 거의 굶다시피 한다. 이후 아빠를 따라 요코하마로 돌아온 마리는 미군의 대대적인 공습으로 부모와 동생을 모두 잃고 고아가 되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간다. 마리는 굶주리는 상황에서 어렵게 얻은 하나뿐인 캐러멜을 강제로 빼앗아 자기 아들의 입에 넣어주던 이웃 아주머니와 공습을 피해 참호로 뛰어들어가는 자신을 매정하게 쫓아내는 아저씨를 보며 만주에서 미자가 주저 없이 나누어주던 그 누룽지 주먹밥을 떠올린다. 그 어린 나이에, 자신도 굶주리는 상황에서 미자는 어떻게 제일 큰 주먹밥 덩어리를 나눠줄 수 있었을까,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그 생각들이 마리의 행동을 만들고 삶을 이루어간다. 독자는 작가가 주인공 미자를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조선(한국)과 조선인(한국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한국과 한국인을 향한 작가의 따뜻한 시선은 이 소설에서만이 아니라 『너는 착한 아이야』를 비롯한 다른 작품들에도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징이며 뚜렷한 경향이다.

가장 잔인하고 비루한 인간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전쟁터.
그 처절한 시공간에 내던져진 아름다운 영혼을 지닌 세 소녀……

깊은 절망과 고통의 자리, ‘세상 끝’에서 건져 올린 한 조각 눈부신 희망!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지속되던 1940년대의 만주 개척촌 다카이주돈 우엔리무토 촌락. 일본 고치 현 서부의 유배지와도 같은 두메산골 센하타 마을에서, 농사지을 일곱 마지기의 땅이 없어 살아갈 길이 막막하던 다마코네 가족은 정부의 달콤한 회유책에 넘어가 이웃들과 함께 만주의 개척촌 마을로 이주한다. 조선 개성의 기름진 농촌 마을 평화리에서 대대로 물려받은 드넓은 토지에 농사지으며 풍족하게 살던 미자네 할아버지는 어느 날 조선총독부에 땅을 빼앗기고 항의하다가 흠씬 두들겨 맞은 뒤 허망하게 죽고 만다. 이후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주린 배를 채우며 힘들게 살아가던 미자네 가족은 새로운 희망을 품고 만주로 떠나는데…….

만주에서 만나 절친한 친구가 된 미자와 다마코. 어느 날, 그들 앞에 연분홍색 부푼 소매 원피스를 입고 빨간 에나멜 구두를 신은 한 소녀가 나타난다. 만주 사람이 보고 싶다며 운송 일을 하는 아빠를 졸라 따라왔다는, 요코하마 출신의 마리다. 친구가 되어 어울리기 시작한 세 아이는 어느 날 황톈천 하류에 있는 절에 놀러 가기로 한다.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주먹밥 점심 도시락을 보자기에 싸서 어깨에 걸쳐 메고.
오랜 시간이 걸려 우여곡절을 겪으며 마침내 절에 도착한 세 아이는 한동안 신기한 절 구경에 넋을 잃고 있다가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로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다. 절에 고립된 채 배가 고파 허겁지겁 주먹밥을 먹던 세 아이는 거센 빗줄기 속에 포위당한 채 절간 마루에 누워 깊은 잠에 빠져든다. 몇 시간 뒤에 깨어난 세 아이는 그칠 줄 모르고 쏟아지는 장대비로 완벽히 고립된 채 배고픔과 두려움에 떤다. 세 소녀에게 남은 먹을거리라곤 너무 졸려서 채 다 먹지 못하고 남긴 미자의 주먹밥 한 덩이뿐. 식민지 나라 조선에서 온 미자는 목숨처럼 아까운 자기 몫의 주먹밥을 꺼내 제일 몸이 작고 약한 마리에게 절반을 떼어준다. 그런 다음, 나머지 절반 중 대부분을 친구 다마코에게 주고 자기는 거의 굶다시피 하는데…….

부모와 동네 사람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출된 세 소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뿔뿔이 흩어진다. 마리는 일을 끝낸 아버지를 따라 요코하마로 돌아가고, 얼마 후 미자네도 살길을 찾아 일본으로 건너간다. 만주에 홀로 남게 된 다마코는 일본이 전쟁에서 패하고 연합군에게 무릎 꿇는 바람에 개척촌 사람들과 함께 순간순간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혹독하고도 위험천만한 귀향길에 오른다. 그 과정에 수많은 사람이 실제로 목숨을 잃고, 다마코는 인신매매범에게 납치되어 갇히게 되는데…….
어느 날, 인신매매 시장에 나온 다마코 앞에 초라한 행색의 중국인 부부가 구세주처럼 나타나 절망에서 구해준다. 그 부부는 자신들이 몸에 지닌 재물을 모두 털어 다마코를 사서 양부모가 되어준 것이다. 다마코는 양어머니 유란이 임신 중 일본군에게 배를 발로 차여 유산한 뒤 더는 임신할 수 없게 된 아픈 상처를 지니고 있다는 걸 나중에 알게 된다. 아무튼, 다마코는 원래 부모·가족들과 생이별한 채 홀로 만주에 남아 가난한 중국인 가정에서 중국인 아이로 성장한다.
한편, ‘주먹밥 사건’ 이후 아빠와 일본으로 돌아온 마리는 전쟁통에 사랑하는 부모와 동생을 모두 잃고 의지가지없는 고아가 된다. 마리는 자신의 다섯 손가락을 하나하나 우악스럽게 펴서 하나뿐인 캐러멜을 빼앗아 자기 아들의 입에 넣어주던 이웃집 아줌마의 살벌한 손의 감촉을 평생 잊을 수가 없다. 미군 폭격기의 공습을 피해 참호로 달려 들어가는 자신을 매몰차게 몰아내며 눈을 부라리던 한 어른 남자의 무시무시한 눈빛도 잊히지 않는다. 그 잔인하고 살벌한 ‘감촉’과 ‘눈빛’이 뇌리에 되살아나 자신을 괴롭힐 때마다 마리는 만주에서 미자가 아낌없이 떼어 자기에게 주었던 그 ‘주먹밥’을 떠올리며 혼잣말처럼 이렇게 속삭인다.

“제일 작았던 나. 그런 나에게 제일 큰 주먹밥 덩어리를 주었던, 키가 큰 욧짱. 다마짱도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았지. 두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살까.”

오랜 고통과 절망의 시간이 지난 뒤, 할머니가 된 세 주인공은 일본에서 극적으로 만난다. 그 자리에서 마리는 미자에게 이렇게 묻는다.

“줄곧 생각했어.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까, 얼마나 많이 생각했다고. 그때 만주의 그 절에서 욧짱이 주먹밥을 나눠줬잖아. 욧짱은 어떻게 나한테 제일 큰 덩어리를 줬어? 그 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럴 수 있었어?”

『세상 끝의 아이들』은 인간의 본성, 그 심연에 맞닿은 소설이며, 충격적이고 경이롭고 매혹적인 작품이다. 70여 년의 한·중·일 현대사를 관통하는 장대한 서사가 작가의 노련하고도 섬세하며 세련된 펜 끝에서 오롯이 되살아난다.

추천의 글

군사력이나 전력(戰力)보다 아이들의 우정이 훨씬 강력한 평화의 천사가 될 수 있음을 이 소설을 통해 깨달았다.
― 모리무라 마코토(작가)

이 소설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을 잊지 않고 평생 소중히 간직하고 싶다. 지금 이 순간, 어딘가에 남아 있는 ‘세상 끝’이 영원히 사라지기를.
― 다키 아사요(자유기고가)

▣ 작가 소개

저 : 나카와키 하쓰에
1974년 도쿠시마 현에서 태어나 고치 현에서 자랐다. 고치 현립 나카무라 고등학교 재학 중 집필한 소설 『물고기처럼』으로 제2회 봇짱 문학상을 받으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1996년 쓰쿠바 대학을 졸업했다. 2013년 아동학대 문제를 다룬 소설 『너는 착한 아이야』로 최고 권위와 인기를 자랑하는 서점대상 최종 후보작에 올랐으며, 4위에 선정되었다. 『너는 착한 아이야』는 재일교포 오미보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졌다(오미보 감독은 <그곳에서만 빛난다>로 2014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받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를 이을 일본 차세대 여류감독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그리고 이 영화는 <너는 착한 아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개봉되어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또한, 작가는 같은 해에 수많은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제28회 쓰보타 조지 문학상(坪田讓治文學賞)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나를 찾아』로 제27회 야마모토 슈고로상(山本周五?賞) 후보에 올랐으며, 이 작품은 2015년 NHK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2016년에는 20여 년간 한?중?일 3국을 발품 팔아 다니며 취재하고, 섬세하게 고쳐 쓰고 또 고쳐 써서 완성한 『세상 끝의 아이들』로 또다시 서점대상 후보작에 올랐으며, 3위에 선정되었다. 같은 해에 이 소설로 제37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 신인상(吉川英治文?新人賞) 후보에 올랐다.
장편소설로 『기도사의 딸』 『물 밑』과, 그림책 『아이, 가지 마』, 옛날이야기 모음집 『여자아이의 옛날이야기 등이 있다.

역 : 서수지
건국대학교 인문학부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YBM시사닷컴 게임사업부에서 근무했다. 회사 생활에서 접한 일본어에 빠져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 프리랜서로 통역 업무를 맡다가 출판 번역의 길로 들어섰다. ‘나는 읽는다. 고로 존재한다!’가 삶의 모토로, 더 많은 책을 읽고 더 많은 책을 알리기 위해 번역가가 되었다. 현재 출판 번역 및 프리랜서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다도 우라센케 한국지부 회원이다. 옮긴 책으로 『데일리즈 머핀』, 『당신이 배고픈 건 착각이다』, 『유럽 사상사 산책』, 『마크로비오틱 다이어트』, 『마녀수프 다이어트』, 『백곰 심리학(2010년 문화관광부 추천 우수교양도서)』, 『리피트』, 『이니시에이션 러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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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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