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르노 - 스페셜 일러스트 에디션 -

고객평점
저자댄 브라운
출판사항문학수첩, 발행일:2016/10/04
형태사항p.695 B5판:25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392625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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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옥으로 치닫는 음모! 숨 가쁜 추격!
책을 펼친 순간 로버트 랭던과 함께
‘단테의 지옥’에 빠져든다!

저명한 기호학자이자 하버드 대학교 교수인 로버트 랭던. 그는 한밤중에 피렌체의 어느 병원에서 깨어난다. 분명 하버드의 교정을 가로지르고 있었건만 왜 총상을 입고서 병원에 와 있는지, 언제 미국에서 이탈리아로 옮겨진 건지, 랭던 박사는 하나도 기억하지 못한다. 떠오르는 것이라곤 끔찍한 잔상으로 가득한 그림 한 장과 단테의 [인페르노(지옥)] 몇 구절뿐. 진찰하러 병실로 들어온 의사 시에나가 그에게 상황을 차분히 설명하는데, 총알 한 발이 그들 사이를 가로지르는 순간 모두가 패닉에 빠지고 만다. 시에나 옆에 서 있던 의사가 쓰러지는 걸 눈앞에서 목격한 랭던 박사는 황급히 도망치고, 그때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추격자와 랭던 박사의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된다!

『다빈치 코드』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관련된 그림과 기록들을 이색적으로 연결시켜 독자들에겐 환호를, 종교계에는 논란을 일으켰던 댄 브라운은, 『인페르노』에선 단테의 작품을 주요한 모티브로 삼았다. 이 소설에서 단테의 [인페르노]는 로버트 랭던이 사건을 풀어나갈 유일한 단서이자 비뚤어진 방식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천재 과학자가 신봉하는 이념이다. 그 때문에 랭던 박사가 향하는 곳마다 보티첼리의 [지옥의 지도], 흑사병 마스크, 귀스타브 도레의 그림처럼 단테에게서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들이 있다. 댄 브라운이 인터뷰에서 “중립이라는 건 일종의 죄다. 무관심은 최대의 죄악이다”라는 것이 단테와 자신의 공통된 신념이며, 전쟁과 환경 파괴 같은 도덕적 위기를 못 본 척하면서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하지도 않고 행동으로도 옮기지 않는 것은 ‘최대의 잘못’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이번 소설에 담아냈노라고.

그가 쓴 소설 중 최고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황홀한 몰입감과 작품성을 지닌 작품 『인페르노』. 대중적인 소설로서의 재미도 가득하지만, 작가가 이야기 깊숙이 숨겨놓은 문제의식을 함께 들여다본다면 독자로서 느낄 수 있는 책에 대한 감동과 짜릿함이 한층 배가될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여름 극장가를 휩쓸 블록버스터 같은 책이다. -『USA 투데이』

댄 브라운의 로버트 랭던 시리즈 중 가장 막강한 이야기다. 입이 떡 벌어지는 반전과 탄탄한 전개…… 역시 역사 스릴러의 제왕이다. -『라이브러리 저널』

고급문화와 대중적 스릴을 절묘하게 섞은 맛 좋은 칵테일 같은 소설이다.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댄 브라운의 문체는 『인페르노』에서도 여전히 빛나며, 이야기 또한 놀라울 만큼 군더더기 없이 이어진다. -『가디언』

댄 브라운은 단순한 소설가가 아니라 크로스오버 대중문화의 돌풍이다. 『인페르노』는 팽팽한 긴장감이 넘치는 작품이며, 문학적으로 정점에 올랐다. -『보스턴 글로브』

▣ 작가 소개

저 : 댄 브라운
한때는 평범한 교사였던 댄 브라운은 『다 빈치 코드』로 일거에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실제와 허구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지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소설의 상상력이 얼마나 방대할 수 있으며,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는지 보여주며,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다. 1998년에 『디지털 포트리스 Digital Fortress』를 출간하고 『디셉션 포인트 Deception Point』, 『천사와 악마 Angels&Demons』를 내기까지 그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소설가에 불과했다.

양친이 교사였으며, 부모님이 교사로 있는 뉴잉글랜드의 사립학교에서 성장하였다. 어릴적 꿈은 싱어송라이터로, 세 장의음반을 내고 90년대 초반 홍콩, 한국 등지를 돌며 공연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꿈이 실패로 돌아가고 그는 소설가를 꿈꾸었다고 한다.

2003년 3월 『다 빈치 코드』가 출간되고 전 세계적으로 8,100만 부가 판매되면서, 그와 그가 창조해 낸 랭던, 그리고 이전작인 ''천사와 악마''까지 재조명을 받게 된다. 『다 빈치 코드』는 고대 역사와 비밀단체, 암호 등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와 충분한 연구와 자료조사를 토대로 한 탄탄한 구성력을 갖췄다. 독자 스스로 질문과 대답을 되풀이하며 숨겨진 비밀에 보다 깊숙이 다가가게 하는 흥미로운 내용전개와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이는 최고의 화제작이다.

『다 빈치 코드』가 과거 역사에 기반한 소설이라면, 『천사와 악마』는 현재 진행중인 첨단과학과 종교의 충돌을 그리며 인간 존재에 대한 의미심장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반물질 등의 물리학 지식, 바티칸ㆍ베르니니의 건축예술, 가톨릭의 역사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독자들에게 치밀하게 짜여진 추리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현대과학과 종교의 논쟁을 다룬 『천사와 악마』는, 짐작과는 달리 종교와 과학 둘 중 어느 것이 선이고, 어느 것이 악이냐를 논하는 소설이 결코 아니다. 또한 과학과 종교를 극한으로 대립시켜 둘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고 독자를 몰아붙이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우리는 지금까지 선善이라고(또는 악惡이라고) 판단해온 수많은 문제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또 다른 대표작 『디셉션 포인트』에서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야욕과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워싱턴 정계에서 세기의 정치 음모가 벌어진다. 지적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이번 소설도 천체물리학과 해양생물학 그리고 각종 최첨단 과학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책 속에 등장하는 모든 테크놀로지가 실재한다는 것이다. 특히,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NASA의 과학 기기와 델타포스 요원들의 무기들은 소설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그의 작품들은 풍부한 인문적, 과학적 사실을 상상력으로 짜맞춘 음모론적 구조를 갖는다. 그는 음모론자라기보다 회의론자에 가깝지만 권력 이면에 숨겨진 것들에 관심이 있는 게 사실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그의 작품들은 쉽게 읽히지만 ''비밀결사단체를 중심으로 한 선악의 대결''이란 도식적 구조에 머물러 왔다는 지적도 받는데, 그는 사실상 세상 대부분의 이야기가 선악의 대결구조라며 괴물이나 신화적 상징에 가까운 악인을 설정해 현대적 의미의 신화를 창조해 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생생함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로 책장을 펼치는 순간 책 속으로 독자들을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뛰어나다. 그의 글은 흥미와 더불어 미술품, 기호학 등 그간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교양에 대한 풍부한 정보들을 함께 담고 있어 독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다빈치 코드』가 8,100만부, 『천사와 악마』가 4,500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두 작품 모두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로 제작되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올랐고, 세계 언론은 그를 ''소설계의 빅뱅''으로 부르고 있다.

역 : 안종설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고, 캐나다 UFV에서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어 번역 함부로 하지 마라』,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로스트 심벌』, 『다빈치 코드』, 『2012: 영혼의 전쟁)』, 『해골탐정 1·2』, 『대런 섄』, 『잉크스펠』, 『프레스티지』, 『관을 떨어뜨리지 마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체 게바라, 한 혁명가의 초상』, 『솔라리스』 ,『인페르노』『천국의 도둑』『믿음의 도둑』『ZOM-B』『속죄 나무1, 2』,『언더 더 스킨』,『재빛 음모』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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