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자신감을 잃을 그대에게 보내는 위로
‘설마, 이미 늦었다고 포기한 건 아니죠?’
테후테후장에 입주한 여섯 명의 세입자들은 저마다 결핍된 무언가가 있어 다양한 형태의 좌절을 맛본다. 시험 울렁증으로 취업에 실패하고, 태생적으로 남상인 외모를 바꿀 수 없다. 전과 기록은 지울 수도 없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의 결격 사유가 되는 난치병이 찾아온다거나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사람들. 쉽게 풀리는 일 하나 없는 이들이 모든 건 세상 탓이라고 등을 돌려 버리는 모습마저 당연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같은 방에 사는 유령들은 그들에게 위로는커녕 저마다 입바른 소리로 신경을 긁어 댄다. 이만한 정신력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겠느냐며 다친 마음에 소금을 뿌리고 질책한다. 누구에게나 나름의 자리가 있고, 그것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다면 이루지 못할 바가 없다면서.
이 작품을 쓴 이누이 루카가 작가가 되기까지 겪었던 과정을 들여다보면 유령들이 전하는 메시지에 묵직함이 느껴진다. 20대 중후반, 관공서에서 계약직으로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 오면 늘 구직 활동을 해야지, 하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어요. 그런 제게 어머니가 ‘그렇게 움츠려 있지 말고, 네가 좋아하는 소설이라도 써 보지 그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한 마디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포기하기에는 이르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들려준다.
그럼에도 아직 세상은 살아볼 만하다
‘지금의 너, 있는 그대로를 믿어!’
테후테후장에 사는 여섯 유령의 사인은 말도 안 되게 가지각색이다. 그럼에도 늘 점진적이고,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미련이 남은 생을 보상받으려는 듯이 더 크게 웃고, 즐기면서 산다. 같은 방에서 사는 세입자들의 고민을 그저 배부른 투정이라며 시큰둥하다. 세입자들은 현실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공감도 못하는 유령들과 다투기 일쑤다. 급기야 그들의 존재를 거부하고 밀어내지만 유령들은 그마저도 남의 일이라는 듯 웃어넘긴다.
그러고는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청년에게는 위로에 말을 전하고, 겉모습에 치중하는 여성에게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또 범죄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는 중년의 남자에게는 호된 질책을, 인간관계에 대한 의심을 품는 젊은이에게는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알려 준다. 자신들처럼 생에 미련을 남기지 말라는 듯이, 주어진 삶에서 바닥을 칠지언정 치열하게 살라고 다그친다.
백 가지 일 중에서 좋은 일은 한두 가지뿐이지. 하지만 인간은 참 잘 만들어졌단 말씀이야. 나는 말이다, 인생에서 즐거웠던 일만 생각나. 좋은 추억 딱 하나, 머릿속에 제대로 새겨 두면 나머지 아흔아홉
가지도 그럭저럭 괜찮은 추억으로 바뀌는 법이거든, 암-본문 중에서
내가 원한 대로 배우가 되어 유명해지고, 중요한 배역을 많이 맡아도 그게 직업인 이상 힘들기는 매한가지겠지. 일이니까…… 즐겁게 놀기만 하면서 어떻게 돈을 벌겠어? 그러니까 돈에 가치가 있는 거라고.-본문 중에서
살아 있으니 발버둥 쳐야죠. 죽기 살기로 발버둥 쳐야죠. 히라하라 씨는 할 수 있잖아요. 아무리 좌절해도, 결국 책상에 앉아 공부할 수 있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히라하라 씨가 부러웠어요.- 본문 중에서
작가는 등장인물이 토로하는 ‘밥벌이의 어려움’을 통감하기에 이야기를 보다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또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삶에 대한 불안과 공포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라면서 때에 따라서는 잔혹하고 비정하게 날을 세우지만 아직은 살 만한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지금을 사는 모든 이에게 상처받고, 상처 주는 일이 혼재하더라도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외치면서.
벼랑 끝에 몰린 세입자들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낙담하면서도 진심으로 자신을 생각하는 유령들을 배신하지 않는다. 되레 촌철 같은 유령들의 한 마디에 현실을 직시하고, 스스로 살아갈 근육을 키워 나간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일을 찾아가면서 서서히 세상과 맞서 나아가려는 그들의 모습에 독자들은 큰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누이 루카
乾ルカ
1970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태어났다. 후지 여자 단기대학에서 일본문학을 공부하고 은행과 관청에서 일하다 시험 삼아 쓴 소설 「밤 산책」이 슈에이샤에서 주최하는 노벨 대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뒤 2006년 단편 「여름 빛」으로 제86회 올요미모노 신인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했고, 이듬해 소설집 『여름 빛』을 발표했다. 2011년 연작소설집 『메구루』로 제13회 오야부 하루히코 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발군의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가슴 따뜻한 드라마부터 그로테스크한 호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작중인물이 저마다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구원하는 시간여행을 그린 소설집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로 2010년 제143회 나오키 상 후보에 올랐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바쿠리야』 『프로메테우스의 눈물』 『6월의 빛』 『홀로』 『맞바람으로 날자!』 『바라며 기도하며』 『모노크롬』 『숲에 소원을 빌어요』 등이 있다.
역 : 김은모
일본 미스터리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일본 애니메이션과 소설에 빠져 지내던 중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공부가 지나친 나머지 번역가의 길로 빠져들게 되었다. 옮긴 작품으로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를 비롯하여 『살인귀 후지코의 충동』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고양이 변호사』 『미소 짓는 사람』 『애꾸눈 소녀』『메르카토르는 이렇게 말했다』,『신의 로직 인간의 매직』,『모즈가 울부짖는 밤』,『러버 소울』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호실
2호실
3호실
4호실
5호실
6호실
공동 거실
에필로그
자신감을 잃을 그대에게 보내는 위로
‘설마, 이미 늦었다고 포기한 건 아니죠?’
테후테후장에 입주한 여섯 명의 세입자들은 저마다 결핍된 무언가가 있어 다양한 형태의 좌절을 맛본다. 시험 울렁증으로 취업에 실패하고, 태생적으로 남상인 외모를 바꿀 수 없다. 전과 기록은 지울 수도 없고, 자신이 원하는 직업의 결격 사유가 되는 난치병이 찾아온다거나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 사람들. 쉽게 풀리는 일 하나 없는 이들이 모든 건 세상 탓이라고 등을 돌려 버리는 모습마저 당연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같은 방에 사는 유령들은 그들에게 위로는커녕 저마다 입바른 소리로 신경을 긁어 댄다. 이만한 정신력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겠느냐며 다친 마음에 소금을 뿌리고 질책한다. 누구에게나 나름의 자리가 있고, 그것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다면 이루지 못할 바가 없다면서.
이 작품을 쓴 이누이 루카가 작가가 되기까지 겪었던 과정을 들여다보면 유령들이 전하는 메시지에 묵직함이 느껴진다. 20대 중후반, 관공서에서 계약직으로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 오면 늘 구직 활동을 해야지, 하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어요. 그런 제게 어머니가 ‘그렇게 움츠려 있지 말고, 네가 좋아하는 소설이라도 써 보지 그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한 마디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직은 늦지 않았다고, 포기하기에는 이르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들려준다.
그럼에도 아직 세상은 살아볼 만하다
‘지금의 너, 있는 그대로를 믿어!’
테후테후장에 사는 여섯 유령의 사인은 말도 안 되게 가지각색이다. 그럼에도 늘 점진적이고,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미련이 남은 생을 보상받으려는 듯이 더 크게 웃고, 즐기면서 산다. 같은 방에서 사는 세입자들의 고민을 그저 배부른 투정이라며 시큰둥하다. 세입자들은 현실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공감도 못하는 유령들과 다투기 일쑤다. 급기야 그들의 존재를 거부하고 밀어내지만 유령들은 그마저도 남의 일이라는 듯 웃어넘긴다.
그러고는 열등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청년에게는 위로에 말을 전하고, 겉모습에 치중하는 여성에게 내면의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또 범죄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하는 중년의 남자에게는 호된 질책을, 인간관계에 대한 의심을 품는 젊은이에게는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알려 준다. 자신들처럼 생에 미련을 남기지 말라는 듯이, 주어진 삶에서 바닥을 칠지언정 치열하게 살라고 다그친다.
백 가지 일 중에서 좋은 일은 한두 가지뿐이지. 하지만 인간은 참 잘 만들어졌단 말씀이야. 나는 말이다, 인생에서 즐거웠던 일만 생각나. 좋은 추억 딱 하나, 머릿속에 제대로 새겨 두면 나머지 아흔아홉
가지도 그럭저럭 괜찮은 추억으로 바뀌는 법이거든, 암-본문 중에서
내가 원한 대로 배우가 되어 유명해지고, 중요한 배역을 많이 맡아도 그게 직업인 이상 힘들기는 매한가지겠지. 일이니까…… 즐겁게 놀기만 하면서 어떻게 돈을 벌겠어? 그러니까 돈에 가치가 있는 거라고.-본문 중에서
살아 있으니 발버둥 쳐야죠. 죽기 살기로 발버둥 쳐야죠. 히라하라 씨는 할 수 있잖아요. 아무리 좌절해도, 결국 책상에 앉아 공부할 수 있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히라하라 씨가 부러웠어요.- 본문 중에서
작가는 등장인물이 토로하는 ‘밥벌이의 어려움’을 통감하기에 이야기를 보다 현실적으로 풀어냈다. 또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삶에 대한 불안과 공포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라면서 때에 따라서는 잔혹하고 비정하게 날을 세우지만 아직은 살 만한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준다. 지금을 사는 모든 이에게 상처받고, 상처 주는 일이 혼재하더라도 삶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외치면서.
벼랑 끝에 몰린 세입자들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고 낙담하면서도 진심으로 자신을 생각하는 유령들을 배신하지 않는다. 되레 촌철 같은 유령들의 한 마디에 현실을 직시하고, 스스로 살아갈 근육을 키워 나간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일을 찾아가면서 서서히 세상과 맞서 나아가려는 그들의 모습에 독자들은 큰 감동을 받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이누이 루카
乾ルカ
1970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태어났다. 후지 여자 단기대학에서 일본문학을 공부하고 은행과 관청에서 일하다 시험 삼아 쓴 소설 「밤 산책」이 슈에이샤에서 주최하는 노벨 대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뒤 2006년 단편 「여름 빛」으로 제86회 올요미모노 신인상을 수상하며 정식 데뷔했고, 이듬해 소설집 『여름 빛』을 발표했다. 2011년 연작소설집 『메구루』로 제13회 오야부 하루히코 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발군의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가슴 따뜻한 드라마부터 그로테스크한 호러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작중인물이 저마다 자신의 과거와 미래를 구원하는 시간여행을 그린 소설집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로 2010년 제143회 나오키 상 후보에 올랐다. 그 밖의 작품으로 『바쿠리야』 『프로메테우스의 눈물』 『6월의 빛』 『홀로』 『맞바람으로 날자!』 『바라며 기도하며』 『모노크롬』 『숲에 소원을 빌어요』 등이 있다.
역 : 김은모
일본 미스터리 번역가. 1982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일본 애니메이션과 소설에 빠져 지내던 중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공부가 지나친 나머지 번역가의 길로 빠져들게 되었다. 옮긴 작품으로 『밀실살인게임』 시리즈를 비롯하여 『살인귀 후지코의 충동』 『기관, 호러작가가 사는 집』 『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고양이 변호사』 『미소 짓는 사람』 『애꾸눈 소녀』『메르카토르는 이렇게 말했다』,『신의 로직 인간의 매직』,『모즈가 울부짖는 밤』,『러버 소울』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호실
2호실
3호실
4호실
5호실
6호실
공동 거실
에필로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