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만약 앞일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조선 세종 시대 집현전 과학기구 ‘신루’에서 벌어지는,
별을 사랑하는 세자 향과 미래를 예언하는 여인 해루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네이버 웹소설 누적 조회 5천만 회, 평점 9.98점의 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윤이수 장편소설 『해시의 신루』가 드디어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원작자이기도 한 작가는 이 작품을 네이버에 총 150화로 연재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해시의 신루』는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세종대왕 시절, 집현전 학자들의 과학 연구를 배경으로 천재 세자 향과 미래를 보는 여인 해루가 펼쳐내는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순간에 앞으로 닥쳐올 미래를 보게 되는 해루와 그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엮였다. 제목인 ‘해시의 신루’는 저녁 9~11시를 뜻하는 해시(亥時)와, 집현전 산하기관 중 한 곳으로 작가가 창작한 신루(蜃樓)를 조합해, 깊은 밤 신기루처럼 일어나는 일을 의미한다.
이 작품은 특히 조선 세종 때의 역사적인 사실을 차용해 현실감을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세종의 맏아들로 후에 문종이 되는 세자에 대해서는 불운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다. 첫 번째 세자빈은 못생겨서 폐출되었고, 두 번째인 봉빈은 동성애로 궁에서 쫓겨났다는 것이다. 후에 세자는 후궁으로 들어와 세자빈으로 승격된 현덕왕후에게서 자식을 얻었다. 작가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착안해, 소설의 큰 뼈대를 세자빈 간택을 둘러싸고 고려를 재건하려는 무리들의 음모와 이를 막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구성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미래를 보게 되는 열여덟 소녀 해루는 그녀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추적자들을 피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다니던 중 사가에 나온 세자를 알게 되고, 그녀를 도와주려는 세자와 함께 궁에 들어가 집현전 신루에서 학자들의 연구를 돕는다. 한편, 세자는 세자빈 간택에 옛 왕조를 재건하려는 자들의 음모가 숨어 있다는 첩보를 받고 세자빈 후보 중에 내부자를 심기에 이르러 마침 집현전 신루에서 자신의 연구를 돕는 해루를 고위관료의 딸로 둔갑시켜 상황을 염탐함으로써 왕실을 혼란케 하려는 무리들을 견제하려고 한다.
별자리 찾아보는 것을 좋아하고, 학자들과 함께 연구하는 일에 빠져 있는 세자와 우여곡절 끝이지만 세자를 돕게 되는 해루,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질투하는 명나라 사신 위창의 이야기가 나라의 운명을 바꾸려는 거대한 음모를 가로지르며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역사적 사실에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을 가미한 환상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실제 역사를 실마리로 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윤이수
역사적 사실을 뼈대로 삼아 기발한 발상과 섬세한 묘사, 운율감 넘치는 문체를 구현해 아름답고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를 탄생시키는 작가. 조선시대 효명세자를 주인공으로 한 『구르미 그린 달빛』을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해 누적 조회수 5천만 회를 넘기며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최근 KBS 드라마로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발표한 소설로는 청나라로 시집간 의순 공주를 소설화한 『설화』, 역병으로 미모를 잃은 공주의 사랑을 그린 『나비궁』, 신분을 위장해 사랑을 구하는 『비단꽃신』과 후속작 『십일야』, 음악의 재능을 찾아내려는 둔재와 신라 황족의 열애를 다룬 『비파향』 등이 있다.
가슴을 뜨겁게 하는 사랑은 작가의 열정적인 노력에서 만들어진다고 굳게 믿는 작가는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과 『해시의 신루』를 이은 ‘조선사 3부작’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문장들을 만들고 고치며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권 북극성을 찾아서
너는 나의 것[我取?]|망했다|호환, 마마보다 무섭다는……|지금 이 상황에 웃음이 나오십니까?|대체 정체가 뭐냐?|별 보러 갑니다|왜 거짓말을 하는 건가?|저 아이의 주인, 바로 나야|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모르셨습니까?|무슨 짓을 하려는 겁니까?|최측근과 최최측근|세자빈 한번 되어보지 않을 테냐?|적임자가 있습니다|월인천강(月印千江) 1|월인천강(月印千江) 2|월인천강(月印千江) 3|월인천강(月印千江) 4|그들만의 방식|용포의 용도|지키기 위한 첫걸음|마음을 담는 법|그렇단 말이지?|초간택|내가 뭐라 했느냐?|언젠가 일어날 미래|세 가지 이유|저분이 왜 여기 있는 거야?|이게 최선이란 말이냐?|왜 그러십니까?|즐거우냐?|주상전하의 암행인|네가 원한 것이 이런 것이냐?
“만약 앞일을 미리 알 수 있다면, 어찌하시겠습니까?”
조선 세종 시대 집현전 과학기구 ‘신루’에서 벌어지는,
별을 사랑하는 세자 향과 미래를 예언하는 여인 해루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네이버 웹소설 누적 조회 5천만 회, 평점 9.98점의 장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윤이수 장편소설 『해시의 신루』가 드디어 종이책으로 출간된다. 최근 방영된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원작자이기도 한 작가는 이 작품을 네이버에 총 150화로 연재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해시의 신루』는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세종대왕 시절, 집현전 학자들의 과학 연구를 배경으로 천재 세자 향과 미래를 보는 여인 해루가 펼쳐내는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다.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순간에 앞으로 닥쳐올 미래를 보게 되는 해루와 그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엮였다. 제목인 ‘해시의 신루’는 저녁 9~11시를 뜻하는 해시(亥時)와, 집현전 산하기관 중 한 곳으로 작가가 창작한 신루(蜃樓)를 조합해, 깊은 밤 신기루처럼 일어나는 일을 의미한다.
이 작품은 특히 조선 세종 때의 역사적인 사실을 차용해 현실감을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세종의 맏아들로 후에 문종이 되는 세자에 대해서는 불운한 기록이 많이 남아 있다. 첫 번째 세자빈은 못생겨서 폐출되었고, 두 번째인 봉빈은 동성애로 궁에서 쫓겨났다는 것이다. 후에 세자는 후궁으로 들어와 세자빈으로 승격된 현덕왕후에게서 자식을 얻었다. 작가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착안해, 소설의 큰 뼈대를 세자빈 간택을 둘러싸고 고려를 재건하려는 무리들의 음모와 이를 막고자 하는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으로 구성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미래를 보게 되는 열여덟 소녀 해루는 그녀의 능력을 이용하려는 추적자들을 피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다니던 중 사가에 나온 세자를 알게 되고, 그녀를 도와주려는 세자와 함께 궁에 들어가 집현전 신루에서 학자들의 연구를 돕는다. 한편, 세자는 세자빈 간택에 옛 왕조를 재건하려는 자들의 음모가 숨어 있다는 첩보를 받고 세자빈 후보 중에 내부자를 심기에 이르러 마침 집현전 신루에서 자신의 연구를 돕는 해루를 고위관료의 딸로 둔갑시켜 상황을 염탐함으로써 왕실을 혼란케 하려는 무리들을 견제하려고 한다.
별자리 찾아보는 것을 좋아하고, 학자들과 함께 연구하는 일에 빠져 있는 세자와 우여곡절 끝이지만 세자를 돕게 되는 해루,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질투하는 명나라 사신 위창의 이야기가 나라의 운명을 바꾸려는 거대한 음모를 가로지르며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역사적 사실에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을 가미한 환상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실제 역사를 실마리로 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윤이수
역사적 사실을 뼈대로 삼아 기발한 발상과 섬세한 묘사, 운율감 넘치는 문체를 구현해 아름답고 감성적인 사랑 이야기를 탄생시키는 작가. 조선시대 효명세자를 주인공으로 한 『구르미 그린 달빛』을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해 누적 조회수 5천만 회를 넘기며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최근 KBS 드라마로 방영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발표한 소설로는 청나라로 시집간 의순 공주를 소설화한 『설화』, 역병으로 미모를 잃은 공주의 사랑을 그린 『나비궁』, 신분을 위장해 사랑을 구하는 『비단꽃신』과 후속작 『십일야』, 음악의 재능을 찾아내려는 둔재와 신라 황족의 열애를 다룬 『비파향』 등이 있다.
가슴을 뜨겁게 하는 사랑은 작가의 열정적인 노력에서 만들어진다고 굳게 믿는 작가는 현재 『구르미 그린 달빛』과 『해시의 신루』를 이은 ‘조선사 3부작’의 대단원을 마무리하기 위해 수없이 많은 문장들을 만들고 고치며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 주요 목차
1권 북극성을 찾아서
너는 나의 것[我取?]|망했다|호환, 마마보다 무섭다는……|지금 이 상황에 웃음이 나오십니까?|대체 정체가 뭐냐?|별 보러 갑니다|왜 거짓말을 하는 건가?|저 아이의 주인, 바로 나야|미친개에겐 몽둥이가 약|모르셨습니까?|무슨 짓을 하려는 겁니까?|최측근과 최최측근|세자빈 한번 되어보지 않을 테냐?|적임자가 있습니다|월인천강(月印千江) 1|월인천강(月印千江) 2|월인천강(月印千江) 3|월인천강(月印千江) 4|그들만의 방식|용포의 용도|지키기 위한 첫걸음|마음을 담는 법|그렇단 말이지?|초간택|내가 뭐라 했느냐?|언젠가 일어날 미래|세 가지 이유|저분이 왜 여기 있는 거야?|이게 최선이란 말이냐?|왜 그러십니까?|즐거우냐?|주상전하의 암행인|네가 원한 것이 이런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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