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작가들이 인정한 작가, 영국 문단 최고의 신성 제니 페이건
영국 최고의 사실주의 영화감독 켄 로치 영화화 결정!
“난 실험이다. 난 감시 대상이다. 싸울 때도, 섹스할 때도, 자위를 할 때도, 저들은 날 지켜본다. (……) 저들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은 이제 그 어디에도 없다.” 소설 『파놉티콘』은 청소년 보호시설 ‘파놉티콘’에 배치된, 폭력과 마약에 절어버린 열다섯 살 소녀 아나이스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매 책장을 넘기기가 무섭게 거친 욕설과 날카로운 힐난들이 날아드는 이 소설은 우리가 아는 문학의 범주에 넣기에 너무나 낯설고 세고 강렬한, 불편한 작품이다. 그러나 이 작품으로, 신예 작가 제니 페이건은 명망 높은 「그란타」 지가 선정하는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들’로 선정되었으며, 될성부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여겨지는 워터스톤즈 서점의 ‘워터스톤즈 11’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이 한 소녀의 거친 욕설을 최고의 문학적 성취로 만들어놓은 것일까.
절망에 빠진 소녀를 통해 사회 시스템의 문제를 되짚는 과감한 시선
‘파놉티콘’이란 일종의 원형감옥이다. ‘모두 본다’는 의미의 그리스어를 원형으로 하며, 영국의 철학자인 제러미 벤담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놉티콘의 구조는 이중 원형으로, 바깥 원에는 수용자들이 배치되고 안쪽 원에는 감시탑이 배치된다. 모든 수용실은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지만, 수용자들은 감시자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 그러므로 감시자의 감시를 받지 않을 때조차 자신이 감시받는다고 여기게 된다. 이 ‘파놉티콘’ 양식에 맞춰 지어진 ‘시설’에 소녀 아나이스가 입소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나이스는 자신의 출생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다. 그리고 이런 처지의 청소년들이 대개 그렇듯 여러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나쁜 어른들을 만나고, 험한 일을 겪고, 폭력과 약물에 길들여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나이스는 정작 자신은 기억하지 못하는, 경찰관을 공격한 혐의로 이 ‘파놉티콘’에 배치된다. 아나이스는 파놉티콘 내에서도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과 연대를 형성하고 몰래 들여온 약물을 복용하는 듯 제멋대로인 듯하지만 정작 자신의 알몸을 감출 권리조차도 얻지 못한다. 늘 ‘감시’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문단과 독자들에게 도전장을 던진 위대한 데뷔작
숨을 곳 없는 이곳에서 아나이스가 유일하게 자유로워지는 장소는 바로 그녀 자신의 ‘머릿속’이다. 소설은 걷잡을 수 없는 아나이스의 공상과 도무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그녀의 말과 행동, 그리고 기억을 바쁘게 오가며 전개된다. 제 아무리 24시간 지켜보는 감시자라 해도 아나이스의 머릿속까지 꿰뚫기는 힘들 테지만 독자들은 자유롭게 아나이스의 내면을 탐색한다. 그 쾌감이 이 소설이 선사하는 첫 번째 감각이다. 머릿속에서 아나이스는 다양한 사람이 된다. 상상 속 도시인 ‘파리’에 가서 여느 사람들 틈에 섞이기도 하고, 보통 아이들처럼 진짜 가족을 갖기도 한다. 원한다면 누구든 될 수 있는 공상 속이지만 그녀가 원하는 삶은, 지극히 평범해 보이기만 한다. 아나이스의 의식을 따라가던 독자는 어느덧 자신의 삶 속에 내재한 아나이스의 집요한 시선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걸 믿니? 네가 생각하는 현실이 진짜라고 생각해?’ 아나이스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일상의 면면을 조롱하며 당돌한 질문을 던진다. 휴식으로서의 독서가 아닌, 질문과 대답, 토론이 이어지는 적극적 독서를 경험하게 되는 것. 이것이 이 소설이 선사하는 두 번째 감각이자 작품의 문학성이 가장 두드러지는 지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파놉티콘’은 소설의 내용적 배경일 뿐만 아니라 형식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중의 원형감옥 파놉티콘에서는 소수의 감시자가 다수의 죄수를 감시할 수 있지만, 실상은 다수의 죄수가 소수의 감시탑을 둘러싸고 감시자를 감시하는 형국이다. 마찬가지로, 아나이스의 내면을 탐색하는 독자는 처음에는 그녀의 내면을 속속들이 안다고 생각하지만 소설이 중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면서부터는 자신의 상식에 당돌한 질문을 던지는 소녀의 집요한 시선에 불편함을 느낀다. 이 ‘시선의 역전’이야말로 원형감옥 파놉티콘의 본질이라 할 것이다. 아나이스는 소설 속에서 여러 어른들을 만난다. 위탁가정에서 만난 어른들과 경찰관, 그리고 법 집행인들……. 대개 질이 나쁜, 세상의 더러움을 모아놓은 것 같은 어른들의 모습이다. 어쩌면 아나이스에게는 그것이 곧 세상이었을 것이다. 그 속에서 아나이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온갖 종류의 반항을 선보인다. 그리고 그녀의 하루하루는 자연스럽게도 더 나쁜 방향으로만 흘러간다. 그럼에도 그 속에는 희망의 싹 같은 것이 보인다. 가장 추악한 현실 속에서 발견한 희미한 빛 같은 것. 이 소설이 선사하는 세 번째 감각은 이 소설을 이겨낸 독자들을 위해 준비된 일종의 선물이 아닐까.
▣ 작가 소개
저자 : 제니 페이건
제니 페이건은 스코틀랜드 리빙스턴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에든버러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그리니치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전공했는데 학생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학점을 받아 런던 로열 홀로웨이 대학의 장학금을 받고 석사과정을 밟았다. 시집을 출간한 적이 있으며 영국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 듀어예술위원회Dewar Arts, 스코티시 스크린Scottish Screen을 비롯해 많은 단체에서 수상했다. 또한 두 차례나 푸시카트 프라이즈Pushcart Prize에 수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던디국제문학상Dundee International Book Prize, 데스몬드 엘리엇 프라이즈Desmond Elliott Prize, 제임스 테이트 블랙 프라이즈James Tait Black Prize에 수상 후보로 지명되는 등 문학에서 탁월함을 입증했다. 『파놉티콘』은 그녀의 첫 소설로, 2012년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고, 한 해 최고의 문학 데뷔작을 선정하는 워터스톤즈 일레븐Waterstones Eleven에 이름을 올렸다.
역자 : 이예원
이예원은 토론토에서 태어났고 서울에 산다. 문학, 인문, 예술 분야와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폴 커시너의 『버스』, 리차드 아피냐네시와 스와바 하라시모비치의 『늑대 인간』, 데이비드 스몰의 『바늘땀』, 알리 스미스의 『호텔 월드』, 이언 뱅크스의 『다리』와 『공범』, 엘리자베스 녹스의 『천사의 와인』, 시배스천 폭스의 『초록 돌고래의 거리』와 『리옹 도르의 여인』 등이 있다.
작가들이 인정한 작가, 영국 문단 최고의 신성 제니 페이건
영국 최고의 사실주의 영화감독 켄 로치 영화화 결정!
“난 실험이다. 난 감시 대상이다. 싸울 때도, 섹스할 때도, 자위를 할 때도, 저들은 날 지켜본다. (……) 저들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은 이제 그 어디에도 없다.” 소설 『파놉티콘』은 청소년 보호시설 ‘파놉티콘’에 배치된, 폭력과 마약에 절어버린 열다섯 살 소녀 아나이스의 목소리로 시작된다. 매 책장을 넘기기가 무섭게 거친 욕설과 날카로운 힐난들이 날아드는 이 소설은 우리가 아는 문학의 범주에 넣기에 너무나 낯설고 세고 강렬한, 불편한 작품이다. 그러나 이 작품으로, 신예 작가 제니 페이건은 명망 높은 「그란타」 지가 선정하는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들’로 선정되었으며, 될성부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여겨지는 워터스톤즈 서점의 ‘워터스톤즈 11’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이 한 소녀의 거친 욕설을 최고의 문학적 성취로 만들어놓은 것일까.
절망에 빠진 소녀를 통해 사회 시스템의 문제를 되짚는 과감한 시선
‘파놉티콘’이란 일종의 원형감옥이다. ‘모두 본다’는 의미의 그리스어를 원형으로 하며, 영국의 철학자인 제러미 벤담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놉티콘의 구조는 이중 원형으로, 바깥 원에는 수용자들이 배치되고 안쪽 원에는 감시탑이 배치된다. 모든 수용실은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지만, 수용자들은 감시자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 그러므로 감시자의 감시를 받지 않을 때조차 자신이 감시받는다고 여기게 된다. 이 ‘파놉티콘’ 양식에 맞춰 지어진 ‘시설’에 소녀 아나이스가 입소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아나이스는 자신의 출생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다. 그리고 이런 처지의 청소년들이 대개 그렇듯 여러 위탁가정을 전전하며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나쁜 어른들을 만나고, 험한 일을 겪고, 폭력과 약물에 길들여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나이스는 정작 자신은 기억하지 못하는, 경찰관을 공격한 혐의로 이 ‘파놉티콘’에 배치된다. 아나이스는 파놉티콘 내에서도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과 연대를 형성하고 몰래 들여온 약물을 복용하는 듯 제멋대로인 듯하지만 정작 자신의 알몸을 감출 권리조차도 얻지 못한다. 늘 ‘감시’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문단과 독자들에게 도전장을 던진 위대한 데뷔작
숨을 곳 없는 이곳에서 아나이스가 유일하게 자유로워지는 장소는 바로 그녀 자신의 ‘머릿속’이다. 소설은 걷잡을 수 없는 아나이스의 공상과 도무지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그녀의 말과 행동, 그리고 기억을 바쁘게 오가며 전개된다. 제 아무리 24시간 지켜보는 감시자라 해도 아나이스의 머릿속까지 꿰뚫기는 힘들 테지만 독자들은 자유롭게 아나이스의 내면을 탐색한다. 그 쾌감이 이 소설이 선사하는 첫 번째 감각이다. 머릿속에서 아나이스는 다양한 사람이 된다. 상상 속 도시인 ‘파리’에 가서 여느 사람들 틈에 섞이기도 하고, 보통 아이들처럼 진짜 가족을 갖기도 한다. 원한다면 누구든 될 수 있는 공상 속이지만 그녀가 원하는 삶은, 지극히 평범해 보이기만 한다. 아나이스의 의식을 따라가던 독자는 어느덧 자신의 삶 속에 내재한 아나이스의 집요한 시선과 맞닥뜨리게 된다. ‘그걸 믿니? 네가 생각하는 현실이 진짜라고 생각해?’ 아나이스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일상의 면면을 조롱하며 당돌한 질문을 던진다. 휴식으로서의 독서가 아닌, 질문과 대답, 토론이 이어지는 적극적 독서를 경험하게 되는 것. 이것이 이 소설이 선사하는 두 번째 감각이자 작품의 문학성이 가장 두드러지는 지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파놉티콘’은 소설의 내용적 배경일 뿐만 아니라 형식을 상징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중의 원형감옥 파놉티콘에서는 소수의 감시자가 다수의 죄수를 감시할 수 있지만, 실상은 다수의 죄수가 소수의 감시탑을 둘러싸고 감시자를 감시하는 형국이다. 마찬가지로, 아나이스의 내면을 탐색하는 독자는 처음에는 그녀의 내면을 속속들이 안다고 생각하지만 소설이 중후반부를 향해 달려가면서부터는 자신의 상식에 당돌한 질문을 던지는 소녀의 집요한 시선에 불편함을 느낀다. 이 ‘시선의 역전’이야말로 원형감옥 파놉티콘의 본질이라 할 것이다. 아나이스는 소설 속에서 여러 어른들을 만난다. 위탁가정에서 만난 어른들과 경찰관, 그리고 법 집행인들……. 대개 질이 나쁜, 세상의 더러움을 모아놓은 것 같은 어른들의 모습이다. 어쩌면 아나이스에게는 그것이 곧 세상이었을 것이다. 그 속에서 아나이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온갖 종류의 반항을 선보인다. 그리고 그녀의 하루하루는 자연스럽게도 더 나쁜 방향으로만 흘러간다. 그럼에도 그 속에는 희망의 싹 같은 것이 보인다. 가장 추악한 현실 속에서 발견한 희미한 빛 같은 것. 이 소설이 선사하는 세 번째 감각은 이 소설을 이겨낸 독자들을 위해 준비된 일종의 선물이 아닐까.
▣ 작가 소개
저자 : 제니 페이건
제니 페이건은 스코틀랜드 리빙스턴에서 태어났고 지금은 에든버러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그리니치 대학에서 문예 창작을 전공했는데 학생이 받을 수 있는 최고 학점을 받아 런던 로열 홀로웨이 대학의 장학금을 받고 석사과정을 밟았다. 시집을 출간한 적이 있으며 영국예술위원회Arts Council England, 듀어예술위원회Dewar Arts, 스코티시 스크린Scottish Screen을 비롯해 많은 단체에서 수상했다. 또한 두 차례나 푸시카트 프라이즈Pushcart Prize에 수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던디국제문학상Dundee International Book Prize, 데스몬드 엘리엇 프라이즈Desmond Elliott Prize, 제임스 테이트 블랙 프라이즈James Tait Black Prize에 수상 후보로 지명되는 등 문학에서 탁월함을 입증했다. 『파놉티콘』은 그녀의 첫 소설로, 2012년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고, 한 해 최고의 문학 데뷔작을 선정하는 워터스톤즈 일레븐Waterstones Eleven에 이름을 올렸다.
역자 : 이예원
이예원은 토론토에서 태어났고 서울에 산다. 문학, 인문, 예술 분야와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폴 커시너의 『버스』, 리차드 아피냐네시와 스와바 하라시모비치의 『늑대 인간』, 데이비드 스몰의 『바늘땀』, 알리 스미스의 『호텔 월드』, 이언 뱅크스의 『다리』와 『공범』, 엘리자베스 녹스의 『천사의 와인』, 시배스천 폭스의 『초록 돌고래의 거리』와 『리옹 도르의 여인』 등이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