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제12회 보일드에그즈 신인상의 루키! 도쿠나가 케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보다 더 따뜻하고 《심야식당》보다 더 넉넉한 소설
미우라 시온, 마키메 마나부 등 현대 일본 문단을 선도하는 걸출한 작가들을 배출한 ‘보일드에그즈 신인상’이 또 한 명의 스타 작가를 예감했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보일드에그즈 사단이 선택한 차세대 스토리텔러는 바로 도쿠나가 케이! 《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는 데뷔작 《이중생활 소녀와 생활밀착형 스파이의 은밀한 업무일지》에 이어 작가가 야심차게 내놓은 두 번째 작품으로, 허름한 상점가의 특별한 것 없는 주류 판매점을 배경으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작은 기적과 감동을 담고 있다. 주류 판매보다 부업인 배달 일이 성업인 가타기리 주류점!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무엇이든 배달한다. 그런데 어쩐지 의뢰받은 품목이 범상치 않은데…….
“보일드 에그즈가 또 대형 사고를 터뜨렸다. 도쿠나가 케이라는 이름을 기억하시라!”
_기노쿠니야 신주쿠점 북매니저
초등학교 시절부터 만화가를 꿈꿔온 전직(!) 만화가 지망생답게 신선한 상상력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구상력 등 차곡차곡 쌓아온 오랜 내공을 바탕으로, 유머, 추리, 드라마라는 소설 재미의 삼박자를 고루 구현해낸다.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작가는 말한다. “문득, 호되게 미운 상사에게 ‘악의’를 배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음침한 마음에서 비롯된 소설인 거죠(웃음).” 소설의 발상은 농담 섞인 귀여운 심술에서 가볍게 시작되었을지 모르지만, 그 결과는 결코 중량감이 없지 않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따뜻한 힐링과 《심야식당》의 넉넉한 환대를 닮은, 실로 기분 좋은 소설이 탄생했다. 게다가 소박한 연필 드로잉으로 꾸민 표지가 한눈에 시선을 끄는데, 《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의 모든 일러스트는 작가 도쿠나가의 솜씨라고! 글도 그림도 한결같다. 훈훈한 온기와 유쾌한 사람 냄새를 머금었다. 도쿠나가 케이! 그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앞으로의 행보를 기꺼이 지켜볼 일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도쿠나가 케이
1982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순정만화의 매력에 푹 빠져 초등학생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기고 가끔은 거기에 이야기도 붙이는 등, 늘 만화가를 꿈꾸는 소녀였다. 교토 대학에 진학해서는 프로 만화가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잡지사에 원고를 보내는 등 꿈을 향해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등단의 문턱에서 몇 번이나 좌절했고, 졸업과 동시에 직장생활까지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만화와 멀어졌다. 그러다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이야기를 구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소설가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했다. 일 년 반 뒤 완성한 생애 첫 장편소설 《이중생활 소녀와 생활밀착형 스파이의 은밀한 업무일지》는 만화적 상상력과 유쾌한 이야기 전개로 호평받으며, 미우라 시온, 마키메 마나부 등 걸출한 작가를 배출한 ‘보일드에그즈 신인상’의 제12회 수상작이 되었다.
두번째 작품인 《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는 허름한 상점가의 특별할 것 없는 가타기리 주류 판매점을 배경으로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작은 기적과 감동을 담고 있다. 특히 전직(!) 만화가 지망생답게 책 곳곳에 수록한 삽화를 작가가 직접 담당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현... 재 나고야에 살면서 활발한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그 이름은 에스페란자》《XY》 등이 있다.
역자 : 홍은주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학과 및 동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에서 살면서 《지푸라기 여자》《상실연습》《악연》 등 다수의 프랑스 책들은 물론 미우라 시온의 《마사&겐》, 아리카와 히로의 《현청접대과》를 비롯하여 《모두, 안녕히》《고로지 할아버지의 뒷마무리》 등 일본소설도 우리말로 활발히 소개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007
1장 단기 알바생의 우울 013
2장 전철 혹은 우주선 071
3장 악의 123
4장 바다와 상흔 185
5장 아침의 방문자 229
에필로그 289
제12회 보일드에그즈 신인상의 루키! 도쿠나가 케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보다 더 따뜻하고 《심야식당》보다 더 넉넉한 소설
미우라 시온, 마키메 마나부 등 현대 일본 문단을 선도하는 걸출한 작가들을 배출한 ‘보일드에그즈 신인상’이 또 한 명의 스타 작가를 예감했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보일드에그즈 사단이 선택한 차세대 스토리텔러는 바로 도쿠나가 케이! 《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는 데뷔작 《이중생활 소녀와 생활밀착형 스파이의 은밀한 업무일지》에 이어 작가가 야심차게 내놓은 두 번째 작품으로, 허름한 상점가의 특별한 것 없는 주류 판매점을 배경으로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작은 기적과 감동을 담고 있다. 주류 판매보다 부업인 배달 일이 성업인 가타기리 주류점!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무엇이든 배달한다. 그런데 어쩐지 의뢰받은 품목이 범상치 않은데…….
“보일드 에그즈가 또 대형 사고를 터뜨렸다. 도쿠나가 케이라는 이름을 기억하시라!”
_기노쿠니야 신주쿠점 북매니저
초등학교 시절부터 만화가를 꿈꿔온 전직(!) 만화가 지망생답게 신선한 상상력과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구상력 등 차곡차곡 쌓아온 오랜 내공을 바탕으로, 유머, 추리, 드라마라는 소설 재미의 삼박자를 고루 구현해낸다.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 작가는 말한다. “문득, 호되게 미운 상사에게 ‘악의’를 배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음침한 마음에서 비롯된 소설인 거죠(웃음).” 소설의 발상은 농담 섞인 귀여운 심술에서 가볍게 시작되었을지 모르지만, 그 결과는 결코 중량감이 없지 않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따뜻한 힐링과 《심야식당》의 넉넉한 환대를 닮은, 실로 기분 좋은 소설이 탄생했다. 게다가 소박한 연필 드로잉으로 꾸민 표지가 한눈에 시선을 끄는데, 《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의 모든 일러스트는 작가 도쿠나가의 솜씨라고! 글도 그림도 한결같다. 훈훈한 온기와 유쾌한 사람 냄새를 머금었다. 도쿠나가 케이! 그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앞으로의 행보를 기꺼이 지켜볼 일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도쿠나가 케이
1982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났다. 순정만화의 매력에 푹 빠져 초등학생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기고 가끔은 거기에 이야기도 붙이는 등, 늘 만화가를 꿈꾸는 소녀였다. 교토 대학에 진학해서는 프로 만화가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하면서 틈틈이 잡지사에 원고를 보내는 등 꿈을 향해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등단의 문턱에서 몇 번이나 좌절했고, 졸업과 동시에 직장생활까지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만화와 멀어졌다. 그러다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이야기를 구상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는 소설가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했다. 일 년 반 뒤 완성한 생애 첫 장편소설 《이중생활 소녀와 생활밀착형 스파이의 은밀한 업무일지》는 만화적 상상력과 유쾌한 이야기 전개로 호평받으며, 미우라 시온, 마키메 마나부 등 걸출한 작가를 배출한 ‘보일드에그즈 신인상’의 제12회 수상작이 되었다.
두번째 작품인 《가타기리 주류점의 부업일지》는 허름한 상점가의 특별할 것 없는 가타기리 주류 판매점을 배경으로 일상 속에서 펼쳐지는 작은 기적과 감동을 담고 있다. 특히 전직(!) 만화가 지망생답게 책 곳곳에 수록한 삽화를 작가가 직접 담당하여 더욱 화제가 되었다. 현... 재 나고야에 살면서 활발한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그 이름은 에스페란자》《XY》 등이 있다.
역자 : 홍은주
이화여자대학교 불어교육학과 및 동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에서 살면서 《지푸라기 여자》《상실연습》《악연》 등 다수의 프랑스 책들은 물론 미우라 시온의 《마사&겐》, 아리카와 히로의 《현청접대과》를 비롯하여 《모두, 안녕히》《고로지 할아버지의 뒷마무리》 등 일본소설도 우리말로 활발히 소개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007
1장 단기 알바생의 우울 013
2장 전철 혹은 우주선 071
3장 악의 123
4장 바다와 상흔 185
5장 아침의 방문자 229
에필로그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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