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그리 완벽하지 않지만 인생을 즐기는
달관족 프랑스 국가대표 로미의 일상을 만나다!
이 책 《파리, 서른, 싱글, 로미》는 달관족의 대표주자인 로미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우리 시대 청년들의 삶을 좌절이나 포기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의 현실에서 나름 만족감을 발견하며 즐거움을 누리는 새로운 청년문화로 재조명하고 있다. ‘달관족’이란 공부를 할 만큼 했는데도 능력을 발휘할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계약직을 전전하지만 적게 벌어도 삶을 즐기며 그 안에서 최대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요즘의 20~30대를 말한다.
로미는 삶과 직업, 미래와 사랑에 대해 나름의 방법으로 진지하게 고민하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이 시대 청년들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았다. 그녀는 ‘진짜 어른들’이 살고 있는 근사한 아파트를 구할 여력이 안 되어 혼자 조그마한 원룸을 얻어 살고 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지만 전공과 상관없는 여행사 계약직 웹사이트 관리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지만 정규직 전환이 로또 맞을 확률만큼 어렵기만 하다. 게다가 연애 또한 비정규직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늘 불안정의 연속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로미는 절대 기죽지 않는다. 오히려 마음속 목소리에 솔직하고, 자기 삶에 더 당당하다. 비록 비정규직이지만 매번 계약이 끝날 때마다 받는 소정의 취약근로수당을 위안으로 삼으며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고, 수많은 이별에도 굴하지 않으며 운명의 남자를 만나길 기대하며 이성과의 만남을 주저하지 않는 등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삶을 즐긴다.
작가는 주인공 로미를 온갖 잘난 척을 해대지만 가끔은 허당끼를 발산하며 실수를 연발하고, 직장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거나 혹은 불만을 독백으로 뿜어내는 캐릭터로 만들었는데, 그녀가 겪는 상황이 너무 리얼하고 대사들이 정말 거침없어서 책을 읽는 내내 공감하며 빠져들게 된다. 무엇보다 저자의 깜직, 발랄, 통쾌한 글 솜씨로 소설적 재미가 더해졌으며 먼 나라의 이국적인 파티 이야기와 프랑스식 문화 또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새롭다.
독자들의 반응
프랑스판 [브리짓 존스의 일기]. 로미의 독특한 유머가 돋보인다. 센스 넘치는 삽화는 덤. _ El***
로미가 나랑 너무 똑같았기 때문에 첫 장부터 책에 푹 빠져들었다. 작가들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었다. _ Je****
읽는 내내 얼마나 많은 웃음을 터뜨렸는지 모른다. 로미의 독백을 읽으며 버스에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 _ Mi****
▣ 작가 소개
저자 ; 미리암 르방, 쥘리아 티시에
Myriam Levain, Julia Tissier
기자 출신인 두 사람은 여성들의 문화, 패션, 사회 등을 다루는 [쉬크 매거진 Cheek Magazine] 잡지를 창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만 28만 명의 ‘좋아요’를 받으며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파리, 서른, 싱글, 로미》의 주인공 ‘로미’는 바로 이 잡지를 통해 태어났다. 호기심 많고,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며, 패션과 쇼핑에 관심이 많은 자유로운 Y세대들의 특징을 담아 ‘로미’라는 인물을 탄생시켰고, 1년여 동안 잡지에서 이야기를 연재했다. 이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프랑스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저서로는 《파리, 서른, 싱글, 로미》《Y세대에 의한 Y세대 Francois Bourin Editeur》가 있다.
그림 : 루이종
Louison
신문과 잡지 만평가로 [마리안]과 [부아시]에서 특유의 위트 있는 그림체를 선보였다.
역자 : 배영란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에서 순차 통역과 번역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에펠 스타일》《책의 탄생》(공역) 《피에르 라비의 자발적 소박함》《실수 없이 제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시린 아픔》《포르투갈》《내 아이와 소통하기》 《22세기 세계》 등이 있으며,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여하였다.
▣ 주요 목차
1. 나는 로미다
2. 첫 데이트 스트레스
3. 영원한 베프 소니아
4. 부모님의 이혼
5. 어메이징한 사무실 동료들
6. 헤어진 전 남친들
7. 기피 대상 30대 독신남
8. 콘돔을 꺼리는 남자
9. 징글징글 룸메이트 열전
10. 아무래도 못 먹는 감
11. 아빠의 연애
12. 상상병 환자
13. 엄마와 페이스북 친구 맺기
14. 가장파티 옷차림
15. 그의 집에서 보내는 첫날밤
16. 한배를 탄 형제자매
17. 울렁거리는 연말평가
18. 크리스마스의 악몽
19. 올해도 어김없는 신년 계획 짜기
20. 학창시절 내 영웅, 이젠 안녕!
21. 남녀관계 최후통첩
22. 온라인 데이트 앱: 틴더 [시즌 1]
23. 밸런타인데이
24. 길거리의 양아치들
25. 꿀꿀한 브라이덜 샤워 파티
26. 절대 피하고픈 미용실
27. 온라인 데이트 앱: 틴더 [시즌 2]
28. ‘남부럽게’ 휴일을 보내는 법
29. 긴 금욕생활
30. 미련: 자기합리화의 마지막 희망
31. 우울한 일요일 저녁
32. 내 친구의 여자친구
33. 지긋지긋한 솔로생활
34. 자살 소동
35. 직업에 대한 환상
36. 헛물켜기
37. 문자 스킬
38. 지긋지긋한 커플생활
39. 악몽의 수영복 사기
40. 제 잘난 멋에 사는 남자
41. 운전면허, 어른의 자격
42. 나쁜 여자
43. 꽐라된 변강쇠
44. 현실로의 복귀: 틴더 [시즌 3]
45. 심리 상담은 이제 그만
46. 한 해의 마무리
그리 완벽하지 않지만 인생을 즐기는
달관족 프랑스 국가대표 로미의 일상을 만나다!
이 책 《파리, 서른, 싱글, 로미》는 달관족의 대표주자인 로미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우리 시대 청년들의 삶을 좌절이나 포기가 아닌, 지금 이 순간의 현실에서 나름 만족감을 발견하며 즐거움을 누리는 새로운 청년문화로 재조명하고 있다. ‘달관족’이란 공부를 할 만큼 했는데도 능력을 발휘할 일자리를 찾지 못해 계약직을 전전하지만 적게 벌어도 삶을 즐기며 그 안에서 최대한 행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요즘의 20~30대를 말한다.
로미는 삶과 직업, 미래와 사랑에 대해 나름의 방법으로 진지하게 고민하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는 이 시대 청년들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았다. 그녀는 ‘진짜 어른들’이 살고 있는 근사한 아파트를 구할 여력이 안 되어 혼자 조그마한 원룸을 얻어 살고 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지만 전공과 상관없는 여행사 계약직 웹사이트 관리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열심히 일하지만 정규직 전환이 로또 맞을 확률만큼 어렵기만 하다. 게다가 연애 또한 비정규직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늘 불안정의 연속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로미는 절대 기죽지 않는다. 오히려 마음속 목소리에 솔직하고, 자기 삶에 더 당당하다. 비록 비정규직이지만 매번 계약이 끝날 때마다 받는 소정의 취약근로수당을 위안으로 삼으며 새로운 내일을 기대하고, 수많은 이별에도 굴하지 않으며 운명의 남자를 만나길 기대하며 이성과의 만남을 주저하지 않는 등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삶을 즐긴다.
작가는 주인공 로미를 온갖 잘난 척을 해대지만 가끔은 허당끼를 발산하며 실수를 연발하고, 직장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거나 혹은 불만을 독백으로 뿜어내는 캐릭터로 만들었는데, 그녀가 겪는 상황이 너무 리얼하고 대사들이 정말 거침없어서 책을 읽는 내내 공감하며 빠져들게 된다. 무엇보다 저자의 깜직, 발랄, 통쾌한 글 솜씨로 소설적 재미가 더해졌으며 먼 나라의 이국적인 파티 이야기와 프랑스식 문화 또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새롭다.
독자들의 반응
프랑스판 [브리짓 존스의 일기]. 로미의 독특한 유머가 돋보인다. 센스 넘치는 삽화는 덤. _ El***
로미가 나랑 너무 똑같았기 때문에 첫 장부터 책에 푹 빠져들었다. 작가들이 내 머릿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었다. _ Je****
읽는 내내 얼마나 많은 웃음을 터뜨렸는지 모른다. 로미의 독백을 읽으며 버스에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 _ Mi****
▣ 작가 소개
저자 ; 미리암 르방, 쥘리아 티시에
Myriam Levain, Julia Tissier
기자 출신인 두 사람은 여성들의 문화, 패션, 사회 등을 다루는 [쉬크 매거진 Cheek Magazine] 잡지를 창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만 28만 명의 ‘좋아요’를 받으며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파리, 서른, 싱글, 로미》의 주인공 ‘로미’는 바로 이 잡지를 통해 태어났다. 호기심 많고,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며, 패션과 쇼핑에 관심이 많은 자유로운 Y세대들의 특징을 담아 ‘로미’라는 인물을 탄생시켰고, 1년여 동안 잡지에서 이야기를 연재했다. 이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프랑스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하기에 이르렀다.
저서로는 《파리, 서른, 싱글, 로미》《Y세대에 의한 Y세대 Francois Bourin Editeur》가 있다.
그림 : 루이종
Louison
신문과 잡지 만평가로 [마리안]과 [부아시]에서 특유의 위트 있는 그림체를 선보였다.
역자 : 배영란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에서 순차 통역과 번역 석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에펠 스타일》《책의 탄생》(공역) 《피에르 라비의 자발적 소박함》《실수 없이 제대로 사랑할 수 있을까》《시린 아픔》《포르투갈》《내 아이와 소통하기》 《22세기 세계》 등이 있으며,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번역에도 참여하였다.
▣ 주요 목차
1. 나는 로미다
2. 첫 데이트 스트레스
3. 영원한 베프 소니아
4. 부모님의 이혼
5. 어메이징한 사무실 동료들
6. 헤어진 전 남친들
7. 기피 대상 30대 독신남
8. 콘돔을 꺼리는 남자
9. 징글징글 룸메이트 열전
10. 아무래도 못 먹는 감
11. 아빠의 연애
12. 상상병 환자
13. 엄마와 페이스북 친구 맺기
14. 가장파티 옷차림
15. 그의 집에서 보내는 첫날밤
16. 한배를 탄 형제자매
17. 울렁거리는 연말평가
18. 크리스마스의 악몽
19. 올해도 어김없는 신년 계획 짜기
20. 학창시절 내 영웅, 이젠 안녕!
21. 남녀관계 최후통첩
22. 온라인 데이트 앱: 틴더 [시즌 1]
23. 밸런타인데이
24. 길거리의 양아치들
25. 꿀꿀한 브라이덜 샤워 파티
26. 절대 피하고픈 미용실
27. 온라인 데이트 앱: 틴더 [시즌 2]
28. ‘남부럽게’ 휴일을 보내는 법
29. 긴 금욕생활
30. 미련: 자기합리화의 마지막 희망
31. 우울한 일요일 저녁
32. 내 친구의 여자친구
33. 지긋지긋한 솔로생활
34. 자살 소동
35. 직업에 대한 환상
36. 헛물켜기
37. 문자 스킬
38. 지긋지긋한 커플생활
39. 악몽의 수영복 사기
40. 제 잘난 멋에 사는 남자
41. 운전면허, 어른의 자격
42. 나쁜 여자
43. 꽐라된 변강쇠
44. 현실로의 복귀: 틴더 [시즌 3]
45. 심리 상담은 이제 그만
46. 한 해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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