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상상력이 결핍된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SF소설의 거장 로버트 F. 영의 독특한 세계가 그려진 소설집(集)
미국과 영국, 일본 등지에서 출간되자마자 SF소설의 기준이 된, 무한한 찬사를 받았던 로버트 F. 영의 작품집 『The world of Robert F. Young』이 한국 독자들에게 『민들레 소녀』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지 6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미국 SF작가인 로버트 F. 영의 작품들은 출간 후 지금까지 전 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수많은 SF작품에 영향을 끼쳐 왔다. 도서출판 리젬은 지난 2010년, 1956년에 출간된 그의 작품집을 국내 최초로 번역하여『민들레 소녀』로 출간한 바 있다.『민들레 소녀』는 출간과 동시에 로버트 F. 영과 SF소설을 사랑하는 많은 국내 독자들에게 읽혀졌고, 이에 기존의 15개 작품에서 1개 작품을 더한 총 16개의 작품을 수록한 단편집으로 개정되었다. 로버트 F. 영의 독특한 문체와 유머를 한층 돋보이도록 다듬어진 번역과 편집은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민들레 소녀』에 수록된 작품들은 앞서 말했듯이 1956년에 출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 하나하나를 읽다 보면 21세기에 사는 우리가 상상한 세계 저편에 작가가 서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상상력이 결핍된 시대에 사는 우리로서는 좀처럼 도달할 수 없는 세계에서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SF소설은 통상적으로 과학을 기초로 하여 우리의 상상력이 도달하지 못하는 지점에서 픽션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 책에 담긴 소설들은 현실과 결별하지 못하는 인간의 삶을 우주 밖에서 그리고 있기에 일반적인 SF소설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작가가 상상력을 동원해서 미래를 예측하고 과학의 세계를 재구성하는 게 아니라 현실 속에 노출된 인간의 불안과 불협화음을 미래로 이전시키면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1956년에 출간된 이 책은 미국의 산업화와 전쟁, 그리고 인간성 상실에 뿌리를 두고 있다. 셀비 주니어가 쓴 책인『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가 당시 미국의 엄습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면 로버트 F. 영의 작품집은 시적인 감수성과 현실을 꿰뚫어보는 시선으로 독자들을 미래의 어느 들판으로 안내한다. 미국식 자본주의가 극에 달하면 이 지구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직설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문장 사이사이에서는 인간에 대한 작가의 애틋한 사랑 또한 엿보인다. 화성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폴란드인들을 통해 인간의 상처를 인간을 통해 회복하고, 민들레 빛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와의 풋풋한 사랑을 기억의 조합을 통해 현실로 끌어내린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로버트 F. 영의 소설은 카렐 차페크의 희곡『로숨의 유니버설 로봇』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클라나드Clannad!
라제폰Rhxephon!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수많은 작품에 영감을 준 「민들레 소녀」 개정판!
로버트 F. 영의 작품들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 [라제폰]의 이즈부치 유타카 감독에게도 영향을 미친「민들레 소녀」이다. 이 작품은 2013년 방영된 일본 드라마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에도 등장하였으며, 일본 애니메이션 [클라나드]를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도 소개되었다.
“그저께는 토끼를, 어제는 사슴을 그리고 오늘은 당신을 만났어요.”
[클라나드]에 등장하는 코토미가 토모야에게 로버트 F. 영의 소설집을 건네며 던진 이 대사는 실제 작품 속에서 240년 후의 미래에서 온 민들레 소녀가 언덕 위에서 어느 중년 남자에게 한 말이다. 민들레 소녀는 이 대사를 통해 ‘당신을 기다렸다.’라는 말을 시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했다.
우리는『민들레 소녀』를 통해 극에 치달은 물질주의에 대한 경고를 읽을 수 있다.「에밀리와 숭고한 음유시인들」은 ‘시’와 ‘자동차’가 대조를 이루면서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잃어버릴 수 있는 인간성과 진정한 예술성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미끼 상품」을 통해 인간의 삶이 송두리째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사실에 울분을 토하기도 한다. 또 「21세기의 중고차 판매소에서 벌어진 로맨스」는 물질이 곧 인격이 되고 그것이 얼마나 정치적인가 하는 문제를 미래를 통해 들려주고 있다. 그리고 「플라잉팬flying pan」은 20세기의 노동문제가 21세기에도 그리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렇듯 로버트 F. 영의 작품들은 50년이 넘는 시간의 격차를 뛰어넘어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오히려 지금 우리의 현실과 너무 가깝게 맞닿아 있어서 더욱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 작가 소개
저 : 로버트 F. 영
Robert Franklin Young
1915년 미국 뉴욕의 실버 크리크에서 태어난 공상과학소설가이다. 2차 세계대전 중 태평양에서 복무한 3년 반을 제외하면, 생의 대부분을 뉴욕에서 보냈다. 1953년, 그는 짧은 시들과 단편들을 처음 세상에 내놓았다. 이 작품들은 토요 주간지 『이브닝 포스트』와 『콜리에』에 동시에 실렸다. 그중 많은 이야기들은 갤럭시나 픽션사에서 출판되었고, 공상과학 선집의 문고본에 실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로버트 F. 영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라제폰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감독에게도 영향을 미친 「민들레 소녀」이다. 1965년에 그의 다른 단편인 「작은 개의 꿈」은 휴고상 단편 최우수작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특히 「민들레 소녀」는 일본 애니메이션 ‘클라나드(Clannad)’를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도 소개되었다. 그는 30년이 넘는 세월을 작가로 살아왔고, 죽을 때까지 펜을 놓지 않았다. 그는 작품을 집필하면서 버팔로의 공립학교 수위로 일하다가 1986년에 생을 마감했다.
역자 : 노태복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환경과 생명 운동 관련 시민단체에서 해외 교류 업무를 맡던 중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 그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교양인을 위한 수학사 강의』『뉴턴의 시계』『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 1, 2』『부정 본능』『우주비행사의 지구생활 안내서』등이 있다. 저글링을 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
▣ 주요 목차
시간을 멈춘 여자_9
미끼 상품_37
맥주나무가 자라는 땅_51
플라잉팬flying pan_63
에밀리와 숭고한 음유시인들_80
민들레 소녀_104
별들이 부르고 있네, 미스터 키츠_130
화강암 여신_159
약속의 행성_200
21세기의 중고차 판매소에서 벌어진 로맨스_217
잠시드의 궁전_256
생산 문제_266
붉은색 작은 학교_269
별들이 쓴 글자_294
어둠의 한 잔_304
유령이 걷는다_331
상상력이 결핍된 시대에 사는 우리들에게
SF소설의 거장 로버트 F. 영의 독특한 세계가 그려진 소설집(集)
미국과 영국, 일본 등지에서 출간되자마자 SF소설의 기준이 된, 무한한 찬사를 받았던 로버트 F. 영의 작품집 『The world of Robert F. Young』이 한국 독자들에게 『민들레 소녀』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지 6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미국 SF작가인 로버트 F. 영의 작품들은 출간 후 지금까지 전 세계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수많은 SF작품에 영향을 끼쳐 왔다. 도서출판 리젬은 지난 2010년, 1956년에 출간된 그의 작품집을 국내 최초로 번역하여『민들레 소녀』로 출간한 바 있다.『민들레 소녀』는 출간과 동시에 로버트 F. 영과 SF소설을 사랑하는 많은 국내 독자들에게 읽혀졌고, 이에 기존의 15개 작품에서 1개 작품을 더한 총 16개의 작품을 수록한 단편집으로 개정되었다. 로버트 F. 영의 독특한 문체와 유머를 한층 돋보이도록 다듬어진 번역과 편집은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민들레 소녀』에 수록된 작품들은 앞서 말했듯이 1956년에 출간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 하나하나를 읽다 보면 21세기에 사는 우리가 상상한 세계 저편에 작가가 서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상상력이 결핍된 시대에 사는 우리로서는 좀처럼 도달할 수 없는 세계에서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SF소설은 통상적으로 과학을 기초로 하여 우리의 상상력이 도달하지 못하는 지점에서 픽션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 책에 담긴 소설들은 현실과 결별하지 못하는 인간의 삶을 우주 밖에서 그리고 있기에 일반적인 SF소설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작가가 상상력을 동원해서 미래를 예측하고 과학의 세계를 재구성하는 게 아니라 현실 속에 노출된 인간의 불안과 불협화음을 미래로 이전시키면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1956년에 출간된 이 책은 미국의 산업화와 전쟁, 그리고 인간성 상실에 뿌리를 두고 있다. 셀비 주니어가 쓴 책인『브루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가 당시 미국의 엄습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면 로버트 F. 영의 작품집은 시적인 감수성과 현실을 꿰뚫어보는 시선으로 독자들을 미래의 어느 들판으로 안내한다. 미국식 자본주의가 극에 달하면 이 지구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직설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문장 사이사이에서는 인간에 대한 작가의 애틋한 사랑 또한 엿보인다. 화성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폴란드인들을 통해 인간의 상처를 인간을 통해 회복하고, 민들레 빛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와의 풋풋한 사랑을 기억의 조합을 통해 현실로 끌어내린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로버트 F. 영의 소설은 카렐 차페크의 희곡『로숨의 유니버설 로봇』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클라나드Clannad!
라제폰Rhxephon!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수많은 작품에 영감을 준 「민들레 소녀」 개정판!
로버트 F. 영의 작품들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 [라제폰]의 이즈부치 유타카 감독에게도 영향을 미친「민들레 소녀」이다. 이 작품은 2013년 방영된 일본 드라마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에도 등장하였으며, 일본 애니메이션 [클라나드]를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도 소개되었다.
“그저께는 토끼를, 어제는 사슴을 그리고 오늘은 당신을 만났어요.”
[클라나드]에 등장하는 코토미가 토모야에게 로버트 F. 영의 소설집을 건네며 던진 이 대사는 실제 작품 속에서 240년 후의 미래에서 온 민들레 소녀가 언덕 위에서 어느 중년 남자에게 한 말이다. 민들레 소녀는 이 대사를 통해 ‘당신을 기다렸다.’라는 말을 시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했다.
우리는『민들레 소녀』를 통해 극에 치달은 물질주의에 대한 경고를 읽을 수 있다.「에밀리와 숭고한 음유시인들」은 ‘시’와 ‘자동차’가 대조를 이루면서 물질만능주의로 인해 잃어버릴 수 있는 인간성과 진정한 예술성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다.「미끼 상품」을 통해 인간의 삶이 송두리째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사실에 울분을 토하기도 한다. 또 「21세기의 중고차 판매소에서 벌어진 로맨스」는 물질이 곧 인격이 되고 그것이 얼마나 정치적인가 하는 문제를 미래를 통해 들려주고 있다. 그리고 「플라잉팬flying pan」은 20세기의 노동문제가 21세기에도 그리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렇듯 로버트 F. 영의 작품들은 50년이 넘는 시간의 격차를 뛰어넘어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오히려 지금 우리의 현실과 너무 가깝게 맞닿아 있어서 더욱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 작가 소개
저 : 로버트 F. 영
Robert Franklin Young
1915년 미국 뉴욕의 실버 크리크에서 태어난 공상과학소설가이다. 2차 세계대전 중 태평양에서 복무한 3년 반을 제외하면, 생의 대부분을 뉴욕에서 보냈다. 1953년, 그는 짧은 시들과 단편들을 처음 세상에 내놓았다. 이 작품들은 토요 주간지 『이브닝 포스트』와 『콜리에』에 동시에 실렸다. 그중 많은 이야기들은 갤럭시나 픽션사에서 출판되었고, 공상과학 선집의 문고본에 실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로버트 F. 영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라제폰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감독에게도 영향을 미친 「민들레 소녀」이다. 1965년에 그의 다른 단편인 「작은 개의 꿈」은 휴고상 단편 최우수작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특히 「민들레 소녀」는 일본 애니메이션 ‘클라나드(Clannad)’를 통해 한국 독자들에게도 소개되었다. 그는 30년이 넘는 세월을 작가로 살아왔고, 죽을 때까지 펜을 놓지 않았다. 그는 작품을 집필하면서 버팔로의 공립학교 수위로 일하다가 1986년에 생을 마감했다.
역자 : 노태복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환경과 생명 운동 관련 시민단체에서 해외 교류 업무를 맡던 중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 그리고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교양인을 위한 수학사 강의』『뉴턴의 시계』『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 1, 2』『부정 본능』『우주비행사의 지구생활 안내서』등이 있다. 저글링을 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다.
▣ 주요 목차
시간을 멈춘 여자_9
미끼 상품_37
맥주나무가 자라는 땅_51
플라잉팬flying pan_63
에밀리와 숭고한 음유시인들_80
민들레 소녀_104
별들이 부르고 있네, 미스터 키츠_130
화강암 여신_159
약속의 행성_200
21세기의 중고차 판매소에서 벌어진 로맨스_217
잠시드의 궁전_256
생산 문제_266
붉은색 작은 학교_269
별들이 쓴 글자_294
어둠의 한 잔_304
유령이 걷는다_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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