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천사,
타락과 마주하다.
그리고 변화의 싹과 희망을 발견하다.
[천사의 노래]는 [혼의 노래]에 이은 호주 교포 라의연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남다른 소설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번도 소설가가 되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던 사람이 몇 년 전 뜬금없이 찾아 든 심장마비와 그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다독이던 과정에서 소설이란 것을 처음 쓰기 시작했다는 사람의 작품으로 보기엔 도무지 믿기지 않는 대단한 필력이다.
이 작품 속에는 神에 대한, 천사에 대한, 그리고 그 영향력 속에서 삶을 영위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감히 삶에 대한 무슨 해답을 제시하려고 하거나 神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저 공평하다 할 수 없는 일들이 수도 없이 일어나는 인생살이에 맞서 하늘을 향한 기도가 의외로 큰 위안이 될 수 있음을 나누고 싶었을 뿐이었다.”라고 말한다.
소설 속 이야기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을 밀착하여 보여 주면서 깊은 공감과 함께 장르적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준다. 소설 곳곳을 장악한 가슴 답답한 인간사에도 불구하고, 천사의 시선을 빌려 상처 입은 자들의 삶 속으로 밀도 있게 파고드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 그리고 자칫 허황하게 들릴 수도 있는 판타지적 요소 또한 설득력 있는 개연성으로 엮어내는 작가의 치밀한 구성력까지……. 참으로 오랜만에 책을 읽으며 가슴 먹먹한 감동으로 밤잠을 설쳐야만 했다. 그리고 마지막 책장을 덮고도 한참 동안, 난 책이 남긴 여운 속에서 쉽게 헤어날 수 없었다. 그리고 동시에 책 속 한 구절이 나도 모르게 입안에서 맴돌았다.
“사람에 마음을 두는 자는 마음 상할 일이 많아도, 하늘에 마음을 두는 자는 결코 마음 상하는 일이 없다.”
이렇듯 작가는 자신의 세계관으로 짜인 소설을 통해 현실의 추악함 이면에 맞닿아 있는 믿음과 희망을 노래한다. 소설 속에 적나라하게 묘사되는 인간의 잔인함과 추악함은 현실을 고발하고자 함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어두운 면모를 분명히 마주하게 하여 변화의 싹을 틔우려고 함이다. 그리하여 천사의 시선으로 본 인간 세상의 변화는 믿음을 통한 현실의 긍정적 변화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 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라의연
1969년 출생으로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광고회사 AE 등 광고 마케팅 관련 업무를 주로 했고, 2003년 호주로 이민, 현재 멜버른에 살고 있다. [혼의 노래]를 첫 장편소설로 형식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神과 삶에 대한 다양한 작품들을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01. 프롤로그
02. 백팔번뇌의 계단
03. 한강은 흘러간다
04. 야수와 짐승
05. 하늘대리인 그리고 행복나무
06. 하늘주인님의 외아들
07. 고향 가는 길
08. 사라진 아기 천사들
09. 엄마였던 여자
10. 하늘을 보다
11. 덕희, 연희, 소희, 그리고……
12. 지옥에서 온 자들
13. 하늘문
14. 에필로그
15. 부록 : 또 한편의 짧은 이야기
천사,
타락과 마주하다.
그리고 변화의 싹과 희망을 발견하다.
[천사의 노래]는 [혼의 노래]에 이은 호주 교포 라의연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로, 남다른 소설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번도 소설가가 되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던 사람이 몇 년 전 뜬금없이 찾아 든 심장마비와 그 예상치 못한 사건들을 다독이던 과정에서 소설이란 것을 처음 쓰기 시작했다는 사람의 작품으로 보기엔 도무지 믿기지 않는 대단한 필력이다.
이 작품 속에는 神에 대한, 천사에 대한, 그리고 그 영향력 속에서 삶을 영위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에게 감히 삶에 대한 무슨 해답을 제시하려고 하거나 神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저 공평하다 할 수 없는 일들이 수도 없이 일어나는 인생살이에 맞서 하늘을 향한 기도가 의외로 큰 위안이 될 수 있음을 나누고 싶었을 뿐이었다.”라고 말한다.
소설 속 이야기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모습을 밀착하여 보여 주면서 깊은 공감과 함께 장르적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준다. 소설 곳곳을 장악한 가슴 답답한 인간사에도 불구하고, 천사의 시선을 빌려 상처 입은 자들의 삶 속으로 밀도 있게 파고드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 그리고 자칫 허황하게 들릴 수도 있는 판타지적 요소 또한 설득력 있는 개연성으로 엮어내는 작가의 치밀한 구성력까지……. 참으로 오랜만에 책을 읽으며 가슴 먹먹한 감동으로 밤잠을 설쳐야만 했다. 그리고 마지막 책장을 덮고도 한참 동안, 난 책이 남긴 여운 속에서 쉽게 헤어날 수 없었다. 그리고 동시에 책 속 한 구절이 나도 모르게 입안에서 맴돌았다.
“사람에 마음을 두는 자는 마음 상할 일이 많아도, 하늘에 마음을 두는 자는 결코 마음 상하는 일이 없다.”
이렇듯 작가는 자신의 세계관으로 짜인 소설을 통해 현실의 추악함 이면에 맞닿아 있는 믿음과 희망을 노래한다. 소설 속에 적나라하게 묘사되는 인간의 잔인함과 추악함은 현실을 고발하고자 함이 아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어두운 면모를 분명히 마주하게 하여 변화의 싹을 틔우려고 함이다. 그리하여 천사의 시선으로 본 인간 세상의 변화는 믿음을 통한 현실의 긍정적 변화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던져 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라의연
1969년 출생으로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광고회사 AE 등 광고 마케팅 관련 업무를 주로 했고, 2003년 호주로 이민, 현재 멜버른에 살고 있다. [혼의 노래]를 첫 장편소설로 형식과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神과 삶에 대한 다양한 작품들을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 주요 목차
01. 프롤로그
02. 백팔번뇌의 계단
03. 한강은 흘러간다
04. 야수와 짐승
05. 하늘대리인 그리고 행복나무
06. 하늘주인님의 외아들
07. 고향 가는 길
08. 사라진 아기 천사들
09. 엄마였던 여자
10. 하늘을 보다
11. 덕희, 연희, 소희, 그리고……
12. 지옥에서 온 자들
13. 하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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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부록 : 또 한편의 짧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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