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무엇이 당신을 덮어 어둡게 하든 그 위로 빛을 비추기 전까지는
그것이 당신의 눈을 가려 당신은 영원히 길을 잃게 된다.”
한나 파는 뉴올리언스에서 잘나가는 방송인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승승장구하던 중, 중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피오나 놀스로부터 자신을 용서해 달라는 편지 한 통과 각각 분노의 무게와 수치의 무게를 상징하는 한 쌍의 돌을 받는다. 피오나는 메모에서 이 돌을 받은 사람이 마음의 짐을 벗어버리길 원하면 둘 다 사용하라고 했지만, 한나는 편지와 돌을 책상서랍 구석에 처박아둔다.
그런데 피오나가 시작한 ‘용서의 돌’이라는 이 캠페인은 2년 사이에 미국 전역에서 사람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켜 피오나는 일약 유명인사로 떠오른다. 방송인으로서 한나는 이 점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한나는 자신이 피오나가 보낸 최초의 돌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부각시켜 방송 프로그램 제안서를 쓴다. 이런 개인적인 측면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아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수치와 분노를 상징하는 돌들을 주고받으며 자신이 잘못한 사람에게는 용서를 구하고, 자신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은 용서해 주라는, 이 소설의 독특한 설정이 이야기의 큰 틀을 잡아주는 동시에, 흥미로운 사건들을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된다. 또한 이 돌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 한나의 삶을 1인칭 시점으로 서술하여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주인공의 상황과 심리 변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전작에서도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주제로 유쾌하고, 통찰력 있는 문장을 선보인 저자의 필력이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돼 주인공의 비밀이 드러나는 긴박함과 그로 인한 파장, 진실과 용기라는 가치가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에 보내는 찬사들
“살아 숨 쉬는 등장인물들과 빠르게 진행되는 구성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구축한 역사가 어쩌면 사실보다는 소설에 가깝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가 실제로 맡은 역할은 피해자보다는 악당에 가깝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 줄리 로손 팀머, 《Five Days Left》의 저자
“《달콤한 용서》는 용서와 사랑에 관해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 에이미 수 나단, 《The Glass Wives》의 저자
“이 멋지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우리에게 현재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고 다시금
상기시켜준다.”- 세실리아 아헌, 영화 〈P.S 아이 러브 유〉, 〈러브, 로지〉원작자
“너무 매력적이다! 책장을 넘기기 바쁠 정도로 재밌고, 재치 있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수전 엘리자베스 필립스 《The Great Escape》의 저자
***** 아마존 독자들의 반응들 *****
“《달콤한 용서》는 로리 넬슨 스필먼의 성공적인 두 번째 소설이다.”
“주인공인 한나 파를 따라 이야기의 끝에 다다랐을 때도 이 책의 매력에서 나올 수 없었다.”
“이 책은 내 마음속에서 진정한 용서가 우러나올 수 있게 해줬다.”
“작가의 정직하고 사려 깊은 생각이 느껴지는 이 이야기에 매료되었다.”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라 손에서 놓을 수 없어 하루 만에 다 읽고 말았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용서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게 해주었다.”
“이 책은 또 다른 놀라움과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로리 넬슨 스필먼이 만들어낸 이 스토리는 독특하고, 놀라운 반전이 숨겨져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나는 이 책이 너무 좋다! 정말 중요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진정한 용서에 대한 훌륭하고 멋진 책이다!”
“상처와 용기, 재치와 유머를 적절히 섞어 써내려가는 작가의 뛰어난 능력이 보인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처음 책을 펼쳤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은 성찰이 담겨있었다.”
▣ 작가 소개
저자 : 로리 넬슨 스필먼
로리 넬슨 스필먼은 미시건 주에서 나고 자랐다. 글을 쓰기 전에는 언어치료사와 생활지도 상담자, 가정방문 교사 일을 했다. 달리기와 여행, 독서를 좋아하며, 글쓰기는 로리가 가장 열정을 갖고 하는 일이다. 그녀의 첫 번째 소설인 《라이프 리스트》(2015년,나무옆의자)는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특히 이 작품은 독일, 이스라엘, 대만 등지에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였고, 미국 폭스사에서 영화화가 결정되기도 했다. 이 책 《달콤한 용서》는 그녀의 두 번째 소설이며, 지금 현재 로리는 미시건 주에서 남편과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세 번째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역자 : 최유리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났다. 진주 제일 여고를 나왔고,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아름드리미디어에서 출간 된 《부처와 아침을》 교열자로 시작해, 《메타 마우스》, 《첫 번째 법칙》을 번역했다.
“무엇이 당신을 덮어 어둡게 하든 그 위로 빛을 비추기 전까지는
그것이 당신의 눈을 가려 당신은 영원히 길을 잃게 된다.”
한나 파는 뉴올리언스에서 잘나가는 방송인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하면서 승승장구하던 중, 중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피오나 놀스로부터 자신을 용서해 달라는 편지 한 통과 각각 분노의 무게와 수치의 무게를 상징하는 한 쌍의 돌을 받는다. 피오나는 메모에서 이 돌을 받은 사람이 마음의 짐을 벗어버리길 원하면 둘 다 사용하라고 했지만, 한나는 편지와 돌을 책상서랍 구석에 처박아둔다.
그런데 피오나가 시작한 ‘용서의 돌’이라는 이 캠페인은 2년 사이에 미국 전역에서 사람들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켜 피오나는 일약 유명인사로 떠오른다. 방송인으로서 한나는 이 점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한나는 자신이 피오나가 보낸 최초의 돌을 받은 사람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을 부각시켜 방송 프로그램 제안서를 쓴다. 이런 개인적인 측면을 방송을 통해 공개할 아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수치와 분노를 상징하는 돌들을 주고받으며 자신이 잘못한 사람에게는 용서를 구하고, 자신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은 용서해 주라는, 이 소설의 독특한 설정이 이야기의 큰 틀을 잡아주는 동시에, 흥미로운 사건들을 만들어 내는 계기가 된다. 또한 이 돌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기 시작한 한나의 삶을 1인칭 시점으로 서술하여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주인공의 상황과 심리 변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전작에서도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주제로 유쾌하고, 통찰력 있는 문장을 선보인 저자의 필력이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돼 주인공의 비밀이 드러나는 긴박함과 그로 인한 파장, 진실과 용기라는 가치가 사람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이 책에 보내는 찬사들
“살아 숨 쉬는 등장인물들과 빠르게 진행되는 구성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구축한 역사가 어쩌면 사실보다는 소설에 가깝다는 것을, 그리고 우리가 실제로 맡은 역할은 피해자보다는 악당에 가깝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 줄리 로손 팀머, 《Five Days Left》의 저자
“《달콤한 용서》는 용서와 사랑에 관해 당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 - 에이미 수 나단, 《The Glass Wives》의 저자
“이 멋지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우리에게 현재의 삶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고 다시금
상기시켜준다.”- 세실리아 아헌, 영화 〈P.S 아이 러브 유〉, 〈러브, 로지〉원작자
“너무 매력적이다! 책장을 넘기기 바쁠 정도로 재밌고, 재치 있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 수전 엘리자베스 필립스 《The Great Escape》의 저자
***** 아마존 독자들의 반응들 *****
“《달콤한 용서》는 로리 넬슨 스필먼의 성공적인 두 번째 소설이다.”
“주인공인 한나 파를 따라 이야기의 끝에 다다랐을 때도 이 책의 매력에서 나올 수 없었다.”
“이 책은 내 마음속에서 진정한 용서가 우러나올 수 있게 해줬다.”
“작가의 정직하고 사려 깊은 생각이 느껴지는 이 이야기에 매료되었다.”
“너무나 흥미로운 이야기라 손에서 놓을 수 없어 하루 만에 다 읽고 말았다!”
“내가 생각하고 있던 용서의 개념을 완전히 바꾸게 해주었다.”
“이 책은 또 다른 놀라움과 즐거움의 연속이었다.”
“로리 넬슨 스필먼이 만들어낸 이 스토리는 독특하고, 놀라운 반전이 숨겨져 있어 읽는 재미가 있다!”
“나는 이 책이 너무 좋다! 정말 중요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해주기 때문이다.”
“진정한 용서에 대한 훌륭하고 멋진 책이다!”
“상처와 용기, 재치와 유머를 적절히 섞어 써내려가는 작가의 뛰어난 능력이 보인다.”
“책을 다 읽고 나니 처음 책을 펼쳤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더 깊은 성찰이 담겨있었다.”
▣ 작가 소개
저자 : 로리 넬슨 스필먼
로리 넬슨 스필먼은 미시건 주에서 나고 자랐다. 글을 쓰기 전에는 언어치료사와 생활지도 상담자, 가정방문 교사 일을 했다. 달리기와 여행, 독서를 좋아하며, 글쓰기는 로리가 가장 열정을 갖고 하는 일이다. 그녀의 첫 번째 소설인 《라이프 리스트》(2015년,나무옆의자)는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었다. 특히 이 작품은 독일, 이스라엘, 대만 등지에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였고, 미국 폭스사에서 영화화가 결정되기도 했다. 이 책 《달콤한 용서》는 그녀의 두 번째 소설이며, 지금 현재 로리는 미시건 주에서 남편과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세 번째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역자 : 최유리
경상남도 사천에서 태어났다. 진주 제일 여고를 나왔고,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아름드리미디어에서 출간 된 《부처와 아침을》 교열자로 시작해, 《메타 마우스》, 《첫 번째 법칙》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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