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살인

고객평점
저자아오사키 유고
출판사항한스미디어, 발행일:2016/07/08
형태사항p.447p. A5판:21CM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007013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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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간 임종 도감』 에 맞아 사망한 피해자가 남긴 다잉메시지!
오타쿠 탐정 우라조메 덴마가 거침없는 논리 전개로 끌어낸 진실은?

1편의 무대는 체육관, 2편은 수족관, 이번 작품의 무대는 도서관이다. 그간 (신)본격미스터리가 주로 섬이나 산장 같은 고립지역에 특이한 형태의 구조물에서 벌어지는 불가해한 사건을 다뤘다면, 이 신예 작가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을 사건의 무대로 선정했다. 젊은 작가의 패기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 패기는 작품을 관통하는 추리소설의 핵심에도 그대로 전해진다. 즉 완벽에 가까운 범죄 트릭과 그것을 파해하는 논리적인 풀이가 그것인 바, 작가는 일본 출판사의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밝히고 있다.

“제가 이 작품을 통해 선보이고 싶었던 것은 전작 『체육관의 살인』과 같습니다. 바로 페어플레이로 추리해 범인을 맞힌다는 지극히 정석적이고, 정통적인 본격미스터리입니다. 매력 있는 소도구와 기발한 트릭, 의외의 진상과 반전 등 미스터리의 매력은 수없이 많지만 그중에서 제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어떻게 그것이 밝혀졌나’ 하는 수수께끼 풀이 그 자체의 매력입니다. 그것을 제 작품 속에도 넣고 싶었습니다.”

『체육관의 살인』에서 ‘우산’이라는 작은 단서 하나로 끝내 범인을 지목해낸 것처럼, 『수족관의 살인』에서 ‘대걸레’와 ‘양동이’라는 지극히 자질구레한 단서로 놀라울 만큼 논리적인 추리를 선보인 것처럼, 이번 『도서관의 살인』에선 피해자가 죽으면서 남긴 ‘다잉메시지’와 ‘깨진 거울’로 용의자를 특정해낸다. 작가는 『도서관의 살인』 출간 후 잡지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수수한 느낌인 체육관, 상쾌한 느낌인 수족관 다음으로 이어질 적당한 ‘관’으로 도서관을 떠올린 다음 글자와 책으로 가득 찬 무대의 상징적인 장치로 다잉메시지를 택했다고 했다.

옮긴이의 말

『도서관의 살인』은 전통과 신감각을 절묘하게 결합했다는 평가를 듣는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세 번째 장편소설입니다. 『체육관의 살인』으로 데뷔할 때만 해도 대학생이던 작가가 전업 작가로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딘 해의 첫 번째 결과물입니다. ‘헤이세이(平成) 엘러리 퀸’ 명성에 걸맞게 다잉메시지물입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의 무대는 무려 ‘도서관’입니다. 이 정도면 도무지 관심을 두지 않을 길이 없었습니다.

▣ 작가 소개

저자 : 아오사키 유고
靑崎有吾
1991년 일본 가나가와 현에서 태어나 메이지 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입학 후 미스터리연구회에서 활동하면서 두 개의 라이트노벨 관련 상에 응모한 뒤 아유카와 데쓰야 상에 도전, 2012년 『체육관의 살인』으로 제22회 아유카와 데쓰야 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동 작품은 신인 작가의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그해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랭킹 5위에 올라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2013년에 발표한 『수족관의 살인』은 제14회 본격미스터리 대상 후보, 2014 본격미스터리 베스트10 랭킹 2위에 올랐다. 그 밖에 단편집 『가제가오카 50엔 동전 축제의 미스터리』 등이 있다.

역자 : 이연승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장르 분야에서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을 비롯하여 『차가운 밀실과 박사들』 『시적 사적 잭』 『봉인재도』 『범인에게 고한다』 『그녀가 죽은 밤』 『맥주별장의 모험』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전날, 기말고사가 다가오다
첫째 날, 지구과학, 고전, 사건, 수사
둘째 날, 화학, 사회, 수학A, 비밀, 괴인
셋째 날, 국어, 영어 독해, 수학Ⅰ, 추궁, 과거
넷째 날, 영어 작문, 일본사, 체육, 가정, 진술
정답과 해설
훗날, 결과 발표

옮긴이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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