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실제의 그는 신체적 기형 때문에 불행할 거라는 낙인이 찍힌 자가 아니었다. 괴로움은커녕 오히려 그런 자신의 운명을 극복한 사색가이자 승리자였던 것이다. 그때 나는 그가 어떻게 자신의 신체적 고통을 오히려 행운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탐구해보기로 결심했다. 흔히 기형적인 신체를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는 일반사람들의 부당한 시선과 요구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이에 굴복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세상의 시선을 넘어서는 그들 노력의 과정을 이 소설 속에서 밝혀보고자 한다.
- ‘한국 독자들에게’ 중에서
한국 독자들에게 주는 저자의 서문에서, 그는 언젠가 신문을 통해 보았던 한 거인을 떠올렸다고 고백한다. 자신의 비정상적인 외모에 좌절하여 한껏 세상을 비관하며 살고 있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자신의 운명을 깨고 나와 깊은 사색을 통한 긍정의 마인드를 갖게 된 신문 속의 주인공을 제대로 그려보고 싶었다는 고백이었다.
소설 속 주인공 틸만은 저자의 관찰과 고백이 100퍼센트 투영된 인물이다. 아무도 자신을 써주지 않는 사회와 이웃에 대해,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좌절하는 시간도 주인공 틸만에게는 그리 길지 않았다. 피아노 연주라는 예술로 위안 받을 줄 알았고, 책을 통한 교양 쌓기에 주력할 줄 알았으며, 자신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타인에게 웃음으로 답할 수 있는 여유까지 만들어낼 줄 알았다. 언론을 통해 그의 존재가 널리 알려지자 그를 상업적 스타로 이용하는 매스컴에게도, 또 매스컴을 이용하는 시청자와 독자에게도 손을 흔들어주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이 소설은 아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킬 줄 아는 주인공의 변화를 ‘극복’이라는 한 마디로 단순화시키지 않는다. 자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자들에게 손을 내밀기까지의 갈등과 번민도 충분히 묘사하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충분히 납득할 수 있게 했으며, 책의 후반부에 진실한 인연을 만나고 나서는 그녀 앞에서 세상에 대해 충분히 분노하는 모습도 그리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이 가진 외형적 약점을 모른 체 이겨내려는 노력보다는, 오히려 조용히 받아들이되 대신 다른 것, 즉 내면과 인격에의 성숙에 더 기대려는 주인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약점을 의식하고 짐짓 모른 체하기보다는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아 노력하는 틸만의 고군분투가, 곧 이 소설이 몸의 성장이 아닌 마음 성장소설임을 증명하고 있다.
전지적 시점으로 묘사되는,
장애를 보는 정상인들의 비정상적 시선
멈추지 않는 성장병을 앓고 있는 주인공의 눈에도 기이한 자기 육체만큼이나 낯설게 공격해오는 무기가 있었으니, 바로 타인들의 시선이다. 거인을 바라보는 타인들의 시선은 이 소설 속에서 전반적으로 끊임없이 묘사된다. ‘대들보’라고 부르며 그를 놀리던 학창시절 친구들조차 그의 성장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자 이제는 놀리는 것조차 부담스러워 묵묵히 난처한 눈빛만 보내고 만다. 뒤를 돌아다보며 노골적으로 끝까지 쳐다보는 자, 어스름한 저녁에 나무숲에서 걸어오는 주인공을 본 뒤 기절할 듯 쓰려져 소리 지르는 노파, 대놓고 쳐다보다가 자기 시선이 들켜 어색한 웃음으로 때워보는 자 등등…….
사람들은 길을 걷다가도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고, 하던 대화를 중단한 채 멍하니 입을 벌리고 그를 쳐다보았다. 관음적 욕망을 숨기기 위해 안 보는 척 은밀히 힐끔거리기만 하는 사람은 극소수였고, 대부분은 뻔뻔할 만큼 노골적으로 그의 모습을 눈으로 훑었다. ……눈을 껌뻑거리면서 거리낌 없이 입을 비죽거리며 비웃는 경우들도 있었다. 몸이 그렇게 비정상적이면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비웃음쯤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느냐는 무언의 압박이다.
- 본문(52~53쪽) 중에서
저자가 말했듯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는 정상인들의 부당한 시선과 요구가 있음을 우리는 자주 발견하게 된다. 저자는 기이한 신체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를 바라보는 타인들의 시선을 지속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작가가 거인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집필함에 있어서 놓쳐서는 안 될 또 다른 포인트가 타인의 시선, 혹은 타인의 욕망인 것이다.
소설 속에서는 틸만을 둘러싼 여러 인물들이 나온다. 틸만의 첫 여자친구는 키 큰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주위의 선망을 받고 싶어 하지만 연애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이별을 고한다. 틸만을 수년간 진료하며 조언해주던 주치의는 그를 대상으로 한 책을 여러 권 집필해 돈을 벌고, 급기야 틸만의 몸상태가 심각해지자 사후에 해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멀쩡히 진료 의자에 앉아 있는 틸만에게 부탁한다. 틸만의 아버지는 아들이 상업적으로 유명해지며 돈을 벌어오자 뿌듯함과 함께 더 큰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관음적 욕망과 상업적 욕망……. 이것이 비정상적 신체를 가진 거인을 둘러싼, 몸은 정상이나 인격은 더더욱 비정상적인 주변인물들에게서 여실히 반영되고 있다. 아픔을 아름다움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거인의 처절한 노력이 이 소설에서 단순히 위인의 활약처럼만 여겨지지 않는 점 또한 바로 이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스테판 아우스 뎀 지펜
1964년 독일 에센에서 태어난 그는 뮌헨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한 후 외교관이 되었다. 본, 룩셈부르크, 상하이, 모스크바에서 파견 근무를 한 후 2009년부터 베를린의 독일 외교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포츠담에서 살고 있다. 마흔 살이 넘어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는 《비행선》, 《나비들의 암호 해독》 등을 발표하였고, 장편소설 《밧줄》이 2015년 한국에서 출간되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거인》은 그가 2014년 독일에서 발표한 소설로, 열아홉 살 생일날 키가 239센티미터를 넘은 후 세상에서 제일 큰 사람이 되어버린 한 청년의 이야기이다. 세상과 맞물려 살아보려던 주인공 틸만은 비정상적인 외형으로 인해 좌절과 고통을 겪지만, 곧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온전히 사랑하게 되는 인생의 전환을 겪는다.
역 : 강명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살인의 사계절; 한겨울의 제물》 《디너》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히든 바흐》 《향수》 《유리병 편지》《폭스 밸리》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7
1부
대들보 13
사슬 20
프란치 26
징병검사 33
현장에서, 세상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다 39
의사를 찾아가다 46
다시 만난 프란치 52
사슬이 끊어지다 60
교수를 만나다 66
발전 74
2부
제안을 받다 87
불행과 위안의 공존 91
낡은 고치 100
또 한 번의 제안 107
새로운 어려움들 114
틸만, 유명해지다 123
3부
징후와 예감 133
가장이 된 틸만 144
니나 150
혼자에서 둘로 162
마법에 걸린 왕자 170
4부
열광 181
야외로 나가다 186
독일의 공룡 201
죽음이 다가오다 208
실제의 그는 신체적 기형 때문에 불행할 거라는 낙인이 찍힌 자가 아니었다. 괴로움은커녕 오히려 그런 자신의 운명을 극복한 사색가이자 승리자였던 것이다. 그때 나는 그가 어떻게 자신의 신체적 고통을 오히려 행운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는지 탐구해보기로 결심했다. 흔히 기형적인 신체를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는 일반사람들의 부당한 시선과 요구가 있기 마련이다. 그런 점에서 이에 굴복하지 않고 정신적으로 세상의 시선을 넘어서는 그들 노력의 과정을 이 소설 속에서 밝혀보고자 한다.
- ‘한국 독자들에게’ 중에서
한국 독자들에게 주는 저자의 서문에서, 그는 언젠가 신문을 통해 보았던 한 거인을 떠올렸다고 고백한다. 자신의 비정상적인 외모에 좌절하여 한껏 세상을 비관하며 살고 있을 거라는 예상을 깨고, 자신의 운명을 깨고 나와 깊은 사색을 통한 긍정의 마인드를 갖게 된 신문 속의 주인공을 제대로 그려보고 싶었다는 고백이었다.
소설 속 주인공 틸만은 저자의 관찰과 고백이 100퍼센트 투영된 인물이다. 아무도 자신을 써주지 않는 사회와 이웃에 대해,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해 좌절하는 시간도 주인공 틸만에게는 그리 길지 않았다. 피아노 연주라는 예술로 위안 받을 줄 알았고, 책을 통한 교양 쌓기에 주력할 줄 알았으며, 자신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타인에게 웃음으로 답할 수 있는 여유까지 만들어낼 줄 알았다. 언론을 통해 그의 존재가 널리 알려지자 그를 상업적 스타로 이용하는 매스컴에게도, 또 매스컴을 이용하는 시청자와 독자에게도 손을 흔들어주는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이 소설은 아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킬 줄 아는 주인공의 변화를 ‘극복’이라는 한 마디로 단순화시키지 않는다. 자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자들에게 손을 내밀기까지의 갈등과 번민도 충분히 묘사하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충분히 납득할 수 있게 했으며, 책의 후반부에 진실한 인연을 만나고 나서는 그녀 앞에서 세상에 대해 충분히 분노하는 모습도 그리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이 가진 외형적 약점을 모른 체 이겨내려는 노력보다는, 오히려 조용히 받아들이되 대신 다른 것, 즉 내면과 인격에의 성숙에 더 기대려는 주인공을 만나게 될 것이다. 약점을 의식하고 짐짓 모른 체하기보다는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것을 찾아 노력하는 틸만의 고군분투가, 곧 이 소설이 몸의 성장이 아닌 마음 성장소설임을 증명하고 있다.
전지적 시점으로 묘사되는,
장애를 보는 정상인들의 비정상적 시선
멈추지 않는 성장병을 앓고 있는 주인공의 눈에도 기이한 자기 육체만큼이나 낯설게 공격해오는 무기가 있었으니, 바로 타인들의 시선이다. 거인을 바라보는 타인들의 시선은 이 소설 속에서 전반적으로 끊임없이 묘사된다. ‘대들보’라고 부르며 그를 놀리던 학창시절 친구들조차 그의 성장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자 이제는 놀리는 것조차 부담스러워 묵묵히 난처한 눈빛만 보내고 만다. 뒤를 돌아다보며 노골적으로 끝까지 쳐다보는 자, 어스름한 저녁에 나무숲에서 걸어오는 주인공을 본 뒤 기절할 듯 쓰려져 소리 지르는 노파, 대놓고 쳐다보다가 자기 시선이 들켜 어색한 웃음으로 때워보는 자 등등…….
사람들은 길을 걷다가도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고, 하던 대화를 중단한 채 멍하니 입을 벌리고 그를 쳐다보았다. 관음적 욕망을 숨기기 위해 안 보는 척 은밀히 힐끔거리기만 하는 사람은 극소수였고, 대부분은 뻔뻔할 만큼 노골적으로 그의 모습을 눈으로 훑었다. ……눈을 껌뻑거리면서 거리낌 없이 입을 비죽거리며 비웃는 경우들도 있었다. 몸이 그렇게 비정상적이면 주변사람들의 시선과 비웃음쯤은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느냐는 무언의 압박이다.
- 본문(52~53쪽) 중에서
저자가 말했듯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바라보는 정상인들의 부당한 시선과 요구가 있음을 우리는 자주 발견하게 된다. 저자는 기이한 신체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그를 바라보는 타인들의 시선을 지속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작가가 거인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집필함에 있어서 놓쳐서는 안 될 또 다른 포인트가 타인의 시선, 혹은 타인의 욕망인 것이다.
소설 속에서는 틸만을 둘러싼 여러 인물들이 나온다. 틸만의 첫 여자친구는 키 큰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며 주위의 선망을 받고 싶어 하지만 연애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자 이별을 고한다. 틸만을 수년간 진료하며 조언해주던 주치의는 그를 대상으로 한 책을 여러 권 집필해 돈을 벌고, 급기야 틸만의 몸상태가 심각해지자 사후에 해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멀쩡히 진료 의자에 앉아 있는 틸만에게 부탁한다. 틸만의 아버지는 아들이 상업적으로 유명해지며 돈을 벌어오자 뿌듯함과 함께 더 큰 욕망을 숨기지 않는다.
관음적 욕망과 상업적 욕망……. 이것이 비정상적 신체를 가진 거인을 둘러싼, 몸은 정상이나 인격은 더더욱 비정상적인 주변인물들에게서 여실히 반영되고 있다. 아픔을 아름다움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거인의 처절한 노력이 이 소설에서 단순히 위인의 활약처럼만 여겨지지 않는 점 또한 바로 이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 : 스테판 아우스 뎀 지펜
1964년 독일 에센에서 태어난 그는 뮌헨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한 후 외교관이 되었다. 본, 룩셈부르크, 상하이, 모스크바에서 파견 근무를 한 후 2009년부터 베를린의 독일 외교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포츠담에서 살고 있다. 마흔 살이 넘어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는 《비행선》, 《나비들의 암호 해독》 등을 발표하였고, 장편소설 《밧줄》이 2015년 한국에서 출간되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거인》은 그가 2014년 독일에서 발표한 소설로, 열아홉 살 생일날 키가 239센티미터를 넘은 후 세상에서 제일 큰 사람이 되어버린 한 청년의 이야기이다. 세상과 맞물려 살아보려던 주인공 틸만은 비정상적인 외형으로 인해 좌절과 고통을 겪지만, 곧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온전히 사랑하게 되는 인생의 전환을 겪는다.
역 : 강명순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살인의 사계절; 한겨울의 제물》 《디너》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히든 바흐》 《향수》 《유리병 편지》《폭스 밸리》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7
1부
대들보 13
사슬 20
프란치 26
징병검사 33
현장에서, 세상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다 39
의사를 찾아가다 46
다시 만난 프란치 52
사슬이 끊어지다 60
교수를 만나다 66
발전 74
2부
제안을 받다 87
불행과 위안의 공존 91
낡은 고치 100
또 한 번의 제안 107
새로운 어려움들 114
틸만, 유명해지다 123
3부
징후와 예감 133
가장이 된 틸만 144
니나 150
혼자에서 둘로 162
마법에 걸린 왕자 170
4부
열광 181
야외로 나가다 186
독일의 공룡 201
죽음이 다가오다 208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