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바이러스

고객평점
저자티보어 로데
출판사항북펌, 발행일:2016/07/29
형태사항p.539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73486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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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를 뒤흔드는 종말의 징후들,
열쇠는 다빈치의 [모나리자]에 숨겨져 있다!

신경미학자 헬렌 모건은 파트리크 바이시라는 남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자기 아버지 파벨 바이시의 실종이 헬렌의 딸과 관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내용이었다. 거식증으로 정신병원에서 요양 중이던 딸 매들린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헬렌은 딸의 실종과 관련된 단서를 찾기 위해 폴란드에 있는 파벨 바이시의 저택으로 향한다. 파트리크 바이시와 헬렌이 저택의 깊고 어두운 지하실에서 발견한 것은 인류의 ‘미에 대한 이상’을 표현한 온갖 예술 작품들과 기이하게도 ‘생화학적 위험’이라는 경고 표지가 붙은 채 격리된 한 점의 그림, [모나리자]였다.
비슷한 시간대에 세계 곳곳에서 엄청난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터진다.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 참가자들이 납치당했다가 끔찍한 성형수술을 당한 채 하나둘 유기되고, 벌들은 원인 불명의 떼죽음을 당한다.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들이 폭탄 테러에 무너지고, 영상 데이터의 인물 사진을 기괴하게 왜곡시키는 컴퓨터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전 세계의 모든 미디어는 위기에 직면한다.
FBI의 베테랑 요원 밀너는 이 모든 사건의 관련성을 포착하고 조금씩 실체에 접근해가던 중 실종된 딸을 찾아 나선 신경미학자 헬렌과 조우한다. 정의감과 모성애로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세상을 뒤흔드는 현대의 이 모든 사건이 500년 전 르네상스 시대의 천재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로부터 시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아름다움은 선인가, 악인가?
당신은 이미 ‘모나리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

《모나리자 바이러스》는 인류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인물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명작 [모나리자]의 탄생 과정 그리고 아름다움을 향한 현대인의 집착과 고정관념을 파고드는 대단히 지적인 추리 스릴러다. 500년의 시차를 두고 외따로 떨어져 진행되던 사건들이 서서히 하나로 합쳐지는 구성과 숨 쉴 틈 없이 전개되는 이야기의 속도감은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까지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발한다.
그런데 이 속도감 넘치는 스릴러가 다루는 주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아름다움’이다. 과도한 성형수술, 거식증, 피트니스 등 아름다움을 향한 현대인의 집단적 광기를 ‘아름다움 중독’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다. 현대인의 의식 속에 고착화된 아름다움의 기준은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소설은 그 기원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아틀리에에서 그려진 [모나리자]에서 발견한다. 신이 자연 속에 숨겨놓은 미의 법칙인 황금비율을 발견하고 이를 예술적으로, 또 수학적으로 승화시키고자 했던 역사 속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가 현재와 중세를 넘나드는 가운데, 세계를 사로잡은 [모나리자]의 진정한 정체가 밝혀진다.
과연 아름다움은 선인가, 악인가? 그 해답은 이 소설을 읽어낸 독자들의 몫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티보어 로데
Tibor Rode
1974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다. 법학을 전공하고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현재 경제·IT 관련 법무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함부르크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가족, 반려견 한 마리와 슐레스비히홀슈타인에서 살고 있다. 역사적 사실과 흥미진진한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엮은 첫 소설, 《영원의 바퀴(Das Rad der Ewigkeit)》로 독자와 평단으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데뷔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인물들,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역동적인 묘사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검증이 필요 없는 스릴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작가의 세 번째 소설인 《모나리자 바이러스》는 그가 이제껏 써낸 작품 중 가장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댄 브라운의 귀환’이라는 찬사 속에 유럽 서점가를 뒤흔들고 있다.

역자 : 박여명
C채널방송 아나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김나지움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번역가로 다양한 책들을 다루고 있다. 옮긴 책으로 《개 같은 시절》, 《나는 다른 동물이면 좋겠다》, 《나를 일깨우는 글쓰기》 등이 있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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