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가장 대중적인 버턴판 《아라비안나이트》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소설가 김하경이 편역하다
누구나 한 번쯤, 도서관에 길게 꽂혀 있는《아라비안나이트》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언젠가 한 번은 읽어야겠다고 마음 먹어도, 방대한 양과 고루한 느낌 탓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을 것이다. 기존의《아라비안나이트》는 장황하고 반복되는 이야기가 방대한 분량 속에 방치되듯 풀어졌기 때문이다. 이 지점에서 소설가 김하경의 편역이 빛을 발한다.
이 책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따분하기만 한 고전《아라비안나이트》가 아니다. 마치 추리소설이나 연애소설을 읽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하다. 무엇보다 재미있다.
먼저 이 책은 가장 대중적이고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되는 리처드 F. 버턴판《아라비안나이트》를 저본으로 삼았다. 버턴판의 플롯을 유지하고 반복되는 부분을 덜어내 더욱 짜임새 있게 축약했다.《아라비안나이트》가 구전된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보니 원문 자체에 불필요한 군더더기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소설가 김하경은 이 ‘군더더기’를 걷어내면서도 원문의 맥락을 그대로 살리고, 매끄럽고 쉽게 읽히는 문장으로 편역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아라비안나이트》로 탄생한 것이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동서양과는 또 다른 이슬람 문화권만의 세계
에드워드 사이드는 자신의 저서《오리엔탈리즘》에서 오리엔탈리즘이란, “동양과 서양이라는 인식론적인 구별에 근거한 사고방식”이자, “동양을 지배하고 재구성하며 억압하기 위한 서양의 제도 및 스타일”이라 정의했다. 이처럼 우리는 특정 강대국의 시선으로 왜곡된 이슬람 세계를 볼 뿐 진짜 이슬람 세계를 모른다. 그나마 접할 수 있는 정보라고는 IS, 테러, 여성 억압 등 부정적인 것들뿐이다.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해 이용했던 ‘오리엔탈리즘’은 지금도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우리가 ‘악의 축’으로 생각하는 이슬람에도, 문화는 다르지만 우리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이 책은 문학 작품이지만 그 어떤 역사책보다 이슬람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보여준다. 셰에라자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페르시아제국의 찬란함과 우리와 다르지 않은 ‘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보편적으로 절대적 신이라 생각하는 ‘기독교의 신’에서 벗어나 알라를 섬기는 사람들과 코란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괴테가 극찬한 시인 허페즈는 사실 이란 사람이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자라투스트라’도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이다. 이 책을 통해 이슬람 세계에 대해 색안경을 벗고, 동서양과는 또 다른 이슬람 문화권의 세계를 맛보길 바란다.
▣ 작가 소개
저 : 리처드 F. 버턴
Richard Francis Burton
영국의 탐험가, 외교관, 동양학자로, 모험을 좋아하여 세계 곳곳을 탐험하였으며, 중동 및 아프리카에 관한 책만 70여 종을 저술하였다. 언어의 귀재로서 35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였다고 한다.
버튼은 옥스퍼드대학을 중퇴하고 동인도회사에 입사한 후 1842년 봄베이에 부임하여 7년 동안 생활하였다. 인도를 비롯하여 이집트, 아라비아 등을 탐사하였다. 1853년 메카, 1854년 아프리카 북동 소말리아를 탐험하였고, 다르다스넬스 해협 전투에 종군하였다. 1858년 탕가니카 호를 발견했고, 1861년 황금해안, 다호메이, 베닌 등을 탐험하며 연구에 몰두했다. 외교관이기도 했던 버튼은, 1865년 브라질 산토스와 1869년 다마스커스, 1871년부터 1890년까지 트리에스테의 영사로 있었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버턴의 아라비안나이트 영역본''은 아라비안나이트를 본격 성인문학화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편역 : 김하경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중고교 교사로 재직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틈틈이 『주간시민』에 칼럼을 연재했고 1978년에 교육평론집 『여교사일기』를 냈다. 1978년부터 1981년까지는 동아방송, KBS에서 방송작가로 일했다.
1988년 계간 『실천문학』 봄호에 단편 「전령」을 발표하면서 등단했고 1989년부터는 월간 『노동해방문학』 5/1 문예창작단에 참여했다. 1990년 11월 <합포만의 8월>로 제3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고 이 작품은 이듬해 <그해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꽁트집 『호루라기』(과학과사상사, 1992)와 장편소설 『눈 뜨는 사람』(일터와 사람, 1994)을 냈고, 마창지역 노동소설 모음집 『그래! 다시 하는 거야』(1994)를 엮었다.
1999년 한국 민주노동사 연구의 소중한 모범이자 치열한 보고문학인 『내 사랑 마창노련』(갈무리, 전2권)을 출간했다. 경남도민일보 상임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보르헤스와 마르께스의 환상적 리얼리즘 소설들과 아라비안나이트를 정독하고 분석한 후 2003년 7월부터 진보네트워크(www.jinbo.net) 참세상에 〈김하경이 들려주는 천일야화〉를 연재했으며, 2008년 10월부터 인터넷 다음카페 ‘리얼리스트100’에 〈아침입니다〉를 연재해왔다. 대표작으로는 『숭어의 꿈』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편역자의 말
영역자‘리처드 F. 버턴’의 서문
《아라비안나이트》배경 지도
이슬람제국 칼리프 연표
샤흐리아르 왕의 슬픔으로부터 비롯한 천일야화
1~3일째 밤
세노인의 기담을 듣고 상인을 살려준 마신
3~9일째 밤
어부에게 은혜를 갚은 마신
9~19일째 밤
바그다드의 짐꾼과 세 자매의 기구한 사연
19~24일째 밤
세 개의 사과에 얽힌 안타까운 비극
24~34일째 밤
꼽추의 죽음과 네 명의 범인
34~38일째 밤
딘과 쟈리스의 위험한 사랑
38~45일째 밤
금지된 사랑에 빠진 가님과 쿠르브
45~146일째 밤
우마르 빈 알 누우만 왕과 두 아들
146~152일째 밤
인간의 본성과 삶의 지혜에 관한 우화들
짐승들과 목수 |은자와 짐승들 |물새와 거북 |늑대와 여우
생쥐와 족제비 |고양이와 까마귀 |여우와 까마귀
고슴도치와 산비둘기 |참새와 공작
《아라비안나이트》사용 설명서
가장 대중적인 버턴판 《아라비안나이트》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소설가 김하경이 편역하다
누구나 한 번쯤, 도서관에 길게 꽂혀 있는《아라비안나이트》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언젠가 한 번은 읽어야겠다고 마음 먹어도, 방대한 양과 고루한 느낌 탓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을 것이다. 기존의《아라비안나이트》는 장황하고 반복되는 이야기가 방대한 분량 속에 방치되듯 풀어졌기 때문이다. 이 지점에서 소설가 김하경의 편역이 빛을 발한다.
이 책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따분하기만 한 고전《아라비안나이트》가 아니다. 마치 추리소설이나 연애소설을 읽는 것처럼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하다. 무엇보다 재미있다.
먼저 이 책은 가장 대중적이고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되는 리처드 F. 버턴판《아라비안나이트》를 저본으로 삼았다. 버턴판의 플롯을 유지하고 반복되는 부분을 덜어내 더욱 짜임새 있게 축약했다.《아라비안나이트》가 구전된 이야기를 엮은 것이다 보니 원문 자체에 불필요한 군더더기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소설가 김하경은 이 ‘군더더기’를 걷어내면서도 원문의 맥락을 그대로 살리고, 매끄럽고 쉽게 읽히는 문장으로 편역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아라비안나이트》로 탄생한 것이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동서양과는 또 다른 이슬람 문화권만의 세계
에드워드 사이드는 자신의 저서《오리엔탈리즘》에서 오리엔탈리즘이란, “동양과 서양이라는 인식론적인 구별에 근거한 사고방식”이자, “동양을 지배하고 재구성하며 억압하기 위한 서양의 제도 및 스타일”이라 정의했다. 이처럼 우리는 특정 강대국의 시선으로 왜곡된 이슬람 세계를 볼 뿐 진짜 이슬람 세계를 모른다. 그나마 접할 수 있는 정보라고는 IS, 테러, 여성 억압 등 부정적인 것들뿐이다. 제국주의 국가들이 식민지 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해 이용했던 ‘오리엔탈리즘’은 지금도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우리가 ‘악의 축’으로 생각하는 이슬람에도, 문화는 다르지만 우리와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
이 책은 문학 작품이지만 그 어떤 역사책보다 이슬람 세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보여준다. 셰에라자드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페르시아제국의 찬란함과 우리와 다르지 않은 ‘그들’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보편적으로 절대적 신이라 생각하는 ‘기독교의 신’에서 벗어나 알라를 섬기는 사람들과 코란에 대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괴테가 극찬한 시인 허페즈는 사실 이란 사람이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자라투스트라’도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이다. 이 책을 통해 이슬람 세계에 대해 색안경을 벗고, 동서양과는 또 다른 이슬람 문화권의 세계를 맛보길 바란다.
▣ 작가 소개
저 : 리처드 F. 버턴
Richard Francis Burton
영국의 탐험가, 외교관, 동양학자로, 모험을 좋아하여 세계 곳곳을 탐험하였으며, 중동 및 아프리카에 관한 책만 70여 종을 저술하였다. 언어의 귀재로서 35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였다고 한다.
버튼은 옥스퍼드대학을 중퇴하고 동인도회사에 입사한 후 1842년 봄베이에 부임하여 7년 동안 생활하였다. 인도를 비롯하여 이집트, 아라비아 등을 탐사하였다. 1853년 메카, 1854년 아프리카 북동 소말리아를 탐험하였고, 다르다스넬스 해협 전투에 종군하였다. 1858년 탕가니카 호를 발견했고, 1861년 황금해안, 다호메이, 베닌 등을 탐험하며 연구에 몰두했다. 외교관이기도 했던 버튼은, 1865년 브라질 산토스와 1869년 다마스커스, 1871년부터 1890년까지 트리에스테의 영사로 있었다.
현재 가장 널리 알려진 ''버턴의 아라비안나이트 영역본''은 아라비안나이트를 본격 성인문학화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편역 : 김하경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중고교 교사로 재직했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틈틈이 『주간시민』에 칼럼을 연재했고 1978년에 교육평론집 『여교사일기』를 냈다. 1978년부터 1981년까지는 동아방송, KBS에서 방송작가로 일했다.
1988년 계간 『실천문학』 봄호에 단편 「전령」을 발표하면서 등단했고 1989년부터는 월간 『노동해방문학』 5/1 문예창작단에 참여했다. 1990년 11월 <합포만의 8월>로 제3회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고 이 작품은 이듬해 <그해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이후 꽁트집 『호루라기』(과학과사상사, 1992)와 장편소설 『눈 뜨는 사람』(일터와 사람, 1994)을 냈고, 마창지역 노동소설 모음집 『그래! 다시 하는 거야』(1994)를 엮었다.
1999년 한국 민주노동사 연구의 소중한 모범이자 치열한 보고문학인 『내 사랑 마창노련』(갈무리, 전2권)을 출간했다. 경남도민일보 상임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보르헤스와 마르께스의 환상적 리얼리즘 소설들과 아라비안나이트를 정독하고 분석한 후 2003년 7월부터 진보네트워크(www.jinbo.net) 참세상에 〈김하경이 들려주는 천일야화〉를 연재했으며, 2008년 10월부터 인터넷 다음카페 ‘리얼리스트100’에 〈아침입니다〉를 연재해왔다. 대표작으로는 『숭어의 꿈』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편역자의 말
영역자‘리처드 F. 버턴’의 서문
《아라비안나이트》배경 지도
이슬람제국 칼리프 연표
샤흐리아르 왕의 슬픔으로부터 비롯한 천일야화
1~3일째 밤
세노인의 기담을 듣고 상인을 살려준 마신
3~9일째 밤
어부에게 은혜를 갚은 마신
9~19일째 밤
바그다드의 짐꾼과 세 자매의 기구한 사연
19~24일째 밤
세 개의 사과에 얽힌 안타까운 비극
24~34일째 밤
꼽추의 죽음과 네 명의 범인
34~38일째 밤
딘과 쟈리스의 위험한 사랑
38~45일째 밤
금지된 사랑에 빠진 가님과 쿠르브
45~146일째 밤
우마르 빈 알 누우만 왕과 두 아들
146~152일째 밤
인간의 본성과 삶의 지혜에 관한 우화들
짐승들과 목수 |은자와 짐승들 |물새와 거북 |늑대와 여우
생쥐와 족제비 |고양이와 까마귀 |여우와 까마귀
고슴도치와 산비둘기 |참새와 공작
《아라비안나이트》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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