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랫맨』이 출간되었을 당시 일본 문단에서는 ‘주목을 받아 온 신예가 드디어 도달한 최고 걸작’이라고 평했고, 이 작품은 21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 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4위, 베스트 미스터리2008 5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0위 등 미스터리 소설이 이름을 올릴 만한 데는 모두 이름을 올렸다.
고등학교 동창생들과 결성한 아마추어 밴드에서 기타를 치는 히메카와에게는 아픈 기억이 있다. 어릴 때 뇌종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와 집 2층 창문에서 떨어져 죽은 누나. 누나의 죽음은 사고였을까. 살해였을까.
어두운 기억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는 히메카와에게는 같은 밴드에서 드럼을 쳤던 오랜 연인이 있다. 그녀와의 사이가 소원하게 된 것은 그녀의 여동생 때문일까. 밴드가 연습 때문에 모이는 스튜디오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히메카와의 태도는 뭔가 석연치 않다.
추천사
좋은 소설을 읽고 싶어서 나는 그의 작품을 읽는다. 그것은 내가 소설가인 것과는 아무 상관 없다. _오사와 아리마사(『신주쿠 상어』의 작가)
왠지 모를 위화감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사건을 오가는, 주인공의 무언가 확실치 않은 의식의 흐름을 읽어 나가다 보면 왠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진다. 과연 그가 알고 있었던 사실은 무엇이며 현재 알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지, 독자들은 그의 눈을 통해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를 둘러싸고 의혹의 눈길을 보내는 밴드 동료들의 시선은 껄끄럽기만 하다. 끈적끈적하면서도 서늘한 글을 쓰는 작가가 이끄는 결말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 엘리베이터에서…… 나타나는 모양이더군
정신없는 록 밴드의 소음과 주인공의 초현실적인 의식. 이 작품은 밴드 연습실 창고에서 발생한 밀실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트릭의 놀라움에 앞서 음습한 분위기가 작품 전반을 압도한다. 독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충격의 충격을 거듭하는 결말까지 더해진 미치오 슈스케의 마술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 : 미치오 슈스케
みちお しゅうすけ,道尾秀介
비평가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키며 새롭게 떠오른 일본의 대표적인 젊은 작가. 독특한 세계관으로 장르를 초월한 작품은 ‘미치오 매직’으로 불리며 많은 독자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197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2004년 『등의 눈』으로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그 후 2006년 제6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후보(『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2007년 제7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수상(『섀도우』), 2009년 제6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까마귀의 엄지』)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문단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2007년 판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에 세 작품(『섀도우』『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시신의 손톱』) 모두 10위 내에 들어가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달성했다. 2011년 『달과 게』로 14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미치오 슈스케가 사물을 바라보는 독특한 관점은 많은 작품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고 거침없는 필체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2009년 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는 작가별 득표수 1위, 오리콘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개성 넘치는 미스터리 장르 외에도 기존의 장르를 초월한 ‘미치오 슈스케 스타일’의 작품들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제141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귀신의 발자국 소리』를 비롯, 『외눈박이 원숭이』, 『솔로몬의 개』, 『래트맨』, 『용신의 비』, 『구체의 뱀』 등 작품의 제목에 십이지 동물을 집어넣은 십이지 시리즈로 유명하며, 2010년 후지TV에서 방영된 「달의 연인」의 극본을 맡기도 했다.
역 : 오근영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일본 소설 및 에세이 전문 번역가이며,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소개했다. 『하룻밤에 읽는 신약성서』 외에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2』,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등 하룻밤 시리즈를 다수 번역하였으며, 그 밖에 옮긴 책으로는 『연애편지의 기술』, 『기습』, 『패왕 후히토』, 『소년H』, 『악의』, 『아내의 여자 친구』, 『굽이치는 강가에서』, 『천사의 잠』, 『소문』, 『유리정원』, 『이상한 나라의 토토』, 『르네상스의 미인들』, 『슈산 보이』, 『반걸음만 앞서 가라』, 『왜 지구촌 곳곳을 돕는가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워라』, 『명탐견 마사의 사건 일지』, 『어머니』 『생명의 릴레이』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제 1 장
제 2 장
제 3 장
제 4 장
제 5 장
종장
에필로그
편집자의 말
『랫맨』이 출간되었을 당시 일본 문단에서는 ‘주목을 받아 온 신예가 드디어 도달한 최고 걸작’이라고 평했고, 이 작품은 21회 야마모토 슈고로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 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4위, 베스트 미스터리2008 5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0위 등 미스터리 소설이 이름을 올릴 만한 데는 모두 이름을 올렸다.
고등학교 동창생들과 결성한 아마추어 밴드에서 기타를 치는 히메카와에게는 아픈 기억이 있다. 어릴 때 뇌종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와 집 2층 창문에서 떨어져 죽은 누나. 누나의 죽음은 사고였을까. 살해였을까.
어두운 기억을 마음에 담고 살아가는 히메카와에게는 같은 밴드에서 드럼을 쳤던 오랜 연인이 있다. 그녀와의 사이가 소원하게 된 것은 그녀의 여동생 때문일까. 밴드가 연습 때문에 모이는 스튜디오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히메카와의 태도는 뭔가 석연치 않다.
추천사
좋은 소설을 읽고 싶어서 나는 그의 작품을 읽는다. 그것은 내가 소설가인 것과는 아무 상관 없다. _오사와 아리마사(『신주쿠 상어』의 작가)
왠지 모를 위화감
과거의 사건과 현재의 사건을 오가는, 주인공의 무언가 확실치 않은 의식의 흐름을 읽어 나가다 보면 왠지 모를 위화감이 느껴진다. 과연 그가 알고 있었던 사실은 무엇이며 현재 알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지, 독자들은 그의 눈을 통해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를 둘러싸고 의혹의 눈길을 보내는 밴드 동료들의 시선은 껄끄럽기만 하다. 끈적끈적하면서도 서늘한 글을 쓰는 작가가 이끄는 결말은 매우 충격적이다.
이 엘리베이터에서…… 나타나는 모양이더군
정신없는 록 밴드의 소음과 주인공의 초현실적인 의식. 이 작품은 밴드 연습실 창고에서 발생한 밀실 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지만 트릭의 놀라움에 앞서 음습한 분위기가 작품 전반을 압도한다. 독자들은 이 작품을 통해 충격의 충격을 거듭하는 결말까지 더해진 미치오 슈스케의 마술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 작가 소개
저 : 미치오 슈스케
みちお しゅうすけ,道尾秀介
비평가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키며 새롭게 떠오른 일본의 대표적인 젊은 작가. 독특한 세계관으로 장르를 초월한 작품은 ‘미치오 매직’으로 불리며 많은 독자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1975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2004년 『등의 눈』으로 제5회 호러서스펜스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그 후 2006년 제6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후보(『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2007년 제7회 본격 미스터리대상 수상(『섀도우』), 2009년 제6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수상(『까마귀의 엄지』)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문단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2007년 판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에 세 작품(『섀도우』『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시신의 손톱』) 모두 10위 내에 들어가는 전대미문의 쾌거를 달성했다. 2011년 『달과 게』로 144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미치오 슈스케가 사물을 바라보는 독특한 관점은 많은 작품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고 거침없는 필체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힘입어 2009년 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는 작가별 득표수 1위, 오리콘 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개성 넘치는 미스터리 장르 외에도 기존의 장르를 초월한 ‘미치오 슈스케 스타일’의 작품들을 통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제141회 나오키상 후보에 오른 『귀신의 발자국 소리』를 비롯, 『외눈박이 원숭이』, 『솔로몬의 개』, 『래트맨』, 『용신의 비』, 『구체의 뱀』 등 작품의 제목에 십이지 동물을 집어넣은 십이지 시리즈로 유명하며, 2010년 후지TV에서 방영된 「달의 연인」의 극본을 맡기도 했다.
역 : 오근영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일본 소설 및 에세이 전문 번역가이며,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일본 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소개했다. 『하룻밤에 읽는 신약성서』 외에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2』, 『하룻밤에 읽는 숨겨진 세계사』,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 『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등 하룻밤 시리즈를 다수 번역하였으며, 그 밖에 옮긴 책으로는 『연애편지의 기술』, 『기습』, 『패왕 후히토』, 『소년H』, 『악의』, 『아내의 여자 친구』, 『굽이치는 강가에서』, 『천사의 잠』, 『소문』, 『유리정원』, 『이상한 나라의 토토』, 『르네상스의 미인들』, 『슈산 보이』, 『반걸음만 앞서 가라』, 『왜 지구촌 곳곳을 돕는가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워라』, 『명탐견 마사의 사건 일지』, 『어머니』 『생명의 릴레이』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제 1 장
제 2 장
제 3 장
제 4 장
제 5 장
종장
에필로그
편집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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