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괴담 명작집

고객평점
저자지식여행 편집부
출판사항지식여행, 발행일:2015/07/10
형태사항p.295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1092654 [소득공제]
판매가격 12,900원   11,61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81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세계의 위대한 작가들이 탄생시킨 미스터리 환상 괴담
의문의 정체에 다가가는 순간 서늘한 공포가 엄습한다!

『세계 괴담 명작집』에는 아서 코난 도일, 너새니얼 호손, 찰스 디킨스, 기 드 모파상,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등 19~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 여덟 명이 들려주는 환상적이고 기묘한 이야기가 엄선되어 담겨 있다.
작가들이 살았던 시대에는 기존의 개념을 뒤엎는 과학 사상이 급격히 발달하고, 이성적 사고가 절정을 이루었다. 지식인들은 초능력이나 유령 따위를 비과학적인 현상으로 여기고 비웃음거리로 치부했다. 하지만 그들의 주위에서는 초현실적인 현상들이 계속해서 발생했고, 어떤 과학의 힘으로도 그 비밀을 풀지 못했다. 위대한 자연 앞에서 인간은 한낱 미약한 존재임을 발견한 당대의 유명한 작가들은, 이런 초자연적인 현상에 깊은 호기심을 갖고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밝힐 수 없는 신비한 힘의 정체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했다.
이 책에서 작가들은,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존재를 직접 경험한 인물들이 커다란 혼란과 충격에 빠지며 느끼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실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인간의 공포 심리를 실감나게 전한다. 환상과 광기에 사로잡힌 여덟 가지 미궁의 사건들은 쉴 새 없이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궁극의 서스펜스와 반전의 묘미를 제공한다.
혈관으로 서서히 스며드는 치명적인 보랏빛 숨결과 그 사이사이로 번지는 사랑의 괴로움에 깊이 멍든 베아트리체, 광활한 빙원 위에서 만난 알 수 없는 정체에 몸과 마음이 사로잡힌 선장, 탐욕에 눈먼 남자에게 복수의 칼날을 던진 여왕, 거울 속의 아름다운 여인에게 내려진 가혹한 저주를 풀기 위해 운명을 내던진 코스모, 앞날의 암시를 깨닫지 못하고 끔찍한 사고에 휘말린 가련한 철도 신호원 등 주인공들에게 일어나는 섬뜩하고 기이한 사건들에 다가가면 갈수록 우리는 가슴을 죄는 듯한 긴장과 전율을 맛볼 수 있다.

심장이 얼어붙는 듯한 여덟 가지 서스펜스 호러 스토리
엇갈린 사랑과 기묘한 상상이 뒤얽힌 초현실 세계로의 초대

▶ 라파치니의 딸_ 너새니얼 호손
조반니는 창가에 서서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다가, 꽃보다 싱그럽고 향기로운 여인 베아트리체를 발견한다. 그녀와 만나고 싶은 열망에 휩싸인 조반니는 결국 그 정원에 몰래 들어갔다가 그녀와 마주치게 되는데……. 맹독을 품은 탐스러운 보랏빛 꽃처럼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베아트리체와 순수한 영혼을 가진 청년 조반니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 북극성호의 선장_ 아서 코난 도일
북극의 광활한 빙원 사이에 갇힌 북극성호. 어느 고요한 밤, 선원들은 누군가가 애달프게 울부짖는 듯한 소리를 듣고, 배에 유령이 나타났다며 패닉에 빠진다. 이 배를 책임져야 하는 크레이기 선장마저 유령의 존재에 확신을 갖고 그것을 쫓기 시작하는데…….

▶ 스페이드의 여왕_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
게르만은 모임에서 친구 톰스키의 할머니인 A백작 부인이, 카드 게임에서 반드시 이기는 비법을 알고 있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는다. 그는 카드의 비밀을 알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허덕이며 길을 걷다가, 자기도 모르게 A백작 부인의 집 앞까지 오게 된다. 그리고 창가에 앉아 있던 리자베타와 우연히 눈이 마주치는데……. 일확천금을 노리는 게르만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 폐가_ 에른스트 테오도어 아마데우스 호프만
X시의 번화가에 자리한 낡은 이층집. 테오도르는 아무도 살지 않는 듯한 이 폐가를 바라보다가, 신비로운 여인의 팔이 창틈 사이로 살짝 내비치는 장면을 목격한다. 다음 날 폐가를 다시 찾은 그는 거리의 상인이 건넨 거울을 통해 그녀를 더욱 선명하게 지켜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를 향한 지나친 환상을 이기지 못하고 그는 결국 폐가 속으로 발을 들여놓는데…….

▶ 거울 속의 미녀_ 조지 맥도널드
코스모는 골동품 가게에서 아름다운 거울을 발견한다. 그는 그것을 사들고 와 집에 걸어 놓고, 거울 속의 풍경을 감상하다가 그만 경악한다. 거울 속의 방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뀐 데다가 어떤 아름다운 여인이 그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코스모는 그녀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계속 바라보다가 그만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 요물_ 앰브로즈 그위넷 비어스
사람들이 한 남자의 시체를 둘러싸고 있다. 사건 당시, 죽은 남자와 함께 있었던 남자가 직접 목격한 것을 들려주는데……. 사냥에 나선 그들이 본 것은 요동치는 숲과 무섭게 흔들리던 메귀리. 죽은 남자는 두려움에 사로잡혀서 총을 쏘고 도망치려 했지만, 순간 알 수 없는 강력한 힘이 그를 처참하게 쓰러뜨렸다. 그들이 본 것은 정말 살아 있는 괴물이었을까?

▶ 신호원_ 찰스 디킨스
황량하고 음습한 골짜기에 위치한 철도역 그리고 이곳을 지키는 신호원. 지난날 이 철도역에서는 몇 차례 끔찍한 철도 사고가 일어났다. 그런데 신호원은 사고가 일어나기 전, 터널 입구에 있는 빨간 등불 옆에서 어떤 사람이 두 눈을 소매로 가린 채 그를 부르고 있었다고 말한다. 연속으로 일어나는 철도 사고와 이를 미리 암시하는 듯한 환영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 유령_ 기 드 모파상
사뮤엘 후작은 우연히 만난 옛 친구의 부탁으로, 그 친구 부부가 예전에 함께 살았던 별장에 가서 서류를 대신 가져오기로 한다. 그는 서류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 책상 여기저기를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뒤에서 갑자기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쪽을 쳐다보니 새하얀 옷을 입은 키가 큰 여인이 서 있는 것이 아닌가. 놀란 것도 잠시, 그 여인은 그에게 어떤 특별한 부탁을 하는데…….

▣ 주요 목차

라파치니의 딸
북극성호의 선장
스페이드의 여왕
폐가
거울 속의 미녀
요물
신호원
유령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