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노을 맥주

고객평점
저자모리사와 아키오
출판사항샘터, 발행일:2015/07/13
형태사항p.262 46판:19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642002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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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푸른 하늘 맥주》로 유쾌하다 못해 포복절도할 여름 여행 이야기를 들려준 모리사와 아키오가 《붉은 노을 맥주》로 돌아왔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대책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다가 잊지 못할 사건에 휩쓸리는 저자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입 밖으로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다.

이번에는 낚시 이야기가 포인트다. 떠나서 낚시하고 맥주 마시고, 떠나서 낚시하고 맥주 마시고……. 이렇게 단순하게 반복되는 여행 사이에 상상할 수도 없는 사건 사고가 이어진다.

베스트셀러 소설 《무지개 곶의 찻집》과 《쓰가루 백년 식당》을 통해 모리사와 아키오를 감성 작가로 알고 있는 독자라면, 그의 ‘맥주’ 시리즈에 자못 놀랄 수도 있다. 하지만 작가가 이렇게 젊은 시절의 자유로운 여행을 통해, 사람과 세상에 대한 애정을 키웠다는 점에서, 그의 감성적이고 사려 깊은 소설의 근원을 추적할 수 있다.

작가의 여행기를 읽다 보면, 나도 저곳에 가보고 싶다는 마음보다, 나도 당장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강렬해진다. 그것도 맥주를 들고!
여행은 그 자체로 목표가 아닌, 혼돈 속으로 들어가는 자유의 여정이다. 모리사와 아키오는 여행의 목적은 ‘그날의 쾌락’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즐겁지 않은 여행이라면 의미가 있을까? 전작 《푸른 하늘 맥주》가 맑고 청량한 필스너 맥주였다면, 속편 《붉은 노을 맥주》는 깊고 진한 흑맥주의 맛이다. 당연히 휴가지에서 맥주 한 캔과 함께 읽으면 최고다.

▣ 작가 소개

저 : 모리사와 아키오
1969년 지바현 출생. 와세다 대학 재학 중 잡지편집에 참여했고 출판사와 편집 프로덕션을 거쳐 작가가 되었다. 2006년《라스트 사무라이 외눈의 챔피언 다케다 고조》로 제17회 미즈노 스포츠 라이터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설, 에세이, 논픽션,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악인이 등장하지 않는 설정,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한 필체로 풀어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작품 중《쓰가루 백년 식당》《당신에게》는 영화로도 사랑받았고《무지개 곶의 찻집》은 2014년 가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외《바다를 품은 유리구슬》《러브&땅콩》《나츠미의 반딧불》《미코의 보물상자》《히카루의 달걀》《푸른 하늘 맥주》《도쿄타워가 사라질 때까지》등이 있다. 현재 일본의 해안선을 하나의 선으로 잇는 여행에 빠져 있으며, 그 여행기는 《오션 라이프》라는 잡지에 기행 에세이로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역 : 이수미
대학에서 수학을 공부하며 유학을 준비하던 중 일본어에 매력을 느끼고 번역 공부를 시작했다.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비즈니스 전문학교 일본문화학과와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 일한 통역번역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뉴질랜드로 건너가 현지인들에게 일본어와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했다. 지금은 한국에 정착하여 일본 문학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지만, 언젠가는 노트북 하나만 들고 온 세계를 누비며 번역을 하게 될 날을 꿈꾸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쇼트 트립』, 『얼론 투게더』, 『열여덟의 여름』, 『리락쿠마의 생활』, 『당당하게 퇴근하기』, 『다시 한 번 하늘 높이』, 『대답의 기술』, 『따뜻한 카운슬링』, 『선택』, 『미싱』, 『케사랑파사랑』, 『귀여운 종이오리기』, 『행복한 종이오리기 1, 2』, 『행복한 미술치료』,『잿빛 무지개』,『여섯 잔의 칵테일』,『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 등 다수가 있다. 지은 책으로 전자책 『번역가 이수미의 독자에게 말걸기』가 있다.

▣ 주요 목차

제1장 아슬아슬했던 나날
우리의 셰어하우스 | 요시로 씨의 저주 | 너구리의 보은 | 애수의 UFO 〈첫 번째 이야기〉
애수의 UFO 〈두 번째 이야기〉

제2장 틀에 갇힌 인간
가상의 낚시꾼이 간다 | 잘 낚는 남자, 못 낚는 남자 | 어린 유령과 노숙
희한한 미야자키 이야기 | 거기 텐트 치려고? | 꽉 막힌 A 군의 예언

제3장 그런 바보 같은 탐험대
초심자의 행운이 낳은 악몽 | 불상 아저씨의 라멘은 세계 제일
얼른 인간이 되고 싶다 | 싸우는 두 사람을 말리느라

후기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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