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결혼하면 사랑은 끝나는 걸까?”
두 신혼부부에게서 발견한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의 여정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가 조조 모예스의 2015년 신작『허니문 인 파리』, 결혼에 부푼 꿈을 간직한 새 신부 리브와 소피를 통해 여자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음직한 마음의 소동을 이야기한다. 각기 다른 시대의 파리를 배경으로 한 두 부부 이야기를 교차적으로 풀어내어 결혼에 대해 변화된 가치관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본질을 되새기게 만든다.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한 부부는 현실적이다. 엄마를 일찍 잃고 기댈 곳이 필요했던 리브는 덜컥 결혼을 결정한 만큼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도 크지만 늘 바쁘기만 한 남편이 아직 어색하다. 한편 1900년대의 파리에서 신혼생활 중인 소피는 희생적이고 순종적이다. 가난하고 철없는 남편이 한심하면서도 결혼과 동시에 예술가들의 삶에 던져져 왠지 모르게 주눅 든 판매원 출신의 새 신부 소피와 워커홀릭 남편을 일에 빼앗겨 혼자 신혼여행을 보내는 앳된 신부 리브. 그녀들이 파리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은 사랑과 결혼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방황하는 여성 독자들이 충분히 공감하며 추억의 로맨스를 소환할 만한 주제의 이야기이다.
“우리의 사랑은 비로소 파리에서 완성된다”
허니문과 파리, 이 로맨틱한 조합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소설의 장면마다 등장하는 라 쿠폴 레스토랑, 보주 광장, 퐁 데 자르, 오르세 미술관 등 프랑스 곳곳의 풍광은 연인에서 이제 막 부부가 된 아름다운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배경이 되었다. 그들의 사랑이 파리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었지만 그곳의 공기와 바람, 빛과 내음, 파리지앵만이 만들어내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비로소 완성되었다. “이 사람이 맞을까?” “그는 아직도 나를 사랑할까?” “이대로 지내도 괜찮을까?”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은 아닐까?” 이 책의 주인공들이 파리에서 갈등한 이러한 고민들은 한 사람의 여자가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해 평생 정답도 모르고 가져가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지내는 시간이 원인 모를 외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이렇게 지속하는 데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느낀다면 이 로맨틱한 파리 이야기가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전혀 다른 시대와 배경에서 살고 있는 두 커플이 하나의 그림으로 사랑을 찾는 순간, 당신의 가슴속에도 잊고 있던 사랑이 피어오를 수 있으니까.
조조 모예스 2015년 신작 소설 한국어판 스페셜 에디션!
『허니문 인 파리』는 책의 배경이 된 로맨틱한 파리의 분위기를 독자가 보다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본문에 100컷이 넘는 파리 스냅 사진을 편집한 한국어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 책에 담긴 사진들은 실제 파리에서 허니문을 보낸부부들의 추억을 담은 것으로, 일 년 중 절반 이상을 파리 스튜디오에서 인생을 담는 원데이 파리(Oneday Paris)의 이민족?최진국?박치형 작가의 작품이다.
▣ 작가 소개
저 : 조조 모예스
JOJO MOYES
런던에 있는 로얄 홀로웨이 대학(RHBNC)에서 공부했고, 시립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홍콩의 영자 런던에 있는 로얄 홀로웨이 대학(RHBNC)에서 공부했고, 시립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홍콩의 영자 신문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서 1년, 영국 「인디펜던트」에서 10여 년간 일했다. 그 후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녀는 『미 비포 유』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미 비포 유』는 영국에서 입소문만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소재와 내용 덕분에 독서 클럽과 SNS, 언론 매체에서 토론이 벌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에서 잇따라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국가를 막론하고 뜨거운 관심과 감동적인 리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읽고 나서 ‘내 삶이 바뀌었다’는 독자들의 증언은 이 책이 평범한 로맨스 소설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훌쩍 뛰어넘어 묵직한 감동과 끝없는 울림을 이끌어낸다는 것을 증명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영어 외 34개 언어로 번역 출간이 확정되었고, 곧 영화로도 만나볼 수 있다.
그녀는 현재 저널리스트 남편인 찰스 아서와 세 딸과 함께 샤프론 월든 근처에서 살고 있다.
역 : 이정임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작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의 회원이다. 옮긴 책으로 『밍과 옌』, 『골든 보이 딕 헌터의 모험』, 『구부러진 경첩』, 『드래건 살인사건』, 『과학 천재가 된 카이우스』, 『카지노 살인사건』, 『철학자 고양이 토머스 그레이 안데르센을 만나다』, 『퀘스트』, 『성혈과 성배』, 『미친 투자』, 『The Hound of Death』, 『February Flowers』, 『I could do anything if I only knew what it was』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장 Paris, 2002
2장 Paris, 1912
3장 Paris, 2002
4장 Paris, 1912
5장 Paris, 2002
6장 Paris, 1912
7장 Paris, 2002
“결혼하면 사랑은 끝나는 걸까?”
두 신혼부부에게서 발견한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의 여정
진정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가 조조 모예스의 2015년 신작『허니문 인 파리』, 결혼에 부푼 꿈을 간직한 새 신부 리브와 소피를 통해 여자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음직한 마음의 소동을 이야기한다. 각기 다른 시대의 파리를 배경으로 한 두 부부 이야기를 교차적으로 풀어내어 결혼에 대해 변화된 가치관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본질을 되새기게 만든다. 2000년대를 배경으로 한 부부는 현실적이다. 엄마를 일찍 잃고 기댈 곳이 필요했던 리브는 덜컥 결혼을 결정한 만큼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도 크지만 늘 바쁘기만 한 남편이 아직 어색하다. 한편 1900년대의 파리에서 신혼생활 중인 소피는 희생적이고 순종적이다. 가난하고 철없는 남편이 한심하면서도 결혼과 동시에 예술가들의 삶에 던져져 왠지 모르게 주눅 든 판매원 출신의 새 신부 소피와 워커홀릭 남편을 일에 빼앗겨 혼자 신혼여행을 보내는 앳된 신부 리브. 그녀들이 파리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은 사랑과 결혼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방황하는 여성 독자들이 충분히 공감하며 추억의 로맨스를 소환할 만한 주제의 이야기이다.
“우리의 사랑은 비로소 파리에서 완성된다”
허니문과 파리, 이 로맨틱한 조합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 소설의 장면마다 등장하는 라 쿠폴 레스토랑, 보주 광장, 퐁 데 자르, 오르세 미술관 등 프랑스 곳곳의 풍광은 연인에서 이제 막 부부가 된 아름다운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배경이 되었다. 그들의 사랑이 파리에서 시작된 것은 아니었지만 그곳의 공기와 바람, 빛과 내음, 파리지앵만이 만들어내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비로소 완성되었다. “이 사람이 맞을까?” “그는 아직도 나를 사랑할까?” “이대로 지내도 괜찮을까?”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은 아닐까?” 이 책의 주인공들이 파리에서 갈등한 이러한 고민들은 한 사람의 여자가 결혼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해 평생 정답도 모르고 가져가는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지내는 시간이 원인 모를 외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면, 큰 문제는 없지만 이렇게 지속하는 데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느낀다면 이 로맨틱한 파리 이야기가 위안이 되어줄 것이다. 전혀 다른 시대와 배경에서 살고 있는 두 커플이 하나의 그림으로 사랑을 찾는 순간, 당신의 가슴속에도 잊고 있던 사랑이 피어오를 수 있으니까.
조조 모예스 2015년 신작 소설 한국어판 스페셜 에디션!
『허니문 인 파리』는 책의 배경이 된 로맨틱한 파리의 분위기를 독자가 보다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본문에 100컷이 넘는 파리 스냅 사진을 편집한 한국어판 스페셜 에디션이다. 이 책에 담긴 사진들은 실제 파리에서 허니문을 보낸부부들의 추억을 담은 것으로, 일 년 중 절반 이상을 파리 스튜디오에서 인생을 담는 원데이 파리(Oneday Paris)의 이민족?최진국?박치형 작가의 작품이다.
▣ 작가 소개
저 : 조조 모예스
JOJO MOYES
런던에 있는 로얄 홀로웨이 대학(RHBNC)에서 공부했고, 시립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홍콩의 영자 런던에 있는 로얄 홀로웨이 대학(RHBNC)에서 공부했고, 시립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홍콩의 영자 신문인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서 1년, 영국 「인디펜던트」에서 10여 년간 일했다. 그 후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녀는 『미 비포 유』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미 비포 유』는 영국에서 입소문만으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소재와 내용 덕분에 독서 클럽과 SNS, 언론 매체에서 토론이 벌어지는 등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에서 잇따라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국가를 막론하고 뜨거운 관심과 감동적인 리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읽고 나서 ‘내 삶이 바뀌었다’는 독자들의 증언은 이 책이 평범한 로맨스 소설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을 훌쩍 뛰어넘어 묵직한 감동과 끝없는 울림을 이끌어낸다는 것을 증명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책은 영어 외 34개 언어로 번역 출간이 확정되었고, 곧 영화로도 만나볼 수 있다.
그녀는 현재 저널리스트 남편인 찰스 아서와 세 딸과 함께 샤프론 월든 근처에서 살고 있다.
역 : 이정임
숙명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작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의 회원이다. 옮긴 책으로 『밍과 옌』, 『골든 보이 딕 헌터의 모험』, 『구부러진 경첩』, 『드래건 살인사건』, 『과학 천재가 된 카이우스』, 『카지노 살인사건』, 『철학자 고양이 토머스 그레이 안데르센을 만나다』, 『퀘스트』, 『성혈과 성배』, 『미친 투자』, 『The Hound of Death』, 『February Flowers』, 『I could do anything if I only knew what it was』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장 Paris, 2002
2장 Paris, 1912
3장 Paris, 2002
4장 Paris, 1912
5장 Paris, 2002
6장 Paris, 1912
7장 Paris,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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