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글 위에서, 길 위에서
언제나 사라지지 않고 살아 있을 것
최진영의 〈0〉에는 반 고흐의 일화가 나온다. “1882년, 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화가의 의무는 자연에 몰두하고 온 힘을 다해서 자신의 감정을 작품 속에 쏟아붓는 것이다. 그래야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이 된다.’ 고흐는 그것을 ‘의무’라고 했다.” 가까운 과거와 바로 지금, 그리고 이후에 소설을 둘러싸고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이 ‘의무’라는 단어일 것이다. 소설에 몰두하고 있는가. 온 힘을 다해서 자신의 감정을 작품에 쏟아붓고 있는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는가, 타인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가. 《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운 말》의 소설들은 (〈조중균의 세계〉가 ‘조중균’을 바라봤듯이, 〈와와의 문〉이 ‘와와’를 생각했듯이, 〈길 위의 친구들〉이 ‘송’을 떠올렸듯이, 〈커서 블링크(Cursor Blink)〉가 ‘문학수’라는 이름을 기억해냈듯이, 〈유리〉가 ‘유리’와 마주했듯이) 무언가가 사라지는 걸 결코 가만히 지켜보지 않는다. 사건의 당사자들에 의해서 ‘이제 없어. 그건 거기 없어’(〈와와의 문〉)라고 말해지더라도, “흐릿하기만 해서 어디 팔 데도 없고 두들겨 팰 수도 없”(〈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운 말〉)을 지라도, 이미 지나가버린 “지나간 세계”(〈조중균의 세계〉)일지라도,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더 나쁜 쪽이든”(〈커서 블링크(Cursor Blink)〉) 상관없이, 그것들을 “언제나 사라지지 않고 살아 있게”(〈와와의 문〉) 하려고 애쓰고야 만다. 글 위에서든, 길 위에서든. 다른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면서. 타인의 고통을 타인의 사라짐을 절대 외면하지 않으면서.
소설을 읽고, 소설을 쓰고, 소설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
단 한 번이라도 소설을 읽고, 소설을 쓰고, 소설에 대해서 생각한 적이 있다면 소설에 빚이 있는 것이다. 소설의 안과 밖에 있는 누군가의 “몸집을 불린 감정들”과 “어떤 자국과 얼룩”(〈와와의 문〉)의 세계에 빚을 진 것이다. 텅 빈 모니터를 계속해서 바라본 적이 있다면, 어떤 문장도 만들어낼 수 없을 것 같은 막막함을 느꼈던 적이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한 문장과 이어서 또 하나의 문장을 만들어본 적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우리는 깜빡깜빡 거리는 커서처럼 분명해졌다가도 희미해지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다가도 실패하기 일쑤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삶이라는 걸,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소설이란 걸, “소설 같은 건 읽어본 적도 없”(〈지극히 내성적인 살인의 경우〉)을 지라도 우리는 알 수 있다.
글쓰기에 대한 의지는 마치 컴퓨터의 커서처럼 충족될 수 없는 욕망을 향해 달리는, 영원한 추구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중단되는 것이지 끝나는 것이 아니다. 롤랑 바르트의 표현처럼, “인간은 항상 자기가 사랑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데 실패한다……”. 여기에 한마디 말을 첨언하자면, 문학이 가치 있는 것은 그것이 역사와는 달리 ‘실패’를 통해 삶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_서희원, 해설 중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이라는 질문은 ‘살아간다는 것은?’이란 물음과 같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서 《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운 말》에 실린 소설들이 적당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실패한 대답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이라는 물음이, ‘살아간다는 것은?’이라는 질문이 이 소설집을 읽는 우리에게 때늦은 물음이 아니라면. 그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 추천의 글
이 책에 수록된 소설가들의 단편이 이별이라는 방식을 통해 만남을 사후적으로 기록하고 있거나,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애잔한 회상이나 이를 어떻게 해서든 붙잡으려는 욕망을 담아내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글쓰기에 대한 의지는 마치 컴퓨터의 커서처럼 충족될 수 없는 욕망을 향해 달리는, 영원한 추구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중단되는 것이지 끝나는 것이 아니다. 롤랑 바르트의 표현처럼, “인간은 항상 자기가 사랑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데 실패한다……”. 여기에 한마디 말을 첨언하자면, 문학이 가치 있는 것은 그것이 역사와는 달리 ‘실패’를 통해 삶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_서희원, 해설 중에서
▣ 작가 소개
김금희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었다.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이 있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김혜진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치킨 런〉이 당선되었다. 2013년 《중앙역》으로 제5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았다.
박민정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 〈생시몽 백작의 사생활〉이 당선되었다.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가 있다.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백수린 :1982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었다. 소설집 《폴링 인 폴》이 있다.
윤해서 :1981년 경기 부천에서 태어났다.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최초의 자살〉이 당선되었다.
이주란 :1984년 경기 김포에서 태어났다. 2012년 〈세계의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선물〉이 당선되었다.
조수경 :1980년에 태어났다. 201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젤리피시〉가 당선되었다.
최... 정화 :1979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2012년 〈창작과비평〉 신인상에 단편소설 〈팜비치〉가 당선되었다.
최진영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팽이〉가 당선되었다. 2010년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제15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팽이》, 장편소설 《끝나지 않는 노래》,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가 있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황현진 :2011년 장편소설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로 제16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경장편소설 《달의 의지》가 있다.
▣ 주요 목차
조중균의 세계 김금희
와와의 문 김혜진
아름답고 착하게 박민정
길 위의 친구들 백수린
커서 블링크(Cusor Blink) 윤해서
몇 개의 선 이주란
유리 조수경
지극히 내성적인 살인의 경우 최정화
0 최진영
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운 말 황현진
글 위에서, 길 위에서
언제나 사라지지 않고 살아 있을 것
최진영의 〈0〉에는 반 고흐의 일화가 나온다. “1882년, 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화가의 의무는 자연에 몰두하고 온 힘을 다해서 자신의 감정을 작품 속에 쏟아붓는 것이다. 그래야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이 된다.’ 고흐는 그것을 ‘의무’라고 했다.” 가까운 과거와 바로 지금, 그리고 이후에 소설을 둘러싸고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 있다면 바로 이 ‘의무’라는 단어일 것이다. 소설에 몰두하고 있는가. 온 힘을 다해서 자신의 감정을 작품에 쏟아붓고 있는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있는가, 타인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가. 《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운 말》의 소설들은 (〈조중균의 세계〉가 ‘조중균’을 바라봤듯이, 〈와와의 문〉이 ‘와와’를 생각했듯이, 〈길 위의 친구들〉이 ‘송’을 떠올렸듯이, 〈커서 블링크(Cursor Blink)〉가 ‘문학수’라는 이름을 기억해냈듯이, 〈유리〉가 ‘유리’와 마주했듯이) 무언가가 사라지는 걸 결코 가만히 지켜보지 않는다. 사건의 당사자들에 의해서 ‘이제 없어. 그건 거기 없어’(〈와와의 문〉)라고 말해지더라도, “흐릿하기만 해서 어디 팔 데도 없고 두들겨 팰 수도 없”(〈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운 말〉)을 지라도, 이미 지나가버린 “지나간 세계”(〈조중균의 세계〉)일지라도,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더 나쁜 쪽이든”(〈커서 블링크(Cursor Blink)〉) 상관없이, 그것들을 “언제나 사라지지 않고 살아 있게”(〈와와의 문〉) 하려고 애쓰고야 만다. 글 위에서든, 길 위에서든. 다른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면서. 타인의 고통을 타인의 사라짐을 절대 외면하지 않으면서.
소설을 읽고, 소설을 쓰고, 소설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
단 한 번이라도 소설을 읽고, 소설을 쓰고, 소설에 대해서 생각한 적이 있다면 소설에 빚이 있는 것이다. 소설의 안과 밖에 있는 누군가의 “몸집을 불린 감정들”과 “어떤 자국과 얼룩”(〈와와의 문〉)의 세계에 빚을 진 것이다. 텅 빈 모니터를 계속해서 바라본 적이 있다면, 어떤 문장도 만들어낼 수 없을 것 같은 막막함을 느꼈던 적이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한 문장과 이어서 또 하나의 문장을 만들어본 적이 있다면 더더욱 그렇다. 우리는 깜빡깜빡 거리는 커서처럼 분명해졌다가도 희미해지고, 성공을 향해 달려가다가도 실패하기 일쑤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삶이라는 걸,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소설이란 걸, “소설 같은 건 읽어본 적도 없”(〈지극히 내성적인 살인의 경우〉)을 지라도 우리는 알 수 있다.
글쓰기에 대한 의지는 마치 컴퓨터의 커서처럼 충족될 수 없는 욕망을 향해 달리는, 영원한 추구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중단되는 것이지 끝나는 것이 아니다. 롤랑 바르트의 표현처럼, “인간은 항상 자기가 사랑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데 실패한다……”. 여기에 한마디 말을 첨언하자면, 문학이 가치 있는 것은 그것이 역사와는 달리 ‘실패’를 통해 삶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_서희원, 해설 중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이라는 질문은 ‘살아간다는 것은?’이란 물음과 같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으로서 《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운 말》에 실린 소설들이 적당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실패한 대답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이라는 물음이, ‘살아간다는 것은?’이라는 질문이 이 소설집을 읽는 우리에게 때늦은 물음이 아니라면. 그것만으로도 가치 있는 일이 아닐까.
■ 추천의 글
이 책에 수록된 소설가들의 단편이 이별이라는 방식을 통해 만남을 사후적으로 기록하고 있거나,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애잔한 회상이나 이를 어떻게 해서든 붙잡으려는 욕망을 담아내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글쓰기에 대한 의지는 마치 컴퓨터의 커서처럼 충족될 수 없는 욕망을 향해 달리는, 영원한 추구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중단되는 것이지 끝나는 것이 아니다. 롤랑 바르트의 표현처럼, “인간은 항상 자기가 사랑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 데 실패한다……”. 여기에 한마디 말을 첨언하자면, 문학이 가치 있는 것은 그것이 역사와는 달리 ‘실패’를 통해 삶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_서희원, 해설 중에서
▣ 작가 소개
김금희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었다.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이 있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김혜진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치킨 런〉이 당선되었다. 2013년 《중앙역》으로 제5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했다. 2012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았다.
박민정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단편소설 〈생시몽 백작의 사생활〉이 당선되었다.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가 있다.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백수린 :1982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이 당선되었다. 소설집 《폴링 인 폴》이 있다.
윤해서 :1981년 경기 부천에서 태어났다. 2010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에 단편소설 〈최초의 자살〉이 당선되었다.
이주란 :1984년 경기 김포에서 태어났다. 2012년 〈세계의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선물〉이 당선되었다.
조수경 :1980년에 태어났다. 2013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젤리피시〉가 당선되었다.
최... 정화 :1979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2012년 〈창작과비평〉 신인상에 단편소설 〈팜비치〉가 당선되었다.
최진영 :2006년 〈실천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팽이〉가 당선되었다. 2010년 장편소설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제15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팽이》, 장편소설 《끝나지 않는 노래》, 《나는 왜 죽지 않았는가》가 있다.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황현진 :2011년 장편소설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로 제16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경장편소설 《달의 의지》가 있다.
▣ 주요 목차
조중균의 세계 김금희
와와의 문 김혜진
아름답고 착하게 박민정
길 위의 친구들 백수린
커서 블링크(Cusor Blink) 윤해서
몇 개의 선 이주란
유리 조수경
지극히 내성적인 살인의 경우 최정화
0 최진영
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운 말 황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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