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당신의 사랑은 몇 개입니까?
처음 만나는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
올가을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독특한 사랑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포토 에세이북.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파격적인 설정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남자 주인공 ‘우진’ 역을 무려 21명의 배우가 맡았기 때문이다.
박서준?유연석?서강준?이진욱?이동욱?김주혁?이범수 등 여심을 흔드는 훈남 스타들은 물론이고 이현우?도지한 등의 차세대 유망주, 김희원?조달환?김대명?배성우?김상호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거기에 천우희?박신혜?고아성?우에노 주리까지… 내로라하는 여배우들도 우진 역으로 가세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우진’에게 사랑받는 여주인공 ‘이수’ 역으로 한효주가 열연해 ‘이제까지 맡은 역 중 최고’라는 평을 받았다. 대체 이 수상한 영화의 정체는 무엇일까?
[뷰티 인사이드]는 우진과 이수, 29살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다. 그런데 우진이란 이 남자, 심상치가 않다. 그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속사정 때문에 그는 일반적인 사회에 편입해 살아갈 수가 없다. 그래서 홀로 가구를 디자인하며 고립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그녀 ‘이수’에게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기로 마음먹는다. 과연 그들의 사랑은 무탈하게 전개될 수 있을까?
본래 [뷰티 인사이드]는 인텔과 도시바의 ‘광고 영화’다. 6부작의 짧은 광고 영화를, 우리나라 문화계에서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는 아트디렉터 백 감독이 새롭게 재해석했다. 원작에서는 볼 수 없는 두 남녀의 숨겨진 일상과 심리, 그리고 만남 그 이후의 스토리가 추가되어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또한 백 감독 특유의 세밀하고 감각적인 묘사가 덧입혀져 전혀 다른 스타일의 [뷰티 인사이드]가 탄생했다.
이번에 출간된 [뷰티 인사이드 포토 에세이]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메시지를 한 권에 압축한 책이다. 관객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던 명대사들과 느낌 있는 영화 속 장면들, 그리고 영화에서는 생략되었던 심리 묘사가 추가되었다. 박서준, 유연석, 서강준 등 사랑에 빠진 남자들의 달달한 눈빛을 교차하며 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묘미. 미공개 스틸컷, 사랑에 관한 배우들의 인터뷰도 수록되었다.
영화의 스토리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에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충분히 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영화를 이미 본 관객이라면 영화보다 더 길게 이어지는 여운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식의 사랑 이야기, [뷰티 인사이드]. 스토리를 가만히 음미하다 보면 실은 이것은 지극히 평범한, 우리 누구나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조금 더 곱씹다 보면 이것은 단순한 ‘연애’를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쓸쓸하고 외로운 일상과 그 속의 자아를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뷰티 인사이드]는 한 번의 관람으로는 부족하다. 말랑말랑한 멜로인 듯 다가와 예상치 못한 사색을 선물하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그 기분 좋은 여운을 [뷰티 인사이드 포토 에세이]를 통해 다시 만나보자.
“내일 아침, 내가 어떤 모습이어도 괜찮아?”
“우리가 사귄다면… 난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과 연애하는 사람이 되겠지?”
“그럼 넌,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는 여자가 될 거야.”
“기적 같은 일이네.”
▣ 작가 소개
감독 : 백
섬세하고 감각적인 시선으로 대한민국 문화계 전방위에서 활동하는 아트디렉터. 주로 몸담고 있는 광고 연출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작사, 캘리그라피, 안경과 문구류, 심지어는 속옷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한정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올드보이], [그 놈 목소리], [설국열차] 등 굵직한 영화들의 타이틀 시퀀스 작업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 백 감독은 [뷰티 인사이드]를 연출하며 본격적으로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섬세한 감정선과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으로 백 감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연 출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저자 : 김선정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영화 [미녀는 괴로워]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며 데뷔. [사랑 따윈 필요 없어], [국가 대표], [채식주의자] 각색, [뷰티 인사이드] 각본. 장편소설 [로마의 휴일], [결혼전야] 출간. 현재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어쩌면 이것은 당신의 진짜 이야기
그 여자, 이수
그 남자, 우진
#01 처음이었어, 그게 너여서 좋았어
#02 당신을 알고 싶어요
#03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채워간 너와 나의 연애
#04 문득, 문득, 문득
#05 사랑이 모든 걸 해결해줄 것 같지만
#06 또다시 아플 것을 알지만
Interview 오늘의 우진, 사랑을 말하다
Cast & Staff
당신의 사랑은 몇 개입니까?
처음 만나는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
올가을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독특한 사랑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포토 에세이북.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파격적인 설정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남자 주인공 ‘우진’ 역을 무려 21명의 배우가 맡았기 때문이다.
박서준?유연석?서강준?이진욱?이동욱?김주혁?이범수 등 여심을 흔드는 훈남 스타들은 물론이고 이현우?도지한 등의 차세대 유망주, 김희원?조달환?김대명?배성우?김상호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거기에 천우희?박신혜?고아성?우에노 주리까지… 내로라하는 여배우들도 우진 역으로 가세했다. 그리고 그 수많은 ‘우진’에게 사랑받는 여주인공 ‘이수’ 역으로 한효주가 열연해 ‘이제까지 맡은 역 중 최고’라는 평을 받았다. 대체 이 수상한 영화의 정체는 무엇일까?
[뷰티 인사이드]는 우진과 이수, 29살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다. 그런데 우진이란 이 남자, 심상치가 않다. 그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결코 평범할 수 없는 속사정 때문에 그는 일반적인 사회에 편입해 살아갈 수가 없다. 그래서 홀로 가구를 디자인하며 고립된 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그녀 ‘이수’에게 자신의 비밀을 고백하기로 마음먹는다. 과연 그들의 사랑은 무탈하게 전개될 수 있을까?
본래 [뷰티 인사이드]는 인텔과 도시바의 ‘광고 영화’다. 6부작의 짧은 광고 영화를, 우리나라 문화계에서 전방위로 활동하고 있는 아트디렉터 백 감독이 새롭게 재해석했다. 원작에서는 볼 수 없는 두 남녀의 숨겨진 일상과 심리, 그리고 만남 그 이후의 스토리가 추가되어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또한 백 감독 특유의 세밀하고 감각적인 묘사가 덧입혀져 전혀 다른 스타일의 [뷰티 인사이드]가 탄생했다.
이번에 출간된 [뷰티 인사이드 포토 에세이]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의 메시지를 한 권에 압축한 책이다. 관객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던 명대사들과 느낌 있는 영화 속 장면들, 그리고 영화에서는 생략되었던 심리 묘사가 추가되었다. 박서준, 유연석, 서강준 등 사랑에 빠진 남자들의 달달한 눈빛을 교차하며 볼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묘미. 미공개 스틸컷, 사랑에 관한 배우들의 인터뷰도 수록되었다.
영화의 스토리 라인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에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충분히 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영화를 이미 본 관객이라면 영화보다 더 길게 이어지는 여운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식의 사랑 이야기, [뷰티 인사이드]. 스토리를 가만히 음미하다 보면 실은 이것은 지극히 평범한, 우리 누구나의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조금 더 곱씹다 보면 이것은 단순한 ‘연애’를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쓸쓸하고 외로운 일상과 그 속의 자아를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뷰티 인사이드]는 한 번의 관람으로는 부족하다. 말랑말랑한 멜로인 듯 다가와 예상치 못한 사색을 선물하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그 기분 좋은 여운을 [뷰티 인사이드 포토 에세이]를 통해 다시 만나보자.
“내일 아침, 내가 어떤 모습이어도 괜찮아?”
“우리가 사귄다면… 난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과 연애하는 사람이 되겠지?”
“그럼 넌,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에게 사랑 받는 여자가 될 거야.”
“기적 같은 일이네.”
▣ 작가 소개
감독 : 백
섬세하고 감각적인 시선으로 대한민국 문화계 전방위에서 활동하는 아트디렉터. 주로 몸담고 있는 광고 연출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작사, 캘리그라피, 안경과 문구류, 심지어는 속옷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한정하기 어려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올드보이], [그 놈 목소리], [설국열차] 등 굵직한 영화들의 타이틀 시퀀스 작업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한 백 감독은 [뷰티 인사이드]를 연출하며 본격적으로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섬세한 감정선과 스타일리시한 미장센으로 백 감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연 출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저자 : 김선정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영화 [미녀는 괴로워]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며 데뷔. [사랑 따윈 필요 없어], [국가 대표], [채식주의자] 각색, [뷰티 인사이드] 각본. 장편소설 [로마의 휴일], [결혼전야] 출간. 현재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어쩌면 이것은 당신의 진짜 이야기
그 여자, 이수
그 남자, 우진
#01 처음이었어, 그게 너여서 좋았어
#02 당신을 알고 싶어요
#03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채워간 너와 나의 연애
#04 문득, 문득, 문득
#05 사랑이 모든 걸 해결해줄 것 같지만
#06 또다시 아플 것을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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