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고객평점
저자쿠사마 야요이
출판사항문학수첩, 발행일:2015/10/14
형태사항p. 국판:23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392589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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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상한 미술나라의 앨리스’ 쿠사마 야요이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만남
“쿠사마의 앨리스에서는 진정한 영혼의 해방을 맛볼 수 있다”

평생 영혼의 자유를 갈구해온 ‘이상한 미술 나라의 앨리스’ 쿠사마 야요이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만남은 그간 수차례 출간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극대화된 환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두 자유로운 영혼이 만나 최적의 조합으로 완성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수작업 느낌이 물씬 나는 천 재질의 표지, 올컬러로 채색된 쿠사마의 예술작품들, 그 위에 구불구불 아름답게 어우러진 텍스트들로 독보적인 퀄리티를 선보이며 소장가치를 자랑한다. 또 하나, 책의 가장 마지막에는 쿠사마 야요이가 마음을 담아 쓴 후기가 그를 사랑하는 모든 팬에게 선물 같은 글을 선사한다.

출간 150년을 맞는 세계적인 명작에 매혹적인 일러스트를 더한 이 책은 감동과 환희, 넘치는 만족감을 선사하며, 세대를 넘어 당신의 컬렉션을 빛내줄 예술품이 될 것이다.

“나는 정신 나간 천재 아티스트이자 현대를 살아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다.”
- 쿠사마 야요이

환의 대가 쿠사마 야요이는 앨리스의 세상을 폭넓게 이해한 정서적인 표현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아동서에 한정되는 것을 거부한다. “어른들로 하여금 어린이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것을 주된 기획의도로 삼았다”는 그는 단정한 원피스와 앞치마, 구두로 정형화되어 있던 앨리스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인다.

앨리스의 자유로운 영혼 그대로를 가장 순수하게, 한편으로는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가장 매혹적으로 그려낸 쿠사마의 아트워크는 “세대를 넘어 열광적으로 사랑받아온 앨리스의 세계”를 제일 적합하게 표현해낸 단 하나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일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루이스 캐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통해 전 세계적인 동화작가 된 루이스 캐롤은 1832년 영국 체셔 지방의 유복하지만 엄격한 성직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찰스 루트위지도지슨 (Charles Lutwidge Dodgson)이다. 어린 시절부터 말장난, 체스 게임 등에 관심이 많았으며 사립학교인 리치먼드 스쿨과 럭비 스쿨을 졸업한 뒤 옥스퍼드 대학교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다.

열일곱 살 때 백일해를 앓으면서 오른쪽 귀에 이상이 생겼으며 이후 말을 더듬게 되었고, 1855년부터 1881년까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쳤으나 말을 심하게 더듬은 탓에 그리 인기 있는 강사라 할 수는 없었다. 그림에 관심이 많아 여덞명의 어린 동생들을 위해 직접 삽화를 그린 잡지를 만들기도 했다. 그림에 대한 관심은 이후 사진으로 옮겨갔고, 1956년 카메라를 산 캐럴은 주로 여자 아이들 사진을 찍으며 24년간 사진에 빠져 지내기도 했다. 실제로 캐럴은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사진작가 가운데 한 명이다.

유명작이자 대표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862년 옥스퍼드대 수학교수 루이스 캐럴(Lowis Carrol` 1831~1898)은 템스강에서 함께 피크닉을 갔던 열살 난 앨리스 리덜과 자매들(단과대 학장의 세 딸)에게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탄생했다. 바로 그 이야기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 In Wonderland)의 줄거리였던 것이다. 순종과 도덕을 가르치는 기존 동화와는 달리, 주인공이 신기하고 허무맹랑한 캐릭터들과 만나 모험을 하는 파격적인 동화였다. 1865년 출판되자마자 불티나게 팔렸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가 됐다. 그 기발한 상상력 때문에 환상문학의 효시가 된다. 하지만 생전 그는 자신이 세계적 베스트 셀러가 된 앨리스의 원작자라는 사실을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간 루이스 캐럴은 그의 어린소녀에 대한 집착 때문에 소아성애도착증 환자가 아니었는가 논쟁의 대상거리가 되기도 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외에는 그 속편격인『거울 나라의 앨리스 Through the Looking-Glass and What A1ice Found There』(1871) 등의 유머와 환상이 가득찬 일련의 작품으로써, 근대 아동문학 확립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난센스 문학의 고전이 된 이 두 작품 외에도 장편소설 『실비와 브루노』(전2권, 1889, 1893)를 비롯해, 난센스 시 『요술 환등 외』(1896), 『스나크 사냥』(1876), 『운율? 그리고 이성?』(1882)을 출간했고 『논리 게임』(1887)과 같은 퍼즐 및 게임에 관한 책들도 여러 권 집필했다. 옥스퍼드 대학 내 정치적인 사안에 대해 「어느 옥스퍼드 학생의 기록」(1874)을 비롯한 다양한 풍자 팸플릿을 쓰는가 하면, 『유클리드와 현대의 맞수들』과 『상징 논리』(1896) 같은 논리학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빅토리아 시대 유명 인사들과 아이들을 찍은 사진에서 선구적인 업적을 남긴 아마추어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1898년 『세 일몰』의 교정쇄와 『상징 논리』의 2부 원고를 마무리하던 중 길포드에서 숨을 거두었고, 조촐한 가족장 후 교회 묘지에 묻혔다. 그의 소설이나 시는 현대의 초현실주의 문학과 부조리문학의 선구적인 작품으로 간주되며, 넌센스 문학의 전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역 : 신선해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심리학을 전공하였다. 편집기획자로 책 만드는 일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자의 문체와 의도를 최대한 살리면서 한국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번역을 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이야기로 깨닫는 기쁨》 《나는 잠자는 예언자》 《십자가와 칼》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비바 라스베가스》 《산티아고 가이드북》 《여자끼리 떠나는 세계여행》《블레이드》 《그렇게 한 편의 소설이 되었다》 《신비한 소년 44호》 《사랑의 행위》 등이 있다.

편저 : 쿠사마 야요이
1929년 일본 나가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점이 보이는 증상으로 괴로움을 겪어온 쿠사마는 자신의 편집적 강박증을 그대로 작업 방법으로 연결시켜 끊임없이 반복되는 물방울 무늬를 통해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1957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1972년까지 거주하며 누드 퍼포먼스와 해프닝, 스펙터클하면서도 도발적인 환경작업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았으며, 반전, 성 해방, 동성애, 인권 등의 정치사회 문제에 앞장서는 한편, 잡지를 발간하고 패션회사를 설립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정신질환이 재발하면서 1973년 일본으로 돌아온 후에는 도쿄의 한 정신병원에서 생활하면서 병원 앞에 ‘쿠사마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작품 활동에 몰두했다. 베니스비엔날레(1993) 일본관에 최초 초대작가로 참가, 타이페이비엔날레(1998), 시드니비엔날레(2000), 요코하마트리엔날레(2001) 등 총 100여 회의 개인전과 100여 회 이상의 그룹전 개최, 2012년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과 쿠사마 야요이 컬렉션 공동 작업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는 한편, 20여 권의 시집 및 소설을 출간한 쿠사마는 우리나라 대구미술관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쿠사마 야요이 전시로 국내에서도 그 인기를 증명했다. 2015년 4월 1월 《The Art》는 2014년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은 작가로 쿠사마 야요이를 선정한 바 있다.

▣ 주요 목차

목차
제1장 토끼 굴 아래로
제2장 눈물 웅덩이
제3장 코커스 경주와 기나긴 이야기
제4장 토끼, 작은 빌을 내려보내다
제5장 애벌레의 충고
제6장 돼지와 후춧가루
제7장 정신없는 다과회
제8장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제9장 가짜 거북의 사연
제10장 바닷가재 춤
제11장 타르트 도둑은 누구?
제12장 앨리스의 증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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