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태후 하 (대활자본)

고객평점
저자신용우
출판사항산수야, 발행일:2014/08/20
형태사항p.278 국판:22cm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8097248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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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야심 찬 정치가인가,
권력을 등에 업은 요부인가!

천추태후에 관해 실록된 역사적 기록은 지극히 짧다.

“고려 시대 경종의 왕후이자 목종의 모후,
천추궁에서 섭정하며 권력을 움켜쥔 여인,
그리고 김치양과의 불륜을 통해 낳은 아이로 전복을 꿈꾼 요부.”

그러나 지극히 승자 중심으로 쓰인 역사서의 몇 줄만으로
천추태후를 판단하기에는 이르다.
그녀는 고려 시대에 고구려의 고토 수복을 꿈꾼 당대 최고의 여걸이자
부군을 여의고도 어린 아들을 왕으로 키워낸 당찬 어머니였으며,
유일하게 태후의 칭호가 허락된 왕후였다.

그녀는 왜 천추의 한을 품고 요부로 전락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을까?
정녕 사랑에 눈이 멀어 대의를 그르친 여인에 불과한 것일까?

지금 천추태후가 시대의 문을 열고 진실을 토로한다!

고려사에 기록된 천추태후에 관한 글을 보면, 내용이 상반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태후 황보 씨가 김치양과 통하여 아들을 낳아 왕의 후계자로 삼고자 꾀하고 대량원군 순을 핍박하여 중을 만들었다.’와 ‘목종은 태후와 더불어 목 놓아 울며 법왕사에 출어했다.’가 바로 그것이다. 천추태후가 단지 왕위를 쟁탈하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가 실패한 것이라면, 왜 보위에서 물러난 목종과 함께 울며 절로 들어갔을까? 이 일이 목종의 사주하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아니면 역사의 이면에 감춰진 어떤 진실이 있는 것일까?
소설 <천추태후>는 바로 역사서 글줄 뒤에 숨겨져 있을 진실에 관한 책이다. 왜 천추태후가 지탄을 받고 쫓겨날 수밖에 없었는지를, 아들이었던 목종이 보위에서 내려올 수밖에 없었는지를,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배경 등을 근거로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원대한 야망을 품고 왕후가 되었지만, 그것을 실현해보기도 전에 궁을 나와야만 했던 천추태후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보며 역사가들은 그녀에 대해 내린 평가를 다시 쓸 준비를 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신용우
1957년 경기도 평택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제21회 외대문학상을 수상한 이후, 장편소설 <천추태후>, <명성황후는 시해당하지 않았다>, <환단고기를 찾아서 1: 고조선과 대마도의 진실>, <환단고기를 찾아서 2: 일본왕실의 만행과 음모>, <환단고기를 찾아서 3: 중국이 날조한 동북공정을 깨라>, <요동묵시록>(상, 하), <요동별곡>, <도라산 역>(1, 2), <철수야! 안 철수?>를 출간했다. 그중 <요동별곡>은 세계일보 스포츠월드 연재소설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었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역사관을 바탕으로, 역사를 연구하고 배우는 목적은 역사를 거울삼아 인류의 평화로운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것임을 강조한다. 왜곡된 역사는 아무 의미가 없음을 역설하며 일본과 중국에 의해 찢기고 왜곡된 우리나라 역사바로세우기를 주제로 소설을 쓴다. 요동수복과 대마도 되찾기, 통일에 대한 관심 역시 역사 속에서 그 뿌리를 찾아 글로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리고 올바른 역사를 바탕으로 풍성한 삶과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역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라는 역사관을 소설로만 쓰는 것이 아니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 우리 민족의 웅대한 기상을 가슴에 담고, 역사를 거울삼아 현실의 삶에 투영시킴으로써 보다 나은 현재의 삶과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방송, 기업, 관공서, 교사연수회, 학생특강, 포럼 등 각종 매체와 단체 등에서 각각의 눈높이와 특성에 맞게 역사 특강을 하고 있으며 신문과 잡지 등에 칼럼을 쓰고 있다.

▣ 주요 목차

9
담판
10
불씨
11
음모
12
반정
13
매화나무
14
죽음
15
천추태후, 끝없는 고구려의 혼
에필로그
북벌, 아직 끝나지 않은 꿈
작가의 말
천 년 전에 동북공정에 해결 방안을 제시한 여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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