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정의의 여신은 봉사란 말이다!”
과거의 붉은 어둠이 현실을 피로 물들인다!
적은 누구고, 용기란 무엇인가?
3포세대, 5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라는 말까지 들려오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지식인의 책무나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은 사치스러운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한때 우리 사회에는 ‘민주주의’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했던 세대가 있었다. 바로 386세대이다.
소설 『적, 너는 나의 용기』의 등장인물들은 바로 그 ‘386세대’들이다. 그들의 젊은 시절이 자꾸만 회자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국가의 폭력 앞에 스러져갔던 야만의 시대였지만, 그러한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라는 인류 보편의 정신적 가치를 위해 보통사람들이 적과 싸웠던 우아한 시대였기 때문이 아닐까.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어 적을 대면한 우아한 죽음의 방식. 어쩌면 이 ‘우아한 방식’이 우리 사회가, 그리고 386세대가 잃어버린 시대를 복구하는 최선의 생존 방식이 아닐까. 그렇게 『적, 너는 나의 용기』는 우리 사회의 어둠을 추리소설의 형식으로 날카롭게 후비며 묻는다. 적과 우리 편의 구별이 뚜렷했던 역사를 지나, 적도 나도 알 수 없게 된 오늘의 대한민국. 우리 사회에 숨은 적은 누구이고, 용기란 무엇이란 말인가? 이 소설의 제목은 그 자체로 생존경쟁에 매몰된 우리에게 던져진 하나의 질문이다.
“여기 들어오는 자, 희망을 버려라.”
엽기적인 범행을 이어가는 살인마의 뒤를 봐주는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음험한 권력의 손길!
영등포경찰서 강력반장인 주인공 형균은 이지선의 사체를 마주하면서 어린 시절 보았던 형 성재의 사체를 떠올린다. 강제징집당했던 부대까지 가서야 만날 수 있었던, 두 다리가 부러지고 머리가 깨진 형의 모습. 이지선 이후 줄줄이 발견되는 참혹한 시체들은 모두 대학 시절 형과 함께 학생운동에 몸담았던 사람들이다. 얽히고설킨 그들의 과거에 사건의 열쇠가 숨겨져 있다. 그들이 당한 엽기적인 연쇄살인을 뒤쫓으며 형균은 자신의 삶에 드리운 형의 죽음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적, 너는 나의 용기』는 추리소설의 정수인 ‘누가, 왜 죽였는가?’라는 질문에 사소하게 답하지 않는다. 추리소설의 양상으로 흘러가면서도 피해자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정치소설의 빛깔로 변주되며 색다른 음조를 빚어낸다. 소설 속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김종철 사건’과 변절자 정백의 모습, 주사파가 처한 현실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여러 정치인들의 얼굴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죽어서 민주주의의 제단에 이름을 바친 자들과,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더럽히는 변절자들, 그리고 한층 더 복잡하고 교묘해진 억압 속에서도 분투하는 얼굴들 말이다. 우태현 작가 특유의 남성적인 문체와 탄탄한 서사도 돋보이지만, 이 소설의 백미는 장르소설의 한계를 넘어선 바로 그 지점에 있다. 책 속에 박제된 이야기가 아닌, 현실로 발을 뻗는 힘. 단순히 한 편의 이야기를 읽은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의 정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소설의 깊이는 젊은 작가가 쉬 우려낼 수 없는 작가의 연륜과 관록을 느끼게 한다..
“이제 내게 주어진,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혁명을 수행하려 한다.”
나는 처형할 것이다.
오오, 적이여 너는 나의 용기이다!
임화의 시에서 따온 『적, 너는 나의 용기』라는 제목의 이 소설은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추리물이자, 한국 현대사에 얽힌 비극을 고발한다는 점에서 일본의 ‘마츠모토 세이초’, ‘미야베 미유키’ 류의 사회파 추리소설을 연상시킨다. 대중의 지지를 받는 추리소설의 형식과 정치소설의 좋은 궁합은 도입부의 흡입력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다. 부검장면의 현장감과 꿰매진 입술의 그로테스크한 시체의 모습은 단 한 장면도 쉽게 쓰지 않은 작가의 치열한 연구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범인을 쫓는 형균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역시 주제의식 못지않게 대중소설로서의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작가의 역량을 보여준다.
『적, 너는 나의 용기』는 유독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끈 386세대의 젊음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우리 사회의 폭력성을 발판삼아 군림하는 뱀과 같은 권력자들, 살해당하는 사람들, 과거의 비극에 갇혀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는 인물들을 통해 이 시대에 드리운 처연한 그림자를 드러낸다. 적도, 용기도 없는 이 시대에 우태현 작가가 자청하고 나선 세태소설로서의 몫이다. 그리고 이에 맞서 싸우는 인물들의 우아한 태도는 독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씨를 당긴다. 어쩌면 우리는 작금의 모양을 이토록 일그러지도록 만든 사회의 숨은 적을 찾아 대면할 용기도 없이, 더 많은 것을 포기하는 방식으로만 노력해온 것이 아닐까. 한 계단 올라가기는 너무 어렵고, 낭떠러지로 떨어지기는 너무 쉬운 위험한 사회에서, ‘사람답게 살기’가 어른의 꿈의 전부가 되어버린 이 사회의 발판을 돌아볼 차례가 아닌가. 비좁은 자리에서 권력자의 비위를 맞추고 남을 밀어내는 방식보다는, 우리 스스로 주체가 되어 다시 한 번 적과 맞설 용기를 내야 할 때가 아니냐고, 작가는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통해 격렬하게 묻는다.
▣ 작가 소개
저자 : 우태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영어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 러시아·동유럽지역학과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국제관계학과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노동 단체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적, 너는 나의 용기』는 우태현의 첫 장편소설로, 사건 현장에 남겨진 로댕의 작품 ‘지옥의 문’을 스케치한 그림과 임화의 시들을 단서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들을 그린 사회파 추리소설이다. 범죄학, 심리학, 법의학, 정치학에 대한 연구를 아우른 치밀하고 현장감 넘치는 묘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 탄탄한 플롯에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통찰력이 우아하고 세련된 필치에 담겨 한국 사회에 드리운 핏빛 그림자를 들추어낸다. 첫 작품답지 않게 작가는 능란한 구성력으로 한 편의 흡입력 있는 영화처럼 소설을 이끌고 나간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꿰매진 입술
가학의 흔적
두 번째 처형
노인
BTK 살인
신보련
아름다운 시절
호모 엑스쿠탄스
야망의 불씨
미끼
파스큘라
암흑의 정신
사람 사냥
그것이 세상
지옥의 문
절망과 열망
에필로그
작가의 말
“정의의 여신은 봉사란 말이다!”
과거의 붉은 어둠이 현실을 피로 물들인다!
적은 누구고, 용기란 무엇인가?
3포세대, 5포세대를 넘어 N포세대라는 말까지 들려오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지식인의 책무나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은 사치스러운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한때 우리 사회에는 ‘민주주의’를 위해 모든 것을 포기했던 세대가 있었다. 바로 386세대이다.
소설 『적, 너는 나의 용기』의 등장인물들은 바로 그 ‘386세대’들이다. 그들의 젊은 시절이 자꾸만 회자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국가의 폭력 앞에 스러져갔던 야만의 시대였지만, 그러한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주의’라는 인류 보편의 정신적 가치를 위해 보통사람들이 적과 싸웠던 우아한 시대였기 때문이 아닐까. 말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어 적을 대면한 우아한 죽음의 방식. 어쩌면 이 ‘우아한 방식’이 우리 사회가, 그리고 386세대가 잃어버린 시대를 복구하는 최선의 생존 방식이 아닐까. 그렇게 『적, 너는 나의 용기』는 우리 사회의 어둠을 추리소설의 형식으로 날카롭게 후비며 묻는다. 적과 우리 편의 구별이 뚜렷했던 역사를 지나, 적도 나도 알 수 없게 된 오늘의 대한민국. 우리 사회에 숨은 적은 누구이고, 용기란 무엇이란 말인가? 이 소설의 제목은 그 자체로 생존경쟁에 매몰된 우리에게 던져진 하나의 질문이다.
“여기 들어오는 자, 희망을 버려라.”
엽기적인 범행을 이어가는 살인마의 뒤를 봐주는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음험한 권력의 손길!
영등포경찰서 강력반장인 주인공 형균은 이지선의 사체를 마주하면서 어린 시절 보았던 형 성재의 사체를 떠올린다. 강제징집당했던 부대까지 가서야 만날 수 있었던, 두 다리가 부러지고 머리가 깨진 형의 모습. 이지선 이후 줄줄이 발견되는 참혹한 시체들은 모두 대학 시절 형과 함께 학생운동에 몸담았던 사람들이다. 얽히고설킨 그들의 과거에 사건의 열쇠가 숨겨져 있다. 그들이 당한 엽기적인 연쇄살인을 뒤쫓으며 형균은 자신의 삶에 드리운 형의 죽음 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적, 너는 나의 용기』는 추리소설의 정수인 ‘누가, 왜 죽였는가?’라는 질문에 사소하게 답하지 않는다. 추리소설의 양상으로 흘러가면서도 피해자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정치소설의 빛깔로 변주되며 색다른 음조를 빚어낸다. 소설 속에서 직접적으로 언급되는 ‘김종철 사건’과 변절자 정백의 모습, 주사파가 처한 현실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여러 정치인들의 얼굴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죽어서 민주주의의 제단에 이름을 바친 자들과, 살아서 그들의 이름을 더럽히는 변절자들, 그리고 한층 더 복잡하고 교묘해진 억압 속에서도 분투하는 얼굴들 말이다. 우태현 작가 특유의 남성적인 문체와 탄탄한 서사도 돋보이지만, 이 소설의 백미는 장르소설의 한계를 넘어선 바로 그 지점에 있다. 책 속에 박제된 이야기가 아닌, 현실로 발을 뻗는 힘. 단순히 한 편의 이야기를 읽은 감상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의 정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소설의 깊이는 젊은 작가가 쉬 우려낼 수 없는 작가의 연륜과 관록을 느끼게 한다..
“이제 내게 주어진,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혁명을 수행하려 한다.”
나는 처형할 것이다.
오오, 적이여 너는 나의 용기이다!
임화의 시에서 따온 『적, 너는 나의 용기』라는 제목의 이 소설은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추리물이자, 한국 현대사에 얽힌 비극을 고발한다는 점에서 일본의 ‘마츠모토 세이초’, ‘미야베 미유키’ 류의 사회파 추리소설을 연상시킨다. 대중의 지지를 받는 추리소설의 형식과 정치소설의 좋은 궁합은 도입부의 흡입력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다. 부검장면의 현장감과 꿰매진 입술의 그로테스크한 시체의 모습은 단 한 장면도 쉽게 쓰지 않은 작가의 치열한 연구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범인을 쫓는 형균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역시 주제의식 못지않게 대중소설로서의 재미까지 놓치지 않는 작가의 역량을 보여준다.
『적, 너는 나의 용기』는 유독 지금의 민주주의를 이끈 386세대의 젊음에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 우리 사회의 폭력성을 발판삼아 군림하는 뱀과 같은 권력자들, 살해당하는 사람들, 과거의 비극에 갇혀 현재를 살아가지 못하는 인물들을 통해 이 시대에 드리운 처연한 그림자를 드러낸다. 적도, 용기도 없는 이 시대에 우태현 작가가 자청하고 나선 세태소설로서의 몫이다. 그리고 이에 맞서 싸우는 인물들의 우아한 태도는 독자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씨를 당긴다. 어쩌면 우리는 작금의 모양을 이토록 일그러지도록 만든 사회의 숨은 적을 찾아 대면할 용기도 없이, 더 많은 것을 포기하는 방식으로만 노력해온 것이 아닐까. 한 계단 올라가기는 너무 어렵고, 낭떠러지로 떨어지기는 너무 쉬운 위험한 사회에서, ‘사람답게 살기’가 어른의 꿈의 전부가 되어버린 이 사회의 발판을 돌아볼 차례가 아닌가. 비좁은 자리에서 권력자의 비위를 맞추고 남을 밀어내는 방식보다는, 우리 스스로 주체가 되어 다시 한 번 적과 맞설 용기를 내야 할 때가 아니냐고, 작가는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통해 격렬하게 묻는다.
▣ 작가 소개
저자 : 우태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양어대학 영어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 러시아·동유럽지역학과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국제관계학과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노동 단체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적, 너는 나의 용기』는 우태현의 첫 장편소설로, 사건 현장에 남겨진 로댕의 작품 ‘지옥의 문’을 스케치한 그림과 임화의 시들을 단서로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들을 그린 사회파 추리소설이다. 범죄학, 심리학, 법의학, 정치학에 대한 연구를 아우른 치밀하고 현장감 넘치는 묘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 탄탄한 플롯에 폐부를 찌르는 날카로운 통찰력이 우아하고 세련된 필치에 담겨 한국 사회에 드리운 핏빛 그림자를 들추어낸다. 첫 작품답지 않게 작가는 능란한 구성력으로 한 편의 흡입력 있는 영화처럼 소설을 이끌고 나간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꿰매진 입술
가학의 흔적
두 번째 처형
노인
BTK 살인
신보련
아름다운 시절
호모 엑스쿠탄스
야망의 불씨
미끼
파스큘라
암흑의 정신
사람 사냥
그것이 세상
지옥의 문
절망과 열망
에필로그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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