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 2

고객평점
저자마이클 그랜트
출판사항한스미디어, 발행일:2015/10/30
형태사항p.617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975914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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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파리대왕》 + 《언더 더 돔》 + 《엑스맨》의 화학적 결합, 페이즈 시리즈 2탄
어른들의 간섭이 사라진 세상에서 벌어지는 돌연변이 아이들의 무제한 생존 게임!

어른들이 사라진 세상에 남겨진 아이들의 처절한 사투를 인터넷 게임 세대에 맞는 독특한 감수성과 상상력으로 그린 SF 판타지 소설 《페이즈(FAYZ)》 시리즈 2권〈굶주린 사람들〉은 샘과 케인의 계속되는 주도권 대결과 초능력자와 보통 아이들의 첨예한 갈등, 그리고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 ‘어둠’의 음모에 맞서 싸우는 아이들의 희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식료품이 고갈될 위기에 처한 아이들의 극한 공포에서 비롯된 폭주가 새로운 불안 요소로 등장하면서 극적인 긴장감이 더욱 증폭되었고, 새로운 돌연변이 초능력 캐릭터들이 벌이는 흥미로운 사건들은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한층 재미를 더한다.

고립된 아이들의 광기를 드러내며 인간 본성의 결함을 탐구한 윌리엄 골딩의 고전 《파리대왕》과 외부와 단절된 마을의 갈등을 예리하게 다룬 스티븐 킹의 《언더 더 돔》의 설정을 빌린 배경에 돌연변이 슈퍼히어로간의 갈등이 중심인 《엑스맨》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뮤턴트 캐릭터들의 액션을 결합시킨 흥미진진한 매시업 소설 《페이즈》 시리즈는 충격적인 설정과 빠른 사건 진행, 개성적인 주인공들의 갈등과 대립,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적 구성 등으로 열광적인 팬덤을 구축하며 전 세계 청소년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발 빠르게 판권을 구입한 SONY 픽처 텔레비전에 의해 TV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이다.


식량 고갈로 새로운 위기에 처한 아이들
초능력자 그룹과 인간 그룹의 또 다른 갈등

마을이 외부와 고립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아이들의 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아이들은 아직도 페이즈 사태가 왜 어떻게 벌어졌는지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지만, 처음의 혼란에서 차츰 벗어나 그들만의 질서를 찾아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식료품의 보급을 둘러싼 갈등 때문에 점차 위기의식을 느낀다. 가공 식료품을 대체할 식재료를 찾아 밭에 갔던 아이들 중 한 명이 괴물로 변한 벌레에게 죽임을 당한 이후로 아이들의 공포는 더욱 커진다. 급기야 우발적인 사고를 계기로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과 보통 아이들 사이에 불신이 깊어지며 갈등이 고조된다.

추수감사절 대전투에서 샘에게 패배한 이후 절치부심하던 케인은 마을 아이들의 분열된 분위기를 틈타 페이즈의 주도권을 다시 잡으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샘 패거리를 협박하기 위해 마을의 전력을 차단하러 드레이크 등을 앞세워 원자력 발전소로 향한다. 한편 페이즈 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되는 ‘어둠’이라 불리는 정체모를 존재는 ‘치유자’ 라나의 힘을 끌어들여 부활을 꾀하고, 라나 역시 그 존재의 부름에 불안을 느끼며 위기를 정면돌파하기 위해 ‘어둠’의 존재를 파괴하러 광산으로 향한다.

굶주림이라는 생존의 절대 위기에 빠진 아이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 서서히 정체를 드러내는 ''어둠''은 과연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는 걸까? 어른들이 전부 사라진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이들의 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스토리는 계속 이어진다.


정상적인 세상으로 회복시키려는 아이들의 노력과
모두를 구원하기 위한 자기희생

《페이즈》 시리즈 2권 〈굶주린 사람들〉은 에너지 장벽으로 외부와 고립된 지 3개월 후, 퍼디도 비치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마을 아이들을 이끌고 있는 샘은 식량 부족과 계속되는 각종 사고, 초능력자와 보통 아이들의 갈등을 자신의 능력 부족 때문이라 여기며 자책하고, 애스트리드는 그런 샘을 위로하면서 돌연변이가 발생한 원인과 페이즈의 비밀을 밝히려 애쓴다. 질은 친구의 죽음을 계기로 불만을 가진 아이들을 모아 초능력자 세력에 반기를 들고, 앨버트는 식량을 새로 공급할 방법을 궁리하다가 페이즈 자체적인 경제 시스템을 만들 구상을 시작한다. 컴퓨터 잭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다이애나와 브리아나 사이에서 갈등하며, 케인은 어둠의 존재에게 조종당하며 퍼디도 비치 마을에 전력을 끊고 샘과 전면전을 벌이려 한다. 인간 착암기라 불리는 돌연변이 덕은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해 위기에 빠진 아이들을 구해내고, 라나는 이 모든 사건의 근원인 어둠의 존재를 찾아 나선다.

아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페이즈라는 세상에 적응하려 최선을 다하고, 잘못된 시스템을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희생도 계속된다. 하지만 ‘어둠’이라 불리는 수수께끼의 외계 생물체 가이아페이즈가 점차 본색을 드러내 부활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의 정상화 노력이 무력해지는 지경에 이른다.

《페이즈》 시리즈 2권 〈굶주린 사람들〉에서는 어른들이 사라진 세상의 질서를 회복하려는 세력과 현재 상황을 이용해 각자의 욕망을 추구하는 세력의 갈등이 지속되는 와중에 식량 부족이라는 절대적 위기가 더해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새롭게 드러나는 페이즈의 비밀과 재앙의 원인을 제공한 ‘가이아페이즈’의 등장은 점차 흥미를 더하며, 새로운 매력을 가진 캐릭터들이 벌이는 짜릿한 사건의 소용돌이는 독자를 이야기 속에 빠져들게 한다.


인터넷 게임 세대들의 생존 방식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서바이벌 판타지
갑작스레 만들어진 에너지 장벽으로 인해 외부와 고립된 마을에서 벌어지는 10대 아이들의 생존과 모험을 그린 이 소설은 SF 판타지와 롤플레잉 게임에 익숙한 요즘 독자들에게 최적화된 흥분과 재미를 선사한다. 작가는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박스에 빠진 독자들을 되찾기 위한 방법으로 ‘게임의 산문화된 버전’인 소설을 만들고 싶어 했고, 이 시리즈를 통해 이를 충실히 구현해내는 데 성공한다. 어른들의 간섭이 사라진 세상에서 마음껏 게임을 즐기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상상을 현실화시킨 《페이즈》는 휴대폰과 인터넷이 일상화된 요즘 세대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방식에 주목하여 주요 캐릭터와 사건들을 만들어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어른이 사라지고 외부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충격적인 현실과 변화된 세계의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나름대로 노력한다. 주요 인물들은 선악의 갈등 구조 하에서 마치 롤플레잉 게임의 캐릭터들처럼 각 역할을 특징화한 모습으로 드러난다. 독자들은 액션 서바이벌 게임 등을 참고하여 만들어진 주요 캐릭터들에 각자의 성향에 맞는 자신들의 모습을 투영하여 점차 책에 몰입하게 된다. 청소년들을 위한 서평 잡지 VOYA에서는 이 작품을 일컬어 “만약 스티븐 킹이 《파리대왕》을 썼다면 바로 이 소설과 같았으리라”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언론 및 독자 추천의 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휘몰아치는 정말 대단한 소설이다." - 스티븐 킹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액션과 투지가 넘치는 작품이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매우 숙련된 속도감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끊임없이 밀어붙이는 솜씨가 대단하다.” - KLIATT

“스티븐 킹이 《파리 대왕》을 쓴다면 이 소설과 같지 않을까.” - VOYA

“강렬하고, 정교한 플롯을 지니고 있으며, 속도감이 좋고, 캐릭터들이 살아 숨 쉰다. 독자들은 이 작품에 완전히 몰입해 책장을 넘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 북리스트

이 시리즈에 완전히 반했다. 나머지 작품도 빨리 읽고 싶다! 마이클 그랜트 만세! - 아마존 독자

위기 상황에 빠진 청소년들이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지 기막히게 잘 포착해서 쓰고 있다. - 아마존 독자

엄청난 흡인력을 갖고 있는 작품이다. SF 스릴러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 아마존 독자

빠른 속도로 책장을 넘기게 하는 작품이다! 평생 수많은 책을 읽었지만 이 소설은 단연 최고다! - 아마존 독자

▣ 작가 소개

저자 : 마이클 그랜트 (Michael Grant)
지금까지 150여 편의 영어덜트 소설을 펴낸 미국의 작가이다. 군인 가족으로 어린 시절 미국 5개 주에서 10개 학교, 프랑스에서 3개 학교를 옮겨 다니며 자랐다. 성인이 된 이후로도 법률 사서, 카투니스트, 볼링장 정비사, 레스토랑 리뷰어, 웨이터,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 정치 미디어 컨설턴트 등의 직업을 거치며 14개 주에서 50여 곳의 집을 옮겨 다니며 살았다. 한곳에 묶여 살지 않아도 되는 몇 안 되는 직업 중 하나라는 이유로 소설가가 되었으며, 아내인 캐서린 애플게이트와 함께 ''Animorphs'', ''Everworld'' 등의 영어덜트 소설 시리즈를 펴냈다.
2008년부터 출간한 《Gone 사라진 사람들》을 비롯한 6권의 ''FAYZ(Gone Novel)'' 시리즈가 10대 독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이 시리즈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수차례 올랐으며,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8개국에서도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이 시리즈는 2013년 〈브레이킹 배드〉를 제작한 SONY 픽처 텔레비전과 계약을 맺어 TV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그 외 작품으로 ''The Magnificent 12'' 시리즈, ''BZRK'' 시리즈와 ''Messenger of Fear'' 시리즈... 등이 있다. 펼처보기 닫기

역자 : 공보경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제임스 대시너의 ''메이즈 러너'' 시리즈, 나오미 노빅의 ''테메레르'' 시리즈, 캐서린 M. 밸런트의 ''페어리랜드'' 시리즈, 파울로 코엘료의 《아크라 문서》, 더글러스 애덤스의 《더크 젠틀리의 성스러운 탐정 사무소》, 제임스 발라드의 《하이라이즈》, 크리스토퍼 무어의 《우울한 코브 마을의 모두 괜찮은 결말》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47
사흘 후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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