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드 다빈치 1

▣ 출판사서평

우리 민족 최고(最古)의 문화재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
국보위에 나타난 또 다른 국보!
반구대 암각화 위에 뚜렷이 날개를 편 독수리의 정체!

2009년 5월 해질 무렵 우연히 찍힌, 반구대 정중앙에 선명하게 정체를 드러내는 한 장의 사진!
저자는 이 한 장의 사진의 정체를 알기 위해 5년의 시간을 바쳤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날개를 펼친 거대한 독수리 모양의 조각! 거대한 날개를 펼쳐 발아래 300여점의 반구대 암각화를 보호하듯 우뚝 서 있는, 머리는 사람의 모습을 한 독수리! 이 독수리의 정체를 알기 위해 저자는 동시대의 기록인 남당 박창화의 필사본 [화랑세기]와 [위화진경]이란 책을 주목한다. 이 책은 해방 전 일본 황실 도서관에서 필사해 온 것으로 알려진 신라시대 우리 민족의 기록들!
[위화진경]의 마지막 장에 기록된 믿을 수 없는 ‘독수리’의 묘사! 그리고 전 세계의 신화에 등장하는 독수리의 비밀! 이집트, 수메르, 성경, 그리고 부도지와 연결되어 있는 반구대 독수리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이 모든 사실을 하나로 묶어 주는 다빈치 코드의 진짜 비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

우리 천문도의 비밀이 그대로 그려진 다빈치의 명화.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성 요한]!
각고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천문도에서 추출한 사람의 모습을 닮은 별자리 디자인의 비밀이 다빈치의 그림에 의해서 풀어진다!
저자는 천문도 연구를 통해 얻은 별자리 디자인을 이용해 다빈치 그림의 비밀을 푸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다빈치가 남긴 코드(code)를 디코드(decode)해 그 동안 베일에 싸인 우리 민족의 수수께끼를 하나씩 풀어 나간다. 그리고 눈으로 직접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을 하나씩 발견, 소설 [디코드 다빈치]를 완성한다.
독자들은 소설 [디코드 다빈치]를 통해 너무나 신기해서 믿을 수 없는, 그러나 믿을 수밖에 없는 우리 민족의 찬란한 역사를 직접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진실은 단 하나다. 나머지는 모두 각주다!
이 소설은 팩트를 이어 만든 픽션이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
별들을 이어 만든 우리민족의 별자리 지도 국보 228호 [천상열차분야지도]!
별자리에 숨겨진 우리민족, 아니 인류의 숨겨진 역사가 찬란하게 드디어 빛을 내며 떠오른다.
이 소설은 단순한 소설이 아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팩트와 아무도 몰랐던 팩트를 연결시킨 팩션이다. 우리 민족의 별처럼 찬란한 역사를 알고자 하는 독자는 그 팩트의 진면목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과거 어떤 문명이라도 그것이 파괴되고 위협받는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면 미래와 소통하기 위한 방법을 찾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 역시 어떠한 문자화 된 언어라도 영원히 존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미래 어느 시점에는 완벽히 잊혀져서 어떠한 문자로도 표현되는 것조차 의미 없는 일이 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일 만년 후 정도면 모든 게 잊혀집니다. 그래서 어떠한 문화에서도 해독될 수 있고, 이해될 수 있는 범세계적인 언어(Universal Language)가 필요한 거죠. 하늘의 별자리는 미래의 문명세대에게 전할 수 있는 범세계적인 언어(Universal Language)이기도 합니다.”

[신의 지문] 저자 그레이엄 핸콕과 필자와의 인터뷰 중. 2009년 영국 바스에서

▣ 작가 소개

저 : 이용환
1968년 생.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울산 MBC TV 프로듀서로 입사해 15년간 TV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2009년 유네스코 지정 세계 천문의 해 특집 HD 다큐멘터리 [첨성대 별기(別記)]를 제작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을 받았다. 이 다큐멘터리를 통해 첨성대와 우리 천문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접하고 우리 민족 고대사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느껴 천문도 연구에 매진했다. 5 년간의 연구 결과를 소설 [디코드 다빈치]를 통해 발표하고 그 내용을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려 한다. 저자의 천문기호학을 통한 또 다른 우리 민족사의 미스터리를 푸는 작업은 현재 진행형이다.

▣ 주요 목차

1. 어느 수메르 학자의 죽음
2. 부도지, 역사인가 신화인가?
3. 또 다른 역사학자의 죽음
4. 반구대 깊은 밤
5. 천전리에서 만난 여인
6. 김 형사의 과거
7. J 박사님 안녕히 가세요.
8.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말했다.
9. 남당 박 창화 파일
10. 3년 전 송 민구 선생 인터뷰
11. 위화진경의 비밀
12. 첨성대 살인 사건
13. 다빈치의 별자리 코드
14. 잠복근무
15. 공통분모 or 최대 공약수?
16. 제 4의 멤버
17. 언어유희 〈 그림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