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실타래

고객평점
저자앤 타일러
출판사항인빅투스, 발행일:2015/11/16
형태사항p.575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68210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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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가족, 사랑하고 아프고 갈등하는 애증의 관계!

“특유의 유머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듯
가족의 숨겨진 비밀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사람도 사람의 마음도 실패에 감긴 실처럼 멀리멀리 뻗어나간다. 앤 타일러가 우리에게 주는‘힘들지만 살아보라’는 위로와 격려, 그것이 [파란 실타래]에서 받는 기쁨이다. _공경희

문학적으로 매혹적인 작품, 어떻게 이다지도 근사할 수 있을까? 타일러는 미국이 배출한 최고의 가족 연대기 기록자로 꼽힌다. 타일러의 작품 중 가장 사랑스럽고 애정 넘치는 작품. _워싱턴 포스트

픽션이 아닌 현실 같은 글을 빚는 타일러의 출중한 솜씨가 또 다시 놀랍게 발휘된다. 인물들은 현실에서처럼 책장을 헤치고 나아간다. 빛나는 거장답다. _선데이 타임스

정말 대단하고 자연스러운 작가다. 그녀는 인간 심성의 모든 비밀을 안다.
_모니카 알리 ‘브릭 레인’의 저자

인물들이 완전히 3차원적이다. 그들은 우리의 가족이고, 그들은 우리 자신이다. 우리에게 아픔을 주고 우리가 아프게 하는 이들뿐 아니라 사랑하는 이들을 이해하고 싶은 우리 자신의 강렬한 욕구가 계속 탐독하게 한다. _보스턴 글로브

끝나지 않기를 바라서 나중을 위해 아끼느라 천천히 책을 읽어본지 아주 오래 됐다. [파란 실타래]는 그런 책이었다. 휘트생크 일가는 어떤 면으로 우리들이고, 이것이 그들을 무척 감동적일 뿐 아니라 끝없이 흥미롭게 지켜보게 한다. _뉴스데이

기적이다, 평범한 미국 가족 3대에 대한 푸근하고 감동적이고 재미난 이야기. 이 수수한 걸작에서 타일러는 휘트생크 일가가 뛰어날 뿐 아니라 모든 가족이?겉으로는 아무리 평범해 보여도?나름대로 특별하다고 우리를 설득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_어소시에이티드 프레스

타일러는 모든 가족들의 사연 밑에 깔린 신화를 교묘하게 해체한다. 누구나 진실에 적응하기 힘들 거라는 공감을 끌어낸다. 소설은 강렬하게 먼 과거를 파고들고 우리가 읽는 것은 불화나 방향을 잃은 이야기가 아니다. 그 힘은 흠 없는 표면 밑의 흔들리는 심연에서 나온다. _가디언

[파란 실타래]는 타일러의 최고작이다. 그녀의 천재성에 나는 전율하고 당황했다. 타일러의 소설들은 대륙을 넘나드는 활기찬 스릴러보다도 더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렇게 현실에서 직접적으로 끌어내는 소설가는 다시없으며, 그녀의 작품들은 텔레비전과 할리우드의 클리셰나 지름길로 오염되지 않았다. _메일 온 선데이

앤 타일러의 글은 늘 세련된 위트와 세밀한 부분 뒤에 놓인 작은 진실들을 드러내는 솜씨로 맛을 낸, 건강하고 위로를 주는 음식 같다. _더 글로브&메일

인물들의 심리에 더 깊이 파고들면서, 가족 드라마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리고, 종종 책장에서 솟아 나와서 독자의 호흡을 멈추게 하는 문장들이 인간적이고 뭉클한 소설이다.
_리치먼드 타임스-디스패치

▣ 작가 소개

저자 : 앤 타일러
앤 타일러는 1941년 미네소타의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나 노스캐롤라이나의 롤리에서 성장했다. 듀크 대학을 졸업하고 캠브리지 대학교 대학원에서 러시아어를 공부했다. [파란 실타래]는 작가의 20번째 작품이고, 1985년 [우연한 여행자]로 미국비평가협회상, 1988년 [종이시계]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메릴랜드의 볼티모어에 살고 있다.

역자 : 공경희
공경희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시드니 셀던의 [시간의 모래밭]으 시작으로 [호밀밭의 파수꾼]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우연한 여행자] [행복한 사람 타샤] [좀비-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봄에 나는 없었다] 등을 옮겼다.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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