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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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단 T. 셀베리
출판사항현대문학, 발행일:2015/03/20
형태사항p.556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275733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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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SF, 첩보, 사랑과 복수의 입체적 테마로 엮인 고품격 스릴러

“나의 가족…… 나의 이야기를 기억해 주십시오.”

작가는 컴퓨터 기술과 테러리즘, 정치, 사랑이라는 다양한 테마를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정교한 플롯으로 변주한다. 컴퓨터 기술과 뇌과학의 진보에 따른 인류의 재앙이라는 SF적인 요소, 아랍과 이스라엘 정치인들이 국가의 존망을 놓고 벌이는 정치 스릴러의 요소, 세계 최고의 첩보기관 모사드와 FBI, 아랍 테러조직이 벌이는 첩보물의 요소까지. 이 모든 요소들이 한데 얽혀 색다르고 풍부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
그러나 이러한 화려한 장치를 갖추었음에도 작가는 이 소설을 ‘사랑 이야기’라 말한다. 아내를 향한 한 남자의 사랑, 딸을 향한 아버지의 복수, 목숨을 거는 사랑의 숭고함, 전쟁 속에 스러져가는 어린 아이들을 통해 전쟁의 허망함을 조명하면서 이 소설이 피상적인 스릴러에 머무는 것이 아닌, 좀 더 입체적인 테마를 지닌 스릴러물임을 보여준다. 스웨덴의 과학자 에리크와 레바논의 과학자 사미르, 두 남자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상처로 연결되어 우정을 느끼는 이야기는 서방과 아랍의 대립, 선과 악의 이원론이라는 단순한 구도에서 벗어나 보편적 휴머니티를 생각하게 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시스템의 마비가 불러올 재앙, 그 디스토피아의 세계

“만약 우리가 그보다 더 지능적이고 정교한 바이러스를 만나게 된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마주하게 될 수도 있을 걸세.”

인터넷기업의 설립자이자 경영자이기도 한 셀베리는 사이버 공간은 21세기의 새로운 전쟁터가 되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2010년 이란에서 일어났던 스턱스넷 공격 사태, 2013년 한국의 주요 방송사, 금융기관의 전산마비 대란이 사이버 테러였음을 감안할 때, 이 소설에서 컴퓨터바이러스로 인한 세계 강대국의 금융시스템 마비, 주식 폭락사태와 같은 이야기는 상당한 현실감을 선사한다. 우리의 일상을 움직이는 인터넷 시스템인 병원, 항공, 유틸리티, 제조, 국방, 금융 등과 같은 중요한 시스템이 사이버 공격으로 일시에 마비될 경우 우리가 상상하는 재앙, 즉 디스토피아의 세계는 단 몇 분 안에 도래할 수도 있다. 셀베리는 정교한 뇌과학 이론을 토대로 시스템에 맹목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는 현대문명의 취약한 실상을 설득력 있게 전개해 나간다.

『모나』를 “걸작 사이언스 픽션”이라 평한 할리우드 영화감독 막스 보렌스타인이 이 소설의 영화화를 위해 직접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또한 셀베리는 후속작 『시논Sinon』에서 모나의 더욱 진화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시논』은 전쟁이 끝나지 않는 한,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생명체, 모나가 불러올 재앙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임을 예고해준다.

이 책에 쏟아진 해외 언론의 찬사

이 데뷔작은 절묘한 솜씨로 엮은 과학기술과 잘 짜인 플롯, 입체적 인물로 이루어진, 보는 이를 초조하게 하는 디스토피아적 첩보 스릴러이다. _ NBD Biblion (미디어 공공기관, 네덜란드)

“모나는 국제 스릴러물의 지나치게 피상적인 세계에 도착한 한 줄기 빛이다!” _ Letteratura Horror (출판사, 이탈리아)

IT와 신경과학적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국제정치를 무대로 한, 잘 쓰인 역동적 서사의 스릴러. _ BTJ (미디어 서비스 기업, 스웨덴)

모나는 사람들이 원하는 모든 요소를 갖췄다. 21세기의 고품격 스릴러. _ ABC (방송국, 호주)

? 진보된 컴퓨터 기술과 테러리즘, 정치, 사랑,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 생동감 있고 매력적인 인물들의 조합. 무엇보다 기쁜 건 속편이 나올 예정이라는 것! _ Litteratursden (문학 웹사이트, 덴마크)

?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잘 쓰인 테크노 스릴러! _ Femina (여성매거진, 스웨덴)

? 단 T. 셀베리는 텍스트의 속도와 리듬에 대단히 신경 쓰는 세심한 연구자이다. _ Ottawa Citizen (신문사, 캐나다)

▣ 작가 소개

저자 : 단 T. 셀베리
단 T. 셀베리(Dan T. Sehlberg, 1969~)는 스웨덴의 스릴러 작가이자 기업인이다. 그의 아버지 보 셀베리는 유명한 항공조종사이자 사진작가였으며, 또한 여러 편의 범죄소설뿐만 아니라, 항공산업에 관한 논픽션 책을 썼던 언론인이기도 했다.단은 이렇게 글쓰기에 대한 아버지의 열정을 물려받아, 열네 살의 나이에 스웨덴의 유명 음악 잡지 기자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그는 여덟 살에 클래식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후에 노바Nova라는 락밴드를 결성했다. 그의 밴드는 1980년대 중반에 앨범을 내고 스웨덴 음악페스티벌과 클럽에서 공연했다. 또한 단은 영화와 멀티미디어 사업을 위한 음악을 작곡하고 녹음하기도 했다.

단은 스톡홀름 경제학교에서 MBA를 취득하고, 부동산 회사 스벤스카 보르드파스틱헤테르의 파트너이자 재무 책임자로 일했다. 기업인으로서 그는 스웨덴 최초의 여행예약 웹사이트인 소셜미디어 벤처 회사를 설립하기도 했다. 단은 아내와 두 명의 딸과 함께 스톡홀름에 살고 있다. 그는 스웨덴 남동쪽의 조용한 해안 도시 쇠름란드에 은거하면서 책을 쓴다. 『모나Mona』는 그의 첫 번째 데뷔작이며, 후속작 『시논Sinon』이 현대문학에서 출간... 될 예정이다.

역자 : 조호근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를 졸업했다. SF/판타지 단편과 어린이용 과학 도서 번역을 주로 하였고, 현대 해외문학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SF 명예의 전당 2 : 화성의 오디세이』(공역) 『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 『SF 세계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방법』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타임십』 『컴퓨터 커넥션』 『런던의 강들』 『몬터규 로즈 제임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부 감염
2부 살라흐 앗딘
3부 차이코프스키 7번 교향곡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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