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서울대 법대 안경환 명예교수,
법학자가 ‘혁명과 법’의 시각에서 새롭게 접근한 번역
1987년부터 서울대에서 ‘법과 문학’이라는 강의를 했던 안경환 교수는 오랫동안 디킨스의 작품을 번역하고자 하는 희망을 품어왔다. 디킨스의 시대에는 범죄가 단순한 사건이 아닌 사회적 현상이었기 때문이다. 만연한 범죄에 제동을 걸어줄 장치로서의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이 시기, 런던 뒷골목 빈곤층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진 디킨스의 작품들에 언제나 법과 법률가가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흔히 그려지는 냉정하고 엄혹한 이미지와 다르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헌신하는 법률가 주인공이라는 비범한 발상에 매료된 옮긴이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다. 디킨스 작품들에 등장하는 영국 사회와 사법 체계의 변화를 분석한 옮긴이의 글 역시 새롭고 깊이 있는 시각에서 작품을 읽게 도와줄 것이다.
“디킨스 시대에는 범죄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사회적 현상이었다. 사회소설가로서 디킨스는 당대의 중요한 사회적 현안을 작품으로 극화하는 데 남다른 관심과 탁월한 역량을 보였다. 특히 그의 작품 활동 초기에 만연한 범죄에 대한 영국의 제동장치는 지극히 취약했다. 이를테면 소매치기는 막강한 조직을 갖춘 산업이었다. 소매치기 행위만으로도 교수형에 처할 수 있었다.(강제노역, 교화소 등 각종 중요한 사회기관도 개입할 수 있었다.) 언제나 무고한 자는 피해를 당하고 약자는 짓밟히고 자유로운 정신이 감금되면서 무력한 폐쇄공포증이 드러났다. 법이 정의를 구현해주지 못하면 사회 그 자체가 감옥으로 변한다.”
“개인적 체험과 사회적 논제로서의 빈곤은 디킨스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빈민가에 대한 정부와 자선기관의 역할은 미미하기 짝이 없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디킨스가 영국 내에서 계급혁명의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프랑스혁명을 소재로 차용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었다. 당시까지 그 어떤 역사적 사건도 프랑스혁명처럼 사람들을 집단적 공포로 몰아넣은 적이 없었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다. 지혜의 시대이자 몽매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월인가 하면 또한 불신의 세월이었다. 광명의 계절인 동시에 암흑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 곧바로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는가 했으나, 실제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었다. 우리 모두가 천국의 길 문턱에 서 있는 듯싶었으나 실은 곧장 지옥을 향해 곤두박질치고 있었다. 한마디로 그 시절은 어쩌면 오늘과 매한가지였던지, 당시에 가장 요란스럽던 일부 전문가들조차도 선 아니면 악, 극단적 대조로만 시대의 성격을 규정하고 있었다. (본문 48쪽)
▣ 작가 소개
저 : 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되는 디킨스는 소박한 평민이나 교양있는 사람들, 빈민이나 여왕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호소력을 가져, 생전에도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그는 하인출신인 조부, 그리고 해군 경리국에 근무하는 하급관리의 장남으로, 남부영국의 군항 포츠머스 교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존은 호인이었으나 금전관념이 희박하여 남의 빚을 갚지 못해 투옥된 일도 있었다. 그 때문에 디킨스는 소년시절부터 빈곤의 고통을 겪었으며 학교에도 거의 다니지 못하고 12세부터 공장에 나갔다. 어린 시절 한때 살았던 채텀은 ''잉글랜드의 정원''이라 불리는 아늑한 도시로, 그의 어린 심성에 깊은 인상을 주었고, 훗날 채텀 시대를 거의 유일한 행복했던 시절로 회고할 정도였다.
자본주의의 발흥기였던 19세기 전반의 영국 대도시에서는, 번영의 뒤안길의 심각한 빈곤과, 어린이와 부녀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은 사회전반을 어둡게 했다. 이러한 사회의 모순과 부정을 직접 체험한 디킨스는 빈곤의 늪에서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면서, 15세경에 변호사 사무소의 사환, 법원 속기사를 거친 끝에 신문기자가 되어 의회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되었다. 그는 소년시절부터 고전을 탐독하면서 일찍부터 문학에 눈을 떴는데, 여기에 기자 생활로 인한 많은 여행은 풍부한 관찰력과 식견을 더해주었다.
1833년 어느 잡지에 단편을 투고하여 채택된 데 힘입어 계속 단편, 소품 등을 여러 잡지류에 발표하고, 1836년 이들을 모은 『보즈의 스케치』이 출판되어 24세의 신진작가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해 완결한 장편소설 『피크위크 클럽의 기록』은 4명(도중부터 5명)의 인물이 여행하는 도중, 곳곳에서 우스꽝스러운 사건을 일으키는 단순한 줄거리였으나, 그의 뛰어난 유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다음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도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로서의 위치가 확립되었다.
그 뒤 영국과 미국의 각계각층 독자들의 호응에 보답하여 『니콜라스 니클비』 『골동품 상점』 『크리스마스 캐럴』 등 중/장편을 연이어 발표함으로써 명성을 떨쳤다. 이렇듯 명성이 높아진 것은 몸소 체험으로 알게 된 사회 밑바닥 생활상과 그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묘사함과 동시에, 세상의 부정과 모순을 용감하게 지적하면서도 유머를 섞어 비판한 점에 있었는데, 그의 소설에 영향을 받아 아동 학대와 재판의 비능률이 개선되기도 했다.
1850년에 완결한 자전적인 작품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쓸 무렵부터 작품의 성격이 조금씩 변하여 그의 후기 특성이 두드러진다. 다음 작품 『황폐한 집』이 그 좋은 예로 이전의 작품처럼 주인공 한 사람의 성장과 체험을 중심으로 사회 각층을 폭 넓게 바라보는 이른바 파노라마적 사회소설로 다가갔다. 작품 속에서 그는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는, 개인의 힘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사회체제의 벽을 쓴웃음과 좌절감을 통해 비관적으로 바라보았다.
다소 자서전적인 『위대한 유산』 등의 작품 이외에도, 대단히 많은 단편과 수필을 썼으며, 잡지사 경영, 자선사업에의 참여, 소인연극의 상연, 자작의 공개낭독회, 각 지방의 여행 등, 참으로 쉴사이 없는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1870년 6월 9일 유명을 달리했다. 펼처보기 닫기
역 : 안경환
安京煥
1948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을 거쳐 산타클라라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로스쿨을 졸업하고 워싱턴과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로 일했으며, 1987년부터는 서울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런던 정경대와 미국 남일리노이대학 및 산타클라라대학 방문교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한국헌법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06년 1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제4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의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그는 100여 개국이 넘는 나라를 찾을 만큼 여행을 즐기는 여행마니아다. 또한 여성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그의 남다른 관심사는 오롯한 시대정신을 지닌 인간으로서 그의 참모습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한다.
저서로 『배심제와 시민의 사법 참여』, 『사랑과 사상의 거리 재기』, 『셰익스피어, 섹스어필』, 『법과 문학 사이』, 『미국법의 이론적 조명』, 『조영래 평전』, 『법, 영화를 캐스팅하다』 ,『법, 셰익스피어를 입다』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헌법학입문』, 『지혜의 아홉 기둥』, 『미국법 입문』, 『미국법의 역사』 등이 있다. 특히 통합 학문으로서의 법학을 유념하는 저술과 활동에 비중을 두었다.
서울대 법대 안경환 명예교수,
법학자가 ‘혁명과 법’의 시각에서 새롭게 접근한 번역
1987년부터 서울대에서 ‘법과 문학’이라는 강의를 했던 안경환 교수는 오랫동안 디킨스의 작품을 번역하고자 하는 희망을 품어왔다. 디킨스의 시대에는 범죄가 단순한 사건이 아닌 사회적 현상이었기 때문이다. 만연한 범죄에 제동을 걸어줄 장치로서의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이 시기, 런던 뒷골목 빈곤층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진 디킨스의 작품들에 언제나 법과 법률가가 등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흔히 그려지는 냉정하고 엄혹한 이미지와 다르게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헌신하는 법률가 주인공이라는 비범한 발상에 매료된 옮긴이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대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렸다. 디킨스 작품들에 등장하는 영국 사회와 사법 체계의 변화를 분석한 옮긴이의 글 역시 새롭고 깊이 있는 시각에서 작품을 읽게 도와줄 것이다.
“디킨스 시대에는 범죄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사회적 현상이었다. 사회소설가로서 디킨스는 당대의 중요한 사회적 현안을 작품으로 극화하는 데 남다른 관심과 탁월한 역량을 보였다. 특히 그의 작품 활동 초기에 만연한 범죄에 대한 영국의 제동장치는 지극히 취약했다. 이를테면 소매치기는 막강한 조직을 갖춘 산업이었다. 소매치기 행위만으로도 교수형에 처할 수 있었다.(강제노역, 교화소 등 각종 중요한 사회기관도 개입할 수 있었다.) 언제나 무고한 자는 피해를 당하고 약자는 짓밟히고 자유로운 정신이 감금되면서 무력한 폐쇄공포증이 드러났다. 법이 정의를 구현해주지 못하면 사회 그 자체가 감옥으로 변한다.”
“개인적 체험과 사회적 논제로서의 빈곤은 디킨스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빈민가에 대한 정부와 자선기관의 역할은 미미하기 짝이 없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디킨스가 영국 내에서 계급혁명의 위험을 경고하기 위해 프랑스혁명을 소재로 차용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었다. 당시까지 그 어떤 역사적 사건도 프랑스혁명처럼 사람들을 집단적 공포로 몰아넣은 적이 없었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최고의 시절이자 최악의 시절이었다. 지혜의 시대이자 몽매의 시대였다. 믿음의 세월인가 하면 또한 불신의 세월이었다. 광명의 계절인 동시에 암흑의 계절이었다. 희망의 봄이 곧바로 절망의 겨울이었다. 우리 앞에 모든 것이 마련되어 있는가 했으나, 실제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었다. 우리 모두가 천국의 길 문턱에 서 있는 듯싶었으나 실은 곧장 지옥을 향해 곤두박질치고 있었다. 한마디로 그 시절은 어쩌면 오늘과 매한가지였던지, 당시에 가장 요란스럽던 일부 전문가들조차도 선 아니면 악, 극단적 대조로만 시대의 성격을 규정하고 있었다. (본문 48쪽)
▣ 작가 소개
저 : 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로 평가되는 디킨스는 소박한 평민이나 교양있는 사람들, 빈민이나 여왕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호소력을 가져, 생전에도 폭넓은 인기를 누렸다. 그는 하인출신인 조부, 그리고 해군 경리국에 근무하는 하급관리의 장남으로, 남부영국의 군항 포츠머스 교외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존은 호인이었으나 금전관념이 희박하여 남의 빚을 갚지 못해 투옥된 일도 있었다. 그 때문에 디킨스는 소년시절부터 빈곤의 고통을 겪었으며 학교에도 거의 다니지 못하고 12세부터 공장에 나갔다. 어린 시절 한때 살았던 채텀은 ''잉글랜드의 정원''이라 불리는 아늑한 도시로, 그의 어린 심성에 깊은 인상을 주었고, 훗날 채텀 시대를 거의 유일한 행복했던 시절로 회고할 정도였다.
자본주의의 발흥기였던 19세기 전반의 영국 대도시에서는, 번영의 뒤안길의 심각한 빈곤과, 어린이와 부녀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은 사회전반을 어둡게 했다. 이러한 사회의 모순과 부정을 직접 체험한 디킨스는 빈곤의 늪에서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면서, 15세경에 변호사 사무소의 사환, 법원 속기사를 거친 끝에 신문기자가 되어 의회에 관한 기사를 쓰게 되었다. 그는 소년시절부터 고전을 탐독하면서 일찍부터 문학에 눈을 떴는데, 여기에 기자 생활로 인한 많은 여행은 풍부한 관찰력과 식견을 더해주었다.
1833년 어느 잡지에 단편을 투고하여 채택된 데 힘입어 계속 단편, 소품 등을 여러 잡지류에 발표하고, 1836년 이들을 모은 『보즈의 스케치』이 출판되어 24세의 신진작가로 화려하게 문단에 데뷔했다. 다음해 완결한 장편소설 『피크위크 클럽의 기록』은 4명(도중부터 5명)의 인물이 여행하는 도중, 곳곳에서 우스꽝스러운 사건을 일으키는 단순한 줄거리였으나, 그의 뛰어난 유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다음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도 베스트셀러가 되어 작가로서의 위치가 확립되었다.
그 뒤 영국과 미국의 각계각층 독자들의 호응에 보답하여 『니콜라스 니클비』 『골동품 상점』 『크리스마스 캐럴』 등 중/장편을 연이어 발표함으로써 명성을 떨쳤다. 이렇듯 명성이 높아진 것은 몸소 체험으로 알게 된 사회 밑바닥 생활상과 그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묘사함과 동시에, 세상의 부정과 모순을 용감하게 지적하면서도 유머를 섞어 비판한 점에 있었는데, 그의 소설에 영향을 받아 아동 학대와 재판의 비능률이 개선되기도 했다.
1850년에 완결한 자전적인 작품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쓸 무렵부터 작품의 성격이 조금씩 변하여 그의 후기 특성이 두드러진다. 다음 작품 『황폐한 집』이 그 좋은 예로 이전의 작품처럼 주인공 한 사람의 성장과 체험을 중심으로 사회 각층을 폭 넓게 바라보는 이른바 파노라마적 사회소설로 다가갔다. 작품 속에서 그는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는, 개인의 힘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사회체제의 벽을 쓴웃음과 좌절감을 통해 비관적으로 바라보았다.
다소 자서전적인 『위대한 유산』 등의 작품 이외에도, 대단히 많은 단편과 수필을 썼으며, 잡지사 경영, 자선사업에의 참여, 소인연극의 상연, 자작의 공개낭독회, 각 지방의 여행 등, 참으로 쉴사이 없는 다양한 활동을 하였으며 1870년 6월 9일 유명을 달리했다. 펼처보기 닫기
역 : 안경환
安京煥
1948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을 거쳐 산타클라라대학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로스쿨을 졸업하고 워싱턴과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로 일했으며, 1987년부터는 서울대학교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런던 정경대와 미국 남일리노이대학 및 산타클라라대학 방문교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한국헌법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06년 1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제4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의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그는 100여 개국이 넘는 나라를 찾을 만큼 여행을 즐기는 여행마니아다. 또한 여성과 소외된 계층에 대한 그의 남다른 관심사는 오롯한 시대정신을 지닌 인간으로서 그의 참모습을 다시 한 번 떠올리게 한다.
저서로 『배심제와 시민의 사법 참여』, 『사랑과 사상의 거리 재기』, 『셰익스피어, 섹스어필』, 『법과 문학 사이』, 『미국법의 이론적 조명』, 『조영래 평전』, 『법, 영화를 캐스팅하다』 ,『법, 셰익스피어를 입다』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헌법학입문』, 『지혜의 아홉 기둥』, 『미국법 입문』, 『미국법의 역사』 등이 있다. 특히 통합 학문으로서의 법학을 유념하는 저술과 활동에 비중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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