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 아이들에게 착하게 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트래쉬》는 빠르게 읽히는 모험소설이면서도 동시에 독자들에게 세계의 빈곤과 불의에 대한 인식의 문을 열어 주고 있다.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주인공은 어린 소년들이지만, 작품 속에서 묘사된 어른들의 모습은 현실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도시가 끝없이 만들어 내는 쓰레기 속에서 헤매는 아이들과 비열한 경찰, 원조 받은 자금을 개인의 돈으로 빼돌리는 부패한 정치인 등. 그리고 작품에 나오는 경찰이 라파엘을 고문하는 장면 또한 문제가 되었다. 작가인 앤디 멀리건은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어째서 작품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견을 거듭 피력하며 논란에 정면으로 맞섰다.
앤디 멀리건은 자신이 필리핀에 있을 때 직접 보고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작품을 썼다. 그리고 작가는 소설 속에 나오는 아이들을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가 아닌 ‘새장 밖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영혼’으로 묘사했다. 아이들에게 세상의 밝은 면만 보여 주기보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또래의 모습을 전해 주고 싶었던 것이다. 작가의 이러한 의도는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고 뒤이어 미국도서관협회와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서 여러 상을 받았다.
〈빌리 엘리어트〉 스티븐 달드리 감독이 영화화
스티븐 달드리 감독은 우연히 역 가판대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단숨에 읽은 다음 작가에게 영화화를 제의하는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세상의 어두운 구석을 보여 주면서도 매력적인 인물들과 다양한 화자를 만들어 내고, 모험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낸 재미에 반한 것이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2014년 영국과 브라질에서 상영되었고, 2015년 5월 한국 개봉으로 기대감을 안겨 주고 있다. 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는 야외 상영작으로 초청되어 추천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소설 《트래쉬》 역시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나 《올리버 트위스트》와 같은 교훈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쓰레기 마을의 쓰레기 아이들이라는 설정에서 부패, 빈곤, 낭비의 문제를 슬쩍 드러내는가 하면, 폭력과 절도와 거짓말을 일삼는 어른들에 맞서느라 훔치고 속이는 아이들의 행동을 보여 줌으로써 ‘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빼어난 부분은 이 모든 무거운 주제들을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녹여 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 《트래쉬》에 쏟아진 찬사
잔인하고 비열한 어른들에 맞서는 재치 넘치는 세 소년의 이야기. - 월스트리트 저널
당신이 올해 한 권의 책만 읽는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 포트레이트오브우먼
《올리버 트위스트》에 버금가는 작품!
스릴 넘치는 이야기 속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더 타임스
추리소설적 매력을 지녔지만 사회 정의도 담아내고 있다.
독자들은 영화적인 결말과 주인공들의 고귀한 결정에 환희를 느낄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독자들에게 훈계하지 않으면서 부패, 빈곤, 낭비, 과소비 등의 민감한 문제를 풀어낸다.
- 파이낸셜 타임스
▣ 작가 소개
저 : 앤디 멀리건
Andy Mulligan
영국에서 태어났다. 십 년 동안 연출가로 활동했으며, 교사라는 직업을 통해 정신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아시아로 여행을 떠났다. 인도, 브라질, 필리핀, 영국에서 아이들에게 영어와 희곡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필리핀에서 살고 있다. 『안녕, 베할라』는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 12개국에서 번역되어 많은 찬사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이 작품을 각색한 영화가 영국에서 제작 중이다.
역 : 하정임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정치학과 대학원에서 비교정치학을 전공했다.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의 추천도서인 『프란시스코의 나비』『엔리케의 여정』을 번역했다.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한 『체험! 우주정거장』『왜,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질까』를 번역하였다. 이 외에도 『철학의 13가지 질문』, 『안녕, 베할라』, 『꼭 싸워야 하는 걸까』,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권장도서로 선정된 교양 철학서인 『드림위버』 등 다수의 번역 작품이 있다.
▣ 주요 목차
베할라
그들은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
비밀
죽은 자의 날
영혼이 춤출 때
남겨진 편지
작가 후기
이 아이들에게 착하게 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트래쉬》는 빠르게 읽히는 모험소설이면서도 동시에 독자들에게 세계의 빈곤과 불의에 대한 인식의 문을 열어 주고 있다.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주인공은 어린 소년들이지만, 작품 속에서 묘사된 어른들의 모습은 현실을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도시가 끝없이 만들어 내는 쓰레기 속에서 헤매는 아이들과 비열한 경찰, 원조 받은 자금을 개인의 돈으로 빼돌리는 부패한 정치인 등. 그리고 작품에 나오는 경찰이 라파엘을 고문하는 장면 또한 문제가 되었다. 작가인 앤디 멀리건은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어째서 작품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의견을 거듭 피력하며 논란에 정면으로 맞섰다.
앤디 멀리건은 자신이 필리핀에 있을 때 직접 보고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작품을 썼다. 그리고 작가는 소설 속에 나오는 아이들을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가 아닌 ‘새장 밖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영혼’으로 묘사했다. 아이들에게 세상의 밝은 면만 보여 주기보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또래의 모습을 전해 주고 싶었던 것이다. 작가의 이러한 의도는 독자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고 뒤이어 미국도서관협회와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서 여러 상을 받았다.
〈빌리 엘리어트〉 스티븐 달드리 감독이 영화화
스티븐 달드리 감독은 우연히 역 가판대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단숨에 읽은 다음 작가에게 영화화를 제의하는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세상의 어두운 구석을 보여 주면서도 매력적인 인물들과 다양한 화자를 만들어 내고, 모험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낸 재미에 반한 것이다.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2014년 영국과 브라질에서 상영되었고, 2015년 5월 한국 개봉으로 기대감을 안겨 주고 있다. 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는 야외 상영작으로 초청되어 추천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소설 《트래쉬》 역시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나 《올리버 트위스트》와 같은 교훈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쓰레기 마을의 쓰레기 아이들이라는 설정에서 부패, 빈곤, 낭비의 문제를 슬쩍 드러내는가 하면, 폭력과 절도와 거짓말을 일삼는 어른들에 맞서느라 훔치고 속이는 아이들의 행동을 보여 줌으로써 ‘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빼어난 부분은 이 모든 무거운 주제들을 흥미진진한 모험으로 녹여 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 《트래쉬》에 쏟아진 찬사
잔인하고 비열한 어른들에 맞서는 재치 넘치는 세 소년의 이야기. - 월스트리트 저널
당신이 올해 한 권의 책만 읽는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 포트레이트오브우먼
《올리버 트위스트》에 버금가는 작품!
스릴 넘치는 이야기 속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더 타임스
추리소설적 매력을 지녔지만 사회 정의도 담아내고 있다.
독자들은 영화적인 결말과 주인공들의 고귀한 결정에 환희를 느낄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독자들에게 훈계하지 않으면서 부패, 빈곤, 낭비, 과소비 등의 민감한 문제를 풀어낸다.
- 파이낸셜 타임스
▣ 작가 소개
저 : 앤디 멀리건
Andy Mulligan
영국에서 태어났다. 십 년 동안 연출가로 활동했으며, 교사라는 직업을 통해 정신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아시아로 여행을 떠났다. 인도, 브라질, 필리핀, 영국에서 아이들에게 영어와 희곡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필리핀에서 살고 있다. 『안녕, 베할라』는 출간되자마자 전 세계 12개국에서 번역되어 많은 찬사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이 작품을 각색한 영화가 영국에서 제작 중이다.
역 : 하정임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정치학과 대학원에서 비교정치학을 전공했다.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의 추천도서인 『프란시스코의 나비』『엔리케의 여정』을 번역했다.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우수과학도서로 선정한 『체험! 우주정거장』『왜,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질까』를 번역하였다. 이 외에도 『철학의 13가지 질문』, 『안녕, 베할라』, 『꼭 싸워야 하는 걸까』,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권장도서로 선정된 교양 철학서인 『드림위버』 등 다수의 번역 작품이 있다.
▣ 주요 목차
베할라
그들은 무슨 짓이든 할 수 있어
비밀
죽은 자의 날
영혼이 춤출 때
남겨진 편지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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