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나를 죽인 자는 누구인가!”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열정과 서스펜스의 타임슬립!
앤드루 스틸먼은 과거 아르헨티나 군사독재 정권이 자행했으나 합당한 죗값을 치르지 않은 채 은폐되어온 어두운 사건을 취재하고 있던 중이었다. 기사가 마무리되어갈 무렵, 뉴욕 허드슨 강을 따라 조깅을 하던 중 피습을 당하고, 등에 날카로운 고통을 느끼며 피를 흥건하게 쏟은 채 정신을 잃는다. 죽음이 임박한 순간, 돌연 의식을 되찾는 앤드루. 그러나 피습당하기 62일 전의 과거로 돌아와 있다.
이제 살해 용의자를 찾아내기 위해 62일의 시한이 주어졌다. 자신을 살해할 만한 동기를 지닌 사람들의 목록을 작성하기 시작하는 앤드루. 대관절 누가 왜 살해하려 했을까? 그의 재능을 시기하는 동료 기자? 그가 작성한 중국 아동매매 르포기사로 인해 가정을 잃은 남자? 은밀히 취재 중이던 아르헨티나 군사정권 앞잡이와 그 하수인들?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일생의 연인 발레리?
앤드루는 자신을 죽일 만한 동기를 지닌 사람이 여덟 명이나 된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진실과 정의를 밝히고자 했던 자신의 직업정신에 누군가 상처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 받고, 한순간의 판단 실수로 인해 사랑하는 여인 발레리를 잃게 되었다는 사실에 회한에 빠져든다. 그러나 62일간의 두 번째 기회를 활용해 사랑을 되찾고 운명을 되돌리기로 결심하고, 자신을 살해하려 한 자의 정체를 추적한다. 앤드루는 과연 자신의 생명과 사랑을 모두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마르크 레비는 [테라페미나]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듬이 매우 빠른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등장인물들이 아찔한 굴곡을 겪는, 요동치는 바다와 같은 소설을 원했다”고 밝힌 것처럼,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빠른 속도로 전개되면서 독자들을 단 한 순간도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든다.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에 기반을 둔,
인간의 운명에 대한 감동적 성찰이 담긴 경이로운 스릴러!
마르크 레비는 청소년 시절부터 기자라는 직업을 동경했다고 한다. “나무랄 데 없는 윤리의식을 갖춘 언론이야말로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켜주는 성벽”이며, 그렇기 때문에 취재기자라는 직업에 존경심을 느꼈다는 것. 같은 맥락에서 언론에 대한 그의 관심이 이 작품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르크 레비는 [뉴욕타임스] 기자인 한 남자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앤드루 스틸먼’이라는 주인공을 창조해냈다. 그 남자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생의 나락을 경험했지만 기자로서의 직업정신 덕분에 알코올 중독을 극복할 수 있었고, 레비는 그 남자의 인간적 면모와 결단에 깊은 감동을 받고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한편, 앤드루 스틸먼은 자신을 살해하려 한 용의자를 추적해나가는 과정에서 아르헨티나 군사독재 정권과 관련한 르포 기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가 만난 군사정권의 전범과 피해자들을 통해 일명 ‘더러운 전쟁’의 추악한 진실이 드러난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아르헨티나 군부독재 시절의 끔찍한 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에 기반을 둔 것이다. 1976년부터 1983년까지 아르헨티나 군부독재가 정권 반대세력을 상대로 고문, 납치, 학살 등 만행을 저질렀는데, 특히 여성 정치범 등이 출산한 신생아 약 500명을 빼돌려 친정부 성향 가정에 강제 입양시킨 사건이 이 소설의 모티프가 되었다.
마르크 레비는 이 시기에 대한 영상자료를 보고, 관련인물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자료들을 조사하면서 “한 나라의 민주주의가 그토록 쉽게 무너지고 국민들이 공포 속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했다고 한다. 역사적 사실을 소설 안으로 끌어옴으로써 마르크 레비는 자신의 이야기를 더욱 더 풍부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비인간적 범죄를 고발하고 민주주의의 허약함에 대한 성찰을 유도한다.
역사상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하여 ‘타임슬립’이라는 상상력 넘치는 장치를 통해 사랑과 유머, 서스펜스를 절묘하게 담아낸 이 소설은 인간의 운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감동적이고 경이로운 스릴러이다.
추천의 글
“마르크 레비의 가장 매력적인 작품! 완벽하게 구성된 타임슬립 속에 아르헨티나의 어두운 역사가 드러난다.” ―테라페미나
“숨 가쁜 스릴러.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를 붙잡고 놓지 않는다.” ―르 파리지앵
“망설이지 말고 읽어야 할 책. 유머러스하고 경쾌하면서도 감탄을 자아낸다!” ―라 데페슈 뒤 미디
“감성, 열정, 서스펜스, 유머를 잘 버무린 스펙트럼 넓은 소설.” ―르 피가로
“운명에 대한 감동적 성찰이 담긴 경이로운 스릴러.” ―메트로
“훌륭한 작품. 말 그대로 몇 시간 동안 빠져들어 일상의 근심들을 잊게 만든다. 책 속에 코를 박자마자 정신없이 페이지를 넘기게 된다.” ―레스트 레퓌블리캥
“서스펜스, 빠른 리듬, 판타지, 실제와 허구가 뒤섞인 회오리바람 같은 소설.” ―르 텔레그람 드 브레스트
▣ 작가 소개
저 : 마르크 레비
Marc Levy
영혼을 울리는 로맨스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작가. 1961년 10월 16일 프랑스 파리의 교외 불로뉴에서 태어났다. 열여덟 살 되던 해에 그는 적십자 청년봉사단에 지원해 6년 동안 제3세계를 위한 인도적 활동에 참가했는데, 이 때의 경험은 그의 두 번째 소설 『너 어디 있니?』에 잘 녹아 있다. 그는 대학 재학시절 첫 회사 ''로지텍 프랑스''를 설립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컴퓨터영상관련회사 CEO로 일했으며, 이후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건축 설계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다. 1991년 두 명의 친구와 함께 차린 건축 사무소가 4년 만에 프랑스 최대의 오피스 건축설계 회사로 발전하면서 코카콜라, 렉스프레스 등 굵직한 대기업들의 사옥 건축을 맡았다. 이 경험은 그의 저서 『행복한 프랑스 책방』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건축가 앙투안을 통해 잘 묘사되어 있다.
1998년, 유아불면증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아들 루이에게 들려주기 위해 동화를 쓰기 시작하면서 소설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방송작가인 누이동생의 권유로 출판사에 보낸 『저스트 라이크 헤븐』의 원고가 출간이 결정되었고, 소설의 스토리를 본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작품의 시나리오 판권을 200만 달러에 사들이기로 한다. 그렇게 제작된 영화가 바로 〈저스트 라이크 헤븐 Just Like Heaven〉이다.
이후 마르크 레비는 건축회사 대표직을 사임하고 런던으로 이주해 글쓰기에만 전념하는데, 이렇게 직접 경험한 런던 생활이 매력적으로 반영된 작품이 바로 『행복한 프랑스 책방』이다. 이 작품 역시 시나리오 작업을 거쳐 영화화되었는데, 2007년 9월 4일 런던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10월에는 파리 근교에서의 촬영을 거쳐 2008년 7월 2일 프랑스에서 개봉하였다.
지금까지 발표한 여덟 권의 작품은 모두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다. 첫 번째 작품인 『저스트 라이크 헤븐』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도서로 기록되었으며, 두 번째 소설 『너 어디 있니?』와 세 번째 소설 『영원을 위한 7일』 역시 2003년 프랑스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소설이 되었다. 또한 『행복한 프랑스 책방』 역시 2006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52만 5천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지금까지 발표된 마크 레비의 소설들은 모두가 작품마다 프랑스에서 최고 판매량을 기록, 총 1,7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또한 41개국 언어로 번역된 그의 작품들은 독일에서만 2백만 부 이상 팔린 것을 비롯하여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작품으로 『너 어디 있니?(Ou es tu)』(2001), 『영원을 위한 7일(Sept jours pour une eternite)』(2003), 『다음 생에(La prochaine Fois)』(2004), 『그대를 다시 만나기(Vous revoir)』(2005), 『내 친구 내 사랑(Mes amis Mes amours)』(2006), 『자유의 아이들(Les enfants de la liberte)』(2008), 『낮(Le premier jour)』(2009), 『밤(La premiere nuit)』(2009), 『행복한 프랑스 책방』, 『낮』 등이 있다.
역자 : 장소미
숙명여자대학교 불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3대학에서 영화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미셸 우엘벡의 『지도와 영토』,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부영사』, 필립 베송의 『이런 사랑』, 『10월의 아이』, 『포기의 순간』, 카트린 팡콜의 『악어들의 노란 눈』, 『거북이들의 느린 왈츠』를 비롯해 『비밀 친구』, 『비밀 아파트』, 『줄과 짐』, 『기적이 일어나기 2초전』, 『인생의 맛』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나를 죽인 자는 누구인가!”
쉴 틈 없이 펼쳐지는 열정과 서스펜스의 타임슬립!
앤드루 스틸먼은 과거 아르헨티나 군사독재 정권이 자행했으나 합당한 죗값을 치르지 않은 채 은폐되어온 어두운 사건을 취재하고 있던 중이었다. 기사가 마무리되어갈 무렵, 뉴욕 허드슨 강을 따라 조깅을 하던 중 피습을 당하고, 등에 날카로운 고통을 느끼며 피를 흥건하게 쏟은 채 정신을 잃는다. 죽음이 임박한 순간, 돌연 의식을 되찾는 앤드루. 그러나 피습당하기 62일 전의 과거로 돌아와 있다.
이제 살해 용의자를 찾아내기 위해 62일의 시한이 주어졌다. 자신을 살해할 만한 동기를 지닌 사람들의 목록을 작성하기 시작하는 앤드루. 대관절 누가 왜 살해하려 했을까? 그의 재능을 시기하는 동료 기자? 그가 작성한 중국 아동매매 르포기사로 인해 가정을 잃은 남자? 은밀히 취재 중이던 아르헨티나 군사정권 앞잡이와 그 하수인들?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안긴, 일생의 연인 발레리?
앤드루는 자신을 죽일 만한 동기를 지닌 사람이 여덟 명이나 된다는 것을 알고 놀란다. 진실과 정의를 밝히고자 했던 자신의 직업정신에 누군가 상처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충격 받고, 한순간의 판단 실수로 인해 사랑하는 여인 발레리를 잃게 되었다는 사실에 회한에 빠져든다. 그러나 62일간의 두 번째 기회를 활용해 사랑을 되찾고 운명을 되돌리기로 결심하고, 자신을 살해하려 한 자의 정체를 추적한다. 앤드루는 과연 자신의 생명과 사랑을 모두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마르크 레비는 [테라페미나]와의 인터뷰를 통해 “리듬이 매우 빠른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등장인물들이 아찔한 굴곡을 겪는, 요동치는 바다와 같은 소설을 원했다”고 밝힌 것처럼,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빠른 속도로 전개되면서 독자들을 단 한 순간도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든다.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에 기반을 둔,
인간의 운명에 대한 감동적 성찰이 담긴 경이로운 스릴러!
마르크 레비는 청소년 시절부터 기자라는 직업을 동경했다고 한다. “나무랄 데 없는 윤리의식을 갖춘 언론이야말로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켜주는 성벽”이며, 그렇기 때문에 취재기자라는 직업에 존경심을 느꼈다는 것. 같은 맥락에서 언론에 대한 그의 관심이 이 작품이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마르크 레비는 [뉴욕타임스] 기자인 한 남자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앤드루 스틸먼’이라는 주인공을 창조해냈다. 그 남자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생의 나락을 경험했지만 기자로서의 직업정신 덕분에 알코올 중독을 극복할 수 있었고, 레비는 그 남자의 인간적 면모와 결단에 깊은 감동을 받고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한편, 앤드루 스틸먼은 자신을 살해하려 한 용의자를 추적해나가는 과정에서 아르헨티나 군사독재 정권과 관련한 르포 기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가 만난 군사정권의 전범과 피해자들을 통해 일명 ‘더러운 전쟁’의 추악한 진실이 드러난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아르헨티나 군부독재 시절의 끔찍한 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에 기반을 둔 것이다. 1976년부터 1983년까지 아르헨티나 군부독재가 정권 반대세력을 상대로 고문, 납치, 학살 등 만행을 저질렀는데, 특히 여성 정치범 등이 출산한 신생아 약 500명을 빼돌려 친정부 성향 가정에 강제 입양시킨 사건이 이 소설의 모티프가 되었다.
마르크 레비는 이 시기에 대한 영상자료를 보고, 관련인물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자료들을 조사하면서 “한 나라의 민주주의가 그토록 쉽게 무너지고 국민들이 공포 속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끊임없이 자문했다고 한다. 역사적 사실을 소설 안으로 끌어옴으로써 마르크 레비는 자신의 이야기를 더욱 더 풍부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비인간적 범죄를 고발하고 민주주의의 허약함에 대한 성찰을 유도한다.
역사상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소재로 하여 ‘타임슬립’이라는 상상력 넘치는 장치를 통해 사랑과 유머, 서스펜스를 절묘하게 담아낸 이 소설은 인간의 운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하는 감동적이고 경이로운 스릴러이다.
추천의 글
“마르크 레비의 가장 매력적인 작품! 완벽하게 구성된 타임슬립 속에 아르헨티나의 어두운 역사가 드러난다.” ―테라페미나
“숨 가쁜 스릴러.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를 붙잡고 놓지 않는다.” ―르 파리지앵
“망설이지 말고 읽어야 할 책. 유머러스하고 경쾌하면서도 감탄을 자아낸다!” ―라 데페슈 뒤 미디
“감성, 열정, 서스펜스, 유머를 잘 버무린 스펙트럼 넓은 소설.” ―르 피가로
“운명에 대한 감동적 성찰이 담긴 경이로운 스릴러.” ―메트로
“훌륭한 작품. 말 그대로 몇 시간 동안 빠져들어 일상의 근심들을 잊게 만든다. 책 속에 코를 박자마자 정신없이 페이지를 넘기게 된다.” ―레스트 레퓌블리캥
“서스펜스, 빠른 리듬, 판타지, 실제와 허구가 뒤섞인 회오리바람 같은 소설.” ―르 텔레그람 드 브레스트
▣ 작가 소개
저 : 마르크 레비
Marc Levy
영혼을 울리는 로맨스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작가. 1961년 10월 16일 프랑스 파리의 교외 불로뉴에서 태어났다. 열여덟 살 되던 해에 그는 적십자 청년봉사단에 지원해 6년 동안 제3세계를 위한 인도적 활동에 참가했는데, 이 때의 경험은 그의 두 번째 소설 『너 어디 있니?』에 잘 녹아 있다. 그는 대학 재학시절 첫 회사 ''로지텍 프랑스''를 설립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컴퓨터영상관련회사 CEO로 일했으며, 이후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건축 설계라는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다. 1991년 두 명의 친구와 함께 차린 건축 사무소가 4년 만에 프랑스 최대의 오피스 건축설계 회사로 발전하면서 코카콜라, 렉스프레스 등 굵직한 대기업들의 사옥 건축을 맡았다. 이 경험은 그의 저서 『행복한 프랑스 책방』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인 건축가 앙투안을 통해 잘 묘사되어 있다.
1998년, 유아불면증으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아들 루이에게 들려주기 위해 동화를 쓰기 시작하면서 소설가로서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방송작가인 누이동생의 권유로 출판사에 보낸 『저스트 라이크 헤븐』의 원고가 출간이 결정되었고, 소설의 스토리를 본 스티븐 스필버그가 이 작품의 시나리오 판권을 200만 달러에 사들이기로 한다. 그렇게 제작된 영화가 바로 〈저스트 라이크 헤븐 Just Like Heaven〉이다.
이후 마르크 레비는 건축회사 대표직을 사임하고 런던으로 이주해 글쓰기에만 전념하는데, 이렇게 직접 경험한 런던 생활이 매력적으로 반영된 작품이 바로 『행복한 프랑스 책방』이다. 이 작품 역시 시나리오 작업을 거쳐 영화화되었는데, 2007년 9월 4일 런던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10월에는 파리 근교에서의 촬영을 거쳐 2008년 7월 2일 프랑스에서 개봉하였다.
지금까지 발표한 여덟 권의 작품은 모두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였다. 첫 번째 작품인 『저스트 라이크 헤븐』은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도서로 기록되었으며, 두 번째 소설 『너 어디 있니?』와 세 번째 소설 『영원을 위한 7일』 역시 2003년 프랑스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소설이 되었다. 또한 『행복한 프랑스 책방』 역시 2006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52만 5천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지금까지 발표된 마크 레비의 소설들은 모두가 작품마다 프랑스에서 최고 판매량을 기록, 총 1,7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또한 41개국 언어로 번역된 그의 작품들은 독일에서만 2백만 부 이상 팔린 것을 비롯하여 프랑스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작품으로 『너 어디 있니?(Ou es tu)』(2001), 『영원을 위한 7일(Sept jours pour une eternite)』(2003), 『다음 생에(La prochaine Fois)』(2004), 『그대를 다시 만나기(Vous revoir)』(2005), 『내 친구 내 사랑(Mes amis Mes amours)』(2006), 『자유의 아이들(Les enfants de la liberte)』(2008), 『낮(Le premier jour)』(2009), 『밤(La premiere nuit)』(2009), 『행복한 프랑스 책방』, 『낮』 등이 있다.
역자 : 장소미
숙명여자대학교 불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3대학에서 영화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미셸 우엘벡의 『지도와 영토』,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부영사』, 필립 베송의 『이런 사랑』, 『10월의 아이』, 『포기의 순간』, 카트린 팡콜의 『악어들의 노란 눈』, 『거북이들의 느린 왈츠』를 비롯해 『비밀 친구』, 『비밀 아파트』, 『줄과 짐』, 『기적이 일어나기 2초전』, 『인생의 맛』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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